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72호 2007.3.4.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첫날의 설렘을 기억하라』의 리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좋은 명언이 많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는 꿈과 희망을 품고 살아갑니다. 때로는 절망과 시련의 때도 있습니다. 그러한 때 이책은 당신에게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각 장마다 펼쳐지는 명언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희망을 품고 사는 사람은 음악없이도 춤을 춘다"(조지 허버트)라고 한 말처럼 희망은 우리에게 열정을 되찾아 주기도 합니다.
앤드류 라제기 작가의 마지막 명언 또한 멋있네요!
"희망은 내안에서 나온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무한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간해서 그 힘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희망을 갖고 있지만 그 희망을 이루어 내는 것은 용기입니다. 책을 읽고 한 가지 더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기에 적어보았습니다.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당신의 무사고와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이번에 (주)크레듀에서 '라이벌리더십'을 증정받았습니다. 시간을 내어 한 번 읽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봄비가 내렸습니다. 희망찬 새봄을 함께 시작하였으면 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우연을 내 것으로

영화 <엽기적인 그녀> 속 대사 “운명은 노력하는 사람에게 우연이란 다리를 놓아준다”에서 따온 것으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유용하다.

적용(도전·행운)
인생을 살다 보면 수많은 강을 만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이 강을 쉽게 건너는가 하면, 다른 사람은 건너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 강을 쉽게 건너는 사람은
우연히 다리를 찾아 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죠. 다리를 발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덕분입니다.
한국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보면 '운명은 노력하는 사람에게 우연이란 다리를 놓아준다'는 말이 나옵니다.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우연이 찾아온다는 뜻이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들도 노력해서 우연을 내 것으로 만들길 바라며 제가 건배를 제의하겠습니다.

“우연을”
“내 것으로”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 - (이케다 다이사쿠 행동과 궤적)

토인비와의 대담집은 앨빈토플러 《제3의 물결》 등과 더불어 중국의 젊은이에게 가장 영향을 끼친 현대 10대 저서에 반드시 들어간다. 젊은이에게 마음의 눈을 열어준 사상이었다.

- 홍콩 / 쑨리촨 박사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빌 게이츠가 말하는 나의 성공비결

사람들은 곧잘 마이크로소프트의 성공 비결을
알려 달라고 나에게 청한다.
두 사람이 구멍가게처럼 시작한 비즈니스가
어떻게 이런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느냐는 것이다.
물론 쉽게 답할 수 없는 물음이다.
행운도 따랐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비전이었다.

남들이 대형 컴퓨터에 매달려 있을 때,
빌 게이츠는 모든 가정, 모든 책상에
하나의 개인용 컴퓨터(PC)가 있는 날을 미리 보았습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미리 보는 것,
그리고 그러한 꿈과 비전을 모두의 열망과 믿음으로 바꿔주는 것,
그것이야 말로 위대한 승리의 원천입니다.


[최인식 칼럼]

꿈과 믿음은 바늘과 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보이는 것을 믿는 일은 너무 쉽습니다.
그러나 보이는 것조차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살이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사람들도 간혹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오늘도 쉬지 않고 변화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100여 년전 이태리의 철학자 겸 사회학자였던 파레토는 '파레토의 법칙'에서 세상에는 3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세상에 꼭 있어야할 사람 20%(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사람에 속함), 세상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사람 60%(보이는 것을 믿지만 행동하지 않는 사람), 세상에 없어도 될 사람 20%(보이는 것조차 믿지 않는 사람에 속함)

당신은 어느 부류의 사람인가요.
국가 발전이든 개인의 성공이든 믿음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다는 것은 비전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비전이란 강한 긍정과 용기와 믿음이 있을 때 얻을 수 있는 힘의 원천입니다. 세상이 끊임없이 변화해 가는 원동력은 바로 비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현재의 모든 상황은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 속입니다. 그러나 남들이 보지 못하는 있는 보이지 않는 비전을 저는 확신하고, 그 비전에 대한 강한 긍정과 믿음 때문에 열정을 가지고 다시 뛸 수 있는 것입니다.
많은사람들이 현실과 타협함으로 꿈을 접는 모습을 봅니다. 꿈을 기필코 이루기를 원한다면 당신의 환경에 발목을 잡혀서는 안 됩니다. 꿈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1순위에 두고 다른 일과 절대 순위를 바꾸지 마십시오.

실패하는 사람들은 항상 "때문에"라고 말합니다. 급한 일이 있으니 오늘 하루만은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도 금물입니다. 자기연민과 자기합리화는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책을 읽어야 합니다. 또 속해 있는 직장이나 단체에서 항상 더 긍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꿈과 믿음! 바늘과 실처럼 항상 소중하게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성찰] 주말은 희소자원이다

