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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6호 2006.8.13.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평화의 마음을 담아 사랑을 전해드립니다.

한국어 : 사랑해~~
일본어 : 愛してる(아이시떼루)
중국어 : 워아이니
영어 : I LOVE YOU (아이러브유)
스페인어 : 떼 끼예로
힌디어 : 마이 툼 세 피아르 카르타 훙
아랍어 : 우히부키(남->여) , 우히부카(여->남)
포르투갈어 : 아마 떼
벵골어 : 아미 토마케 발로바시
러시아어 : 야 류블류 찌바
독일어 : 이히 리베 디히
프랑스어 : 쥬 떼므
펀자브어 : 마인 타인누 피아르 카르다 한
자바어 : 아쿠 뜨레스노 마랑 꼬웨
마라타어 : 메 투자시 프렘 카르토
베트남어 : 안 요우 엠(남->여) , 엠 요우 안(여->안)
텔구루어 : 네누 니누 프레미스툰 니누
터키어 : 세니 세비요룸
타밀어 : 난 운네이 카틸리카렌
타갈로그어 : 이니 이비그 키타
우크라이나어 : 야 테베 코하유
보지푸르어 : 햠 토라 세 피야르 카르타롱
울드르어 : 마인 툼 세 마하바트 카르타 훈
이탈리아어 : 티 볼리오 베네
폴란드어 : 코함 치엥
구자라트어 : 후 타네 차히추
인도네시아어 : 아쿠 친타 파다 무
말라얄람어 : 난 닌네 스네히쿤누
스와힐리어 : 니니쿠펜다 웨웨
칸나다어 : 니누 네미게 프리티스티니
하우사어 : 이나 손키
순다어 : 압디 보고 카

(출처 : ''진짜 진짜 좋아해'에서 나온 '사랑해?''좋아해?' 외국말)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대화의 3, 2, 1 법칙(3,2,1 Rule of Communication)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에는 3분간 경청하고, 2분간 맞장구를 쳐주며, 1분간 말을 해야 한다는 내용의 대화 법칙.

유래
대화에서 상대방의 말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언제부턴가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불문율처럼 쓰이고 있는 법칙이다. 
 
시사점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천>이 성공 비법을 제시한 적이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속내를 털어놓지 말고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라”는 것이었다.
이처럼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대화에서 남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자기가 나서고 싶으면 먼저 남을 내세워주고
자기가 발전하고 싶으면 남을 먼저 발전시켜준다.
이것이 인자의 태도이다.

-논어-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고객이 고객을 부르는 ‘250의 법칙’ 
 
한 사람의 인간관계 범위는 대략 250명 수준이다.
나는 한 사람의 고객을 250명 보기와 같이 한다.
한 사람의 고객을 감동시키면
250명의 고객을 추가로 불러올 수 있다.
반면에 한 사람의 신뢰를 잃으면 250명의 고객을 잃는 것이다.
- 미국 자동차 세일즈 왕 조 지라드 (Joe Girard) -
-------------------------------------------------------
35세 까지 40여개 직장을 전전하던
별 볼일 없던 사람이었던 조 지라드는
250 법칙을 깨닫고 고객 한명 한명에게 최선을 다함으로써
연간 3,001대의 자동차를 팔아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최고 세일즈맨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고객을 250명의 고객처럼 대하라’
고객중심사회에서 꼭 새겨야할 귀중한 법칙임에 틀림없습니다.
 

[최인식 칼럼]

나와 여우의 생각 차이는?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이솝 우화 중 '여우와 포도'에 관한 것이 있다.
어느 날 여우가 배 고픈 가운데 길을 가다 포도 밭을 발견하였다.

반가운 마음으로 포도 밭에 들어간 여우는
포도를 따려고 점프를 했지만 포도를 따지 못했다.
그러자 여우는 ‘이 포도는 아직 익지 않았어’ 라며 포도 밭을 나왔다.

며칠 전에 IT사업을 하고 있는 선배와 소주 한 잔 하면서
그 선배 회사의 부하 중에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영업이사에 대한 얘기가 생각나서
갑자기 '여우와 포도'에 대한 이솝우화의 예를 들어 보았다.

여러분도 내 선배 회사의 영업이사와 같은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는가 ?
사실은 이런 생각을 가져 본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조그만 IT 중소기업 CEO인 내 선배는
새로 개발된 제품을 품격있는 모임에 소개하고 싶었다.
여러 곳을 노크하던 중 간신히 서울에 있는 CEO포럼에서
영업이사가 제품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감사하다며 열심히 하겠다고 했던 영업이사는
그러나 설명회에 다녀와서는 가기 전과 180도 다른 태도를 보였다.

‘그들이 우리 제품을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 제품은 첨단인데 그곳에 계신 CEO들이
너무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어서 서로 교감을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론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대상이 맞지 않은 사람을 소개했기에 성과를 낼 수 없었으니
다른 모임을 더 소개해 달라’고 말했다.

