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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친구가 보내준 유머메일의 내용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이 질문들은 우리가 어렸을 때도 있었던 질문입니다.
(적어도 한 두 질문은 말입니다...)





질문 1)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은?
.
.
.
.
답변 1)
1. 냉장고 문을 연다.
2. 코끼리를 넣는다.
3. 냉장고 문을 닫는다.





질문 2) 그럼 기린을 냉장고에 넣는 방법은?
.
.
.
.
답변 2)
1. 냉장고 문을 연다.
2. 코끼리를 꺼낸다.
3. 기린을 넣는다.
4. 냉장고 문을 닫는다.





질문 3) 자~ 정글에서 회의가 열렸습니다.
동물의 왕 사자가 모든 짐승들을 불렀습니다.
앗! 그런데 모든 동물 중에서 딱 한 마리가
오지를 않았군요. 누굴까요?
.
.
.
.
답변 3) 네~~ 맞습니다. 기린입니다.
기린은... 음~~



아직도 냉장고에 있군요… ^^





질문 4) 당신은 지금 강을 건너려고 합니다.
이 강은 악어가 득실거리기로 아주 유명한 강이군요.
어떻게 이 강을 건너갈까요?
보트와 같은 어떠한 도구나 기구를 이용하지 않고
이 강을 건너갈 방법이 있나요?
.
.
.
.
답변 4)
아니죠… 악어를 밟고 뛰어 가다니요? -.-
사실 저도 그렇게 대답을 했습니다만.


뭐라고요? 그냥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
물위를 달리겠다고 하셨습니까?


그것도 아닌데요....


그냥 유유히 수영해서 건너가십시오.



왜냐구요?


왜냐면....
악어는


모두 다~



동물의 왕 사자가 주최하는 회의에 참석 중입니다. ㅎㅎㅎ


이상입니다.


만약 모두 다 맞췄다면 당신은...



축하합니다.
초등학생 수준의 정신 연령을 가졌군요?! ㅎㅎㅎ



맞힌 문제 한 개당 정신 연령이 팍팍 내려간다고 하네요…
어려서 좋으시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중학생 정도의... ^^;;;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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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받은 건데
어느 대학 수학과에는 학생들이 숙제하는 데 참고하라고 옛날 리포트를 많이 모아 두었다.

이런 걸 악용하는 사람은 어디나 있는 법이라, 리포트 쓰기가 귀찮아진 학생 하나가 선배들의 리포트 가운데 A+ 받은 걸 그대로 베껴서 냈는데...

예상하던 대로 A+를 받고 의기양양해 하던 이 학생, 리포트에 교수의 코멘트가 적혀 있는 것을 보았다.

무슨 칭찬일까 하고 읽어 보니...

"이 리포트 내가 학부 때 냈다가 A+ 받은 건데, 지금 내가 봐도 A+ 줄 만하다."

^^*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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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가 뜨면 그것을 이용하여 자신들을 홍보하는 일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늘 있어왔던 일이지만 요즘 왜들 이렇게 ~~휘날리며~~를 써대는지...눈에 거슬려서 몬살겠다. 내가 지금까지 본 것만도 장난아니다. 정말 개나 소나 아무나 다 휘날린다....'칭찬 휘날리며~'....'장학금 휘날리며~'....등등...많이들도 휘날려댄다. 눈썹 휘날리며 그것들 보는것도 이젠 슬슬 질려간다.

눈발 휘날리며~~주구장창 쏟아내던 하늘도 지 똥구녕 닫았고....쌓인 눈에 햇살이 내려 밖이 무지 환해졌다. 100년만의 폭설이라더니....정말 무섭게도 쏟아내더군!!....어제 경부고속도로에 발이 묶인 이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뉴스를 보던가....신문을 보던가 해야할텐데...아이고야~~디다...뎌!!....기름떨어지면 냉골이 될 차안에서 아이를 안고 있던 아기 엄마의 모습이 뉴스로 보내여질때 참 걱정이 되었는데..... 어찌 되었을까??....무사히 다들 돌아갔을거라는 기대를 품고 눈썹 휘날리며...뉴스 보러 가야겠다.

눈발 휘날리던 하늘아....담부턴 작작 좀 내려라~~휘날리는게 아니고 휘말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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