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카리 꽃이다. 작고 귀여운 꽃이 폈다.

요 조그마한 꽃에 벌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벌들이 어디서 이렇게 오는걸까? 

이렇게 작은 꽃향기도 저 멀리서 다 맡고 오는가보다. 





확대해서 보면 더 귀엽다.




이 꽃도 아주 작다. 이름은 푸쉬키니아. 시베리아 무릇이라고도 한다.

너무 작아서 잘 안 보이는 꽃이다ㅋㅋㅋㅋㅋ 그래도 이 꽃에도 벌이 많이 온다.

벌들이 너무 게걸스럽게 꽃에 달려들어! ㅋㅋㅋ





 

이 배추같은 건 나름 꽃인데, 머위꽃이다.

마당에 머위가 자라는데 한번도 뜯어서 먹어본 적은 없다. 

암튼 머위꽃은 신기하다. 잎도 줄기도 나기 전에 꽃이 먼저 이렇게 핀다.

초봄에 펴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꽃이다. 그냥 쓰윽 보면 잎이 났구나 싶은데 잎이 아니라 꽃이라는 사실.



 

동백꽃이 이제 조금 있으면 피겠다.

올해는 한송이만 피려나보다. 겨울에 뭘 잘못 했나...왜 꽃봉오리들이 다 떨어졌을까...ㅠㅠ





딸기 꽃ㅋㅋㅋㅋ

작년에 산 모종이 겨울 내내 월동을 잘 해서 꽃이 폈다.

올해도 예쁜 딸기가 달리겠군. 기대된다.




그리고






무스카리 사진이랑 망고 사진을 주고 AI한테 그려달라고 했더니 요런 결과물을.

아고 귀여워라ㅋㅋㅋㅋㅋㅋㅋ

망고가 아직 있었다면 무스카리 꽃도 보여주고 했을텐데...ㅠㅠ 



오늘 날씨가 좋다. 

꽃들이 무럭무럭 자라겠다. 

봄이 와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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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6-03-21 18: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무스카리 꽃은 종모양이네요. 색깔도 이쁘구요. 하지만 역시나 제일 예쁜 꽃은 딸기꽃 ㅋㅋㅋㅋㅋㅋ🍓저는 집에 있는 식물도 다 죽이고 ㅠㅠㅠ 올 봄에는 산세베리아 도전해보고 싶어요. 가능할까요?

망고 2026-03-21 20:07   좋아요 1 | URL
산세베리아가 길쭉한 모양 그거죠? 실내에서 많이들 기르는 식물이니까 특별히 힘든 건 없지 않을까요?ㅋㅋㅋㅋ화분 들이고 많이 죽이는 이유가 분갈이를 안 해줘서인 것 같아요 화원에서 사온 채로 두지 말고 꼭 분갈이 해주세요😆

단발머리 2026-03-21 20:35   좋아요 1 | URL
네네~ 잊지 않고 분갈이 해볼게요^^

hnine 2026-03-22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위꽃은 눈에 띄지 않으려고 작정을 했나봐요. 초록색 꽃이라니.
 


책을 샀다.

조르조 바사니 "핀치콘티니가의 정원"이 그동안 절판이었는데 이번에 새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표지로 나왔길래 샀다. 

이 책만 사기에는 좀 섭섭해서 그동안 보관함에 잠들어 있던 책도 샀다.

후안 마르세 "떼레사와 함께한 마지막 오후들"이다. 왜 마지막 오후일까? 궁금하구만. 읽어보면 알겠지.

두 책 다 재밌어 보인다. 

근데 언제 읽지?ㅋㅋㅋㅋㅋ





잘 크고 있는 튤립.

푸릇푸릇 귀여운 새싹들이다.

근데 올해 3월달이 좀 추운가?... 작년보다 덜 크는 것 같다. 

서향 동백도 꽃봉오리 딱 한 개 달렸던데ㅠㅠ 올 봄은 꽃이 좀 적을 예정인가...걱정이네






ㅋㅋㅋㅋ 수영장에서 물구나무서기를 했다. 

별 걸 다한다 진짜ㅋㅋㅋㅋㅋ어릴때 이후로 땅에서도 물구나무서기를 안(못) 했는데 물 속에서 하다니ㅋㅋㅋ

자유수영 가면 사람들이 가끔 물에서 물구나무서기 하던데, 나는 저걸 왜 하는 걸까 늘 궁금해 했었단 말이지. 

근데 강습시간에 배우는 거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걸 배워서 어따 써?