조직을 들여다보면 의외로 이런 사람이 많은 것을 보게 된다.
기회가 없어서 못한다고 하지만, 정작 기회를 만들어주면
본인과 상대방이 서로 맞지 않아서 성과를 못 냈다고 하는 것이다.

선.후배들한테 사람을 소개시켜달라는 부탁을 많이 받는다.
요즘 경제가 어렵다보니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
물리치기 어려운 부탁도 그중에 있다.
사람소개시키는 일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고있으면서 소개를 해 줄때가 있지만
내 나이에 무슨소리들까봐 멈짓하는 것도 모양새가 않좋아
신경을 쓰지 않기로하니 마음은 편하다.

자기 스스로 이런 질문을 해보자.
어려운 상황에 부딪쳤을 때 나는 어떻게 행동을 하는가?
포도를 따는 방법이 점프하는 것 밖에는 없을까?
다른 도구를 사용하여 그것을 가능케 할 생각은 해 보았던가?
먹어보지도 못한 포도가 익지 않았다고 비판한 적은 없는가?
판단은 여러분 몫이다.


[손태영 칼럼]

개인의 욕구충족과 국가정책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개인이 그 어떤 의사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이타적인 삶이 아닌 다음에야 대체로 그 잣대가 자신의 욕구 충족에 있을 것이다. 정부의 정책도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상충(相衝)관계에 놓이게 되면 또다시 어떤 정책을 써야 하는지 고민에 휩싸인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결정에서 쉽게 선택하기가 어려운 것은 단기효과와 장기효과가 상충될 때이다. 단기효과는 나쁘지만 장기효과는 좋다거나 단기효과는 좋지만 장기효과가 나쁜 경우이다. 여기서 문제의 해결방안이 정치적 선택의 의사결정인 경우는 장기적으로는 부정적 효과가 크더라도 단기적으로 긍정적 효과가 큰 국가정책이 개인들에게는 인기가 높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례로 쇠고기 파동으로 소 값이 갑자기 치솟는다면 단기적으로 농민들은 어떤 경제적 선택을 하게 될까? 당장 가까운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려 송아지를 키우려고 할 것이다. 그러면 송아지는 품귀현상이 나타나며 송아지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국가정책이 단기적이라면 해외에서 대량으로 송아지를 들여다가 가격도 안정시키고 농민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송아지를 보급시킬 수 있어 정책도 좋고, 농민들도 미래의 부푼 꿈에 젖어 단기적으로는 만족해 할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송아지가 소가 될 무렵 너도나도 목돈 마련을 위해 시장에 소를 내다 팔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수요공급의 원칙이 작동하는 시장기능은 공급량의 초과로 소 값은 폭락하게 된다. 송아지를 키워왔던 농가는 소를 팔아서 인건비는 고사하고 빚을 얻은 농가는 그동안의 사료 값과 금융기관의 원리금을 갚는데도 부족한 돈이 되고 만다. 이것은 쇠고기 파동의 경우와 같은 사례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개인들과 국가정책 사이에서도 단기적으로는 만족했지만 장기적으로는 이해관계가 충돌할 수 있다. 그래서 정책은 너무 장기적이면 개인은 피부에 와 닿는 만족이 없기에 불만이 쌓이고, 단기적인 정책을 쓰면 당장은 만족스러울지 모르나 장기적으로는 모두 어려움에 놓일 수 있다.

지금 구직자와 실직자가 많아지면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을 살펴보면 대부분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위의 사례에서 본다면, 일자리 숫자를 늘린다고 개인과 국가경제가 성장하는 것은 아닐 수 있다. 그래서 공공정책은 인기보다는 중·장기적으로 국민에게 희망이라는 비전을 주되 믿음과 신뢰성 있는 정책이 단계적이면서 꾸준히 전략적으로 실행되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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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5호 2006.8.6.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휴가는 잘 보내셨는지요? 이제 새롭게 하반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아마도 내일부터는 무지하게 바쁘게 모든 것이 전개될 것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무더위도 조심하시기를.......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해리의 법칙(Harry’s Rule)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을 고용하는 경향이 있다는 내용의 법칙.

유래
미국의 경영 컨설턴트인 해리가 기업의 인재 채용 행태를 다년간 분석해 도출해낸 것이다.

시사점
역사상 위대한 리더들은 자기 부하들보다 뛰어나게 일을 잘한 사람들이 아니었다.
부하들의 재능이 자신보다 우수하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그들을 내치기 보다 오히려 등용함으로써 큰 일을 이룩할 수 있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성품은 아름다움에 기여한다.
성품은 젊음이 사라진 여성에게 새로운 차원의 아름다움을 가져다 준다.
기품 있는 행동, 용기, 규율, 꿋꿋함, 성실성은 여성을 아름답게 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요소들이다.

