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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용(남.35세)


안서용 :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비디오를 보며

자위를 하다가 마누라에게 들켰습니다.


슬로카 : 네, 잘하셨..아뇨 안됐군요..;;


안서용 :마누라는 너무 놀랐는지 그 때부터 저를 회피하는 눈치며,

자꾸 거실에서 자려고 합니다.

이젠 밤일도 안하려고 그래요..

저는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슬로카 : 축하드립니다, 이제 마음 놓고 자위하세요.


안서용 : 감사합니다.



[2]


나주부(여.40)


나주부 : 저는 지금 고등학교 다니는 사내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슬로카 : 잘생겼나요?


나주부 : 네-_-?


슬로카 : 아, 아닙니다...말씀 계속 하세요.


나주부 : 그런데 어느날부터 이놈 방의 쓰레기통에

티슈뭉치가 잔뜩인거에요..


슬로카 : 아, 콧물감기약을 사다주셔야 하겠군요?


나주부 : 처음에는 저도 감기인 줄 알고 약도 사다 주고 그랬죠..


슬로카 : 아니, 콧물감기가 아닌데 휴지뭉치라면,

방에서 똥이라도 쌌단 말입니까?


나주부 : 음-_-; 나중에서야 이유를 알고

아들녀석의 방 안에서 두루말이,일회용 티슈등

보이는 휴지란 휴지는 다 치워버렸습니다.


슬로카 : 음, 그런 거였군요.


나주부 : 하지만, 마음이 아프군요.

제가 과연 올바른 행동을 한걸까요?


슬로카 : 전혀 올바르지 못한 행동입니다.

게다가 쓸데 없는 행동입니다.

커텐 빨고싶으세요?


나주부 : 아....................



[3]


김팔복(남.15)


김팔복 : 저는 남녀공학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데요,

오늘 체육시간에 잘못해서 같은 반 여자애의

가슴을 팍 만져버렸어요.


슬로카 : 좋던가요?


김팔복 : 절대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그 친구는 울고불고 난리가 아니에요..

정말 미안한 마음 뿐인데

"네 가슴 만져서 미안해" 하기도 창피하고,

어떻게 해야 미안한 마음을 표시할 수 있을까요?


슬로카 : 아주 쉬운 방법이 있어요.


김팔복 : 아, 뭔가요 슬로카님?


슬로카 :1.그 여자친구 가는 길을 막습니다.

2.벽에 밀어놓고 움직이지 못하게 합니다.

3.여자친구분의 손을 잡으세요.

4.잡은 손을 팔복님의 고추에 가져다 대세요.

5.여자친구가 울기 전에 엎어져서 엉엉 울면 됩니다.

<주의사항>꼭 먼저 울어야 합니다.


김팔복 : 감사합니다. 가문의 은인으로 모시겠어요(꾸벅)


[4]


나안해(27.여)


나안해 : 제 애인은 너무 밝힘증이 심한 것 같아요.

매일 헤어지기 전에, 집에 보내지 않으려고 합니다.


슬로카 : 부럽군요.


나안해 : 네?


슬로카 : 아, 아뇨..거참 난처하시겠다고 했습니다.


나안해 : 날마다 하자고 칭얼대니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집에 늦게 들어가는 걸 엄청 싫어하는데..


슬로카 : 느..늦게까지 해야 만족하시나요?


나안해 : 아이 참, 그게 아니라요,

결혼하기 전에는 하고싶지 않다고요..

어떻게 결혼하기 전에 그 짓을 할 수가 있어요..

자꾸 하자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하죠?


슬로카 : 간단하군요.

남자분께 빨리 결혼하고 오라고 전해주세요.

아니면 결혼한 남자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나안해 :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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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앞을 가린다

오늘 어머니께서 마트에서 닭을 싸게 판다고 하시면서

두마리를 사가지고 오셧다.

어머니께서 백숙을 해주셔서 한마리를 맛있게먹고있었다 냠냠냠냠...

썅 그렇게 맛있게 먹는게 아니었는데

계속 먹다보니 닭의 목 부분에 닭의 성대가 삐죽 나와있더라.

성대는 무슨맛일까? 라고 생각한 나는 성대를 입안에넣고 씹기 시작했다.

질겅질겅 조물조물조물. 생각보다 질기다는 생각을 하면서한참을

씹고있다가 나는 느꼇다.

제발 내 생각이 틀리기를 바라면서 아니기를 바라면서

..허나 신은 나를 버리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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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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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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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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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행복하게 죽이는 법

1. 귀에다 대고"사랑해!"소리를 꽥 지릅니다. 귀 터져 죽습니다.

2. 일주일에 한번씩만 만나주는겁니다. 보고 싶어 죽습니다.

3. 뽀뽀만 해주고 Kiss는 안해주는겁니다. 애가타서 죽습니다.

4. 비오는 날 집앞에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깜짝 놀라 죽습니다.

5. 잠옷을 입고 야시시하게 바라보세요. 어이없어 죽습니다.

6. 모르는 척 다른 남자이름을 불러보세요. 열받아 죽습니다.

7. 그윽한 눈으로 쳐다보세요. 호수같은 눈에 확 빠져죽습니다.

8. 매일매일 웃기세요. 턱 빠져 죽습니다.

9. 한밤중에 아프다구 땡강부려보세요. 안타까워 죽습니다.

10.이래도 안죽으면 평생 행복하게 사세요


출처 : 야후 블로그 에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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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전화가 좋은 이유

1. 통화 품질이 깨끗합니다.

2. 가격이 저렴합니다.

3. 전자파가 없습니다.

그 밑에 적힌 낙서

4. 세균이 풍부합니다. -_-;;

5. 돈을 잘 먹습니다.

6. 매우 냉철합니다.(돈이 없으면 즉각 통화 땡입니다)





내친구넘의 어리석은 일화다.

방학이 끝나고 과친구들과 오랜만에 모였다.

역시 오래간만에 보는 친구들이라 반갑기 그지 없다.

근데 친구 쉐이중에 술만 마시면 골때리는 놈이 한놈이 있다.

이놈 오늘은 그냥 지나가나 싶었는데 또 한건 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난 서로 원샷~ 원샷~ 때리다. 그친구 녀석 결국 취했다.

난 담배를 디쁠 을 피는데

요게 말이지 최근에 담배 케이스가 바뀌어 버렸다.

약간 파란색이 감도는게 얼핏보면 자일리톨 껌케이스 같단 말이지....

이녀석이 취해서 비틀거리며 하는말............

"껌은 역시 자일리톨 껌이지잉!~~"

이러면서 내 디쁠 담배를 꺼내더니 질겅이 ~ 질겅이 ~ 씹는것이다 --;

문디녀슥...

그러더니 하는말........

"껌맛이 변했네~~" 하는거 아니것서...

바보탱이 ㅋㅋ

그넘 결국 끝까지 다 씹더만...

디쁠만드는 아찌들~!

이넘아를 위한 디쁠자일리툴 껌도 맹그러줘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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