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32호 2004.4.7.



안녕하십니까?
최근에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선물'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현재에 충실하는 삶을 위해 한 구절을 소개코자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바로 현재의 순간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바로 지금이다!


- 선물 中에서 -


금주의 명언

삼류(三流)의 리더는 자기의 능력을 사용하고, 이류(二流)의 리더는 남의 힘을 사용하고, 일류(一流)의 리더는 남의 지혜를 사용한다.

- 중국 전국말기의 사상가 한비자 -


북리뷰:20세기 정신의 교훈 '대담을 마치며'

저는 마르크스 공산주의사상에서 출발했고, 이케다(池田)씨는 불법의 심오한 세계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이처럼 문화적 배경도 다르고 서로 걸어온 길도 다른 두 사람이 공통의 테마로 대화하는 과정에서 공통의 윤리기반을 찾아낼 수 있었다는 사실 그 자체가 많은 것을 말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전 인류적 가치 - 그것은 현실이며, 서로 다른 문명이 융합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담을 마치며'에서 -


세기말인 현대가 직면하고 있는 최대의 과제는 단적으로 말하면 '체제의 위기'가 아니라 '인간의 위기'이며, '인간 존엄의 위기'라고 요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사고를 내건 고르바초프 팀이 이데올로기적 접근을 버리고 도덕적 접근을 취한 것도 그런 시대적 요청을 예리하게 느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케다 다이사쿠 '대담을 마치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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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03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04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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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31호 2004.3.31.




안녕하십니까?

베토벤이 널리 알려지게 된 곡인 '제9교향곡'을 작곡한 것은 1824년 그가 죽기 3년 전인 53세 때입니다. '제9교향곡'은 '합창부'로서 유명하지만 당시 합창부의 교향곡은 다른 데서는 찾아볼 수 없던 것이었습니다. 말하자면 베토벤의 '신(新)사고'에 의한, 새로운 도전에 의해 인류에게 주어진 작품인 것입니다.

합창부분에서 부르는 '환희의 노래'는 베토벤과 같은 시대를 살았던 독일의 대시인인 '실러'의 시(詩) "환희에 부친다"에 곡을 붙인 것입니다. '인류애(人類愛)'와 '평화(平和)'와 '기쁨'에 넘치는 이 시(詩)에 곡을 붙이려고 그가 결정한 것은 22∼3세 경이었다고 한다. 그는 이 꿈을 계속 간직하고 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약 30년 후에 실현시켰습니다. 청춘의 결의를 훌륭하게 결실시킨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도 반드시 혁신되어져야 합니다.




금주의 명언



불행하고 가난한 병자인 고독한 한 사람의 인간, 마치 번뇌 그 자체와 같은 인간, 세상에서 환희를 거부당한 그 인간이 스스로 환희를 창조해 내었다 - 그것을 세계에 선물하기 위해서, 그는 자신의 불행을 이용하여 환희를 단련해 내었다.

- 프랑스의 문호인 로망 롤랑 -





북리뷰:20세기 정신의 교훈 제5장




제5장에 나오는 가장 핵심 내용입니다.



제5장 새로운 문명의 희구(‘인간부흥의 세기’를 향한 지표)
이케다:1993년 9월에 있었던 하버드 대학의 두번째 강연에서 21세기에 있어서 대승불교의 역할을 세가지로 나누어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①‘평화 창출의 원천’
②‘인간 복권의 기축’
③‘만물 공생의 대지’가 그것이었지요.

그 중 대승불교가 어째서 인간 복권의 기축일 수 있는가에 대해 얘기하면서 그것은 ‘선한 것과 가치 있는 것을 희구하는 인간의 능동적인 삶을 고무하고 받쳐주는 힘’이 바로 대승불교의 작용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간부흥의 세기, 인간의 세기로 돌파구를 열어가는 것 외에 ‘20세기 정신의 교훈’을 살릴 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또 우리 세대에게 주어진 숭고하면서도 피할 수 없는 책무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어둠이 깊으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운 것과 마찬가지로 세기말의 혼돈(카오스)이 심하면 심할수록 미래 세기의 희망의 무지개는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아니, 반드시 그렇다고 마음속 깊이 생각하며 인간주의와 생명주의의 시대를 향해 모든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저는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이런 정의의 주장을 끝까지 외쳐 갈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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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03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04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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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30호 2004.3.24.




안녕하십니까?
200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클리츠 美 컬럼비아대 교수는 "한국에서의 정치적 격변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현 시점에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경제에 충격이 가해지도록 해서는 안된다"면서 "국민소득 2만달러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경제주체가 생산성 향상에 적극 나서야 한다" 주문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해야 되겠습니다.