-재크린 비세-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언제 배움을 멈출 것인가?

“카잘스 선생님, 당신은 이미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95세 나이임에도 아직까지
하루에 여섯 시간씩 연습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스페인 태생으로 첼로의 성자(聖子)로 불렸던
파블로 카잘스에게 젊은 신문기자가 물었다.
그는 머뭇거리지 않고 이렇게 대답했다.

“왜냐하면 내 연주실력이 아직도 조금씩 향상되고 있기 때문이오”

- 현대인재개발원, ‘체어퍼슨 뉴스레터’에서 재인용 -

많은 예술가들이 ‘하루 연습하지 않으면 자기가 알고,
이틀 연습하지 않으면 동료가 알고,
사흘 연습하지 않으면 청중이 안다’는 각오로 연습에 열중합니다.

일찍이 이병철 회장도 ‘사람은 늙어서 죽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닦아 나가기를 멈출 때 죽음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평생학습, 이는 모든 직장인에게 공통되는 일입니다.


[최인식 칼럼]

설득과 부메랑 효과(boomerang effect)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설득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설득 자체가 상대방의 반발을 초래하고
역효과를 가져오는 수도 많다.
이렇게 설득이 오히려 저항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부메랑 효과(boomerang effect)라 한다.

백화점에 양복을 사러 갔다.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했다.
색깔은 갈색이었다.
갈색도 좋았지만 그냥 검은 색도 있느냐고 물었다.

“있었는데 다 팔렸습니다.
하지만 손님은 갈색이 더 잘 어울립니다”라고
판매원이 갈색을 권유했다.
그런데 이 말을 듣자 왠지 갈색이 싫어지고 검정색이 입고 싶어진다.
이런 상황에서 판매원의 설득은 오히려 부정적인 역할을 한다.

판매원이 설득을 하면 할수록,
손님은 그 설득에 더욱더 저항하게 된다.
바로 부메랑 효과 때문이다.

부메랑 효과는 심리적 저항이론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어떤 대상에 대해서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위협하게 되면,
사람들은 그 자유를 유지하기 위한 동기가 유발되어
그 자유를, 또는 그것과 관련된 대상을
이전보다 더 강렬하게 원하게 된다.

다시 말해 만일 어떤 대상이 점차 희귀해져서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게 되면 우리는 그 대상을 이전보다
더 강렬하게 소유하려는 심리적 욕구가 커진다는 것이다.

선택의 자유가 제한되면 오히려 제한받은 것에
더욱 끌려 버리는 것이 사람들의 심리이다.

따라서 판매원이 열심히 설득하려고 하면 할수록 오히려 손님은
반대의 태도나 의견을 강화하는 악순환이 이루어지게 된다.

부메랑 효과의 관점에서 보면,
상황에 따라서는 설득을 하지 않는 것도
설득의 한 전략이 되는 셈이다.
무대응이 상책일 수 있는 것이다.


[손태영 칼럼]

한.미 FTA 협상과정을 지켜보며....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세계 각 국가들은 지금 FTA로 떠들썩하다.

우리나라도 한·칠레FTA 체결에 이어 현재는 한·미 FTA 문제로 정치, 경제 사회·문화적으로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다.

우리나라는 교역량이 늘어나면서 실질소득이 증가하는 효과를 보는 층과 반대로 실질소득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 부류가 생긴다.

그래서 찬·반 양론으로 갈 수밖에 없는 숙명적 구조를 떠안고 있다.

하지만 어느 국가도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다.

FTA(Free Trade Agreement.자유무역협정) 사전적 의미는 국가간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모든 무역 장벽을 제거시키는 협정이다.

따라서 국가간 서비스나 제품에 세금을 붙이는 관세가 철폐되면 상대국 소비자는 그만큼 더 싸게 서비스나 물건을 공급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경제 대국인 미국과의 교역에서 수출의존도가 비교적 높은 국가이다.

우리나라가 수출하는 물건에 미국이 관세를 붙이지 않는다면, 국산제품 수출가격이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

반면에 미국이 우리나라로 수출하는 제품인 수입가격은 낮아져서 싸진 만큼 더 많은 양의 수입이 늘어 날 수 있어 실질소득이 증가하는 효과도 나타난다.

그 결과 미국과의 FTA체결로 수출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은 비교적 유리하나 반면에 수·출입 의존도가 없는 업종은 관세철폐로 수입가격만 낮아져 그만큼 국내에서 국산제품과 서비스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당국도 수출의 거대 시장인 미국을 생각하며 한·미 FTA체결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서 온 국민이 두루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실질적 소득의 향상으로 연결시켜야 한다는 책임과 공무로 전략적 접근에 힘들어하고 있을 것이다.

한·미 FTA는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선택으로 상대방의 의도를 꿰뚫어 대응하는 전략적 사고(思考)가 있어야 한다.

