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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04호 2007.10.28.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제는 겨울을 알리는 비가 오는가 봅니다.
된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절기인 상강이 지나가고 11월 8일이면 입동입니다.
이제 서서히 겨울 준비도 해야 되겠군요.
저도 이마트에 들러서 저렴하게 옷 한벌을 구입하였습니다.

어쩌면 서로가 분주한 시간일 것입니다.
올 한해의 계획을 살펴보고 미진한 것은 달성하고, 내년의 계획을 세울 때입니다.
예산도 수립해야 되겠지요?
그러다 보면 언제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를 것입니다.
그리고 각종 스트레스로 몸에 무리가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가 스트레스 이기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행복박사가 추천하는 스트레스 이기는 방법 17가지>
'나는 행복합니다'로 하루를 시작하기
거울보며 자신에게 칭찬하기
소리내어 웃기
팔을 90도로 흔들며 씩씩하게 걷기
간단한 스트레칭
명상 또는 음악감상
따뜻한 목욕(찜질)
사이클(자전거 타기)
긍정적인 생각하기
타인의 장점 칭찬하기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기부
마음을 새롭게 하는 여행
물을 자주 마시기
마사지 하기(어깨, 목)
행복한 노래 부르기
비타민C 섭취하기
자신이 원하는 것은 끝까지 기원하기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세대공감 올드 & 뉴 어른들이 모르는 10대들이 쓰는 말

10대들의 "워너비"

훈남
잘생겨서 훈훈하게 정이 가는 남자

훈여
예쁘고 훈훈하여 정이 가는 여자

완소남
완전한 미소. 또는 완전히 소중함.
완벽하게 소중한 남자

완소녀
완소남과 같은 여자

걸조
걸어다니는 조각상. 즉, 꽃미남.

비친
비밀을 지켜주는 친구

▷ 활용편
“박태환은 완소남, 김연아는 완소녀”
“저기 걸조 간다”
(정말 잘생긴 남자가 간다!)
“ 꽃미남 보다 훈남이 좋아”
(잘 생긴 거 보다 정이 가는 남자가 좋아)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中에서)

무엇이 나와 다른 사람을 함께 행복하게 하는 일인가. 선택은 항상 당신의 몫이다.

- 에크나트 이스와란의 <명상의 기술> 中에서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최대의 역경으로 진정한 정신이 시험된다.

- 영국 극작가 셰익스피어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행복한 관계를 위한 마법의 비율 5:1

행복한 결혼생활과 이혼여부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변수는
부부간에 주고받는 긍정적인 대화와 부정적인 대화의 비율이다.
금실이 좋은 부부들은 비난이나 무시와 같은
부정적인 발언을 한 번 했다면
격려나 칭찬과 같은 긍정적인 표현을
적어도 다섯 번 이상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긍정적인 대화와 부정적인 대화의 비율이
5:1 이하로 떨어지면 결혼생활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 부부 상담 전문가 워싱톤대학교 심리학자, 존 고트먼 교수

고트먼 박사는 이를 ‘마법의 비율(Magic Ratio) 5:1’이라고 명명했습니다.
5:1 법칙은 부부관계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된다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5대 1의 법칙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즉 공감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나’라는 단어를 한번 썼다면
‘당신, 여러분,’이라는 말을 다섯 번 써야
청중의 마음을 살수 있다는 법칙입니다.


◈ [국가청소년위원회 - 마음을 여는 약속]

1분이면 마음이 열립니다

1분은 아빠가 신문 한 면을 다 읽기에도 빠듯하고,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 한 곡을 다 듣기에도
부족한 시간.
그러나 아이를 꼭 안아주기에는
충분한 시간 입니다.

1분은
진심을 전하기에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 <1분이면 마음이 열립니다> 中에서 -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효과적으로 피드백을 주는 법

누구든 경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직장생활을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동료의 직장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해 피드백이 필요하다. 효과적인 피드백에 대해서 세스 고딘의 조언을 들어보자.