금주의 명언

최고 경영자의 역할은 기업의 사명을 생각하고,그것을 정의하고,그것을 명백하고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


북리뷰:20세기 정신의 교훈 제2장

제2장에 나오는 가장 핵심 내용입니다.

제2장 인류사의 무대에서(소프트 파워를 선택할 때)
이케다:특히 “연방의 유지, 쇄신, 개혁은 소연방 대통령으로서 가장 큰 정치적, 윤리적 과제였다.”라는 말씀이 가슴 깊이 와 닿습니다. 이것은 일에 대처하는 고르바초프씨의 자세와 입장이 ‘열린 마음’, ‘열린 대화’에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여기에서 흔들림 없는 인격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인격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열린 인격’만이 국내외를 불문하고 모든 다툼을 해결해 가는 소프트 파워의 가장 크고 불가결한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4년 전에 하버드 대학에서 했던 강연에서 소프트 파워에 대해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발언자 가운데 한 사람인 동 대학의 조셉 나이 교수가 “소프트 파워란 협조하는 마음을 말한다”라며 정곡을 찌르는 말을 했습니다. 서로 마음을 열고 대화하며,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상호 협조하면서 공존·공영해 가는 자세···. 이런 입장을 갖지 않는다면 분쟁의 근본적인 해결은 그림의 떡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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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02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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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9호 2004.3.17.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에는 제1회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https://www.seri.org/forum/smlab)포럼 세미나 겸 총회가 있었습니다. 한번 더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탄핵정국이 시작되는 주간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가장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략경영연구소 추천 BEST 1위인 [20세기 정신의 교훈]의 리뷰를 연속하여 게재코자 합니다. 더불어 소프트 파워와 인간혁명의 새로운 지평을 다함께 열어갔으면 합니다.


금주의 명언

나는 젊은이에게 좀 더 큰 정열을 바랍니다. 약하지도 않고 쉽게 바뀌지도 않는 정열, 강하고 집요하며 고매한 정열, 위대하고 숭고한 일, 간과해서는 안 될 일 앞에 서는 정열을.

- 프랑스 대역사가 미슐레 -


북리뷰:20세기 정신의 교훈 제1장

제1장에 나오는 가장 핵심 내용입니다.

제1장 인간, 역사, 운명(‘냉전의 세기’에서 ‘평화의 세기로’)
이케다:볼셰비즘이라는 가장 급진적인 이데올로기 안에서 자라오신 총재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니 그렇기 때문이라고 해야 할까요? 점진적인 발전·개혁의 중요성을 호소하고 계시다는 것, 그리고 그 논조가 몇 달 전 제가 미국 클레아몬트 마케나 대학에서 했던 <새로운 통합원리를 찾아>라는 제목의 강연과 놀랄만큼 서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클레아몬트 마케나 대학의 강연에서 저는 고독과 분단의 황야를 헤매고 있는 현대인에게 전인성을 회복시킬 수 있는 지표로서 세가지를 제언했습니다.
첫째, 점진주의적인 방법
둘째, 대화를 무기로
셋째, 인격을 기축으로

첫 번째로 얘기한 점진주의는 사회개혁의 방법론으로서 근대계몽주의의 이면인 급진주의를 물리치고 점진주의의 급선무와 정당함을 논한 것이니까 고르바초프씨께서 말씀하신 점진적이라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것이지요.

점진주의, 또 점진적이라고 하면 일면 딱딱한 말 같이 들립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인류의 깊은 지혜가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급함은 어리석음의 어머니다.”라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유명한 말이 있는가 하면, 일본의 속담에도 ‘급할수록 돌아가라’ ‘서두르면 일을 망친다’ 등 성급함을 경계하는 말이 많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것이 순리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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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02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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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8호 2004.3.10.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에는 폭설로 인해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톨스토이가 애독한 스위스 철학자 아미엘은 "기력이 빠진자는 불행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더욱더 힘을 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피해를 복구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전략경영연구소(https://www.seri.org/forum/smlab)포럼이 세미나 겸 총회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회원들간에 편안한 마음으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형식을 배제하고 돈 안드는 세미나 겸 총회로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모임을 축하해 주실분은 화환과 축전으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중히 사양을 합니다. 그리고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을 문자메시지(016-269-4189)로 보내주시면 총회 당일 낭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가급적 당일날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행사소개:제1회 전략경영연구소포럼 세미나 겸 총회

슬로건: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합시다!

제1회 전략경영연구소 포럼 세미나 겸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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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3월을 맞이하여 전략경영연구소에서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여기에서의 혁신은 점진적인 변화)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아래와 같이 세미나 겸 총회를 개최코자 하오니 많은 참석을 당부드립니다.

