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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대전복수동정지윤 > 이다해씨의 선행이 참 예쁘네요

어제 저녁을 먹을 때였습니다. 농구 중계를 보려는 남편때문에 거실에서 TV를 보며 밥을 먹는데 남편이 TV를 보다가 말을 하더군요. 이다해씨가 선전하는 CF 보더니 "얼굴도 예쁜 애가 착한 일도 했다더라"고 말을 해주어서 알게 된 이야기입니다.
곧 크리스마스가 되는데 올해에는 이런 예쁘고 고마운 일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특히 소녀를 위해 삼성전자에 전화를 하는 열성까지 보여준 고아원 관계자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자, 어떤 이야기인지 소개할께요. 여러분도 읽어주세요.

**************************************
이다해(22)가 CF에 입고 나왔던 자신의 의상을 한 `특별한` 팬에게 전달한다고 합니다. 이다해는 삼성전자 `하우젠 아삭` 김치냉장고 CF에서 입었던 미니원피스를 전북 완주군의 16세 소녀에게 생일선물로 준다고 하네요.

고아원에서 자라온 그 소녀는 지난해 15년만에 찾은 친모에게 양육을 거부당한 아픈 상처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활달했던 성격도 변하고 말수도 줄어 거의 실어증 상태에 놓였있었답니다. 그런데 평소 이다해를 유난히 좋아하던 그녀가 `하우젠 아삭` CF를 보고는 예쁘다며 오랜만에 말문을 열게 되었다고 하네요.

소녀의 밝아진 모습에 고아원 관계자가 삼성전자측에 전화를 걸어 자초지종을 설명한 뒤 "곧 소녀의 생일인데, 이다해가 CF에서 입었던 것과 비슷한 옷이라도 선물해주고 싶다"며 어디서 구하면 되느냐고 문의를 했다고 하지요.

이 사실을 전해들은 이다해는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니 놀라우면서도 정말 기쁘다"면서 흔쾌히 자신을 의상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다해 씨는 소녀의 생일인 오는 17일 CF 속 의상을 소녀에게 전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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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0호 2006.11.26.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최근에는 계속해서 책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서점 알라딘의 골드회원을 지나 플래티늄 회원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롱테일 경제학', '칼리피오리나, 힘든 선택들'과 함께 '아내의 미소'를 구입하였습니다. '아내의 미소'는 내용이 너무 감명 깊어 적극 추천코자 마이리뷰를 소개해 드립니다.

『 화사한 아내의 미소를 띤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 단숨에 읽어 내려갔습니다. 어렸을 때의 사진 모습과 더불어 결혼에 관련된 내용을 읽으며 참으로 아내의 마음이 가슴에 와 닿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결혼 반지는 지르콘(다이아몬드처럼 광채가 나는 광석)이었고 미국 출장 다녀와서 "진짜야, 아주 비싼 거라구"라고 하며 선물로 건넨 것이 나중에 확인해보니 1달러짜리의 값싼 것이었다는 내용에서는 은은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서는 현명한 어머니야말로 태양입니다. 아내가 현명한 것은 일가의 행복입니다. 가령 가정에 불화가 있었다 해도 그것을  깨끗이 지워 없애는 것은 아내 그리고 어머니의 미소입니다. 이보다 더한 것은 없습니다. 말보다 뛰어난 힘입니다. 아내의 미소가 없다면 안온한 오아시는 생각조차 할 수 없습니다."라고 한 내용에는 전적으로 공감하였습니다.

또한 가정교육에서도 남편을 위한 배려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본문의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아이들이 아버지의 존재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정말 많이 걱정 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가정방문을 오신 학교 선생님이 "나중에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라고 묻자 세 아이 모두 그 자리에서 "아빠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대답하는 것을 보고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라는 부분에서는 필자도 가슴이 뭉클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하는 차남의 주검 앞에서 부모로서 어떤 심정이었겠는가는 필자로서는 감히 단언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어쩌면 필자의 형님이 돌아가셨을 때 필자가 느낀 그 슬픔보다도 아마 부모님이 느꼈을 아픔이 몇만, 몇억배는 더 되었을 것입니다. 지금도 경부선 철도를 타고 서울로 함께 올라왔을 때 눈물 흘렸던일, 병원 앞에서 남모르게 안타까움에 눈물짓던 것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또한 책 속에는 인생의 무수한 역경을 함께한 부부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남편은 한 여성 잡지에 '내 아이들에게'라는 제목으로 글을 기고 했습니다. "아이들에게고 언젠가는 연인이 생겨 결혼하게 될 것이다. 그때 나는 딱 한마디를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 '아빠는 괜찮으니까 엄마만큼은 언제까지나 소중히 해 달라'고. 이것은 5월 3일을 우리집 장례식이라 여기고 줄곧 웃음을 잃지 않고 가족을 위해 헌신해 준 아내에 대한 속죄의 마음입니다."
또한 아내는 "남편과 저의 관계는 남편이 태양이고 저는 태양 빛에 빛나는 달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양이 사라지면 더 이상 반짝일 수 없겠지요......."라고 겸손하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아내에게 감사장을 준다면 미소상이 아닐까요"라고 한 것처럼 오늘부터라도 아내에게 미소상을 줄 수 있도록 부부가 서로 노력하면 어떨까요? 그런 의미에서 남편들이 부인에게 선물하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필자도 이번에 아내에게 이 책을 선물을 하였습니다. 또한 아내도 남편과의 조화로운 인생을 위해 꼭 읽어 보아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부가 함께 동반자로서 멋진 인생을 보내기 위한 지침서이자 예비 신랑, 예비 신부가 결혼하기에 앞서 꼭 읽어 보아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저자의 남편이 생일날에 선물로 준 단가(短歌)입니다.