또 국가적 이익이 진정 무엇인가를 알아내어 서로가 상생하는 협상으로 이끌어야 한다.

정부당국은 FTA협상 타결에서 국민들에게 공정성에 의문을 갖지 않도록 해야 하고, 협상체결로 우리가 얻게 될 실질적 이익이 무엇인지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

반면에 FTA체결로 손실이 예상되는 업종은 정부가 나서서 정책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먼저 철저한 이해와 분석을 실시해야 한다.

이를 토대로 대안을 찾아내어 중·장기적으로 철저히 준비하는 막중한 과제를 떠안고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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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4호 2006.7.23.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어느덧 초복이 지나고 7월도 정리하는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요즘에는 저 자신도 땀이 많이나서 많이 힘이 듭니다. 자신의 몸은 자신이 잘 챙겨야 되겠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중에서 '서울 1945', '주몽', '연개소문' 등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확실히 드라마에 나오는 시대 보다는 지금이 평화롭고 행복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저도 육군 대위로서 전역을 하였습니다만 어떠한 경우에도 전쟁은 피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는 반드시 하겠습니다.

평화만큼 존귀한 것은 없다.
평화만큼 행복한 것은 없다.
평화야말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근본의 제일보이지 않으면 안된다.(신인간혁명 욱일 中에서)

다음은 공병호 박사님이 보낸 메일 내용 중에서 '리즈 호가드, <행복>'에 나오는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행복을 얻기 위한 방법 12가지>

1. 좋아하는 일을 하라.
2. 즐겁게 행동하라.
3. 가장 좋은 친구는 바로 자신이다.
4. 자신에게 적은 보상이나 선물을 함으로써 매일 현재를 살아라.
5. 친구와 가족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라.
6. 현재를 즐기라.
7. 인생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8. 시간을 잘 관리하라.
9. 스트레스와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나름의 방법을 준비하라.
10.음악을 들으라.
11.활동적인 취미를 가지라.
12.자투리 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하라.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알브레히트의 법칙(Albrecht’s Rule)

똑똑한 사람들만 모아 놓은 조직은 집단적으로 우둔해진다는 내용의 법칙.

유래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독일 출신의 경영 컨설턴트이자 미래학자인 칼 알브레히트가 그의 책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회사, 멍청한 사람들의 똑똑한 회사>에서 주창한 것이다.

시사점
조직의 집단적 우둔함을 막는 방법은 역시 효과적인 리더십이다. 어떤 과업을 달성하는 데 있어 조직 내 인력의 모든 두뇌 역량이 총동원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모든 승리의 비밀은 불확실함 속에 숨겨져 있다.

-오스왈드 스팽글러-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성공의 고지는...

성공한 사람들이 도달한 높은 고지는
단번에 오른 것이 아니다.
경쟁자들이 밤에 잠을 자는 동안
한 발짝 한 발짝 기어오른 것이다.

- 헨리 워즈워드 롱펠로 -

샘 월튼 월마트 창업회장은
‘하룻밤 사이에 성공을 거두었다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여기에 오기까지 20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20년을 하룻밤 처럼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그리고 성실하고 근면하게 일해 온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바로 승리의 월계관입니다


[최인식 칼럼]

Change를 Chance보는 선구안!!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회장「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인터넷이라는 무한한
정보의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중계자 역할을 해주는 프로그램
"익스플로러"를 개발한 뒤 한 간부가
회의에서 이런 의견을 내놓았다.

"앞으로 인터넷은 전 세계 사람이 사용할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 회사는 발전가능성이 많은 셈이지요.

그렇다면 익스플로러를 공짜로 나눠 주고
그 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건 어떨까요?"

그말이 끝나기 무섭게 게이츠는 불같이
화를 내며 그를 향해 외쳤다.

"우리가 그걸 얼마나 어렵게 개발했는데,
공짜로 나눠 주자고요? 당신 공산주의자입니까?"

평소 자유로운 생각과 그것을 표현하는 걸
중요시하던 게이츠 회장이 무섭게 화를 내니
다른 사람들도 더 이상 입을 열지 못했고,
그날 회의는 무거운 분위기에서 끝이 났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게이츠는 그 간부의
말이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내 그는 다시 회의를 열어 모두에게 사과하고
"익스플로러"를 사용자에게 무료로
나눠 주겠다고 발표했다.

기자들이 빌 게이츠에게 성공 비결을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답했다.

"나는 힘이 센 강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닙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입니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꿔 보십시오.
"Chance(기회)"가 되지 않습니까?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숨어 있습니다."

비록 익스플로러의 무료 배포로 경쟁업체가
도산, 소프트웨어 시장을 독점했다는
비판도 받지만 반대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날마다 변화하기 위해 노력한 그가 있었기에
오늘의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있는 게 아닐까요?

