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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6호 2006.5.28.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비온 뒤의 하늘이라 맑고 깨끗합니다. 더불어 아침에는 시원한 바람이 상쾌함을 더해 주었습니다. 어릴 때는 비온 뒤의 무지개를 자주 보았는데 지금은 보기가 힘이 듭니다. 그 때는 소를 몰고 집에서 2 ~ 3Km 정도 떨어진 곳까지 갔다가 소풀을 배불리 먹이고 돌아오는 것이 일과인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돌아오다가 비를 맞기도 하였습니다. 때로는 소가 엉뚱하게 말을 듣지 않아 집에까지 달리기 경주를 하기도 하였는데, 소가 어찌나 빨리 뛰는지 도저히 따라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비가 와서 어린 시절 추억을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강진은 지난 2004년 지진해일 이후 최악의 자연 재해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5천여명 넘게 숨지고, 20여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정말 가슴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풍요로움도 주지만 때로는 아픔을 주기도 합니다. 국제기구의 노력과 각국의 지원으로 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이번에 이메일로 받은 2006년 하반기 경제전망 요약 내용입니다.
[한국경제는 2005년 1/4분기를 저점으로 2006년 상반기까지 빠른 경기회복세를 보였다. 그러나 2006년 하반기 성장 모멘텀의 약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2006년 2/4분기 이후 원화 강세, 고유가 등 한국경제를 위협하는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국제유가는 이란 핵문제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고유가 행진을 지속하고, 원/달러 환율도 빠른 속도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06년 한국경제의 성장률은 4.8%로 전망된다.]
더불어 경기하강에 대한 우려가 지배적인 시점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점진적 호전에서 지속적 호전으로 단계를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무수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 승리를 쟁취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는 반드시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지방 선거후 월드컵의 열기로 서서히 경제도 안정을 찾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되는 대한민국이 될 것입니다. 지난호에서 '5.31 지방 선거와 월드컵으로 하나가 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이라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만,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으나 보스니아와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다시 한번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카드섹션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용기를 가지고 힘차게 도전하여 반드시 어려움을 극복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5월 31일은 국민주권 6장을 반드시 행사하여 지나가는 나그네가 아닌 대한민국의 주인이 됩시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닐 암스트롱(Neil Alden Armstrong)

“이것은 나 한 사람이 내딛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 전체에 있어서는 위대한 발걸음이다.”

- 인류 최초로 달 표면에 발을 내디디며 -

약력 <1930 ~ >
1930년 미국 오하이오주 출생
16세 때 조종사 자격증 취득
퍼듀대에서 항공학 전공
해군전투조종사로 한국전에도 참전
1962년 미항공우주국(NASA) 제2기 우주 비행사로 선발돼 아폴로 계획에 동참
1969년 7월 20일 달 표면에 첫 발자국 남김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독서는 풍부한 사람을, 대화는 재치있는 사람을, 글을 쓰는 것은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 베이컨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기업을 위대하게 만드는 요소

경쟁에서 뒤지지 않으려면 전략적으로 자본을 투자해야 한다.
그중 직원에 대한 투자가 가장 큰 보상을 거두었다.
기계는 여러분에게 경쟁력을 제시하지 못한다.
사람이 중요하다.

- 포춘지,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을 위대하게 만드는 요소’라는 연구 결과 -

Helmut Pankr (BMW회장) 역시 '우리는 2P라는 성공요인을 갖고 있다.
그것은 Product와 People이다'고 인적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과거의 주요 생산자원, 즉 토지, 자본 등은 투입 대비 산출이 일정했으나,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승수는
예측 불가능한 수준까지 확대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것이 지식사회가 주는 가장 큰 시사점입니다.