부부로 연을 맺고
또 연을 맺어
쌓아올린
삼세 행복의
이 길 틀림없나니.

끝으로 모두의 무사고와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6.11.26.

매일경제 커뮤니티 칼럼니스트 李 基準 拜上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노무족(NOMU)

No More Uncle의 약어로 ‘더 이상 아저씨가 아니다’란 뜻. 나이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사고와 생활을 추구하는 40~50대 남성을 일컫는다.

특징
최근 강하게 불고 있는 동안(童顔) 열풍과 맞물려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영화, 연극 감상 등 문화 활동에 적극적이며 의상도 스스로 코디한다. 후배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자기 관리에도 적극적이다. 동호회나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도 활발하게 한다.

관련종족
노마족(NOMA)
No More Aunt의 약어로 '더 이상 아주머니가 아니다' 는 뜻. 노무족의 특징을 갖고 있는 여성이라고 보면 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 데일 카네기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종업원이 행복하면 고객도 행복하다.

직원들이 고객을 대하는 방식은
경영자가 직원들을 대하는 방식과 똑같다.
직원이 고객을 잘 대하면 고객은 다시 찾아올 것이고,
바로 이것이 사업 수익의 진정한 원천이다.
그래서 우리는 직원(employee)라는 용어 대신
동료(associate)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 샘 월튼, 월마트 창업회장 -

직장생활은 개인의 삶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 구성원의 삶이 행복하지 않다면
도대체 기업은 뭘 하는 곳일까요?
소속된 구성원들이 불행한 상태에서
고객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요?

구성원의 행복 추구가 경영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직원행복을 우선하는 경영자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최인식 칼럼]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입니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자신을 격려하고 아끼고 소중한 것을 먼저 선택한다면 그 결정이 우리의 미래를 달라지게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일상에서 탈출을 꿈꿉니다. 그러나 그 꿈을 실행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것이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보다 시급한 것을 먼저 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결정하는 일에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급한 것부터 합니다. 특히 빨리빨리 문화에 젖어있는 우리 한국인은 급한 것에 먼저 손이 갑니다. 중요한 것은 나중에 하려고 하지만 결국 그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을 가진 사람이 직장 일에 비중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을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가 노년에 가족들과 시간을 가지려 할 때는 이미 늦어버립니다. 그는 이미 가족들에게 낯선 이방인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소중한 가족들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을 가꾸는 일에 인색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행을 계획했다면 그것을 미루지 마십시오. 급한 것을 내려놓는다고 인생이 망가지지 않습니다.

자신을 격려하고 아끼고 소중한 것을 먼저 선택한다면 우리 삶은 여유로울 뿐만 아니라 계획한 인생의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급한 것만 선택한다면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회로 인해 노년은 쓸쓸함과 허망함으로 가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위한 투자는 물론 가족을 위한 시간을 아끼지 마십시오. 지금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계획을 미루지 말고 지금 실천하는 것이 현명한 결정입니다.

시급한 것에 주목하지 않고 중요한 것에 주목하십시오. 그 결정이 우리의 미래를 달라지게 합니다. 회사 업무차 제주도에 다녀오신 어느 선배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결혼하고 22년만에 제주도 땅을 밟았으니 감회가 새로 왔으며, 업무를 끝내고 서울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면서 22년간 살아 온 와이프 얼굴이 떠 올랐답니다.

선배님은 직장과 사업 관계로 비행기를 많이 타 보았지만 선배님의 와이프는 신혼 여행 이후 한번도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었답니다. 22년간 살면서 함께 여행 한 번 못가본 미안한 마음이 앞섰나 봅니다.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 자신도 우리 와이프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야 수도 없이 국내외 비행기를 타고 비지니스차 많은 곳을 돌아다녔지만 저 또한 정작 와이프하고는 편한하게 여행길에 올라가 본적이 없었습니다.

올 겨울에는 와이프와 함께 가족 제주여행을 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가장 중요한 것을 뒤로 미룬채 시급한 것에 얽매여 살고 있지 않은가요. 여러분들도 당신의 가족을 생각하고 가족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당신의 중요한 결정이 당신 가족의 행복과 화목을 영원하게 만들 것입니다. 자! 지금 당장 작전 개시하세요.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관심이 화폐가 되는 시대

안녕하세요. 겨울이 목전에 다가선 느낌입니다. 오늘은 '관심(attention)'이 날로 중요해지는 시대 상황에 대한 내용을 보내드립니다. 정보의 폭주 속에 누군가의 관심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하는 점이 날로 중요해지는 시대입니다.