저는
빌 게이츠가 세계적인 갑부라서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한 간부의 의견에 대해
비록 처음에는 반대를 했지만
변화속에서 기회를 찾아내는 혜안을 가지고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자세 때문에 존경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리더인 기업주나 최고경영자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기업 CEO를 만나다 보면
부하 직원의 의견을 무시한 채
'나를 무조건 따르라'하는 독재형 보스같은
네로 황제형인 리더를 가끔 접할 때
과연 빌게이츠가 위대한 리더라는 것을 생각케 합니다.

몇일전
서울에서 네로 황제형인 기업주를 만났습니다.
그 기업주를 앞으로 자주 볼 수 없을 것 같아
그 기업주에게 지금 써 내려가고 있는 빌 게이츠 얘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저의 말을 수용하든지 수용하지 않든지는
그 기업주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그 말 해주면서 기분은 썩 유쾌하지 않았읍니다.

자!
오늘이 일요일입니다.
여러분도 변화속에서 기회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휴일을최대한 애용하세요.
특히 휴일의 새벽을 이용하십시요.
부담이 없는 시간입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자기가 먹고 싶은 벌레를 골라 먹듯이
새벽에 일어나는 사람만이
변화를 찾아 기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손태영 칼럼]

꿈꾸는 자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인생을 살다보면 나름대로 꿈을 꾸며 비전을 가지고 살다가 갑자기 예상치 못한 그 어떤 실수나 실패를 하게 되면 우리는 꿈을 깨면서 동시에 비전도 잃게 된다. 그러나 꿈이 없는 민족은 망하듯이 우리는 꿈이 없게 되면 삶의 현장에서 비전 없이 하루하루를 살게 된다.

사람들은 자신이 이 세상에 태어난 분명한 이유를 깨닫게 되면 비전이 생기고, 몸에서는 엔돌핀이 솟아나 설사 눈물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감사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며 비전을 향해 나아 갈 수 있게 된다.

헨리 포드는 나이가 들어서야 자신이 머무를 집을 지었는데 아주 조그만 집을 지었다. 주변 가까운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어느 정도의 크기는 되어야지, 이렇게 작은 집에서 어떻게 살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말하기를 마음의 꿈이 있으면 아무리 작은 집이라도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다고 하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존스 홉킨스 병원의 재활의학과 수석 의사인 이승복씨는 체조선수였을 때 연습도중 사고로 18살에 사지가 마비되는 전신마비 환자가 되지만 비전을 가지고 끊임없는 꿈을 꾸면서 의사가 된다. 환자들은 이러한 이승복씨를 마술의 힘을 가진 의사라고 칭하면서 많은 환자들이 이승복씨의 진료를 받고는 기쁨을 얻게 된다고 한다.

요즘은 젊은이들은 꿈들이 사라졌는지 모르지만, 사귈 때에도 자신이 받은 만큼의 사랑만을 주며 서로가 자로 재듯이 계산된 사랑을 하는 이들을 가끔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들의 음악을 보면 남김없이 사랑을 주겠다는 내용이 주류를 이룬다. 그러고 보면 사랑이란 진정한 의미의 꿈을 꾸다가 어느 날 서로가 아낌없는 사랑을 하였다면 참으로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옷을 입고 멋진 자동차를 탈 수 있었지만 소매 끝이 닳아빠진 옷을 입고 버스를 타며 산꼭대기 20평짜리 국민주택에 머무르기를 자처하셨던 한경직 목사는 나이 80이 되어서도 과거에 대해서는 말씀이 없었고 항상 미래에 대해 말씀하셨다고 한다. 이렇게 본다면 누구든 노인이 되어서도 항상 꿈을 꾸면서 살아간다면 그 사람은 자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를 아는 분일 것이다.

사슴의 눈을 보면 꿈을 꾸는 듯하고 풀만을 먹으면서 다른 동물들을 해치지 않지만 맹수인 사자에게 잡히면 생을 마감한다. 인간도 무엇인가 꿈꾸게 되면 손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왜 이 세상에 태어났는가에 대한 해답을 갖고 살아간다면 남에게 먹히더라도 그렇게 억울하게 생각하거나 분노에 휩싸이지 않고 생을 음미하면서 사는 여유를 갖게 되지는 않을까 하고 꿈꾸면서 생각해 본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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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3호 2006.7.17.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뉴스특보를 보는 마음이 착잡합니다. 무엇 때문일까? 고민도 해 봅니다. 다만 집중호우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명복과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가 되기를 기원드릴 뿐입니다. 저도 수해 복구에 참가할 수 있다면 달려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가기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다음의 글들을 보내드립니다. 용기를 가지고 실패와 좌절의 인생을 승리의 인생으로 만들어 가실 것을 희망하며.......

*♤절망 아닌 희망♤*

"엄마가 보고 싶을 땐 잠을 자야 해."

"네?"