주말은 전적으로 스스로 계획을 세워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찾지 않으면
비효율적으로 보내게 된다. 따라서 주말 48시간을 어떻게 배분하는가라는 문제는
곧바로 자원 배분의 효율성으로 귀결된다. 주말에 등산을 하는 사람은 건강에
큰 비중을 두는 것이며, 골프를 하는 사람은 건강과 즐거움 외에도 사람들과
관계에 비중을 두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알게 모르게 이런 선택을 하면서
단기, 중기, 장기에 걸쳐 일종의 최적화 활동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단기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일은 결과가 곧바로 드러나는 일이기 때문에
선택에서 우선 순위를 차지한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일은
오랜 시간이 지난 다음에 일정 결과물이 드러나기 때문에 의지가 강하고
용기가 있는 사람이 아니면 여간해서는 실천하기 어렵다.
중장기적인 효과와 단기적인 효과 사이에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오늘날처럼 경쟁이 치열한 시대에는 노동 강도도 점점 강해지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기가 쉽지 않다.
주말을 재충전의 기회로 삼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도
중장기적인 경쟁력의 중요성 때문이다. 재충전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답은 없다. 열심히 발품을 팔면서 땅을 보러 다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주말 시간을 투자해 부동산을 선전함으로써
큰돈을 번 사람들도 있다. 자격증을 따는데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각자가 사업가처럼, 기업가처럼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부동산이든 자신의 몸값을 올리기 위한 기술과
지식이든 인맥 관리든 시간을 쏟음으로써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러한 투자는 저축처럼 처음에는 성과가 별로 드러나지 않지만 꾸준히
축적이 되면 그렇지 않은 사람과 큰 격차가 생긴다. 주말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현재의 삶 뿐만 아니라 한 인간의 전체 삶도 크게 달라진다.
인생이 날로 길어지고 있다. 은퇴 이후의 이모작이나 삼모작 인생은
바로 주말 경영에서 출발한다.
출처: <공병호의 인생은 경제학이다>, pp.169~171


※ SERICEO,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2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71호 2007.2.25.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매일 매일이 바쁘고 정신없이 돌아가는 날이지만, 장래의 꿈과 희망이 있기에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는가 봅니다. 때로는 이렇게 해서 언제라는 생각도 들지만 조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모두의 행복과 평화를 향한 마음만 지속이 된다면 모든 것은 반드시 성취된다고 봅니다. 꿈이 있기에 행복하고 시련이 있기에 성취 했을 때의 기쁨이 몇 배가 되는 것은 아닐까요?

몽고메리의 「빨간머리앤」중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앞일을 생각하는 건 즐거운 일이에요. 이루어질 수 없을지라도 생각하는 건 자유거든요. 린드 아주머니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런 실망도 하지 않으니 다행이지"라고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실망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게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2007년이 시작이 되고 2개월이 훌쩍 지나고 있습니다. 올해의 목표를 새롭게 점검하고, 성취를 위해 새롭게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우리가 간절히 원한다면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행동하지 않은 것은 아닌가요?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구동존이(求同存異)

‘상대와 같은 것을 찾으려고 노력하되, 현재 생각과 입장이 다른 것은 잠시 접어둔다’는 뜻으로 갈등과 이견은 덮어두고 협력 가능한 부분부터 확대해 나가야 함을 강조할 때 유용하다.

적용(갈등해소)
세상 일, 참 내 맘대로 되지 않습니다.
나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상대방은 전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경우가 참 많죠. 그럴 때 괜히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요. 하지만 서로 의견이 일치하는 부분도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구동존이'란 사자성어가 있는데요. 의견이 맞지 않은 부분은 일단 덮어두고 서로 일치되는 부분부터 협력해 나가자는 뜻이죠. 스트레스를 훨씬 덜 받으면서 일의 진행을 앞당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중국의 전 수상 주은래가 즐겨 사용했다는 사자성어 '구동존이'로 건배를 제안할까 합니다. 제가 '구동'하면 여러분들께서는 '존이'하고 힘차게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구동”
“존이”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 - (이케다 다이사쿠 행동과 궤적)

이케다 회장은 휴머니즘의 가치관과 이상을 높여 인류에게 커다란 공헌을 했다. 나는 깊은 경의를 품고 있다.

- 옛 소련 / 고르바초프 대통령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행동 없이는 행복도 없다.
성공의 비결은 그 목표가 뚜렷하고 변하지 않는데 있다.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 길을 가지 않기 때문이지 그 길이 험하기 때문이 아니다.
오직 한곳에 집중하여 정진하면
쇠를 뚫고 만물을 굴복시킬 수 있다.

- 영국 정치가, 디즈레일리 -

실행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호텔 왕 힐튼도
"성공적인 사람은 계속해서 행동한다.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절대로 멈추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실패했다고 포기하지 않고
또 다시 도전하는 사람입니다.


[최인식 칼럼]

열정! 그 모든 에너지의 원동력!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빌 게이츠의 재산은 대략 480억 달러 정도라고 합니다.
만약 그들 부부가 1년에 1억 달러씩 써버린다 해도 원금만 소비하는데
480년이 걸린다하니 정말 대단합니다.
이자까지 합산하면, 거기에 수백 년을 덧붙여야 합니다.
이 점을 염두에 두면 한가지 의문이 떠오른데,
“그런데도 그는 왜 매일 일을 할까?” 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재산은 10억 달러 정도입니다.
빌 게이츠만큼 많지는 않지만, 한평생을 편하고 사치스럽게 보내고도 남을 만한 재산입니다.
그런데도 왜 그는 쉬지 않고, 한 작품이 끝나면 다음 작품으로 곧바로 뛰어드는 것일까요?

