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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그렇습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일체중생이 이(異)의 고(苦)를 받음은 모두가 이는 니치렌 일인의 고가 되느니라."(어서 758)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홀로 서는 정신‘이 바로 창가학회의 전통입니다. 마키구치 선생님은 ‘양천 마리보다 사자 한 마리라고 주장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청년학회‘의 의의는 이 창가 사제의 마음을 이어받는 청년 한 사람이 책임을 지고 일어서는 것입니다.
그 한 사람의 청년에 이어 "이인, 삼인, 백인 이렇게"(어서 1360쪽) 반드시 일어나서 기세를 더하며 전진합니다.
그를 위해 나는 손을 쓰고, 청년이 이에 부응해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절대 막힘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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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중요한 말씀입니다. ‘저 사람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는 생각은 학회원이 대부분 품고 있는 감사함이기도 합니다.
청년을 육성하려면 만나고 대화하고‘ ‘함께 행동해야 합니다. ‘체험을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반드시 이 사람을 인재로라는 정열을 가지고 진지하게 기원하고 진심을 다하면 상대의 마음에 반드시 ‘씨앗‘이 심어집니다.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반드시 크게 꽃피울 때가 옵니다.
이는 내가 청년 시절부터 유념해 온 점입니다.
불법에서는 "종자라고 하는 것은 하나이지만 심으면 많아지고"(어서 971쪽)라고 설합니다. 인재 육성은 격려의 씨앗, 촉발의 씨앗을 큲임없이 심는 도전이라 해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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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음악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한사람 한사람이 용기를 내어 서로 절차탁마 하는 도전 속에 지금까지 없던 창조를 이뤄 낼 수있습니다.
불법에서는 사람을 행복으로 이끄는 지용보살의 힘을 "불은 소조(燒照)로써 행으로 삼고, 물은 구예(垢機)를 정화함으로써 행으로삼으며, 바람은 진애를 털어 없앰으로써 행으로 삼고, 또 인축초목을 위하여 혼이 되는 것으로써 행으로 삼으며, 대지는 초목을 생(生)하게 함으로써 행으로 삼고, 천(天)은 윤택케 함으로써 행으로 함이라"(어서 1338쪽)는 비유를 들어 설합니다.
이 대자연의 움직임처럼 내 생명에 본연적으로 갖춰져 있는 용기와 자비 그리고 지혜의 힘을 발휘해서 타인을 위해 힘쓰는 것이 보살의행동입니다.
또 자기만 보살행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뒤를 잇는 사람들과 그것을 공유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야만 진정한 보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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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광선유포는 내일의 세계에 인간주의라는 영원한 도읍을 구축하고 민중승리의 개가를 연주하는 장대한 운동입니다.
그 경쾌한 기수가 음악대와 고적대, 오케스트라 그리고 합창단 멤버들입니다. 일이나 학업에 진지하게 힘쓰면서 거듭 노력하며 문화운동을 힘차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인재군의 커다란 조류이기도 합니다. 음악을 마음의벗으로 삼으며 존귀한 ‘신‘ ‘행‘ ‘학‘의 실천으로 청춘을 연마해 꿋꿋이 달리는 인재가 이진, 삼진으로 뛰어나와 각계에서 당당히 활약하고있습니다. 이처럼 기쁜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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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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