[손태영 칼럼]

의사전달 능력 -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우리가 사회활동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대화 가운데 논리가 있고 간결하며 생동감 있게 자신의 사상과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다면, 인간의 짧은 세치 혀는 언어로 표현되지만 마음이 담겨있기에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사회생활에서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줄 수도 있고, 자칫 불행의 씨앗을 뿌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言)은 잘 다루게 되면 인간이 지니고 있는 커다란 능력이 될 수도 있다. 그것은 인간과 인간의 연결고리로 의사소통의 통로가 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만일 직장이라는 조직의 업무에서 의사소통이라면 조직구성원들에게 의사를 전달하려는 목표가 구체적이고 분명할 때에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비춰질 것이다.
의사전달은 자신 목소리의 억양뿐만 아니라 얼굴표정, 시선, 자세, 몸짓, 옷차림까지도 영향을 주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인간은 사회생활에서 끊임없는 의사소통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뛰어난 의사전달 능력은 직장에서 동료나 고객과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데 또는 만나는 상대방과의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계기도 된다. 그래서 뛰어난 의사전달 능력은 한 사람의 일생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이고 보면, 좋은 화제를 찾아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능력은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뿐 아니라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 큰 몫을 담당한다.
따라서 때로는 의사소통은 상대방 마음의 상태를 보아가며 상대의 지적수준에 적절한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적절한 소재를 찾아서 자연스런 대화가 되어야 한다. 그것도 어렵다면 말은 의사전달에서 자신의 따스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려는 단 1초의 간결한 말이라도 ‘고마워요, 힘내세요, 축하해요’ 등의 언어들을 잘 사용하면, 타인에게 용기를 주며, 희망과 행복감을 줄 수 있어서 좋다. 그러고 보면 단 한마디의 말도 누구에게나 따스한 마음을 담아 실생활에서 전달하는 실천이 능력일 것이다.
우리는 마음이 풍요로울 때는 천하를 얻을 것 같은 말로 주변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상대방을 감동시킬 수도 있지만, 세치의 혀로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며 실수하는 대부분의 말은 감정이 격화되었을 때 이고 보면, 우리의 세치 혀도 평소 잘 관리를 한다면 우리 대부분은 어떤 분야에서든지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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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5호 2006.5.21.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최근에는 경제학 콘서트를 관심있게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한 주는 대한민국의 주식시장도 힘든 주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주택 버블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이 있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지난  몇 년간의 피로가 겹쳐 찜찔방에서 등 · 어깨 마사지를 받았는데 조금 심하다고 합니다. 개인의 건강은 자신이 잘 챙겨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힘을 내어서 한 주를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박근혜 대표님의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선거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서로가 이해하면서 이체동심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희망과 행복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서 투표할 수있는 6표를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 기타(무소속 외)에 각각 1표씩 투표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대한민국이 잘 되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당선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개표에도 참가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학과, 행정학과, 경영학과, 조소과를 전공한 사람은 각자가 생각하는 관점이 다릅니다.
어떤 이는 법부터, 어떤 이는 절차를 보고, 어떤 이는 돈이 되는지, 예술적 감각은 있는지? 등을 우선적으로 보게 됩니다. 운전자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은 길을 가르쳐 줄 때 운전자는 주유소를 기준으로 하지만,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은 지하철 역을 기준으로 해야 이해가 빠릅니다. 우리는 결코 이 세상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 수는 없습니다. 사실 50% 정도 사람들의 마음에 들어도 꽤나 성공한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 다른 사람의 반대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서로가 행복해지는 윈윈(win-win) 전략으로 연합뉴스가 발행한 ‘20세기 정신의 교훈’에서는 고독과 분단의 황야를 헤매고 있는 현대인에게 전인성을 회복시킬 수 있는 지표로 세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결국 서로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첫째, 점진주의적 접근이 필요하고
둘째, 대화를 무기로 해야 하며
셋째, 인격을 기축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끝으로 5.31 지방 선거와 월드컵으로 하나가 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기억하라, 만약 네가 누군가를 도울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쓰면 된다는 것을. 그리고 더 나이가 들면 새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너의 손이 두 개인 까닭을. 한 손은 너 자신을 스스로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위해 돕는 손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 직장암으로 생을 마감하기 전 남긴 유언 가운데 -
  
  약력 <1929 ~ 1993> 
 1929년 벨기에 출생
 1950년 영화 <낙원의 웃음>을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 
 1953년 <로마의 휴일>로 세계적 배우로 부상, 이후 <사브리나> <티파니에서 아침을> <마이 페어 레이디> 등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  
 1989년부터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  친선대사로 활동하면서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어린이 구호에 앞장 
 1993년 직장암으로 사망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왕이건 농부이건 자신의 가정에 평화를 찾아낼 수 있는자가 가장 행복한 인간이다.