첫째 원칙: 아무도 당신의 의견에 신경 쓰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상대방에게 주어야 하는 것은 의견이 아니라 분석이다.
"나라면 그 상자를 고르지 않았을 거야"라고 말하는 건 전혀 도움이 안 된다.
대신 이렇게 말한다면 당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지난 번에 주로 샀던 3가지 물건은 모두 30달러 미만이었어.
당신이 이 박스를 31달러에 산 데 무슨 이유가 있나?" 또는 "작년에 이 시장을 분석해 보니 우리 회사가 경쟁할 여지가 없더군. 이 스프레드시트 좀 보지 그래"라든가
"이 폰트는 읽기 힘들군. 청중이 읽기 편한 더 나은 폰트가 있는지 신속히 테스트할 방법이 있나?"라고 말해 보라.

둘째 원칙: 적절한 말은 적절한 때에 하는 것이다.
어떤 피드백을 해야 최종 결과물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고 그 피드백을 지금 하라. 처음부터 사소한 부분을 까다롭게 지적하는 피드백보다 더 나쁜 것은 뒤늦게 판을 뒤엎는 발언을 하는 것이다.
예컨대 뉴저지 호보컨에 새 공장을 짓기 위한 세부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대한 협의가 모두 끝난 마당에 그 공장을 세코커스로 옮길까 생각중이라고 말하는 것은 6개월 전에나 타당한 말이지 기공식 전날 밤에 할 말은 아니다.

셋째 원칙: 뭔가 칭찬해 줄 말이 있으면 꼭 하라는 것이다.
칭찬을 할 때는 그냥 듣기 좋은 말을 해주는 것보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지적해서 말해 주는 것이 휠씬 더 낫다. 그렇게 함으로써 좋은 점이 있다.
-첫째, 피드백을 준 동료의 마음이 열려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준 후에 건설적인 비판을 하게 되면 그 비판을 휠씬 더 잘 받아들인다.
"자네가 품질 등급을 올리고 싶어한다니 정말 좋은 계획이라고 생각하네.
이 일을 추진하기 위해 자네가 보충한 직원들이 정말로 필요한 사람들인지 한번 보세. 그리고 충원에 대해 쓴 보고서가 윗선까지 올라가기에 적합한지도 한번 보고."
-둘째, 이렇게 하면 미래에 당신에게 피드백을 달라고 다시 찾아올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칭찬이 없는 피드백은 어떤 형태의 승인이나 열의 없는 것으로 해석하기 쉽다.

마지막 원칙: 뭐든 좋으니 내게 피드백을 해 달라는 것이다.
-짐 콜린스 외, <경영의 창조자들>, pp.404-408.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 조영탁 대표이사, 국가청소년위원회,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5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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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00호 2007.9.30.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추석이 며칠 지나서 그런지 이제는 달도 하현달로 바뀌었습니다. 오랫만에 가족과 일가 친척을 만나 뵙고, 조부님의 산소를 다녀왔습니다. 조부님의 문집이 조만간 세상에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조상의 음덕에 감사하는 추석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조모님께서 계셔서 그런지 추석이면 모두가 모이는 계기가 됩니다. 그래서 바쁜 일상에서 뒤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생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피스레터가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힙입어 제200호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그 동안 어려움도 많이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보내 주시는 감사의 메일과 성원에 힘입어 가능하였습니다. 전에도 한번 언급하였지만 다음 목표는 제750호의 발행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지금도 열정이 있기에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어떤 경우에도 지속 가능한하게 하는 힘! - 그것이 열정이 아닐까요?

대한민국은 2007년 대통령 선거를 통해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갈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찬란한 역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최근에 지인을 통해서 대선후보릉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만, 참석하지는 않았습니다.
필자는 일관되게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상기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후보가 대통령으로 되었으면 합니다.
필자 또한 그렇게 투표할 것입니다.
올해 있는 대통령 선거에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중요한 한 표를 행사하였으면 합니다.
희망사항:대통령 선거 투표율 100%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되로 주고 말로 받는 법

<자녀에게>

 엄마 몰래 용돈주기
 너 없으면 못산다 말해주기
 이상한 옷 입었을 때 멋있다 해주기
 나 어렸을 땐 말이야.. 타령 안하기
 의견이 다를 땐 져주기
 네가 나보다 낫다고 말해주기
 잘못 했을 때 믿는다고 말해주기
 같은 취미 개발하기
 재밌는 메일 포워딩 해주기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中에서)
 
행복은 향수와 같다. 내 몸에 몇 방울 뿌리지 않고서는 다른 이들을 뒤덮을 수 없다.
 