#1. 오늘날 관심은 개인에게나 기업에게 진짜 화폐와 같은 존재다. 탈공업화 사회에서 관심은 예금계좌에 들어 있는 실제 화폐보다 더 귀한 화폐가 되었다. 상품 대부분은 더 저렴해지고 풍부해졌다. 비즈니스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관심을 이해하고 경영하는 것이다.

#2. 관심을 통제한다는 것은 경험으로 삶의 질을 조절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보는 우리가 주의를 기울일 때에만 의식에 도달한다. 관심은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서 우리의 경험을 걸러주는 필터 역할을 한다. 우리가 받게 될 스트레스의 양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생기는지보다는 우리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관심을 조절하는 지에
달려 있다.

#3. 관심을 관리하고 경영하지 않으면 개인이든 조직이든 기회비용을 지불해야만 한다. 요즘 같은 시대에 성공하려면, 관심을 잘 다루는 능력이 필수적이다.직원들이 떠나지 않도록 붙잡고 싶다면, 그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다음 계속 붙들고 있어야 한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고 싶다면, 고객이 조금이라도 관심을 기울이도록 만들어야 한다. 당신이 경영하고 있는 주가가 오르기를 기대한다면, 투자자와 투자분석가의 관심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이제는 튼튼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것이다. 목표로 삼은 사람들의 머리와 가슴을 자극시켜 감동을 불러 일으킬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4.비행기 좌석이나 신선한 음식처럼 낭비되기 쉬운 재화이다. 관심을 받는 사람은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대중매체가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실제로는 똑같은 유명인사와 똑같은 이슈를 다루고 있다. 독자들의 관심을 얻기 위한 경쟁이 심화될수록, 관심을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주제에 매달리기 때문이다.

#5. 기업은 앞으로 직원들에게 쏟아지는 정보와 지식의 양을 제한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런 제도 중 고전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가 소비자에게 전송되는 메일의 양에 책임을 부과하는 것이다.

#6. (성공을 위해...) 당신은 정보를 우선시키는 능력, 집중하고 반영하는 능력, 그리고 관계없는 정보를 제외하고 역량은 적어도 그것을 획득하는 능력만큼 중요해 질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런 기술들을 연마하는 데 집중한다면, 직업에 상관없이 더욱 성공하게 될 것이다. 미래에는 비즈니스를 수행함에 있어서 경영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관리자들이 여타의 관리자들을 능가할 것이다. 관심경제는 막 시작되었다. 비즈니스 세계의 기존 구성원들 모두가 이런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새로운 재주를 익히기 전에 관심경제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 출처: 토머스 데이브포트/ 존 벡, <관심의 경제학>,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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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대전복수동정지윤 > 한국 CEO들의 좌우명

한국 CEO 100인의 좌우명

0 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 - 먼저 뜻을 크게 세워야 한다

1 조선시대 거상, 임상옥 - 재물에 있어서는 물처럼 공평하게 하라

2 마산자기회사, 이승훈 창업주 - 땅속의 씨앗은 자기의 힘으로 무거운 흙을 들치고 올라온다

3 경주 최부잣집 백산상회, 최준 창업주 - 사방 백 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4 유한양행, 유일한 창업주 - 기업은 사회를 위해 존재한다

5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인천 창업주 - 신의, 성실, 근면

6 샘표식품, 박규회 창업주 - 옳지 못한 부귀는 뜬구름과 같다

7 코오롱그룹, 이원만 창업주 - 공명정대하게 살자

8 경방그룹, 김용완 명예회장 - 분수를 알고 일을 즐긴다

9 효성그룹, 조홍제 창업주 - 덕을 숭상하며 사업을 넓혀라

10 삼성그룹, 이병철 창업주 -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1 LG그룹, 구인회 창업주 - 한 번 사람을 믿으면 모두 맡겨라

12 쌍용그룹, 김성곤 창업주 - 인화(人和)가 제일 중요하다

13 현대그룹, 정주영 창업주 -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14 벽산그룹, 김인득 창업주 - 남과 같이 돼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

15 교보생명, 신용호 창업주 - 맨 손가락으로 생나무를 뚫는다

16 대림그룹, 이재준 창업주 - 풍년 곡식은 모라자도 흉년 곡식은 남는다

17 개성상회, 한창수 회장 - 아름답고 평범하게 살자

18 한진그룹, 조중훈 창업주 - 모르는 사업에는 손대지 말라

19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 - 나의 도는 하나로 꿰뚫고 있다

20 한화그룹, 김종희 창업주 - 스스로 쉬지 않고 노력한다

21 롯데그룹, 신격호 창업주 - 겉치레를 삼가고 실질을 추구한다

22 SK 그룹, 최종현 회장 - 학습을 통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한다

23 을유문화자, 정진숙 회장 - 차라리 책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거지가 더 낫다

24 두산그룹, 박용곤 명예회장 - 분수를 지킨다

25 금호그룹, 박정구 전 회장 - 의가 아닌 것을 취하지 말라

26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 모은 일에 정성을 다하자

27 두산그룹, 박용오 회장 - 부지런한 사람이 성공한다

28 우리금융그룹, 윤병철 회장 - 아직 배가 12척이나 있고 저는 죽지 않았습니다

29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 -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끝까지 완수하자