- 괴테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수평조직을 구축하라 ! 

“덩치가 크다고 해서 항상 작은 기업을 이기는 것은 아니지만, 빠른 기업은 느린 기업을 언제나 이긴다.” 존 챔버스 시스코 시스템즈 회장의 말입니다.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는 “명령 계층 수를 최소화하는 것, 즉 조직을 가능하면 ‘수평적’으로 만드는 것은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조직구조의 원칙이다. 그 이유는 정보이론(information theory)이 주장하는 ‘모든 명령의 전달 단계마다 잡음은 두 배로 늘어나고, 메시지는 반으로 줄어든다.’는 원칙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수평적 조직구조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무한경쟁의 시대, 제품 수명주기가 급격히 짧아지는 시장 환경, 고객의 요구수준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세상에서는 과거와 같은 수직적 위계형 조직 구조로는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어느 조직을 막론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구조를 건설하는 것은 속도경쟁을 위한 피할수 없는 선택입니다.

환경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처, 참을성이 점점 약해지고 있는 고객요구에 대한 즉각적 응답, 상하간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통한 신속한 의견 결집 등이 수평적 조직구조와 문화의 장점입니다.

그러나 수평적조직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정서적인 이유등으로 수평적 문화와 조직을 구축하는데 주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직의 리더가 ‘밑(Under)에 서야(Stand) 진정으로 그 사람을 이해 (Understand) 할 수 있다’는 'Understand'의 정신을 솔선해서 꾸준히 실천해 나간다면, 수평적 조직문화 건설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조영탁 Dream 


[손태영 칼럼]

문제해결 능력 -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21세기에 모든 패러다임의 주기가 특히 짧아지고 있는 지구촌사회에서 인재로서 갖추어야 할 요소로서 세 가지를 꼽는다면 그것은 전문지식, 인성, 문제해결 능력일 것이다. 따라서 어떤 분야에서든지 차별화된 전문지식과 함께 다양성을 수용하면서 도덕적인 훌륭한 인품을 갖추고, 문제해결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문제해결 기술이라는 핵심기술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 사회가 되었다.

여기서 핵심기술인 문제해결 기술은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 그 어떤 이슈를 발견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일반적인 실용적 툴을 사용하는 계량적 분석방법에도 익숙해야 할 것이다. 또한 문제해결 과정에서 철저한 프로근성으로 변화 대응능력, 도전정신 그리고 상식과 기존의 틀을 뛰어넘는 창조성을 가져야 할 것이다. 사실 세 가지 요소 중에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문제해결 능력만 다루어 본다.

문제해결 능력은 문제를 설정해서 문제를 파악하는 사고능력으로 아이디어의 도출, 분석 평가하고, 예외의 규칙도 수렴하여 기존의 상식을 재검토하고 고객의 작은 소리도 추출해 분석해서 고객이 진정으로 느끼는 핵심가치가 무엇인지를 찾아내야 한다.