빌 코스비의 재산은 3억 달러 정도입니다.
그런데도 그는 아직 일주일에 5일 이상 일을 합니다.
오프라 윈프리, 리 아이아코카, 테드 터너, 루퍼트 머독 등
엄청난 재산가이면서도 계속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일일히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만약 당신이 앞에서 열거한 세계적인 갑부들을 관찰해 본다면,
그들이 얼마나 열심히 오랫동안 일하는지를 알아내기도 전에
당신이 먼저 기진맥진한 상태가 되어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왜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것일까?
오직 한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바로 ‘열정’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하는 일을 너무도 좋아하여
한평생 편하게 살 수 있는데도 결코 액셀러레이터에서 발을 떼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공적인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중의 하나는
다름아닌 바로 ‘열정’입니다.
백화점의 판매원이 손님인 당신을 붙잡고
자신이 파는 물건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모습을 눈여겨 본 적이 있는가요?

아니면 열정적인 목사나 강사가 청중들의 정신을 바짝 들게 만들며,
열정으로 가득 차게 만드는 모습을 지켜본 적이 있는가요?

열정은
그 자체로 삶의 강력한 에너지원이 될 뿐만 아니라,
당신의 열정을 통해
주변 사람들까지도 그것을 갖게 만드는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열정을 개발할 수 있을까?
그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우선, 자신이 빠져들고 싶은 무엇인가의 주위에 머물러 있으면서
열정적으로 생각하십시요.
낙천적이며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열의를 보여주세요.
즉, ‘이것은 굉장한 일이다.
나는 이 일에 100% 전념하겠다.’는 느낌을
스스로 기르는 것입니다.

열정을 발전시키는 것은
원자의 연쇄반응이 시작되는 것과도 같습니다.
열정이 조금이라도 솟아오를 때
그것을 조절하고 발전시켜 나간다면,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놀라운 힘과 인내심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당신은 곧 생각하는 대로 된다.
그러므로 열정을 생각하면 열정적인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일을 더 잘하고 싶다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열정을 가져보시라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열정을 갖는다면
다른 사람들도 당신이 발산하는 열정에 전염되어
당신은 최고의 성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열정은
다름아닌 ‘나는 열정적이다!’ 라는 당신의 생각과,
적극적인 행동으로부터 나옵니다.
‘나는 긍정적이다!,
나는 진취적이다!
나는 얼마든지 그것을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렇게 소리 내어 크게 말해 보세요!

당신의 가슴 속에서 뭔가 강렬한 기운이 새록새록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멋진 하루를 시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의 새해 설날이 이제 지났습니다.
자!
지금 이순간 부터 당장 열정적으로 시작하세요.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성찰] 챔피언의 길

역사상 최고의 골퍼로 존경받는 잭 니클라우스의 책 [골프와 나의 인생]을
읽다가 ‘챔피언의 길’이란 대목을 인상 깊게 읽게 되었다. 챔피언이 되기
위한 방법을 조목조목 정리한 것이다.

첫째, 우선은 어느 정도의 재능이 있어야 한다.
둘째, 부지런히 연습해야 한다. 연습, 연습 또 연습이다. 꾸준한 연습을
해 가면서 자신감과 함께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늘 새로운 방법을 찾고
스스로를 개선하고 혁신해야 한다.
셋째, 이기기 위해선 압박받는 상황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어려움이
없으면 성장할 수 없다. 어떤 상황에서든 경험 그 자체에 큰 의미를
둔다면 담대하게 상황을 다룰 수 있을 것이다.
넷째, 첫 승을 오리려면 기회를 잡고 위기를 뛰어넘어야 한다. 그 첫 승을
올리기 위해선 일단 도전해야 하고, 그러다 보면 자연히 실패하는 경우도
많음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다섯째, 평범함을 거부해야 한다. 정상에 오르기를 원한다면 곤경과 고난을
기꺼이 환영하라. 평범하기를 고집한다면, 챔피언이 되기를 포기해야 한다.
세상은 공평한 면이 있다.
여섯째, 긴급시의 대책을 세워 놓아야 한다. 이따금 위기 상황을 가정하고
나름대로 대책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늘 좋은 날만 계속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일곱째, 승리를 얻기 위해선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실패를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라.
여덟째, 일을 즐기는 것을 잊지 말라. 자신의 일을 즐기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이길 수는 없다. 무엇이든 즐겁게 하라.
챔피언은 스포츠 분야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삶에서는 누구나 챔피언이
될 수 있고 또 되어야만 한다.
출처: <공병호의 초콜릿>,pp.158~159