- 에머슨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도도하게 구는 사람은 남을 배제합니다. 그러한 태도는 정치세계에서 유효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정치란 사람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 대처 영국 前 총리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창조적 인재를 보호하는 방법

만약 당신이 최고경영자이며
회사의 실적을 비약적으로 높이고 싶다면
우수한 인재에게 너무 많은 일을 시켜서는 안된다.
우수한 인재가 지나치게 많은 업무를 맡다보면
그 사람이 지니고 있는 가장 소중한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여기서 가장 소중한 능력이란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능력을 말한다.
우수한 인재에게 ’자유로운 시간‘을 주는 것만큼 효율적인 전략은 없다.
- 야스다 요시오, ’만원짜리는 줍지마라‘에서

일반적으로 일은 핵심인재에게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 못하는 사람의 일을 빼내서
일을 잘하는 사람에게 맡기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면, 물론 당장의 성과는 높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핵심인재에게는 부가가치가 낮은 과다한 업무를 주는 것보다는
충분히 쉴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그들은 분명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보답하게 될 것입니다.


◈ [한기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글]

일곱 색깔의 하루

남색 띠는  

내 마음에 겸손의 자리를 폅니다. 
높아지고 교만해지는 것은 외롭고 
위험하지만 남을 섬기고 겸손해 지는 것은 
즐겁고 안전하다며 
낮은 곳에 자리를 펴고 앉으라 합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희망가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이 메일을 받을 즈음이면 저는 한참 해외 출장 중입니다.
출장을 떠날 때면, 저는 홈페이지의 모든 자료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업데이트 될 수 있도록 날짜별로 자료들을 미리 미리 정리합니다.
그리고 직원들에게 내가 없는 사이에 정확하게 새 글을 올리고
새 글을 보낼 수 있도록 조치해 놓습니다. 이처럼 매사를 늘
준비하고 준비하는 저의 정성을 담은 두 편의 시를
보냅니다. 찬찬히 읽어보시고 휴일 중에 충분히 에너지를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희망가 -문명란-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를 꽃망울을 튼다.

절망 속에서도
삶의 끈기는 희망을 찾고
사막의 고통 속에서도
인간은 오아시스의 그늘을 찾는다.

눈 덮인 겨울의 밭고랑에서도
보리는 뿌리를 뻗고
마늘은 빙점에서도
그 매운 맛 향기를 지닌다.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
시련 없이 성취는 오지 않고
단련 없이 명검은 날이 서지 않는다.

꿈꾸는 자여, 어둠 속에서
멀리 반짝이는 별빛을 따라
긴 고행길 멈추지 말라.

인생항로
파도는 높고
폭풍우 몰아쳐 배는 흔들려도
한 고비 지나면
구름 뒤 태양은 다시 뜨고
고요한 뱃길 순항의 내일이 꼭 찾아온다.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정현종-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때 그 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 사람이
그때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반벙어리처럼
귀머거리처럼
보내지는 않았는가
우두커니처럼...
더 열심히 그 순간을
사랑할 것을...

모든 순간이 다아
꽃봉오리인 것을.
내 열심히 따라 피어날
꽃봉오리인 것을!
-출처: 고두현, <시 읽는 CEO>, pp. 40~41.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한기선 대표부시삽,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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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7호 2007.6.17.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또한 장마도 곧 오게 됩니다.
올 해에는 재해없이 여름이 지나가 주었으면 합니다.
오늘 연개소문 마지막회를 보았습니다. 결국 시대의 흐름이라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그 속에 새로운 씨앗을 잉태한다는 말은 좋은 교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다음은 이원혁님의 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어제 죽어가던 누군가가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에게 주어지는 매일의 하루가 보통이들에겐 그리 큰 의미를 부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지는 오늘이라는 하루의 가치가 누구에게는 어느것보다 소중하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미래를 지각하는 능력이 있어 오늘이 자신이 살아갈수 있는 마지막날이라면 어떠실 것 같습니까?
억만불을 가져다 주어도 그 하루와 바꾸지 아니할 것이며, 1분 1초가 아까워 가장 의미되는것에 남은 시간을 할애하려 할 것입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고 매일을 열심히 산다면은 성공이란 열매가 어느덧 당신 손에 쥐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적금통장 vs 적심통장

적금통장
돈이 없으면 만들 수 없다
아무리 많이 갖고 있어도 사람의 진정한 마음은 얻을 수 없다

적심통장
마음만 있으면 언제든 만들 수 있다
봉사통장, 용서통장, 이해통장, 사랑통장 등 만들 수 있는 통장은 무수히 많다
통장이 많을수록 많은 사람을 얻는다