문제해결 기술의 시너지 효과는 혼자보다 서너 명이 모여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경험과 지식, 노하우가 서로 다를 수 있으므로 지식의 공유를 통해 문제해결 능력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반면에 부정적 사고로 문제를 대하면 문제인식 그 자체가 문제가 되고 혼자 해결하는 것 보다 해결 능력이 뒤처진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는 혼자서 도저히 해결하기 어려운 것들을 공유하며 도움을 청하고, 긍정적으로 서로가 해답을 구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제는 매뉴얼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은 똑똑해진 전자 칩이 부착된 기계나 또는 인터넷이라고 하는 전자불도저가 해내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은 갑자기 발생된 문제에 대해 자신만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노하우라는 바탕 위에 어떻게 창조적으로 실시간 대처 할 수 있었는가가 문제해결 능력의 측정이 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포춘지에 실린 글이다. 실패하는 리더의 70%는 단 하나의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실행력의 부족이다. 미국 경영자의 95%가 옳은 말을 하고, 그 중에 5% 만이 실행에 옮긴다고 한다. 입이나 펜으로 전할 수 있는 단어 중에서 가장 슬픈 것은 ‘할 수도 있었는데…’라는 말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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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4호 2006.5.14.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오늘은 5월 14일 로즈데이입니다. 내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로즈데이 덕분에 아내에게 장미를 선물하였습니다. 로즈데이가 있어 그동안 아내에게 마이너스 난 점수를 만회한 것 같습니다. 때로는 생각하기에 달렸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가족에게 만회하기 좋은 날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오늘도 날이야'라고 푸념을 늘어놓기도 합니다. 어느 것이 가치적인 것일까요?

지난 주에 얘기드렸듯이 저는 행복을 이야기 했기에, 이번에 KBS 1라디오 '지금은 실버시대'에서 10여분에 걸쳐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청취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주소로 가서 다시 듣기를 하시면 됩니다.
http://www.kbs.co.kr/radio/1radio/start1r/notice/notice.html
방송날짜는 5월 9일이며, 제목은 '행복박사의 행복해지는 방법'입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기업 임원급 대상의 정보사이트인 '세리CEO(www.sericeo.org)'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정을 경영하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저도 참가를 하였습니다만 설문 결과 응답자 473명 중 49.9%가 '가정을 경영하는 것이 회사를 경영하는 것보다 어렵다'(그렇다 32.8%,매우 그렇다 17.1%)고 답하였습니다. 그러나 응답자의 65.3%는 '고객만족 못지 않게 가족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렇다 42.5%,매우 그렇다 22.8%)'라고 답해 경영자들이 나름대로는 '수신제가'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복이 수명과 건강, 작업성취도, 회복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의 심리학자 에드 디너 교수는 “가장 행복한 집단과 가장 불행한 집단의 수명차이가 9년이라는 연구가 나와 있다”며 “평균적 흡연이 수명을 3년 단축하고 지독한 흡연이 6년을 단축한다는 사실에 비하면 대단한 것”이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5월 15일 스승의날 그리운 스승에게 편지를 쓰는 것은 어떨까요?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

“나는 고독한 승리를 원치 않는다.
많은 승리자들과 함께 환호하며
결승점에 도달하고 싶다.”

- 성공의 공유를 강조하며 -

약력 <1953 ~ >
1953년 뉴욕 브루클린 빈민가에서 출생
노던 미시건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1982년 커피 맛에 반해 스타벅스 입사
1987년 스타벅스 매입해 회장 겸 CEO로 취임
현재 전 세계 8,000여 개의 매장을 거느린 글로벌 기업으로 스타벅스를 성장시킨 주인공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고귀한 인물은 절대로 자기의 운명을 탓하지 않는다.

-쇼펜하워-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팀웍을 극대화하라 !

비틀거리던 크라이슬러 자동차를 회생시킨 아이어코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조와 엔지니어링에 종사하는 사람은 꼭 함께 잘 필요가 있다. 그 전에는 이 사람들은 농담도 서로 나누지 않았다.”

조직론의 대가 사이몬(Herbert Simon)은 ‘직원들이 보다 큰 범위의 작업 프로세스를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업무 목표에만 집중하는 조직은 붕괴하기 쉽다’고 타 부서간 협력의 중요성을 갈파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부서, 혹은 동일 부서내 구성원들끼리 공통의 목적 달성을 위해 매진하는 팀웍으로 똘똘 뭉친 조직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경영의 즐거움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약한 자들이 합해 강자를 이기고, 평범한 사람들이 합해 비범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팀웍입니다. 팀웍은 공통된 비전을 향해 함께 일하는 능력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비범한 결과를 이루도록 만들어내는 에너지원이기도 합니다.(앤드류 카네기)

