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는 자신의 마음을 온통 자동차‘ 로 채웠다. 명확한 목표로 가득 채운 것이다. 그는 꼼꼼하게 차의 구석구석을 살펴보고싶었다. 그렇게 몇 날 며칠 동안 자동차를 낱낱이 분해하고 재조립하면서 그 자동차의 모든 장점과 단점에 대해 통달하게 되었다.
제게 가장 중요한 스승인 마틴 루터 킹 박사가 지금의 핵무기 시대에 살고 있다면 분명 ‘우리에게 남은 유일한 선택 의 길은 대화나 멸망 둘 중 하나‘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대화‘를 그리고 삶‘을 선택하지 않겠습니까.
콕스: 우리는 대화에서 ‘타인‘을 만날 뿐 아니라 ‘자신‘과 만납니다. 우리는 대화로 인간이 된다고까지 말할 수 있습니다.
이케다: 대화는 ‘이해‘에서 ‘신뢰‘로 서로 마주하도록 만드는 왕도여야 합니다. - P199
이케다: 인간 외교는 책략이 아닌 ‘성실‘에 방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실‘보다 뛰어난 것은 없습니다. - P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