돈은 쓰면 쓸수록 줄어듭니다.
하지만 마음은 아무리 써도 줄어들지 않습니다.
써도 써도 계속 나오는 화수분처럼
말입니다. 그 때문에 마음을 담은
적심통장은 적금통장보다 훨씬 만들기
쉽습니다. 오늘부터 적심통장을 하나씩
늘려가는 기쁨,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미래의 투자' 中에서)

여러가지 증거로 볼 때, 오늘날처럼 사건이 너무 복잡하고 움직임이 빠를 때 인간의 대처능력은 현저하게 저하된다.

- 앨런 그린스펀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나는 완전연소하고 죽었으면 한다. 몹시 고된 일일수록 나는 그 이상으로 살기 때문이다. 나는 인생 그 자체에서 기쁨을 느낀다.

- 노벨문학상 수상자 영국 버나드 쇼 -


自然과의 對話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7.6.15(금) ~ 6.29(금) Open:10:00 ~ Close:18:00
장소:울산종합운동장 특설전시장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울산광역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예총 KBS울산 울산방송 경상일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진정한 희망이란 나를 신뢰하는 것

희망은 마치 독수리의 눈빛과도 같다.
항상 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득히 먼 곳만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희망이란 바로 나를 신뢰하는 것이다.
행운은 거울 속의 나를 바라볼 수 있을 만큼
용기가 있는 사람을 따른다.
자신감을 잃어버리지 마라,
자신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다.
쇼펜하우어의 말을 보내드립니다.

중국의 왕 양명도 “산 속에 있는 적 1만 명은 잡기 쉬워도
내 마음 속에 있는 적 1명은 정말 잡기 힘들다”고
자신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합니다.


◈ [최인식 칼럼]

늙은 말에게 길을 묻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멀리 있는 나라로 전쟁을 하러 갔다가
곤경에 처한 군대가 있었습니다.
적군의 꾀에 빠져
모래와 자갈만 가득하고
물과 풀은 찾아볼 수 없는 험한 땅에서
길을 잃었던 것입니다.
또 독사와 맹수들이 득실거려서
빨리 빠져나가지 않으면 군사들을 모두 잃을지도 모르는
급박한 상황이었습니다.
그 때 군대를 지휘하던 사람이
늙은 말들을 풀어 길을 찾으라고 명령했습니다.
사람도 찾지 못하는 길을 말이 어떻게 찾겠느냐고
비웃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늙은 말들의 경험은 믿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늙은 말 몇 마리를 풀도록 했습니다.
결국 늙은 말들은
처음 왔던 길을 찾아냈고
길을 잃었던 군대는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중국 춘추시대 제(霽)나라의 재상을 지냈던
관중(管仲)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에서 '늙은 말의 지혜'를 뜻하는
'노마지지(老馬之智)'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아무리 아는 것이 많다고 해도
경험을 따라갈 수는 없지요.
주변의 '늙은 말'들의 경험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그렇다는 사실을 깨닫기 위해서도
역시 경험이 필요합니다.
'어린 말'일수록
'늙은 말'의 경험을 우습게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출처:프레시안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좋은 습관이 안겨주는 대가

저는 성실함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깁니다.
집을 짓듯 성실함 역시 삶의 벽돌을 하나하나 쌓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따금 작가라는 이름이로, 낭만이라는 이름으로, 젊음이라는 이름으로
불규칙적으로 생활하며 건강을 해치는 사람들을 볼 때가 있습니다.
일이란 차곡차곡, 그것도 꾸준히 쌓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며 그 과정에는 반드시
정성과 혼이 가득 담겨야만 원하는 것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교적 다작인 편인 저에게 사람들이 흔히 그 비결을 물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가 강조하는 것은 성실함입니다. 보통 200자 원고지로 800장 정도의
분량이 되어야 한 권의 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매일 원고지 20장 정도의
분량을 꾸준히 쓴다고 가정해 보세요. 40일이면 한 권의 책을 만들 수 있는 800매
분량이 완성되는 것이지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매일 매일 자신의 생업과 관련해 꾸준히 갈고 닦는 것은 엄청난 보람과 성취감,
더불어 그만큼의 보상을 얻게 됩니다.