팀웍 강화를 위해선 자기가 아닌 팀에 초점을 맞출수 있도록 구성원의 의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자신이 경주를 마치는 대신, 적절한 순간에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동료에게 바통을 넘기는 릴레이 정신이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남극 대륙의 황제 펭귄은 우리에게 팀웍을 가르켜 줍니다. 펭귄은 무리지어 있지 않으면 죽게 되므로 수천 마리의 수컷 펭귄들은 함께 몸을 움츠리고 서로의 체온에 의지해 냉혹한 추위를 견뎌내고, 그들은 번갈아 가며 무리 바깥쪽에 서며, 안쪽에 있는 펭귄들은 잠을 잔다고 합니다.

제 아무리 뛰어난 개인도 똘똘 뭉친 팀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대의를 앞에 두고, 작은 일로 조직 내에서 서로 다투는 것은 어리석음의 극치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조영탁 Dream


[손태영 칼럼]

전략적 리더십 -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지도력은 환경이 수시로 변화하기 때문에 그 조직관리나 영향력의 스타일도 탄력적으로 변화해야만 그 어떤 목표를 성취하면서 커다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전략이라는 용어는 군사적으로 사용될 때는 적을 이기기 위해 적을 속이거나 적의 허점을 찾아내어 공격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기업조직에서 리더는 전략적인 사고(思考)를 통해 조직이 나아갈 방향인 목표를 정하고 비전을 심어주고 그 어떤 성과가 나타날 때에 적절한 보상을 해주고 성과가 없을 때에는 제대로 활동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며 문제 해결까지 도와주어야 한다.

리더십은 최고경영자뿐만 아니라 조직 전 부문에서 요구되고 있으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많은 기업들에 있어서 리더십개발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필수조건이다. 여기서 전략적 리더십은 따르는 추종자들이 믿음을 가지고 신뢰하고 어떤 성과에 대한 과실을 공유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될 때 리더십은 더욱 빛날 수 있을 것이다.
리더는 조직구성원들에게 현실을 바탕으로 늘 목표를 높게 잡으며 비전을 줄 수 있어야 하지만, 일할 수 있는 동기부여는 물론 조직을 활성화하며 직무에서 에너지가 넘치도록 직무환경도 조성해야 한다.

칭기즈칸, 알렉산더, 나폴레옹, 이순신 등은 전쟁의 역사에서 그들이 한결같이 뛰어난 영웅이지만, 한편으로는 전략적 리더십을 발휘했던 역사에 빛나는 인물이었다.
칭기즈칸의 예만 보더라도 앞에 놓여있는 현실적 제약의 극복을 위해 정복을 통한 경제적 통일만이 초원의 빈약한 물자를 놓고 벌어지는 동족간의 분쟁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분명한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기존의 군사기술을 형편에 맞게 적절히 활용하면서도 철저한 보상체제, 능력위주의 인사와 공정한 이윤배분을 실시했던 당시의 뛰어난 전략가였다.

이와 같이 전략적 리더십을 발휘했던 전략가는 스스로가 처해있는 상황을 직시하면서 명확한 신념과 가치관이 정립되어 있었으며 그 토대위에 전략적 리더십을 가지고 목표에 도전적인 기회와 비전을 제시해 나갔다.
또한 부하에게 함께 나아가야 할 조직의 미래상을 이야기해주며, 업무과제의 실행계획을 세울 때 부하들을 참여시킴으로써 권한위임을 통해 책임감을 주었고, 그 성과에 대한 공은 보상체계를 시스템화하여 부하들이 스스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도록 했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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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3호 2006.5.8.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번에 KBS 1라디오로부터 방송요청이 있어 준비 관계로 하루 늦게 발송이 되었습니다. 보통 때는 앞에 나가서 발표도 잘하는데, 전국 방송이다 보니까, 방송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어쨌든, 저 개인적으로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소 미숙한 부분도 있었지만 앞으로를 생각하면 위대한 밑거름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행복을 계속 얘기해 왔기에 행복에 대해 얘기할 수 있었고, 그것을 계기로 행복의 개념에 대해 한번 더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과 행동이 언젠가는 결실을 맺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을,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을 낳습니다. 당신은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행복이란 생명의 충실감을 말합니다. 생명에 충실감을 가져오는 것에는 물질적인 욕망의 충족(利)과 아름다운 것을 보거나 즐거운 음악을 듣거나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감각적인 욕망의 충족(美) 그리고 자기 자신의 것을 타인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느끼는 충실감(善)이 있습니다.