"꿈꾸면 엄말 볼 수가 있으니까.엄마가 보고 싶을 때마다 수면제를 먹고 잠을 청했어.꿈속에선 앞을 볼 수 있거든."

"꿈에서 깨면 그럼 아무것도 안 보이나요?"

"아무것도 안 보여.그래서 나 같은 사람한텐 꿈에서 깬다는 게 큰 절망이야."

"절망이요?"

"그래,그렇지만 이젠 괜찮아.생각을 바꿨기 때문이야.
희망이니 절망이니 하는 것들도 다 생각하는 방식에서 비롯되는 거니까. 지금 우리가 손잡고 있는 것처럼 희망과 절망도 손잡고 있을 때가 많거든.그 애들은 원래 친구 사이니까. 커서 절망을 만나더라도 넌 멀지 않은 곳에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김재진의[어느 시인 이야기]중에서*


NASA의 우주비행사 채용기준

진정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패해야 한다.
NASA는 우주 비행사를 뽑을 때 중대한 실패를 경험한 사람을 뽑았다.
나사는 달 착륙을 위한 아폴로 11호에 탑승할
우주 비행사를 선발하려고 수많은 지원서를 받았다.
먼저 경력과 이력 사항을 보고 1단계 심사를 했는데
통과한 사람이 수 천명에 달했다.

그 다음 단계로 아주 특이한 테스트를 했다.
인생에서 심각한 위기를 겪지 않고
또 슬기롭게 실패를 극복한 경험이 없는 후보자들은 제외되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한번도 실패를 겪지 않은 사람을
선발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나사는 실패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선발했다.
여기서의 분명한 전제는
한번도 실패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보다
실패를 경험하고 다시 일어섰던 사람이
더 강하고 뛰어난 사람이라는 것이다.
우주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도전들을 극복한
충분한 능력을 가진 사람 뽑기 위해서는
실수와 실패 경험이 필수라고 판단한 것이다.

- 리더십에센스에서 재인용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패커드의 법칙(Packard’s Law)

어떤 회사도 꾸준히 성장하는데 필요한 적임자들을 충분히 확보하는 능력 이상 으로 수입을 빠르게 늘려갈 수는 없다는 내용의 법칙.

유래
짐 콜린스의 저서 <Good to Great>에서 나온 것으로 위대한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적합한 인재를 확보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 하고 있다.

시사점
인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특히 각 기업에 적합한 인재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다듬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기업들은 미래를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자사에 맞는 인재를 키워나가야 할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중요한 것은 당신에게 무엇이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대처하느냐이다.

- W 미첼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끝없이 도전하는 삶

스스로의 한계나 사업의 장래를 미리 결정하지 말라.
사업의 최대 장애물은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스스로 한계를 정하는 것이다.
사람과 사업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
- 칼리 피오리나 (HP 전 CEO) -

그녀는 도전적인 상황에 일부러 맞닥뜨려 온 것이
자신의 성공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얼마나 많이 실패했느냐가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성공은 도전하는 자의 몫이고,
미래는 도전하는 자에게만 다가옵니다.


[최인식 칼럼]

실패를 성공의 기회로 바꾸자!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당신의 면전에서 문을 꽝 닫으며
"no!"하고 거절당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하지만 그러한 "no"는 잠재적인 "yes"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no"라고 말하는 이유는
당신이 얼마나 진지한 마음을 갖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자신이 "no"라고 말하면
당신이 포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no"라는 말에 기죽지 않는다.
그들은 "no"라는 말을 포기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또한 그들은 "no"를 "yes"로 바꾸는 열쇠가 끈기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끈기는 장애물을 부숴 버리기 때문이다.

"no"는 잠재적인 "yes"이다.
"no"는 실패가 아니라 성공의 기회에 지나지 않는다.
다음 단계는 결심이다.
결심과 인내는 다르다. 결심은 행동하는 것이며 인내는 태도이다.
즉, 인내는 당신의 역경을 헤치고 전진하도록 해주는 태도인 것이다.

제가 잘 아시는 선배님은 개를 무척 좋아합니다.
집에서는 성격 좋은 요크셔테리어와 말티스가 있지만은
선배님 개인적으로는 불독을 특히 좋아하신답니다..
그이유는
불독은 세상에서 가장 끈질긴 동물이기 때문이라네요..
불독은 코가 위로 제쳐져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을 물고 늘어져도 숨을 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답니다.

아하!그래서 한 번 물면 놓아주는 법이 없군요.
우리는 불독처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확신을 갖고 있어야 하고 결심을 해야 하며
그리고 불독의 끈질김을 갖고있어야 합니다

성공의 열쇠는 계속 전진하고 또 시도하는 것에 있다.
"승자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포기하는 자는 절대로 승리하지 못한다."
라는 말처럼 승자와 패자의 차이는 인내력에 있는 것이다.
승자는 재능이나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끈기가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상황이 어려울수록 더욱더 포기하지 않는다.