※ SERICEO,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2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70호 2007.2.11.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다가오는 18일은 우리 고유의 민속 명절인 설날입니다. 그동안 소홀하게 지냈던 가족과 친지, 친구 등과 만나 이야기 꽃을 피우는 행복한 설날연휴가 되었으면 합니다. 피스레터도 설날연휴를 맞이하여 2월 18일자는 휴간토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복된 설날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 대서양홀에서는 2007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있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데이트를 겸해서 들렀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내고장 홍보마을, 여행학교, 체험학교, 여행정보마을, 여행쇼핑마을, 이벤트 등이 준비되었습니다. 오후 5시를 전후해서는 B-boy의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댄스를 하는 주변에 수 많은 사람들이 에워싸 관람을 하였습니다. 진작 알았으면 처음부터 보았을텐데.......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공연이었습니다. 끝나고 설문조사후에는 '수첩 속의 풍경'을 선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위즈덤하우스로부터 2차 미션으로 3권의 책을 받았습니다. 도서평가단으로서 앞으로 더욱 책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덕분에 새로운 아이디어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할아버님의 문집이 발간되면 손자로서 더욱 세상에 알려가고자 합니다. 필자 또한 많은 기대가 됩니다. 정신적 보물을 찾은 기분이라고 할까요! 한번 더 아버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Make My Day

‘오늘을 나의 날로 만들자’는 뜻으로 열정적 이고 도전적인 삶을 강조할 때 쓸 수 있다.

적용(축하·자축)
영화 <서든 임팩트 (Sudden Impact)>에서 주인공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운명의 결전을 앞두고 상대방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덤벼 봐, 오늘을 나의 날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Go ahead, make my day)!"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들께서는 남다른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오늘을 나의 날'로 만든 주인공들입니다. 그런 여러분들께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제가 건배를 제의하겠습니다.
제가 'Make'하면 여러분들께서는 'My Day'라고 크게 외쳐 주시기 바랍니다.

“Make”
“My Day”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 - (이케다 다이사쿠 행동과 궤적)

이케다 박사가 지난 20년 동안 이룩한 업적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사람은 역사상 찾아보기 어렵다.

- 남아프리카 / 만델라 대통령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내가 성공한 정확한 이유

나는 선수 시절에 9천 번 이상의 슛을 놓쳤다.
거의 3백 번의 경기에서 졌다.
경기를 승리로 이끌라는 특별임부를 부여 받고도
실패한 적이 26번 있었다.
그리고 나는 인생에서 거듭 실패를 계속해 왔다.
이것이 정확히 내가 성공한 이유다.

-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

누구나 언제든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잘 배우지 못하는 사람들은
실수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실수를 솔직히 인정하는 것에서
새로운 배움과 발전이 시작됩니다.
실패의 경험을 성공의 밑거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최인식 칼럼]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가끔이 일가족 자살이란 뉴스가 심심찮게 들려옵니다.
경제가 힘들고 사회구조가 고도화되고,
여러가지로 이유로 인하여 가정이 흔들리다보니
희망을 잃은 분들이
극단적으로 삶을 포기하는 경우들입니다.
오늘은 '인생'에 대하여 희망을 전하겠습니다.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 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램을 강요 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살아요
있는 그모습
그대로 누리면서 살아요

우리의 삶을
아름 답고 행복하게 지어서
서로의 필요를 나누면서 살아요
그리하면
만족하고 기쁨이 온답니다(이하 생략)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성찰] 실수를 대함에 있어서.

가만히 자신의 행동과 말을 살펴보라. 아마도 습관적으로 무의식으로 이루어지는 것들이 너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습관의 덩어리이다’라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여러분이 자신을 멋진 인물로 만들어 가기를 원한다면 습관적으로 이루어지는 것들을 찬찬히 살펴보고 이들을 바꾸어 가려는 노력을 더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하자. 이때 사람들은 두 가지 반응을 보이게 되는데, 이런 반응 또한 거의 습관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다시 말하면 큰 실수건 작은 실수건 사람들이 보이는 반응은 거의 비슷하다는 말이다.

실수에 대해서 자신을 심하게 질책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열심히 하다 보면 실수할 수도 있지’라고 반응하는 사람도 있다. 내가 이 일을 괜히 시작하지는 않았는지 그리고 내가 왜 이처럼 바보 같을 까라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다른 방법을 시도하였다면 더 잘 할 수 있었을 텐데, 다음에는 새로운 방법으로 하면 잘 될거야’라고 자신을 격려하고 실수를 털어버리고 일어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차이는 왜 일어나게 되는 것일까. 그것은 사람이 갖고 있는 사고방식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심리학자이자 유명한 기업컨설턴트인 캐서린 크래머 씨는 이처럼 어떤 상황에 대해서 사람들마다 습관적으로 비슷비슷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에 대해 두 가지의 뚜렷한 개념을 제시한다. 하나는 ‘단점형 사고’이고 다른 하나는 '강점형 사고’이다. 단점형 사고는 항상 두려움이나 혼란 그리고 실패와 망설임과 같은 감정으로 반응을 보인다. 마치 신체의 지가 방어 기능과 같다. 즉 부정적인 면만을 생각하면서 방해물이 없는지를 끊임없이 걱정하게 된다.

반면에 강점형 사고는 항상 미래지향적이고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현실과 일상의 모든 면을 특별하게 바라보는 방식이다. 어떻게 바라보는 가는 습관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자신이나 타인 그리고 세상사를 긍정, 장점, 협동, 발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바라 보도록 노력하자.