재산이 있어도 꼭 행복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아도 반드시 행복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또, 아무리 미모가 뛰어나도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돈이나, 지위나 명성은 덧없습니다. 머지 않아 사라져 버립니다.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성실하게 전력투구한 사람은 모두 틀림없이 행복하게 됩니다.
행복을 여는 여성에서 池田大作(이케다 다이사쿠) 박사님은 “외면적인 행복은 상대적 행복이며 내면적인 행복만이 절대적인 행복이다.” “진실한 행복을 원한다면 자신의 행복뿐만 아니라 남의 행복을 위해서 일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은 행복의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버이 날! 진심으로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 장인, 장모님 사랑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에바 페론(Eva Peron)

“나는 다른 사람들의 꿈이 실현되는 것을
지켜보기 위해 내 꿈을 접었습니다.…
나는 내 영혼을 내 민족의 제단 앞에
기꺼이 드립니다. 나는 온 몸을 바쳐
여러분 모두를 미래의 행복으로 이끄는
다리 역할을 하겠습니다.
나를 밟고 지나가세요. 새로운 조국의
웅장한 미래를 향해서 말입니다.”

-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 한 연설 가운데서 -

약력 <1919 ~ 1952>

1919년 아르헨티나 시골마을에서 사생아로 출생
나이트클럽 댄서로 출발해 라디오 성우 겸 배우로 활동
아르헨티나 노동복지부 장관 후안 페론과 만나 결혼
1946년 후안 페론의 대통령 당선으로 영부인이 됨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
1952년 암으로 사망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꿈이 없다면,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칼 샌드버그-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파괴하면서 창조하기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새로운 세계로 나갈 수 없다.
알을 깨고 나온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 소설 '데미안'에서 -

데미안을 읽으면서,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만
새로운 세상으로 비약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과 조직들은 비상을 꿈꾸면서도
기존의 세계를 파괴할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혁신에는 언제나 위험이 뒤 따릅니다.
그러나 과거에 의존하는 것은 미래를 더욱 위험하게 만듭니다.


[손태영 칼럼]

미소와 자기경영 -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기성세대의 과거시절에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풍습은 ‘식사하셨습니까?’라는 말이었다. 또한 풍자되는 속담 가운데 하나가 ‘먹다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였다. 그러더니 요즈음 세대는 ‘다이어트 비결 좀 있습니까?’라든가 ‘웃다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는 속담이 생겨났다. 그래서인지 ‘낙하산과 사람의 얼굴은 펴져야 살수 있다’는 말도 있다. 이제는 영안실에 들어온 시신도 제일 먼저 장례지도사가 하는 일이 알코올로 시체를 닦아주는 것이 아니라 시신이 굳기 전에 입술 양끝을 살짝 올려주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린다.

요즈음 잘 나가는 고객지향적인 기업조직에서 화두가 펀(fun) 경영이라는 이야기를 접하고, ‘재미가 있는 즐거움이 무엇이 있을까’, ‘만일, 상대방이 나를 보고 미소를 짓는다면 내가 즐거울 텐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국어사전에서 미소라는 단어를 찾아보았다. 그랬더니 미소에는 각기 서로 다른 뜻이 있었다. 한자어로 媚笑(미소)는 아양 부리는 웃음을 말하고, 微少(미소)는 아주 적음의 의미로 미소한 차이를 나타낼 때 쓰인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고자하는 微笑(미소)는 소리를 내지 않고 빙긋이 웃는 웃음으로 입가에 미소를 띠는 것을 말한다.