30 미래산업, 정문술 회장 - 미래를 지향한다

31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 - 부지런하면 세상에 어려울 것이 없다

32 두산중공업, 윤영선 부회장 - 정성이 지극하면 하늘도 감동한다

33 캐드콤, 김영수 대표 - 충분히 생각하고 단호히 실행하라

34 아티포트, 김이현 회장 -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무리를 불러모은다

35 SK텔레콤, 조정남 부회장 - 하는 일마다 불공을 드리는 마음으로 대하라

36 동양화재, 정건섭 대표 -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겨라

37 연합캐피탈, 이상영 대표 - 물은 모두를 이롭게 하지만 다투지 않는다

38 삼우무약, 이성희 회장 - 이득은 적당히 탐해야 한다

39 원일종합건설, 김문경 회장 -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다

40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 경청

41 현대모비스, 박정인 회장 - 인내

42 LG 칼텍스정유, 허동수 회장 - 처지를 바꾸어 생각한다

43 코오롱건설, 민경조 대표 - 덕은 외롭지 아니하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

44 한국타이어, 조충환 대표 - 밝고 적극적인 삶의 태도를 지니자

45 현대산업개발, 이방주 대표 - 우주는 무한하고 인생은 짧다

46 삼성물산, 배종렬 대표 -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47 현대아산, 김윤규 대표 - 부지런하면 굶어 죽지 않는다

48 만도, 오상수 대표 - 나의 발자국이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라

49 KT, 이용경 대표 - 노력한 만큼 거둔다

50 LG그룹, 구본무 회장 - 약속은 꼭 지킨다

51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 -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한다

52 벽산, 김재우 대표 - 계획은 멀리 보되 실천은 한 걸음부터

53 아시아나항공, 박찬범 대표 - 효도는 모든 행동의 근본이다

54 한라공조, 신영주 대표 -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55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 - 교육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살자

56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 - 단순한 것이 최고다

57 대우인터내셔널, 이태용 대표 -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고 나서 천명을 기다린다

58 OTIS & LG, 장병우 대표 - 걷고 또 걷는다

59 휠라코리아, 윤윤수 대표 - 정직

60 한세실업, 김동녕 대표 - 한 걸음 늦게 가자

61삼성테스코, 이승환 대표 - 넓고 깊게 안다

62 국민은행, 김정태 행장 -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

63 LG화학, 노기호 대표 - 선(善)을 따르는 것이 물의 흐름과 같다

64 대우일렉트로닉스, 김충훈 대표 - 생행습결

65 신한카드, 홍성균 대표 - 모든 일은 즐겁게 하는 것이 제일이다

66 포스틸, 김송 대표 -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67 골든브릿지, 정의동 회장 - 아는 것도 어렵고 행하는 것도 쉽지 않다

68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 지고 이겨라

69 KT 네트웍스, 이경준 대표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70 유한킴벌리, 문국현 대표 - 세 사람이 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71 대교그룹, 강영중 창업주 -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한다

72 동양시스템즈, 구자홍 대표 - 기본에 충실하자

73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 - 병사가 교만하면 싸움에서 반드시 진다

74 코스닥증권시장, 신호주 사장 -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라

75 TYk그룹, 김태연 회장 - 하면 된다

76 광혁건설, 신현각 대표 - 인정을 베풀면 훗날 좋은 모습으로 불 수 있다

77 아산재단, 정몽준 이사장 - 화합은 하지만 부화뇌동하지 않는다

78 이니시스, 이금룡 대표 -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자

79 삼성전자, 황창규 사장 - 죽을 각오로 싸우면 반드시 산다

80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을 거슬러 헤어친다

81국순당, 배중호 대표 - 원칙이 곧 지름길이다

82 하나투어, 박상환 대표 - 변화를 두려워하는 자는 발전이 없다

83 마리오, 홍성열 대표 - 준비를 하면 근심할 것이 없다

84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 매순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자

85 한솔그룹, 조동길 회장 - 겸손하게 살자

86 로만손, 김기문 대표 -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라

87 코오롱그룹, 이웅열 회장 -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살자

88 CJCGV 박동호 대표 - 촌음도 나의 것

89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 - 독수리는 조는 듯이 앉아 있고 호랑이는 앓는 듯이 걷는다