지그 지글러는 이렇게 말했다.
큰 인물이란 끈질기게 노력하는 보통 사람이다.
내가 확신하는 것은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계속 전진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는 사실이다.
물론 당신이 비전을 갖고 있으면 늘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하지만 그때가 바로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을 발휘할 때이다.

때로는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물러설 때도 있다.
하지만 승자는 재빨리 다시 일어나 꿈을 이룰 때까지 투쟁을 계속한다.
그리고 하나의 목표를 달성한 후에는 또 다시 새로운 투쟁을 시작한다.
왜냐하면 승자는 인생이 도전이며 실패는 그 도전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손태영 칼럼]

인생 2막을 늘 준비하라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요즘의 시대는 평균 수명이 갈수록 늘어나는 반면 은퇴의 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따라서 인생 2막이란 용어가 누구에게든지 적용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인생 2막을 늘 준비하면서 보다 진실하고 성실하게 살 필요를 느끼며 산다. 이제 산업구조와 고용형태의 변화로 평생직장의 울타리는 유물이 되어버렸다. 정년의 바늘구멍을 뚫고 나와도 20~30년의 인생이 남아있다. 지구촌사회에서는 과거보다 넓은 공간과 긴 시간이다.

지금의 중년은 10~20년 후 노인 인구로 편입되면서 저 출산 풍조와 맞물려 초 고령화 태풍의 중심권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몰고 올 초 고령화 시대, 퇴직금제도의 개선과 노인 일자리 창출, 이런 징후들은 인생 2막의 시작을 알리며 경제적 토대 마련 못지않게 정신적 리모델링을 필요로 한다.

인생에서 끊임없는 변화는 이제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인생의 2막은 어느 날 갑자기 나에게 닥쳐온 불행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에서 나에게는 삶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인생 1막이 타고난 환경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속하게 된 삶이었다면 인생 2막은 나의 행복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내가 찾고 있었던 바로 그 인생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애플사의 CEO인 스티브 잡스를 보자. 그는 친구와 함께 창고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미국 대중의 우상이 됐지만 30살 되던 해 경영진이 그를 회사에서 내쫓았다. 이후 시작한 인생 2막은 하고 싶었던 일에 도전해서 ‘픽사’를 설립하여 세계 최초의 3D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로 커다란 성공을 거둔다. 성공가도를 달리던 그는 2004년도에 췌장암에 걸려 3~6개월밖에 살지 못하는 판정을 받지만 성공적 수술로 또 다시 인생 3막이 열린다.

대부분 우리는 인생 1막을 시작 할 때는 자기가 꼭 일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그 분야를 모르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인생을 시작한다. 즉, 부모와 친구, 사회에서 바라는대로 성장하여 살아간다. 사실 청소년기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시험 준비하기가 바쁘고 그러다 보니 자기 적성이나 자기 이해 없이 살다가 성인이 되고, 그렇게 세월 보내다 보면 어느 날 인생 2막이 열리게 된다.

누구에게나 단 한 번뿐인 인생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인생 2막에서 열어 나갈 수 있다면 인생 2막은 준비된 자(者)에게 미소 짓는다. 따라서 인생 2막을 늘 준비한 사람은 삶 자체가 행복할 것이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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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2호 2006.7.10.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태풍 ‘에위니아’가 조용하게 물러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피해가 있었는데 조속히 복구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언제나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새롭게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월드컵이 빗장수비 이탈이라의 우승으로 막이 내렸습니다. 그동안의 피로도 있을 것입니다. 건강을 잘 챙겨야 합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하계 휴가를 보람차게 보내어 새로운 충전의 시간으로 하였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7월 30일자 피스레터는 휴간코자 합니다.  

다음은 김양정님이 올려주신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입니다.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사람 자신이 운명을 무겁게 짊어지기도 하고
가볍게 차버리기도 할 뿐이다.

운명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약한 것이다.
내가 약하면 운명은 그만큼 강해진다.
비겁한 자는 늘 운명이란 갈퀴에 걸리고 만다.

어떠한 역경과 혼란 속에서도
이성으로써 과감하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
위대한 것이다.