아양 부리는 듯한 웃음도 좋고, 아주 적은 차이이지만 웃음 띤 얼굴모습은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어 좋고, 소리를 내지 않고 방긋 웃어주는 웃음은 상대방 마음을 끌어 들이는 마법이 있어서 좋다.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장 먼저 첫인상을 바라보며 얼굴의 생김새를 떠나 그 사람의 표정에 무게를 두게 된다. 표정에서 미소는 사람의 신체 가운데 가장 표현력이 있고 눈에 띄는 부분이다.

택시를 탈 때 운전기사가 소리를 내지 않고 손님에게 방긋 웃어주는 미소가 고객의 마음을 편안하게 함을 느낄 수가 있다. 어느 날 따스한 미소를 짓는 택시 운전기사에게 ‘언제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십니까?’라고 물어 보았다. 그 때 말씀이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갔을 때 자녀들이 자신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을 때라고 이야기 했다.

Fun(재미)이 기업경영이라고 하면 미소(smile)는 자기경영이다. 만나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서 행복해 하거나 이미 성공한 부류의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자기경영을 위해 만나는 사람에게 따스함이 배어있는 미소를 선물해 보자. 우리사회는 보다 밝아지면서, 행복을 함께 나누게 될 것이며 이는 또한 전염성이 있어서 우리사회 모두의 행복한 미래가 될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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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2호 2006.5.1.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행복은 자기자신이 만드는 것으로 그 외에 행복은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행복을 각자가 만들어 가는 5월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족에게 서로가 행복을 안겨주는 행복의 5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5월은 행복의 달입니다.

최근에 저희 포럼을 포함한 온라인경영커뮤니티연합 추최로 GE코리아 이 채욱 회장의 '백만불짜리 열정'의 강연을 진지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연후 제가 존경하는 두분을 위해 사인을 받아 두었는데, 드리고 나면 아무래도 책을 한 권 더 구입해서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강연 끝에 이 채욱 회장은 '성공의 진정한 의미는 가까운 사람에게 존경 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규모가 처음으로 세계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지난 27일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 보고서’(World Economic Outlook)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각국의 국내총생산(GDP)을 잠정비교한 결과, 우리나라는 7930억7천만달러(전년대비 16.7%)로 멕시코를 제치고 전년보다 한계단 올라선 10위를 차지했습니다. 더불어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현재 'A3'인 대한민국의 신용등급을 6개월 내에 상향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ING가 26일 밝혔습니다. ING는 또 대한민국 정부의 강한 재정과 교육받은 노동력을 감안할 때 2년 안에 'AA' 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우리은행에 이어 국민과 기업은행이 상반기 대졸 신입행원 공개채용 계획을 발표해 은행권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은행이 외환위기 후 처음으로 상반기 채용을 실시하는 등 채용 규모가 예년에 비해 늘어날 전망입니다. 또 최근 '열린 채용' 분위기에 발맞춰 자격 조건보다는 입행 이후에 얼마나 적극적으 로 영업을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 채용 기준으로 부각되는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열정이 필요합니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1일 발매된 최신호(5월8일자)에서 세계를 변화시킨 2006년 '영향력있는 100인'을 선정했습니다. 대한민국인으로는 가수 비, 천재 골프소녀 미셸 위, 재미 의학자 김용(미국 이름 짐 용 킴)이 함께 선정되었습니다. 더불어 대한민국 학생이 300년 전통의 명문 예일대에서 아시아 학생으론 처음으로 총학생회장에 선출되었습니다. 예일대 학생지 〈예일헤럴드〉에 따르면 최재훈(21·역사전공·3년)씨가 최근 실시된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결선투표 끝에 래리 와이즈 후보를 230표 차로 제치고 학생회장에 당선됐다고 합니다. 또하나 기쁜 소식으로는 ‘슈퍼땅콩’ 김미현(29ㆍKTF)이 1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유니온리조트골프장(파72ㆍ6,531야드)에서 열린 진클럽스앤드리조트오픈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2위 카리 웹(호주),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2타차로 물리치고 통산 6승째를 올렸습니다. 2002년 8월 웬디스챔피언십 이후 3년8개월26일만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정상 복귀라고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일본 상도의 바이블 석문심학(石門心學) 
 