이따금 절에 들르면 오랜 세월 동안 졸졸 흐르는 물줄기에 연마되어 반들반들해진
우물가의 돌을 보게 됩니다. 약한 물줄기가 강한 돌을 연마하는 그 힘은,
일확천금을 노리는 한순간의 꿈이 아니라 꾸준히 쉬지 않고 흐르는 성실함에서
비롯된 것이겠지요. 우리네 삶과 다를 게 없는 모습입니다.

지극한 정성과 하루하루 꾸준히 노력하는 성실한 마음이면 세상 못 이룰게
뭐가 있겠습니까.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나의 마음가짐이 하루, 한 달, 인 년,
그리고 평생을 결정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헛되이 시간을 낭비하지 못할 테니까요.
출처: 공병호,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 pp.152~153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2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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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6호 2007.6.10.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민동국님께서 올려주신 삶에 관한 명언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진실 없는 삶이란 있을 수가 없다. 진실이란 삶 그 자체인 것이다.
- 카프카 -

♥ 산다는 것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일이다.
- 루소 -

♥ 내가 아직 살아있는 동안에는 나로 하여금 헛되이 살지 않게 하라.
- 에머슨 -

호국과 민주주의의 뜻 깊은 6월!
무엇을 위한 삶인가를 자문해 봅니다.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부도 인생 vs 부자 인생

부도 인생
오늘 할 일을 반드시(?) 내일로 미룬다
사람에 대한 신뢰지수 제로(0)이다
나만 옳다는 그릇된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

부자 인생
한번 결심하면 즉시 실행에 옮긴다
어떤 경우에도 사람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한다

악마의 달력엔 tomorrow라고 쓰여 있지만 천사의 달력에는 just now라 적혀 있다고 합니다.
인생 부도의 확실한 지름길인 게으름, 정리해고 1순위입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마이 히어로' 中에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을 한번 실천해 보세요. 내일 당장 변화가 오지 않더라도 차이는 분명 생깁니다. 그것을 시작하는 것이 바로 변화의 첫 걸음입니다.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자신이 놓인 곤란한 상황에 맞서 싸움으로써 우리 가슴 속 깊은 곳의 힘이 자란다. 그 용기는 생존의 싸움 속에서 더욱 연마된다.

- 네덜란드 화가 고흐 -


自然과의 對話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7.6.15(금) ~ 6.29(금) Open:10:00 ~ Close:18:00
장소:울산종합운동장 특설전시장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울산광역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예총 KBS울산 울산방송 경상일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인생은 B to D 이다.

여러 가지 인생에 대한 정의 중
인생은 B to D라는 말이 가슴에 다가온다.
B는 Birth(태어남)이고, D는 Death(죽음)이다.
즉 인생은 태어났다가 죽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럼 B와 D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C가 있다. C는 무엇인가?
바로 Choice(선택)이다.
즉 인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선택하는 대로 되는 것이다.

- 최염순 신작 ‘미인대칭비비불’에서 -

셰익스피어 말대로 세상에 절대적으로 좋고 나쁜 것은 없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행복해 지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것은 외부 환경이 아니라
그 환경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나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 [최인식 칼럼]

앨빈 토플러의 강연 내용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마케팅, 재무 등으로 나뉘진 ‘기능적’ 기업 조직을 ‘수평적’ 조직으로 개혁할 수 있는 기업만이 미래의 부를 창출할 수 있다” ‘제3의 물결’의 저자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5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변화의 속도를 뛰어넘는 기업으로’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서 “미래 사회는 시간ㆍ공간ㆍ지식의 세가지 관점에서 오늘 날과는 확연히 다른 사회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역설했다.

그는 “수평적 조직이란 기업의 임직원이 부서나 직위에 구애 받지 않고 조직 내의 누구와도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조직”이라고 정의했다.