사진을 통해 시심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사진전이 개막하였기에 소개드립니다.
自然과의 對話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6.7.7(금) ~ 7.17(월)
open:10:00 ~ close:18:00
장소:대전무역전시관 전시실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대전광역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한국예총, 대전방송, 대전일보사

뿌리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21세기 문화ㆍ과학 도시 대전에서 오는 7월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대전무역전시관 전시실에서 자연과 생명을 노래한 "자연과의 대화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이 개최된다.
일상의 아름다움 속에 비친 생명의 소중함을 통해 세계인의 마음을 평화와 희망으로 맺어 온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은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익숙함으로 지나치기 쉬운 건조한 마음속에 약동하는 자연의 아름 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1982년부터 시작된 이 사진전은 프랑스, 미국, 중국을 비롯하여 세계 76개국 지역을 순회하며 1천만 명이 넘는 관람객의 마음에 생명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 왔다. 특히 2002년부터 시작된 국내 전시의 경우 서울, 부산, 광주, 제주에 이어 인천까지 총31만 명 관람이라는 경이적 기록으로 각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림 읽어주는 여자’로 우리에게 친숙한 서양화가 한젬마씨는 작가 이케다 다이사쿠의 사진전을 다음과 같이 평했다.
"'자연의 위대함에 고개가 숙여진다'는 말이 구태의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훌륭한 작품들이며 가슴이 메워지는 느낌입니다. 일상을 떠나야 접할 수 있는 거대한 존재가 아니라 내가 잃어버린 소중한 것으로서 자연을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전시회였습니다."
- 2002년 5월 서울 개최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 인터뷰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켈리의 법칙(Kelly’s Law)
 
정보의 정확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부(富)의 증식 속도가 빠르다는 법칙. 
 
유례
미국의 천재 물리학자 존 켈리가 정립한 법칙으로 그가 죽고 난 후 MIT 공과대학 수학교수 출신인 헤지펀드 매니저 에드 소프(Ed Thorpe)가 그 진실성을 입증했다. 
 
시사점
켈리의 법칙의 요점은‘정보가 곧 돈’이라는 것이다. 최대의 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좋은 정보를 획득해야 한다. 그런 만큼 정확한 정보를 선별해 내는 안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차선에 머물겠다고 생각한다면 당신 생활도 그렇게 됩니다.

-존 F. 케네디-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이병철의 기업가 정신 
 
나는 특별한 사람은 아니지만,
평범한 삶을 살아온 것 역시 아니다.
나는 원래 가만히 앉아 있는 성격이 아니었을 뿐 아니라
무슨 일을 하더라도 첫째, 최고, 최대가 아니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성격이었다.
그래서 평생을 새로운 일, 어려운 일을 찾아
생각하고 이루어내면서 살아왔다.
-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
 
이 회장은 ‘세상 사람들이 어렵다고 고개를 돌려버리는 일에
굳이 손을 대서 기획하고 도전할 때에야말로
가슴속에 타오르는 의욕과 정열을 느낄 수 있었다’고 술회하였습니다.
이회장과 범인(凡人)의 차이는 타고난 자질이 아니라
최고를 향한 끝없는 열정과 도전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최인식 칼럼]

은퇴 하지 말자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요즘 우리 사회에서 아주 바람직스럽지 못한 풍조가 한 가지 있다.
조기은퇴 풍조이다.
조기은퇴의 바람이 지나쳐 사오정이니 오륙도니 하는
신조어(新造語)까지 등장한 실정이다.
 
사오정이란 말은 45세가 정년퇴직 나이란 뜻의 말이고
오륙도란 말은 56세까지 퇴직하지 않는다면
도적이란 뜻으로 쓰고 있는 말이다.
 
이런 현상이 일반화되게 되면
그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하여 지겠는가?
그렇지 않아도 취업 나이가 늦어지고 있어
30세에 가깝거나 지나서 취업하게 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45세나 56세에 퇴직하게 되면 
실제로 일하는 기간이 얼마나 되는 셈인가?
 
그런데 사람들의 건강상태가 날로 좋아져
80이 넘도록 팔팔한 기력으로 지나고 있는 터인데,
50세 전후에 현역에서 퇴직하게 되고
인생살이의 현장에서 50대 초반에 물러서게 된다면
3, 40년에 이르는 후반부 삶은 어떻게 보낼 것인가?
이런 문제는 절대로 개인 문제가 아니다.
우리사회 전체의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경영학의 대부(代父)라 일컬어지는
피터 드러커 박사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가 은퇴를 거부하는 삶을 신조로 삼아 노년에 이르기까지
열심히 일하고 저술활동을 계속하여
90세가 넘도록 계속 책을 저술하여
온 세계인들이 즐겨 읽게 한 때문이다.
 
그는 나이를 잊고 연구에 전념하여
매 3년마다 새로운 분야에 저서를 한 권씩을 출간하였다.
그런 점에서 그는 우리들이 본 받아야 할 사표가 된다.
 
자기 개발을 계속하지 않은 채로
자리만 차지하고 있으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노인들은 젊은이들에게 짐만 되는 노인이 되고 만다.
그런 노년이 아니라 항상 환영 받는 노인이 되려면
길은 한 가지밖에 없다.
 
은퇴를 거부하는 마음가짐으로
철저히 자기관리와 자기 발전에 도전하는 길이다.
 
그런 점에서 자기 자신과 이웃들을 위하여
은퇴를 거부하는 삶을 살도록 힘쓰자.

※ 상기 내용은 매일경제 커뮤니티 칼럼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최인식 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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