- 아 래 -

1.일시:2004년 3월 12일(금) 19:30 ~ 21:00

2.장소:삼성경제연구소 소재 국제센터 빌딩 2층 대강당

3.주최:전략경영연구소 포럼

4.후원:삼성경제연구소(장소제공), (사)한국기업평가원, (사)디지털기업가치평가협회

5.참가비:없음


북리뷰:20세기 정신의 교훈

[20세기 정신의 교훈]에 나오는 우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고르바초프 씨에게 전했던 우화(페레스트로이카 당시)

··· 먼 옛날, 위대한 위정자에게 한 예언자가 찾아와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주고받게 되었다. 그때 예언자가 위정자에게 얘기했다.
"당신의 영광은 천하에 널리 알려져 있고 왕좌는 앞으로도 끄떡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소문이 내 귓가에 들렸습니다. 당신이 항구적인 백성의 행복을 기원하고, 만인에게 통하는 행복의 길을 사람들에게 열어주려 한다고. 요컨대 백성에게 완전한 자유와 평등을 주려고 한다고 말입니다."
그러자 위정자가 고개를 끄떡이며 대답했다.
"그것은 오랫동안 내가 품어온 생각이고 실제로 내신념과 결의대로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하오만."
그 대답을 듣고 예언자는 잠깐 침묵하더니 이렇게 얘기했다.
"군주여, 수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이 위대하고도 찬탄해야 할 행위는 그대에게 불멸의 영예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대의 모습은 신과 같이 높아질 것입니다. 나 또한 마음으로부터 그대의 편입니다. 하지만 내 사명은 진실을 감추지 않고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대는 거기서 스스로 결론을 내려야 합니다. 군주여, 그대에게는 두가지 길, 두가지 운명, 두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느 것을 선택할지는 전적으로 그대의 자유입니다.

첫 번째의 길은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에 따라 압정으로 왕좌를 굳건히 하는 것입니다. 왕권의 계승자로서 그대에게는 강력한 권력이 부여되어 있습니다. 이 운명은 그대에게 앞으로도 같은 길을 가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따르면 그대는 마지막까지 권력의 자리에 머물면서 그 은혜에 안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대의 후계자 역시 같은 길을 걸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고르바초프씨는 시종일관 입을 꾹 다물고 분명한 의도를 가진, 하지만 결코 억지스럽지 않은 나의 우화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이어서 나는 유랑하는 현자에 대한 두번째 예언을 얘기했다.

예언자의 두번째 운명, 그것은 험난한 수난의 길이라고 권력의 극치에 있는 위정자에게 알렸다.
"왜냐하면 군주여, 그대가 준 자유는 그것을 받은 사람들의 시커멓고 배은망덕한 마음이 되어 그대에게 돌아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처지가 되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왜 그렇게 되는 것일 까? 왜 그런 어리석은 부조리가 통하는 것일까? 오히려 거꾸로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정의와 이성은 대체 어디에 있단 말인가?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은 천국과 지옥의 불가사의한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줄곧 그래 왔고 앞으로도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대에게도 똑같은 운명이 닥칠 것입니다. 자유를 얻은 사람들은 예속에서 벗어나자마자 과거에 대한 복수를 그대에게 하려 들 것입니다. 군중들 앞에서 그대를 비난하고 조소의 목소리도 요란해져 그대와 그대의 가까운 사람들을 우롱할 것이빈다. 충실한 동료였던 많은 사람들이 공공연히 폭언을 퍼붓고 그대의 명령에 반항할 것입니다. 인생의 마지막 날까지 그대를 멸시하며 그 이름을 짓밟으려는 주위의 야망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위대한 군주여, 어느 운명을 선택할지는 그대의 자유입니다."
위정자가 예언자에게 대답했다.
"나를 7일 동안만 마당에서 기다려 주시오. 나는 숙고할 것이오. 7일 후에 만약 내가 당신을 부르는 일이 없다면 가버려도 좋소.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오."
이런 내용의 옛 우화를 고르바초프 씨에게 들려주었다. 이 우화를 듣고 있던 고르바초프 씨는 표정이 굳어진 채 잠자코 있었다. 나는 즉시 내가 했던 말을 후회하며 인사를 하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러자 그가 씁쓸하게 웃으면서 입을 열었다.
"말하려는 게 무엇인지 잘 압니다. 출판 예정인 책 얘기뿐이 아니겠지요. 하지만 7일간이나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7분도 너무 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미 선택했습니다. 어떤 희생을 치르든 제 운명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든 저는 일단 결정한 길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오로지 민주주의를, 오로지 자유를, 그리고 무서운 과거나 모든 독재로부터의 탈피를···. 지금 제가 지향하는 것은 오로지 이것뿐입니다. 국민이 저를 어떻게 평가할지는 국민의 자유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저는 이길을 갈 것입니다."
나는 이말을 듣고 곧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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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02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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