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 보러 동해에 다녀왔다

맨위에 사진은 강릉 아래 두장의 사진은 동해시에서~

겨울바다는 추웠지만 상쾌하고 기분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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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알라딘에서 산 책은 바로 이거 "발칙한 현대미술사"

근데 막상 책 온거 보니 생각한 것보다 안 예뻐서 실망......

책 속 그림들도 대부분 흑백....크흐...

뭐 무엇보다 내용이 중요한 거니까 라고 위로해보자 흐흑

 

 

달랑 책 사진만 있으면 섭섭하니까 장난꾸러기 사진도 첨부

 

 

 

귀여운 놈~

근데 실물보다 사진이 항상 더 뚱뚱하게 나오는거 같다.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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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고 있는 책
새해 첫날 읽고있다는 기념으로 사진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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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무슨 바람이 불어서 내 방에서 자는고냥?

 

 

 

요즘엔 또 귤상자를 그렇게 좋아한다

베란다에서 마당냥이들 구경하고 나서 귤상자에 발톱 한번 긁고 들어오는 코스를 애용하신다냥

 

 

그러나 녀석의 일상포즈는 바로 요거!

뒹굴뒹굴

베고 자야할 책은 늘 머리맡에, 늘 가지고 노는 핑크리본끈도 발닿는 곳에, 털 잔뜩 묻혀놓고 좋아하는 담요는 배밑에 깔고

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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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만     내가 아까 그 친구 한 대도 못 때리고 맞기만 하니까 안타까웠지?

유나    응...

창만     됐어. 고마워!

유나     뭐가?

 

창만    내가 한 대라도 때렸으면 좋겠다는 그 마음.
           그 안타까운 마음이 난 사랑이라고 생각해!

 

유나     미안하지만 사랑은 아니야!


창만     어쨌든 내가 그 친구한테 맞아서 떡이 되도,
           유나씨가 나를 더 좋아하면 그건 내가 이긴거야!

유나     그게 무슨 소리야? 실컷 얻어터진 주제에!


창만    얻어 맞은 거 상관없어! 중요한건 사랑의 승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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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저 대사 좀 봐

너무 좋아

이제 유나의 거리도 1회만 남겨뒀다.

이거 끝나면 뭘 보나.....

50회가 이토록 짧게 느껴지다니.........

끝나는게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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