토플러는 “시간ㆍ공간ㆍ지식 중에 지식이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를 가장 혁명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 지식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다”며 “지금 알고 있는 지식이 얼마만큼 유용한지, 과연 진실한지를 자문해 보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 이유로 “이제 모든 지식은 수명이 한정돼 있고, 유용 지식이 무용 지식(Obsoledge)으로 바뀌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무용 지식은 토플러가 자신의 저서 ‘부의 미래’에서 창안한 신조어로, 변화로 가치를 상실했거나 이미 거짓이 되어버린 생각이나 가정을 말한다. 그는 “오늘날 적지 않은 경영자들이 무용 지식을 근거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시속 50마일의 속도로 달릴 수 있는 비즈니스라는 자동차 앞에 시속 10마일의 속도로 달리고 있는 정부 관료주의가 가로 막고 있는 형국이 한국에서 전개되고 있다”며 한국 정부에 관료주의를 타파할 것을 조언했다. 그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정보기술(IT) 비즈니스가 수 십년 전에 만들어진 법과 제도에 의해 규제 받고 있다며 법과 제도를 현실에 맞게 바꿀 것을 당부했다.

그는 “미래의 부는 창의성을 북돋우는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국가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한국이건 미국이건 교육 시스템이 과거 산업화 시대에 공장에서 제품을 찍어내는 사람을 양성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비판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탁월한 아이디어를 찾는 법

‘멋진 아이디어’ 누구나 찾아내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저명한 경영학자와 경영컨설턴트들은 어떻게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까.
여기서 ‘빅 무’는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흔들어 놓을 수 있을 정도의 파격적인 혁신을 일컫는 신조어를 말한다. 모두 6가지를 정리해 본다.

1. 질이 아닌 양에 초점을 맞춘다.
사람들은 대개 독특한 단 한의 아이디어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 하나를 찾기 위해 조금 덜 떨어지지만 재미있고 유용하며 그럴듯한 아이디어를 외면하거나 지나쳐 버리게 된다. 그러나 작은 아이디어가 엄청난 아이디어로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모든 아이디어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2. 모두 모은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무엇이든 적어둔다. 흥미로운 것이 눈에 띄면 무조건 써둔다.
당연히 주변에 언제나 필기구와 메모지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메모한 아이디어를 차곡차곡 모아 두었다가 다시 살펴보면 진짜 뛰어난 아이디어를 찾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된다.

3. 안전지대 밖으로 나간다.
신선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가장 유용한 방법은 아이디어를 찾아나서는 것이다.
주로 잡지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는 편이라면 잡지 판매대를 찾아가 평소에 즐겨보지 않는 잡지를 고른다. 환경론자라면 무기에 관한 잡지를, 정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과학 잡지를 사라. 책의 장르도 바뀌 보라. 평소 역사서를 탐독하는 편이라면 이번에는 로맨스 소설을,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실용서를 선택해 본다. 미처 생각지 못했던 곳으로 눈을 돌려보자. 익숙지 않은 새로운 영역에서 많은 것을 발견할 것이다.

4. 여행한다.
여행은 견문을 넓혀줄 뿐 아니라 깊이를 더해 준다. 새로운 아이디어의 적은 익숙함이다. 새로운 곳으로 떠나라. 그럴 여유가 없다면 실제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처럼 안내 책자를 읽어본다.

5. 손을 뻗어 다른 사람과 교류한다.
만나고 싶은 사람의 리스트를 작성하라. 리스트에 적어놓은 이들에게 주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대화를 나누는데, 이에 빠뜨리지 말고 던져야 할 질문이 하나 있다. “뭐, 새로운 소식 없나요?”

6. 배운다.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갖추게 되면 좀 더 마음을 활짝 열게 될 것이다.
학습을 통해 새로운 것은 발견하기 시작하면 일상 업무에서도 자연스럽게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눈을 갖게 된다.

출처: 세스 고딘, 톰 피터스, 말콤 글래드웰, <빅 무(The Big Moo)>, 황금나침판.
재인용, 박태일, <비즈니스 교양>.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2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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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5호 2007.6.3.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대한민국의 증시가 힘차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침착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가 요망됩니다.
누구의 희생 위에서가 아닌 모두가 승리하는 길, 그것이 장기적인 가치투자가 아닐까요?
단순한 눈앞의 이익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가치투자가 필요합니다.
제프리 페퍼 美 스탠퍼드대 교수는 기업이 성공하려면 살맛 나는 직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페퍼 교수는 "10년 동안 사두면 돈이 되는 주식을 찾는 비밀을 알려주겠다"며 포천(Fortune) 선정 '일하고 싶은 100대기업'을 골라서, 앞부분의 리스트에 오른 기업을 사두면 실패하지 않는다"고 장담하였습니다.