암튼 나는 안 한다고 계속 피해다니다가ㅋㅋㅋㅋㅋ결국 하긴했다. 물구나무서기. 한 3초정도ㅋㅋㅋㅋㅋ

막상 해보면 무섭진 않다. 내 모습이 좀 이상할 뿐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시키면 저 멀리 도망가 있어야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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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26-03-13 18: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튤립이 빨리 꽃이 피었으면 좋겠어요.^^
3월이 되니까 왜 갑자기 추워진 거죠?
수영장에서 물구나무서기라니?
물 속에서 숨 참기 실력도 상당해야겠어요.
근데 땅에서 그냥 하는 것보다 물 속에서 물구나무서기가 더 쉽던가요? 궁금합니다.ㅋㅋㅋ

망고 2026-03-13 20:19   좋아요 1 | URL
요즘 추워진거 맞죠? 햇살은 봄인데 쌀쌀해요ㅠㅠ 튤립이 추워서 쑥쑥 못 자라고 있어요🥶
제가 물구나무서기를 땅에서 해본 기억이 애기때라ㅋㅋㅋㅋ물 속에서는 실패해도 뼈부러질 걱정은 없으니 더 쉽게 할 수 있긴한데 물구나무선 제 몸뚱아리가 넘 웃겨 보일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꺼려집니다ㅋㅋㅋㅋ

자목련 2026-03-16 09: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씩씩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는 튤립이네요. 올해는 또 얼마나 예쁠까요?
물 속에서 물구나무서기, 저는 상상도 못하는데. 망고 님 대단해요!

망고 2026-03-16 14:55   좋아요 0 | URL
올해 3월이 추운가봐요 튤립이 쑥쑥 자라지 못 하고 있어요ㅠㅠ 늦더라도 예쁘게 피어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물 속 물구나무는 생각보다 안 무섭고 물이 받쳐줘서 오히려 땅에서 보다 쉬운걸요ㅋㅋㅋㅌ

잠자냥 2026-03-16 10: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바사니 저 책이 세계문학전집으로 다시 나왔군요?! 반가워라.... 저는 구판으로 갖고 있기(만)한데 읽어봐야지....
<떼레사> 재밌어요. ㅋㅋㅋ 읽고 리뷰 남겨주세요.

그나저나 저 물구나무 망고 망고 님이 그린 거예요???? 오우... 그림도 잘 그리네.
근데 고양이들 저렇게 하고 있는 거 상상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고문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고 2026-03-16 15:01   좋아요 0 | URL
전 깜장 커버를 별로 안 좋아해서 구판이 더 좋아요ㅠㅠ 하얀색 예뻤는데😆
떼레사 잠자냥님 리뷰는 책 다읽고 읽으려고 아껴뒀어요ㅋㅋㅋ전 이 책 언제 읽게될지 잘 모르겠고요ㅋㅋㅋㅋㅋ
망고냥 간만에 포토샵에서 색칠공부 좀 해봤어요 왕년에 미술학원 다니던 기억을 더듬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냥이들이랑도 강아지들처럼 물 속에서 같이 놀면 좋을텐데...까칠한 냥이들😍
 


수영장에서 물 속 스타트를 아주 조금 배웠다. 전문적으로 동작을 배우기보다는 물 속에 들어가서 앞으로 최대한 길게 가기를 선생님이 시키셨는데 너무 웃겼다ㅋㅋㅋㅋ 아니 왜 물 속에 가라앉지를 못하지?ㅋㅋㅋㅋㅋ

이미 시작부터 물 속으로 몸이 잠수를 못 하고 자꾸 떠버린 상태가 되어 버리는 거다.

물 속에 가라앉는게 이리도 어려울 줄이야ㅋㅋㅋㅋㅋ

선생님이 등을 막 눌러주면 겨우겨우 잠수가 되기는 하지만 바로 떠버려서 얼마나 웃겼던지.

나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반 회원님들 전부 잠수를 못 해서 이상하다 왜 몸이 안 가라앉냐 하면서 갸우뚱갸우뚱ㅋㅋㅋ

수업 끝나고 남아서 잠수하는 방법을 서로 공유하며 연습했다.

수영장 바닥으로 머리를 집어넣고 물구나무서기하듯 머리를 바닥으로 꽂고 그런데도 자꾸 몸이 떠올라서 다른 분들이 막 등을 눌러주고 이러면서 놀았다. 다들 깔깔대면서 얼마나 재밌게 놀았는지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물놀이하는 기분이었다. 어릴때 바다에서 놀던 생각도 나고

그래서 물 속에서 앞으로 가기 성공했냐고? 일단은 성공했다ㅋㅋㅋㅋ 바닥으로 파고든다는 느낌으로 몸을 쑤셔넣기, 숨은 조금씩 내뱉기. 근데 길게 앞으로 가는건 힘들다. 숨이 짧아서.

암튼 너무 재밌었다.




책을 샀다.