90 SK, 최대원 회장 - 실천이 중요하다

91 휴맥스, 변대규 대표 - 깊이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자

92 파이언소프트, 이상성 대표 -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따뜻하게 하라

93 안철수연구소, 안철수 대표 - 남보다 시간을 더 투자할 각오를 한다

94 웅진식품, 조운호 대표 - 하루하루를 새롭게 하고 또 나날이 새롭게 하라

95 태평양, 서경배 대표 - 정성을 다하여 노력한다

96 NHN, 김범수 대표 - 꿈꾸는 자만이 자유로울 수 있다

97 SK 텔레콤, 가종현 상무 - 범사에 감사하라

98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 떳떳할 수 있게 살아야 한다

99 웹젠, 김남주 대표 - 디지털 세상에 선(禪)을 창조한다

100 컴투스, 박지영 대표 - 모든 사람에게 배울 점이 있다?/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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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58호 2006.11.12.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제 11월 7일 입동을 지나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지나왔습니다. 그런만큼 날씨도 겨울로 들어가려고 하는가 봅니다. 올해도 입시 추위는 여전할 것 같습니다. 가끔 고3 시절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최선을 당부드립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부산국제합창제'가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합창조직위원회에 문화 발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편지를 적었습니다. 내일 발송하고자 합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존경하는 도 영심 위원장님께!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재)한국합창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2006 부산국제합창제'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늦었지만 유엔의 전문기구인 세계관광기구 산하 스텝(STEP) 재단의 초대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계적으로 심해지는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선진국의 발전도 한계에 부닥칠 수 밖에 없어요" 라는 의장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원장님은 외교통상부 관광스포츠 대사로도 활약하고 계십니다. 문화협력대사 시절 "국가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하는 일이 시급합니다. 그래야 삼성· LG 등 한국기업들이 만든 상품이 해외에서 더 잘 팔릴 수 있을 테니까요." 라고 하신 말씀 그대로 최근에는 IT를 대표하는 삼성전자가 '보르도 LCD TV'로 세계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부산국제합창제도 미국의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사'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만큼 '부산국제합창제'의 국제적 위상과 국내기업들의 문화사업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봅니다. 또한 부산국제합창제가 대한민국의 행사가 아닌 음악으로써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실현해가는 합창제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06 부산국제합창제'는 YTN과 부산일보 그리고 (사)한국ABC협회가 인증한 주간 1위, 신문 전체 4위(1회 발행부수 기준)인 화광신문에 소개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화광신문은 매주 55만부가 발행되어 150만 회원은 물론 대학교수와 지식인들이 보고 있는 평화, 문화, 교육, 환경을 위해 행동하는 신문입니다. 또한 본인이 매주 보내는 '피스레터'에도 수 차례 소개하여 삼성경제연구소 전략경영연구소 포럼의 회원을 비롯한 2만의 피스레터 독자에게 '부산국제합창제'를 홍보하였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님은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에서 "지금 인류에게 부족한 것은 무력도 아니요, 경제력도 아니다. 자연 과학의 힘은 아무리 많아도 좋으나 인류 전체로 보면 현재의 자연 과학만 가지고도 편안히 살아가기에 넉넉하다. 인류가 현재에 불행한 근본 이유는 인의(仁義)가 부족하고 자비(慈悲)가 부족하고 사랑이 부족한 때문이다. 이 마음만 발달이 되면 현재의 물질력으로 20억이 다 편안히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인류의 이 정신을 배양하는 것은 오직 문화이다. 나는 우리 나라가 남의 것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이러한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진정한 세계의 평화가 우리 나라에서, 우리 나라로 말미암아서 세계에 실현되기를 원한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UN평화상을 수상하시고 계관시인이신 池田大作 박사님께서는 1990년 9월 14일 호암미술관 설립자이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의 회담에서 ['문화의 대은인'인 한국에 대해서는 작으나마 이번 행사가 그 보은의 일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대은(大恩)이 있는 문화 국가, 한국에 대해 일본은 말로 다할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라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존경하는 도 영심 위원장님!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문화와 음악 발전을 위해 많은 활약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행사 준비를 위해 밤낮으로 노고해주신 합창조직위원회 관계자 여러분에게도 진심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도 영심 위원장님과 합창조직위원회의 행복을 기원드리며.......


2006.11.13.


서 울 대  I T 최 고 경 영 자 ( i I P )  총 동 문 회  부 회 장       李 基 準 拜 上
서울국제공연예술제(2004년) 문화앰배서더(명예홍보대사)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제노비스 신드롬(Genovese Syndrome)

개인이 혼자 있을 때 보다는 군중 속에 있을 때 오히려 용기와 책임감이 더 희박해지는 현상.

유래
1964년 미국의 20대 여성 키티 제노비스가 정신이상자로부터 35분 동안이나 칼부림 당해 살해됐는데도 이를 지켜본 38명의 목격자들 가운데 단 한 명도 나서서 말리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던 데에서 유래했다.

시사점
조직 구성원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에게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구분해줄 필요가 있다. 두루뭉수리하게 업무를 지시할 경우 책임감이 희박해져 내 일이 아니라고 서로 미루다가 업무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의심은 우리의 배신자, 시도를 두렵게 하여 승리를 앗아간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리더의 권위는 봉사와 희생에서 비롯한다.

우리가 노력으로 성취해야 할 리더십은
영향력과 권위에 바탕을 둔다.
귄위란 우리가 리드하는 이들을 향한
봉사와 희생에 바탕을 두며,
그들의 당면한 욕구를 규명하고 충족시킴으로써 얻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봉사와 희생은 도대체 무엇에 근거하는 것일까?
그것은 노력이다.

- 제임스 C 헌터, ‘서번트 리더십’에서 -

봉사와 희생 없이는 권력을 권위로 치환할 수 없습니다.
물론 권력으로 억눌러서
부하직원들을 이끌 수도 있겠지만,
따르는 시늉만 내게 할 뿐 진정으로 따르게 할 수는 없습니다.
봉사와 희생으로 획득한 권위만이
부하직원들을 진정으로 마음속으로부터 따르게 할 수 있습니다.