 일본 최초의 상인학교를 설립한 이시다바이간(石田梅岩)이 지은 책으로 일본 상도를 집대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내용
 <석문심학>에서는 상인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정신으로 ‘인의예지신’을 들고 있다.
-인(仁): 타인 즉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
-의(義): 고객에게 신의를 지키는 마음
-예(禮): 상대를 존경하는 마음
-지(智): 지혜를 상품으로 만드는 마음
-신(信): 돈을 빌리면 반드시 약속을 지켜 갚는 마음 
 
 결과
 내쇼널 파나소닉 그룹의 창업주 마쓰시다 고노스케(松下幸之助)는 자신의 경영철학이 <석문심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말했고, 근면, 절약, 정성으로 상징되는 일본의 국민성도 여기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행운의 여신은 용기 있는 자를 좋아한다.

- 버질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성공을 측정하는 방법 
 
성공은
그 사람이 현재 오른 위치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동안
얼마나 많은 장애물을 극복했는가로 평가된다
- 부커 워싱턴 -

‘인격과 품성은 쉽고 조용하게 계발되고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도전과 고난을 경험함으로써
영혼이 강해지며 야망이 고무되며 성공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헬렌 켈러의 주억 같은 글로 해설을 대신합니다.
 

[손태영 칼럼]

건강과 삶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세계보건기구(WHO)의 헌장에 ‘건강이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은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건강한 삶은 육체적인 건강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보여진다.

조선시대때 갓난아기가 1년을 채 넘기기가 힘들어 1년을 무사히 생존하면 축하하는 돌잔치가 생겨났다.

당시 평균수명의 2배 정도의 삶을 사는 사람들은 큰 경사로 여기며 60살에 환갑잔치를 그리고, 70살에는 칠순잔치를 치렀다고 한다.

오늘날에는 과학의 진보로 수명이 연장되면서 사람들은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삶의 유형인 웰빙(well-being)문화로 인해 자신에게 돈을 아끼지 않고 투자하고 있는 현상을 종종 보기도 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강을 빼놓고 그 어느 누구도 삶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아무리 돈이 많고, 사회적으로 지위와 명예가 있고, 학식이 풍부하더라도 건강을 잃는다면 모든 것을 잃는 전혀 무의미한 삶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삶에서 중요한 건강을 나무로 비유하면 줄기와 잎사귀 그리고 열매로 말할 수 있다. 아무리 건강한 나무라도 뿌리가 튼튼하지 못하면 오래 살지 못하고 곧 죽어버린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인간의 마음은 곧 뿌리로 육체적 건강도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

그러나 한편, 몸이 무너지면 정신인 마음도 함께 무너지기 쉽다.

이렇게 알고 보면 마음과 몸이 순환형의 연결고리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그러나 세상에서 일어나는 살인, 자살 등과 같은 사건들을 살펴보면 인간은 마음의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500년 묵은 거목은 거센 폭풍과 세 번의 벼락에도 끄떡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말라 죽었는데 과학자들이 살펴보니 나무뿌리에 눈에는 잘 보이지도 않는 작은 벌레들이 그 뿌리를 갉아먹어, 결국은 그 커다란 나무조차 병들어 죽고 말았다고 한다.

나무에서 뿌리가 곧 인간의 마음이라고 본다면 건강과 삶의 상관관계는 인간은 눈에 보이는 몸도 건강해야 하지만 보이지 않는 영역인 마음의 뿌리를 잘 내리고 살아야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건강하게 사는 장수(長壽)의 의미는 삶에서 진정으로 가치가 있고 행복했던 순간들이 건강한 삶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어차피 의미는 부여하기 나름일 수 있지만, 누구든지 꿈과 희망, 열정을 잃지 않으면서 삶 그 자체에 가치를 느끼며 행복할 수 있다면, 물리적인 나이와 관계없이 영원한 청춘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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