다음은 가일현 삼성CS아카데미 팀장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누구의 소유물이 되기에는
누구의 제2인자가 되기에는
또 세계의 어느 왕국의 쓸만한
하인이나 도구가 되기에는
너는 너무나도 고귀하게 태어났다
- 세익스피어의 희곡 "존왕"의 5막 2장 -

나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많은 글귀들이 있는데
어느 책을 보다가 너무 간단하지만 좋아서 꼭 아는 분들에게 보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길어도 않읽으시니..^^;)
이제 6월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당당한 마음을 가지고 한달을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왜냐하면 여러분 모두 너무나도 고귀하게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포로vs 프로

포로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상황에 질질 끌려 다닌다
인생에 대한 목표가 없다
먹고 살기 위해서 마지못해 일을 한다

프로
굳건한 자신감으로 모든 상황을 리드한다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 능동적으로 움직인다
항상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열정적이고 신나고 일한다

프로는 끌고 가지만 포로는 끌려 갑니다.
한 번 뿐인 인생, 프로답게 끌고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프로와 포로는 생각의 차이입니다.
매일 아침 눈 뜨자 마자 오늘 하루 프로로 살 것인지, 포로로 살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中에서)

성공하는 배부분의 사람이 다른 사람을 성공시킨 사람이고, 성공하는 조직은 다른 조직을 살리는 조직입니다. 그러한 성공은 서로에게 귀를 기울이는데서 시작됩니다.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자항창신로(慈航創新路) 화해결량연(和諧結良緣):자비의 항해는 새로운 길을 창조하고, 조화는 좋은 인연을 맺는다.

-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직접 붓글씨로 쓴 '글'을 池田大作 박사님에게 선물한 내용 -


自然과의 對話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7.6.15(금) ~ 6.29(금) Open:10:00 ~ Close:18:00
장소:울산종합운동장 특설전시장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울산광역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예총 KBS울산 울산방송 경상일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오랫동안 번창하는 조직의 비밀

상당히 오랫동안 번창하는 기업은
비용 삭감과 수익의 증가가
상호 배타적이 아님을 안다.
상하조직 모두 영원히 방심하지 않는 것은
번영으로 가는 새로운 지름길이다.

- 로널드 헨코프 (1996년 11월, 포춘) -

병서에 천하수안 망전필위(天下雖安 忘戰必危)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천하가 비록 편안하더라도
전쟁을 잊으면 반드시 위태로워진다'는 뜻으로,
'쇠(衰)'할 때는 전의를 가다듬지만
'흥(興)'할 때는 전쟁을 잘 잊어버려서 위태로움을 가져오는
역사적 경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내외부 상황에 관계없이 늘 불침번을 설 수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 [최인식 칼럼]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단순함에 있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사람들이 행하는 모든 일은
중요도에 따라
중요한 일과 중요하지 않은 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 시급성에 따라
급한 일과 급하지 않은 일로 분류할 수 있다.

누구나 중요하고 급한 일을
1순위로 먼저 한다.
그리고 중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은 일을
4순위로 나중에 한다.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단순합니다.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에
2순위를 부여하고 있으면 성공합니다."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에
2순위를 두고 있으면 실패합니다."

다들 중요한 줄은 알지만
워낙 바쁜 까닭에
짬을 내기가 힘들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투자하는 식으로
삶을 살아가는 인생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하루 24시간 가운데,
한 두 시간을 먼저 떼 내어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에 할당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기는 만만치 않습니다.
대부분이 하루 이틀 시도해 보다
포기합니다.
성공하는 사람이 적은 것도 이 때문입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경영의 교양: 미켈란젤로 동기

안녕하세요. '비즈니스맨을 위한 교양지식'을 차근 차근 정리한 재미있는 책을 읽었습니다. 모두 다 전달할 수 없지만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을 뽑아서 보내드립니다. 좋은 문장들을 만나면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거든요. 이 글은 무선인터넷으로 연결하여 대전의 타임월드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날이 성장하는 시간 가지시길...
2007년 5월 29일... 공병호

1. 미켈란젤로 동기
'미켈란젤로 동기'란 칭찬, 이익, 출세 등의 겉으로 드러난 보상이 아니라 성취감 같은 순수한 내면의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동기부여를 가리키는 개념이다. 작업대에 앉아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천장 구석구석에 정성스럽게 그림을 그리던
미켈란젤로에게 한 친구가 물었다. "여보게, 잘 보이지도 않는 구석까지 그렇게 정성을 들여 그림을 그릴 필요가 있나?
그렇게 완벽하게 그려봤자 누가 알겠나?"
그러자 미켈란젤로가 무심하게 한마디 던졌다.
"내가 안다네."