[최인식 칼럼]

인정받는 팀장의 조건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IMF이후 각 기업에서는 팀장 제도를 많이 도입하여
이제는 거의 대부분의 기업이 팀장 체제를 갖추고 있읍니다.
아울러 정부의 조직도 팀장체제가 많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의 상황을 보면
무늬만 과부장에서 팀장으로 바뀌었을 뿐
진정한 팀장의 역활을 하는 팀장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며칠전에 오랫만에 만난 선.후배들 친목 모임에 팀장이란
직함을 가지고 나온분들이 여러명 있어서
충분히 여러 의견을 나눌 수 있었읍니다.
오늘은 '인정받는 팀장의 조건에'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고자 합니다.

현재 팀장이거나, 차후에 팀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민간기업,정부 또는 단체에 근무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당신이 인정받는 팀장이 되려면
첫번째, 상황이 발생했을때 리더는 최선을 대해 올바른 의사결정을
해야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판단력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잘못된 결정을 내릴 때도 있읍니다.
최악의 리더는 막연히 결정
을 미루는 것입니다.
잘못된 결정보다 지연된 결정이 더 문제입니다.

두번째, 팀에 말 잘하는 사람보다 일 잘하는 사람을 우선 배치해야
합니다.
팀은 실무 조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팀장은 필요한
만큼은 말을 잘해야 합니다.
팀장이 팀원들의 실적을 고급간부
들에게 세일즈하기 때문에 PR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세번째, 팀장은 연예인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먹고사는 경영자입니다.
팀장이 팀원들의 인기를 의식하게 되면 그 조직은 위험합니다.

네번째, 팀장이 팀원에게 지시를 내릴 때는 과제를 분명히 정해줘야
하고,시한을 분명히 하고,전후 사정을 가능한 선에서 논리적
으로 이해 시켜야 합니다.

다섯번째, 갈등 해소는 대화와 타협보다 합리적인 원칙이 우선입니다.
원칙 없는 대화와 타협은 일시적인 평화를 가져올 뿐입니다.

여섯번째, 탁월한 리더는 좋은 자질을 가진 사람을 알아보고 키워내며,
성과에 따른 승진과 보상을 통해 조직 전체를 움직이게 하는
사람입니다.

일곱번째, 팀원중 회의 시간을 지키지 않은 경우가 많거나,출근 시간에
자주 늦고, 동료들에게 업무상 기본적 예의를 지키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일견 사소해 보이는 이런 문제를 계속
방치해 두면, 팀장은 앞으로 회의시간, 출근시간 문제가
아니라 팀원들의 금전적 부정 해위를 걱정해야 합니다.

어덟번째, 투덜거리기를 좋아하는 자, 비난을 즐기는자,즉 같이 어울리기
힘든자, 당신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골내는 자는 밑에 두지
말고 지금당장 쪽박을 채워 내 보내십시요.
이는 경영자의 특권입니다

아홉번째, 생각이 복잡하고 아이디어가 많은 상사를 만나면 조직은 정신
없이 돌아가는데 분명하게 되는 일은 별로 없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열번째, 자신의 실패에도 배우지 못하는 자는 얼간이에 불과 하지만,
타인의 실패도 조직의 자산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일류
조직의 리더가 될 자격이 있읍니다.

당신이 진정 팀장으로 자격이 있는가 이번 기회에 점검하기 바랍니다.
당신은 작은 경영자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읍니다.팀원들 따뜻하게 챙겨주시고
팀원들 사기는 높고, 일의 열정으로 사무실이 후끈거리는
팀장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성찰] 스스로 대접받기

작가 헤밍웨이는 원고료에 대해 까다로운 인물이었다고 한다.
비싼 원고료를 요구했음은 물론이고, 어떤 경우엔 원고료가 맞지 않아서
원래 약속했던 출판사가 아닌 다른 곳에 원고를 넘긴 적도 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까 자연히 이런 저런 뒷말들이 나오게 마련이다.
세계적인 작가인데도 원고료 같이 사소한 문제에 연연해하는 헤밍웨이를
이해할 수 없다는 말도 나왔다. 그래서 누군가 헤밍웨이에게 물었다고 한다.
"당신은 세계적인 작가인데 왜, 그렇게 아무 것도 아닌 돈에 신경을 쓰지요?"
그러자 그는 단호하게 이렇게 대답했다.
"그 아무것도 아닌 것 때문에 아무 것도 아닌 사람들이 나를 아무 것도 아닌
사람으로 취급할까 봐 그렇습니다."

헤밍웨이의 일화를 대하면서 '사람은 어떻게 대접받는가?'라는 질문을
해보게 된다. 남에게서 제대로 된 대접받고 싶다면
스스로 대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누군가 여러분들을 함부로
대접한다고 여겨질 때면 타인을 비난하기 전에 내가 어떻게 행동해 왔는가를
곰곰이 따져볼 필요가 있다.
물론 남을 차별 대우하는 것은 올바르지 못한 일이다. 하지만 세상인심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차별하고 그에 따라 대우를 달리 한다.
남에게 대접을 받자면 우선은 내 자신이 가진 것이 있어야 한다.
머리속에 든 지식일수도 있고 유형의 재산일수도 있다.
이런 것을 갖추기 위해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또한 스스로 대접받을 수 있도록 처신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니까 품위 있게 행동하고 말하면서 타인을 대할 때도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바대로 타인을 대접 한다'는 습관을 몸에 붙여야 할 것이다.