※ SERICEO,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2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9호 2007.2.4.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제 설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이 입춘이니까 이제 서서히 계절도 봄으로 접어 들 것입니다. 때로는 시간이 너무도 바쁘게 지나갑니다. 1년의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사색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의적 아이디어는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서 주로 얻는다.’
SERICEO(www.sericeo.org)가 지난 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결과입니다. ‘언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가장 잘 떠오르느냐’는 질문에 총 응답자(534명)의 35.6%가 ‘사람들과 만나 대화하며 의견을 나눌 때’ 라고 답하였습니다.

독서도 경영자들에게는 아이디어의 중요한 원천이었습니다.
'주위 방해 받지 않고 조용히 책을 읽을 때’란 응답이 19.5%을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아침, 저녁 출퇴근 할 때 자동차 안에서‘반짝 아이디어’를 얻는다는 경영자도 전체의 18.7%를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잠자리에 누워 하루를 정리할 때' ‘기분 좋게 샤워나 목욕을 할 때’ ‘마감 시간에 쫓겨 마음이 급해질 때’ ‘화장실에서 느긋하게 볼일을 볼 때’ 등의 소수 응답이 있었습니다.

한편 ‘아이디어를 구상하기 위한 별도의 시간’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답한 경영자는 전체의 4.1%에 불과했습니다. 1년에 두 차례, 일주일간 홀로 칩거하며 아이디어와 전략을 구상하는 ‘생각주간(Think Week)를 갖는다는 빌 게이츠 등 서양 경영자들과 비교해 볼 수 있는 대목이라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아이디어를 얻는데 개인대화와 독서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마음을 열었을 때, 타인을 위해 행동해 갈 때 아이디어는 세계를 넘어 전 우주로 향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이· 사· 우
 
‘이상은 높게, 사랑은 넓게, 우정은 깊게’란 말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참석자들의 통일된 행동을 통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때 유용하다. 
 
적용(팀웍)  
사람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꿈과 사랑, 그리고 우정을 꼽고 싶습니다. 꿈, 즉 이상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해주고, 사랑은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도록 해주며, 우정은 삶에 있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죠.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제가 이와 관련된 건배를 제의하겠습니다. 저를 따라서 잔을 움직이며 큰 소리로 외쳐 주시기 바랍니다.

(잔을 높이 들며)
“이상은 높게”“이상은 높게”
(잔을 앞쪽으로 둥글게 돌리며)
“사랑은 넓게”“사랑은 넓게”
(잔을 아래로 낮게 내리며)
“우정은 깊게”“우정은 깊게”
“우리모두 이사우”“이사우” 
 
- SERICEO 내용 中에서 -


[윤영돈의 금주의 명언]

뼈를 깎는 듯한 체험을 통해 우리들은 배웠다.
아무리 합리적으로 생각한다고 해도
사회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모두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 알버트 아인슈타인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높은 기대치를 갖는 것

25년 전 하버드 대학에서 초등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25명에게는 그들이 가르칠 학생들이 낙제생이며,
가족은 교육열이 높지 않다고 했다.
나머지 25명에게는 “당신들이 맡은 아이들은 훌륭해요.
그들은 우등생입니다.
그들의 가족은 교육열이 대단합니다”라고 말했다.
학기말에 전자의 학생들은 대략 25-30점 정도 점수가 떨어진 반면,
후자는 50점 상승했다.
- 워렌 베니스, ‘리더를 말하다’에서 -
 
‘피그말리온 효과’에 대한 유명한 실험입니다.
두 표본 사이에는 차이가 전혀 없었습니다.
교사들이 높은 기대치를 갖고 있을 때
학생들은 정말로 그렇게 실행했습니다.
‘너는 잘 할 수 있다’라는 기대를 만들어 주는 것은
성과창출 리더십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최인식 칼럼]

대나무가 주는 교훈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중국의 대나무는 땅속에서 5년동안 자란다고 합니다 .
하루라도 물과 거름을 주지않으면 땅속에서 말라 죽는다고합니다.
하지만 일단 대나무 싹이 지상으로 올라오면 6주만에 27미터나 자랍니다.

이 대나무가 5년동안 자란 걸까요? 6주만에 자란 걸까요?
당연히 5년동안 자란 결과입니다.

지금 당장 어떤 결과가 없더라도 꾸준히 해 나갈 때
어느 순간부터 결과는 나타나기 시작하는 법입니다.