이런 내적동기를 '미켈란젤로 동기'라고 부른다. 사람이 외적인 보상을 중시한다면 보상이 사라지는 순간 열정과 흥미도 거품처럼 사라지게 마련이다. '미켈란젤로 동기'를 가진 구성원이 많은 조직이 큰 성과를 낼 수 있다. 이런 구성원을 많이 길러내고, 동기를 게속 유지시키는 것이 리더의 몫이다.

2. 엘리베이터 테스트
엘리베티어를 타고 있는 시간은 고작 30초에 불과하다. 그 30초 동안 회장에게 프로젝트의 요점을 설명해야 한다. 당신은 클라이언트에게 보고서의 핵심사항을 이 짧은 시간에 전달할 수 있는가? 이것이 바로 엘리베이터 테스트다. 할리우드 영화사들이 극작가에게 자신의 대본을 홍보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시간도 단 30초다. 30초 내에 흥미를 끌지 못하면 그 대본은 실패작이다.

당신의 인생 목표가 무엇인지 자문해 보라.
30초 내에 설명할 수 없다면 아직 인생 목표가 명확히 세워진 건 아니다.
당신의 경영철학은 무엇인가? 30초 내에 설명하지 못하면 성공한 CEO라고 할 수 없다.
30초 내에 당신의 경영철학을 설명할 수 없다면, 한 시간을 주어도 조직 구성원들을 설득시킬 수 없다.

3. 카산드라의 예언
'카산드라의 예언'은 예지력은 있지만 아무도 그 말을 믿지 않는 비극적인 예언을 말한다. 트로이의 마지막 왕 프리아모스의 딸이었던 카산드라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최고의 미인이다. 그녀는 목마를 성 안에 들여놓으면 트로이가 멸망할 것이라고 경고하지만, 설득력을 잃어버린 그녀의 말을 믿는 사람은 없다. 결국 트로이는 멸망한다.

자신의 진실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큰 고통이다.
탁월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더라도 다른 사람을 설득할 능력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통찰력 있는 지도자라 할지라도 그를 따르는 부하가 아무도 없다면 어떤 성과도 기대하기 어렵다. 통찰력을 키우는 것만큼 설득력을 키우는 것 역시 중요하다.
내 생각을 다른 사람의 마음에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모든 리더십의 출발 점이다.

4. 콩코드 오류
최초의 초음속 여행기인 콩코드는 파리와 뉴욕 간을 7시간에서 3시간대로 단축하였다.
하지만 콩코르드는 개발 초기부터 과도한 투자 비용과 불투명한 수익성으로 논란이 많았다. 수익을 낼 수 없다는 사실이 확실하였지만 프랑스와 영국은 투자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였다.
이와 같이 잘못된 결정을 '콩코드 팰러시(Concorde Fallacy)'라 부른다.

선투자한 것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속 개발을 강행해야 하는 악순환에 들어선 현상을 말한다.
"여기서 그만둘 수 없어. 그만둔다면 지금까지 투자한 모든 것을 잃어버릴 거야."
이 말도 틀린 것은 아니지만, 투자를 계속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희망없는 투자에 매달리는 것은 잘못된 판단에 대한 결과를 못받아들이고 시간을 벌려는 무모한 시도일 뿐이다.

5. 하인리히 법칙
큰 재난이 일어나기 전에는 29번의 경미한 사고가 있었고,
29번의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300회에 이르는 징후가 있었다.
이것이 하인리히의 법칙, 일명 '1대 29대 300법칙'이다.

<실패학>의 저자 하타무라 요타르는 하인리히 법칙을 실패와 연결한다.
하인리히 법칙을 뒤집어보면, 결정적으로 일을 그르치는 심각한 실패가 드러날 확률이 330분의 1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정적인 실패를 피하기 위해서는 그 이전에 나타나는 실패의 징후들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작은 실패라도 공개하여 그 교훈을 구성원 전체가 공유하는 조직만이 큰 실패를 비켜갈 수 있다.
*출처: 박태일, <비즈니스 교양>, 토네이도. pp.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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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2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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