출처: <공병호의 초클렛>,pp.200~201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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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57호 2006.11.5.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오늘 메디치21을 즐겁게 시청하였습니다. 제목은 창의성의 즐거움(칙센트 미하이 著)입니다. 역시 정 진홍 논설위원의 말에는 무엇인가 힘이 있습니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청하는 내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 몇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MS는 어떻게 창의성을 관리하는가?
1.처음부터 생각함을 아는 사람을 뽑는다.
2.실패도 장려한다.
3.거대한 다목적 놀이방을 일하는 공간으로 제공한다.

두번째는 에디슨이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 진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영감이 중요할까요? 노력이 중요할까요? 우리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과연 그럴까요? 그가 82세 생일때 한 말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초의 영감이 좋지 못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신통한 결과를 얻지 못한다. 영감없이 무조건 노력만 하는 사람은 쓸데없이 에너지만 낭비하는 꼴이다."(1929년 2월 11일 에디슨 82세 생일)

주한 각국 대사들로 구성된 합창단 '노래하는 대사'들이 2006 부산국제합창제에 출연해 노래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스페인과 체코, 핀란드, 브라질 등 26개국 주한 외교대사들로만 구성된 '노래하는 대사'들은 이번 공연에서 Yesterday와 '꽃밭에서'를 부를 예정입니다. 지난 2002년 부산 합창올림픽을 계기로 탄생한 '노래하는 대사'들은 정부 주관 문화행사에 지속적으로 출연해 독창적인 외교 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합창조직위원회에서는 합창을 통해 지구촌에 사랑과 평화를 정착하고자 [부산국제합창제]를 2006.11.15 ~ 11.19일까지 부산문화회관에서 열게 되었습니다. 참가하는 합창단 중에서 문화를 사랑하고 노래를 이해하고 서민의 마음을 이해하는 합창단이 있어 소개합니다. <라이온 코러스>는 2001년 창단되어 2002년 세계 36개국 166개 합창단이 참가한 [2002 부산합창올림픽]에서 동상을 수상했으며 예술의 전당 송년음악회와 초청 공연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성합창단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스탕달 신드롬(Stendhal Syndrome)

뛰어난 미술품이나 예술작품을 보았을 때 순간적으로 느끼게 되는 정신적 이상 현상.

유래
프랑스의 작가 스탕달이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산타크로체 성당에서 레니(Guido Reni)의 《베아트리체 첸치》란 작품을 감상하고 나오던 중 갑자기 무릎에 힘이 빠지면서 황홀경을 맛보았다는 데에서 유래했다.

시사점
뛰어난 예술품은 대문호 스탕달 마저 무릎을 꿇게 만들 정도로 큰 힘을 갖고 있다. 최근 들어 예술적 창의력과 상상력이 경영에 활발히 도입되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좋은(Good) 기업에서 위대한(Great)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원한다면 예술에 대한 이해도 꼭 필요할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실제 생활에서 리더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실제적인 충고는 이것이다.
볼모를 볼모로, 왕자를 왕자로 대하지 말고, 모든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라.

- 제임스 번즈(James M. Burns)-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백만번의 프로포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기술보다도 낫고,
해내고야 말겠다는 굳은 결심에서 나오는 강한 의지는
이 세상 어떤 지혜보다도 뛰어나다.

운명은 내 전부를 바치지 않고서는
한 발자국도 밀려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문전박대라는 말을 뼛속으로 실감할 만큼 수없는 거절을 당했지만)
한 두번의 시도로 되지 않으면
백만번이라도 고객의 가슴을 두드렸다.

- 조용모, ‘백만번의 프로포즈’에서 -

구매자들은 거의 모두 처음에는 ‘노’라고 말합니다.
진짜 세일즈맨은 구매자가 ‘노’라고 말하는 것에 지칠 때까지,
끈덕지게 매달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대한 일은 열정 없이 성취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큰 적은 의심과 두려움입니다.
스스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사람은
무슨 일이든 성취할 수 있습니다.


[최인식 칼럼]

긍정의 마력 !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옛날 그리스의 "지혜의 여신 아테네"가
인간에게 문제를 주었읍니다.
그건 어떤 매듭인데 상당히 복잡하게 생긴 매듭이었읍니다.

이때 문제를 받은 사람들은 고민에 빠졌죠.
어떻게 풀지 몰라 회의를 하기로 했읍니다.
그래서 나라의 원로들과 정치하는 사람들,
과학자 등 실세란 실세는 모두 모여서 지혜를 짜기로 했읍니다.

결국 결론은 전국에 공고를 해서
이 문제를 푸는 사람에게 엄청 많은 상금을 주기로 하고
전국에 알리게 되었읍니다.
그래서 전국각지에서 내 노라는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읍니다.

힘이 아주 센 장사가 나타나
매듭을 풀려고 이리 빼고 저리 빼고 하였읍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매듭은 점점 꼬여만 갔읍니다.

한번은 마술사가 마술로 풀려고 해보기도 했읍니다.
그러나 마찬가지였읍니다.