현재는 힘들고 불편하지만 그 결실이 멀지 않았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죽훈 12조>

하나 :대나무는 푸름에 명예롭다

둘 :대나무는 바름에 정의롭다

셋 :대나무는 마디마디 꾸준하다

넷 :대나무는 속하얀이 청렴하다

다섯 :대나무는 널러사니 위대하다

여섯 :대나무는 힘찬기상에 듬직하다

일곱 :대나무는 널러사니 덕스럽다

여덞 :대나무는 유연하니 강하다

아홉 :대나무는 함께사니 우애롭다

열 :대나무는 풍성함에 영원하다

열하나:대나무는 백의 사랑에 순결하다

열둘 :대나무는 올푸름에 우리답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지침서입니다.
죽훈 12조는 옛날 우리 조상들의 선비정신입니다.
울 회원님들도 한번씩 읽어가며 써보세요.
살아가는 좋은 방향타가 될 것입니다.
지금이 가장 어렵다고들 합니다.
이때에 죽훈12조정신에 창업+기업가+프로정신으로 자신을
단련하면 누구나 어려움 충분히 극복합니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사업가를 위한 조언

25세부터 사업을 일으켜 어느 정도 궤도에 진입한 젊은 사업가의 견해를 보내드립니다. 물론 사업을 오랫 동안 해 오신 분들의 견해와는 일치하지 않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비교하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일시적인 유행에 현혹되지 말고 보다 삶에서 가치 있는 본질적인 것들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비즈니스에 있어서도 유행과 본질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두가지를 혼동하면 회사도 개인도 성장이 멈추게 된다.

#2. 우수한 인재가 지나치게 많은 업무를 맡다보면 그 사람이 지니고 있는 가장 소중한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줄어들게 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란 바로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능력'을 말한다. 때문에 우수한 인재에게 '자유로운 시간'을 주는 것만큼 효율적인 전략은 없다. 그들은 쉬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만큼 분명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것이다. 애써 우수한 인재를 뽑았지만 실적을 올리지 못해 고심하는 회사는 바로 이 법칙을 모르는 회사다. 모르기 때문에 업무를 배분할 때, '이 친구는 유능하니까 몰아주자"며 산더미 같은 일을 맡겨버리는 것이다. 결국 유능한 인재는 바쁜 업무에 치여 회사에 정말로 도움이 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내지 못한다. 아무리 우수한 인재를 채용했다 해도 이래서는 빛을 제대로 발휘하기도 전에 먼지만 뒤집어쓰고 광채를 잃고 말 것이다.

#3. 우수한 인재에게는 우수한 인재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맡기는 게 좋다. 그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란 바로 '장기적인 전략을 세우는 일'이다. 그들에게 '오랫동안 회사의 이익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을 만들도록 하기 위해서는 업무량을 적당히 줄어주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

#4. 우리는 돈을 사용할 때 금액 자체가 아니라 그 돈이 모아지기까지 과정을 음미한다. 자기가 모은 돈에 투자한 노력과 시간에 맞게 돈을 쓰는 경향이 있다. 자기가 번 돈을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라는 식으로 표현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 각자
나름대로의 가치기준에 따라 돈을 사용하게 마련이다. 돈을 현명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돈을 모은 과정이나 자신의 감정이 아니라 '이 돈을 쓴다면 얼마만큼의 가치를 발휘할까'라는 기준으로 돈을 바라보는 게 바람직하다. 당신이 1억원을 고생해서 벌었는지, 아니면 손쉽게 벌었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다. 1억이라는 돈을 어떤 식으로 사용하는 게 가장 최선의 방식인지가 중요한 것이다.

#5.올림픽 100미터 달리기 경주처럼 0.01초를 줄이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세계도 있지만, 비즈니스의 세계에 있어서는 '이동수단'이 한정되어 있지 않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열심히 뛰어서 100미터를 9.5초로 돌파하는 것보다, 전혀 다른 생산방식으로 100미터를 5초에 돌파하는 쪽이 승리한다. 어떻게 하면 앞으로 0.01초를 줄일 수 있는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100미터를 5초 동안에 이동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로 달릴 것인가, 아니면 비행기로 갈 것인가'라는 식의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달리기와는 전혀 다른 방식을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비즈니스에 있어서 승패를 좌우하는 열쇠가 된다.

#6. '빚도 재산의 일부'라는 말은 어떤 의미에선 맞는 말이다. 당신이 은행에서 돈을 빌릴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자산이다. 비가 올 때 우산을 빌릴 수 없다면 맑은 날씨일 때 미리 빌려둬라. 우산은 꼭 비가 온 다음에야 빌려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스스로 선택의 폭을 좁히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말기를 당부한다.

#7. "오늘날의 중소기업에 있어 가장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 이런 질문을 던질 때면 인재, 상품의 품질, 비즈니스 모델 등 다양한 답이 나오겠지만 나의 답은 다르다. 지금 중소기업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바로 '빚'이다. '무슨 잠꼬대 같은 소리냐고 생각할 사람이 있겠지만 이는 사실이다. ... 대부분의 중소기업 사장은 자신이 곧 주주라는 사실을 방패삼아 앞서 언급한 한심한 짓을 되풀이하고 있다.

그들은 돈을 지킬 생각만 하지 여간해선 돈을 굴려 불릴 생각을 하지 않는다. 돈을 사용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그렇게 돈을 쓰다 아무것도 남지 않으면 어찌 할 것인가"라고 반문하고 싶겠지만, 그렇다면 지금 당장 회사경영 따윈 집어치우는 게 낫다. 회사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대부분의 경영자는 '지금은 경영상태가 안정기에 들어섰으니 돈을 빌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안정기에 접어들었을 때야말로 자금을 끌어모아 진정한 승부수를 던질 때이다.... 가장 확실한 투자대상은 3가지가 있는데, 인재, 정보 그리고 브랜드이다. 왜, 이 3가지에 투자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투자한 금액의 몇십 배 혹은 몇백 배로 회수되는 것이 바로 인재와 정보,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출처: 야스다 요시오, <만원짜리는 줍지마라>, 흐름출판.


