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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향한 전진‘은 ‘끊임없는 연속 투쟁‘입니다.
내가 청년들에게 몇 번이나 보낸 휘트먼의 시 중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이케다
"자, 출발하자! 악전고투를 뚫고!
정해진 결승점은 취소할 수 없다."
우주의 삼라만상은 모두 전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전진할 수밖에없습니다. 주저앉으면 후퇴입니다. 명랑하게 전진해야 승리입니다.
활기차게 전진하는 사람이 승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매일이 새로운 출발입니다.
흑인 계관시인으로서 휘트먼을 경애한 랭스턴 휴스 씨는 "미국이여,
다시 미국워져라. 지금껏 존재하지 않던 그런 나라로"라고 노래했습니다.
어떤 고난이 있어도 원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 마침내 실현한다. 여기에 미국의 저류에 맥동하는 지지 않는 청년의 혼이 있습니다. 인류는 이 희망의 빛을 지금 다시 한번 젊은 생명의깊숙한 곳에서부터 빛내야 할 때를 맞이했습니다. 미국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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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란 마음의 재보‘를 다 같이 공유하는 기원과 행동이 바로 현실사회에 인간공화의 이상향을 한 걸음 또 한 걸음 널리 구축하는 길입니다.
시와 예술도 ‘마음의 재보‘를 공유하는 일입니다. 휘트먼 연구의 일인자인 에드 포섬 박사는 휘트먼이 생각한 ‘시의 본질‘에 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는 시대와 문화를 초월해 사람들에게 열린 ‘대화를 향한 마음을계발시키는 힘을 갖고 있다."
또 휘트먼은 먼 미래에 걸쳐 미합중국에 반드시 필요한 문제로서
‘예술을 사랑하는 국가로 변혁하는 일‘을 들었습니다.
예술은 내면과의 갈등에서 생겨나 그것을 승화시키는 힘입니다. 거기서 ‘이상적인 미국‘ 나아가 ‘이상적인 인류사회‘를 실현하는 생명력이 틀림없이 솟아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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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중요한 지적입니다.
불법에서는 "마음의 일법(法)에서 국토세간도 출(出來)하는 것이니라."(어서 563쪽) 하고 설합니다. 인간이 가진 마음의 일법‘에따라 국토도 사회도 크게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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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經濟學)은 세상을 구하고 나라를 다스린다는 경세제민(經世濟民)의 준말로서, 인간의 생활 가운데 부(富) 또는 재화 및 용역의 생산·분배·소비 활동을 다루는 사회과학의 한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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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The sound of wind and waves‘ 보기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VUV0yRnJggVhAY7me3oRYForOowGoB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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