수학자도 나와서 공식을 적용하여 풀려고도 하고
계산적으로 하기도 했지만 허사였읍니다.

또 정치가도 나와서 정치적으로 해 보기도하고
씨름꾼, 무사, 어린애, 노인 할 것 없이
모두 도전해 보았지만 허사였읍니다.

계속 세월은 가고 그 소문이 이웃나라까지 알려지게 되고
별의 별 사람들이 다 해 보았지만 그 매듭은 풀리질 않았읍니다.

한참 세월은 흐르고 그러던 어느 날
사람들이 그 매듭을 풀려고 모두모여 웅성거리고 있을 때
어디선가 먼지를 날리며 말을 타고 온 젊은이가 있었읍니다.

눈은 파랗고 흰색의 머리를 한 젊은 청년은 말에서 내려
사람들을 향하여 큰소리로 외쳤읍니다.

"모두들 비키시오! 내가 이 매듭을 풀어보겠소!" 하는 것 이였죠.
거기에 모인 모든 사람들은 가소롭다는 듯 모두들 비웃기 시작했읍니다.

"하하하! 어디 어린 녀석이 돌았나보다.
세상에 그리 훌륭한 분들도 풀지 못했는데
네 녀석이 어떻게 이 매듭을 푼단 말이냐?
저리 가라!!
어서 엄마 젖이나 더 먹고 오너라 하하하" 하고
모두들 떠들고 있었읍니다.

그러나 그 청년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 매듭으로 다가가
갑자기 옆에 차고 있던 긴 칼을 빼들어
냅다 매듭을 내리치는 것이 아닌가?
그러자 그 매듭은 두 동강이 나면서 정말로 풀리고 만 것이었읍니다.

거기에 모인 모든 사람들은 아연 실색을 하고 이구동성으로
"네 이놈! 어찌 그런 식으로 풀라고 했는가?
그렇게 할 것 같으면 벌써 수 백년 전에 그 문제를 풀었지
여태껏 그렇게 왔겠는가?" 하고 떠들기 시작했읍니다.

그러나 그 청년은 칼을 다시 집어넣고
천천히 말에 올라타며 큰소리로
"하하하... 나는 이 세상을 지배하는 제왕이 될 것이다"
하고 외치며 먼지를 날리고 다시 오던 길로 사라져 버렸읍니다.

그가 바로 알렉산더 1세였던 것입니다.
정말로 그는 유럽을 거의 지배하였고
아시아까지 일부 지배를 했던 적이 있었읍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일단은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푸는 방법에 있어 접근방법이 부정적인 시각으로
어렵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불가능해!
정말로 어려운 문제야.
내가 해결 할 수 없어! 여태껏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시작하면 정말로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어쩌면 정말로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알렉산더 1세처럼 무조건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접근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의외로 모든 것을 단순하게 해결해 줄 때가 많읍니다.
가능하다고 하는 생각이 먼저 머리를 가볍게 해주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게 돕기 때문인 것입니다.

어떤 사고의 전환에서 정말로 어려운 것은
본질이 어려운 것보다도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하여 어렵게 만드는 쪽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정말로 어려운 일도 많고 힘든 일도 많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면
결코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이야말로 모든 것을 푸는 열쇠가 아닌가 합니다.
"긍정의 힘은 계란으로 바위도 깨트린다"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북한 핵실험,대외경제 불안,기타등등 국내.외 적인 문제가
한반도 주변으로 산적해 쌓여 있읍니다.
이럴때에 어렵다.못해 먹겠다,너무 힘들다는 부정적인 견해보다
대한민국 국민들한테 긍정과 희망을 주는 메세지가 많이 나와야 합니다.
특히 국가를 운영하는 정치,경제,안보 지도자들이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성찰] 나를 만들어 가는 삶

사람들은 흔히 ‘꿈은 이루어진다’고 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마냥 기다린다고 어떤 꿈이
이루어질 수 있겠는가? 나는 꿈은 ‘이루어 내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존 록펠러 3세는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행복으로 가는 길에는 두 가지 간단한 원칙이 있다.
첫째, 내 흥미를 끄는 것이 무엇인지, 잘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찾아낸다. 그런 다음에 내 모든 것을 쏟아 붓는다. 내가 가진 힘과
소망과 능력을 모두 다!!”
나는 그런 삶의 자세와 태도가 좋다. 전심전력으로 귀한 것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좀 부족하고 모자라는 상태에서
출발해서 하나하나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삶, 그것이 바로
올바른 삶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나는 인생 또한 경영이라고 생각한다. 경영 마인드를 갖고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고 믿는다.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전략을 마련해서
하나하나 계획에 따라 만들어 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이 늘 뜻대로, 계획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역경과 좌절의
순간이 오면 그것조차 기회라고 생각하자.
자기 자신을 1인기업가로 변모시켜 나가는 일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다. 머릿속에 머무는 꿈은 그냥 꿈일 뿐이다. 누구나 꿈을
꿀 수는 있지만 그것을 이루어 내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인생을 경주하듯이 즐겨보자. 그리고 훗날 자신의 지난 세월에
미련이 없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인생이란 화폭 위에
마음껏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보자.

출처: <1인기업가로 홀로서기>,pp.339~341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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