※ SERICEO, 윤영돈 소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2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8호 2007.1.28.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2007년이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주말에는 위즈덤하우스 도서평가단으로서 미션을 수행하였습니다. 미션 수행 도서를 읽으면서 사색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내용은 실을 수 없지만 베스트셀러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한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을 조화롭게 이해 시킬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더불어 가족과의 대화의 중요성도 강조할 수 있다고 봅니다. 대화나 회의를 할때 자신의 의견이 있으면 경청하기가 힙이듭니다. 하지만 마음을 비우고 조용히 상대를 바라본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필자도 경청에는 소홀히 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너무 바쁜 생활이 계속되고 있어 앞으로 메모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신년 행사도 많이 잡혀 있습니다. 여러분도 건강에 유의하시고,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간단히 이만 줄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일 십 백 천 만(1, 10, 100, 1000, 10000)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선행을 하고 10번 이상 웃으며 100자 이상 쓰고 1,000자 이상 읽으며 10,000보 이상 걷자’는 뜻으로 하루를 의미있고 보람차게 사는 방법을 담고 있다. 
 
적용(보람기원)  
여러분, 오늘 하루도 이런저런 일들로 많이 분주하셨죠.
하지만 바쁜 와중에서도 틈틈이 짬을 내 이런 것 한번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바로 일, 십, 백, 천, 만 인데요.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선행을 하고 10번 이상 큰 소리로 웃으며 100자 이상 쓰고, 1,000자 이상 읽으며 10,000보 이상 걷자 란 뜻입니다.
이 숫자대로만 실천한다면 여러분들께서는 건강과 활력을 되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일십백천만'하고 건배 제의를 할텐데 그러면 여러분들께서 '일십백천만' 하고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요령은 스타카토입니다.

“일 십 백 천 만”
“일 십 백 천 만”
 
- SERICEO 내용 中에서 -


[윤영돈의 금주의 명언]

늘 먼저 인사를 건네는 사람이 있다.
누군가 요구하기 전에 먼저 찾아서 하는 사람이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습관처럼 먼저 주고, 그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암소 9마리는 누구나 줄 수 있고, 받을 수 있는 긍정의 에너지다.
중요한 건 내가 먼저, 더 크게 주는 것이다.
인생은 선택한 만큼 행동하고 행동한 만큼 이루어진다.

- [아프리카에서 온 암소 9마리](박종하, 다산북스)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행복과 성공의 조건

268명의 미국 하버드대 졸업생, 456명의 보스턴 도심 청소년,
IQ 135이상인 682명의 켈리포니아 여성들의
수 십년간 인생을 추적 조사한 결과,
일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것을
남에게 나눠주고(give the self away) 보살펴주는(care) 삶에서
진짜 행복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하버드대 의대 조지 밸런트 교수, ‘잘 늙기(Aging well)’에서 -
 
“성공이 행복의 열쇠가 아니라 행복이 성공의 열쇠다.
자신의 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이미 성공한 사람이다.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찬양 받을 만한 사람은
가장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준 사람이다.”
알버트 슈바이처의 말을 다시 새겨봅니다.
 

[최인식 칼럼]

긍정적 사고를 가지라!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현재 정치나 산업현장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추운 날씨에 더욱 몸과 마음을 얼어붙게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장래의 국가를 위하고, 대한민국 앞날에 긍적적 요소를 가져올까 하는 기본만 생각한다면
쉽게 풀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자신들만의 이익에 조금만 반하면 무작정 반대를 외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입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에 조금만 양보를 하면 모든 것이 쉽게 풀릴텐데요.
 
이런 때는 긍정적 사고가 더욱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울하고 어두운 사람은 호감을 사지 못합니다. 밝고 쾌활한 사람 주변에 사람들이 몰리게 되어 있습니다. 웃으며 명랑하게 지내도 한평생,
어두운 얼굴을 하고 탄식하며 살아도 한평생, 어차피 한 번 뿐인 인생이라면 누구든지 매일 매일을 명랑하고 즐겁게 지내고 싶어할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째서 우리들은 '어두워'지는 것일까요?

아무리 우울해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모두 어린 아기 시절에는 방긋방긋 밝은 웃음을 머금었을 것입니다. 보는 이들에게도 상큼함을 줄 수 있는 그런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그러나 우리들에게는 어느 사이엔가 '부정적인 생각'이 침투해 들어왔습니다. 매사를 어두운 쪽으로 생각하게 하는 나쁜 버릇이 어느 사이엔가 몸에 배어 버린 것입니다.

옛날부터 인간의 '일곱 버릇'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에게는 누구든지 반드시 그 나름대로의 버릇이 있다' 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간단한 실험을 해 보십시다. 가슴위로 팔짱을 끼어 보세요. 어느 쪽이 위에 있든 크게 상관없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반대로 손의 위치를 바꾸어 팔짱을 끼어보세요. 그렇게 바꾸어본 기분이 어떠한가요? 다소 어색할 것입니다. 마치 다른 사람의 팔로 팔짱을 끼고 있는 것처럼 아무래도 뭔가 석연치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원래대로 팔의 위치를 바꾸어 봅시다. 그러니까 보통 때 습관대로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 뭔가 딱 들어맞는 기분이 들 것입니다. 바로 그 팔짱끼는 방법이 당신의 습관 중에 일부인 셈입니다.

팔짱끼는 버릇을 예로 들어보았는데 이 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들에게는 모든 것에 자기 나름대로의 익숙한 버릇이 몸에 배어 있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는 '사고방식의 버릇'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여기에서 강조해 두고 싶습니다.

무슨 일에 직면하였을 때 '부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몰고 가는 버릇을 지닌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과는 반대로 적극적이고 '밝은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어떤 사고 방식의 사람인가요?

한번뿐인 인생 ! 낙천적으로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그것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자기경영, 조직경영, 국가경영도 밝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한다면 대한민국이 더욱 밝아지는 것은 사실 아닌가요?
대한민국 현실에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긍정적 사고방식입니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7가지 기준

'마사 스튜어트 리빙 옴니미디어(MSLO)'의 창업자인 마사 스튜어트는 자기 집에서 작은 케이터링 사업을 시작하여 오늘날 10억달러(1조 2천억원) 규모의 초대형 기업을 일구어낸 멋진 여성입니다. 성공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그녀의 7가지
기준에 대해 들어보세요.

1. 시장에서 대안보다 나은 아이디어인가?
강력하고도 중요한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성이 높고 훌륭한 사업의 기초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면, 이제 그 아이디어가 고객에게 어떤 편의를 제공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다시 말해서 "그 제품은 고객이 제시하는 대안보다 나은가?" 또는 "독창적인 인상을 주는가?"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2. 고객이 이해할 만큼 단순한 아이디어인가?
단순한 아이디어는 고객의 흥미를 크게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판매하기에도 쉽다. 사업을 시작할 때는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추고 관리하기 쉽도록 유지하는 것이 현명하다. 지나친 확장을 꾀해서는 안 된다. 한 가지의 멋진 아이디어에 바탕을 두고 견실한 기초를 다지면서 서서히 시작하는 것이 좋다.

3. 아이디어를 펼치기 위한 지리적 이점을 확보했는가?
물이 풍부한 알래스카의 앵커리지에 풀장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형편없는 아이디어라고 짐작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사업에 성공을 가져다 주는 미묘한 지리적 이점을 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4.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인가?
성공한 많은 사업가들은 푼돈을 가지고 소규모로 시작했다. 현실을 직시하고 알뜰하게 운영하라. 실용적으로 생각하고 명석하게 행동하라. 나의 첫 번째 벤처사업에 대해 다시 얘기해 보자. 케이터링 사업과 식당 사업에는 엄청난 차이가 존재한다. 나는 케이터링 사업 초기부터 이윤을 남겼지만, 고객에게 청구한 비용은 1인당 12-15달러에 불과했다. 우리 집 부엌에서 요리를 한 덕분이다. 이후에 사업을 번창하면서 장비에도 투자하고 직원도 더 많이 고용했지만, 빚을 지지는 않았다. 나는 이익을 재투자함으로써 착실히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다.

5. 아이디어가 너무 방대하지는 않은가?
많은 사업가들이 첫 번째 아이디어를 가지고 지나치게 빨리 과중한 일을 떠맡거나, 거대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자금력을 갖추고 경험이 풍부한 임원들조차 종종 잘못 판단해서 제대로 준비되지 못한 채 대규모 시장을 타깃으로 삼기도 한다. 흥미로운 한 예로 식품 배달 회사인 웹벤(Webvan)을 들 수 있다.실패하기도 한다. 웹벤은 건전하고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지만, '급하게 마구잡이로' 확장하면서 통제력과 초점을 잃은 탓에 파산하고 말았다.

6. 확장하고 확대할 수 있는 아이디어인가?
나는 작은 규모로 시작하지만 휠씬 더 큰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빅 아이디어'라고 정의하고 싶다. 다시 말해서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고, 어떤 투자를 하든 원래의 목적보다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아이디어를 발판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회사가 꼭 대기업일 필요는 없다. 나는 너무 복잡하거나 지나치게 다양한 부분을 다루는 아이디어로 창업하는 것을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설명한 바가 있다.

7. 이 세상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아이디어인가?
참으로 훌륭한 빅 아이디어는 사람들에게 대단히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특별한 '무엇'을 가지고 있다. 우리 아이디어가 사람들의 생활 방식에 영향을 끼치거나, 그들의 스타일 감각이 바뀌기도 한다. J. K. 롤링이 <헤리 포터> 시리즈로 이 세상을 더 행복하게 만든 것은 확실하다. 그녀는 재능이 뛰어나고 상상력이 풍부한 작가며, 정말로 훌륭한 사업가이다.

- 마사 스튜어트, <마사 스튜어트의 아름다운 성공>, pp.60~71.


※ SERICEO, 윤영돈 소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2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