체사레 파베세 "아름다운 여름"

책이 참 예쁘구나. 표지는 앨범 컨셉인가 보다. 사진부분 질감이 맨들맨들 사진같다. 

일단 겉모습 마음에 든다ㅋㅋㅋㅋ 

ㅈㅈㄴ님 오별 주셨던데 내용도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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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6-02-25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

망고 2026-02-25 14:44   좋아요 0 | URL
우엥 책임져요😱😭😭😭잠자냥님 오별만 믿고 샀다구요!!!!!

잠자냥 2026-02-25 15:12   좋아요 0 | URL
😝🥳

책읽는나무 2026-02-25 15: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제 유튜브에 한 번씩 즐겨보는 젊은 여성들 브이로그를 보고 있는데 애들이 단체로 놀러가서 수영장에서 씬나게 노는 장면을 입 벌리고 봤거든요.
애들이 모두 다 수영강습을 받고 있나 보더라구요. 다들 수영을 잘 하고 잘 놀던데 그중 이제 초보 수영우먼이 있었어요. 그녀가 잘 가라앉질 않나보더라구요. 그러니까 수영 강사가 부력이 장난 아니시군요. 하더라고 하던데 모두들 빵 터지고 저도 밥 먹다가 막 웃었거든요.ㅋㅋㅋㅋㅋ
나는 초보들만 가라앉지 않나보다. 생각했는데 잠수는 다들 어려운가보군요?^^

망고 2026-02-25 15:45   좋아요 1 | URL
지방이 많으면 부력이 세다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아직 수린이인지라 요령이 없어서 잠수를 못 하는 것 같아요. 공기를 잘 뱉어내고 자세를 잘 잡으면 가라앉는데 그게 버릇이 안되어 있어서 자꾸 떠요ㅋㅋㅋㅋㅋㅋㅋ
접영 배울 때 물속에 들어가는 웨이브를 배우는데요 제가 그때 물 속에 들어갔다가 바닥까지 내려가면 어쩌냐고 선생님한테 물어본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선생님이 가소롭다는 듯 씨익 비웃으며 절대로 그럴일 없다고 회원님 수준에서 절대 바닥까지 가라앉을 일 없다고 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그 말이 맞았습니다. 가라앉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었다니.
그래도 덕분에 나머지 공부하며 물놀이 재밌게해서 좋았어요ㅋㅋㅋㅋ

그레이스 2026-03-01 14: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잠영할때 머리를 아래로 숙이면 가라앉고 고개를 들면 떠오르던데,,, 머리가 무겁긴 하군 하고 생각!

망고 2026-03-01 12:56   좋아요 1 | URL
네 맞아요 근데 저는 일단 잠영 자세를 잡기전에 떠오르는 문제가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젠 요령을 알았어요😆
 





오늘은 정말 봄 같다. 바람도 따뜻하고.

마당엔 벌써 새싹이 보이고 있다. 귀여운 튤립 새싹이 쑤욱쑤웃 솟아났다.




라일락에도 촉이 올라왔다. 





딸기도 잘 살아있다.



반가운 새싹들. 봄이 오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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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6-02-15 16:1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악 너무 예뻐요 너무 예뻐! 저도 한국 돌아가면 다시 베란다 텃밭 시작하고 싶은데, 이사온 집의 베란다가 너무 쪼꼬매요 ㅠㅠ 슬프다.
아 새싹이 나오는 거 왜이렇게 좋은가요. 너무 좋으다..

망고 2026-02-15 16:26   좋아요 1 | URL
오늘 날이 따뜻해서 마당을 좀 살펴봤더니 역시나 새싹이 돋아있더라고요 어찌나 반가운지 올해 겨울 유독 추운날이 많아서 더 반가웠어요 도시농부님도 얼른 오셔서 농사 준비 하세요😄
 


수영장에 자유수영을 갔다왔다. 원래 강습 시작 이후로는 자유수영은 안 갔는데 오늘은 가야했다. 

왜냐하면 2월달 들어서 결석을 계속 하고 있기 때문에...흐음...강습이 하루 건너 하루 이렇게 있으면 덜 힘들텐데 요일이 붙어있다보니 매일 가기가 힘들...다...는...건 핑계고ㅋㅋㅋㅋ 추워서ㅠㅠ 귀찮아져서ㅠㅠ

그리고 요즘은 배영만 계속 하고 있어서 배영을 싫어하는 입장으로 강습시간이 힘들고 재미가 없기도 하고ㅠㅠ 배영지옥에 빠져버렸어!!!!!

암튼 그래서 오늘은 강습 시간을 놓치고(일부러 놓친 건 아니고) 저녁에 자유수영을 했는데 혼자서 하면서 뭔가 깨달은 게 있어서 여기다가 적어 놓는다.



자유형 팔꺾기. 영어로는 하이 엘보 리커버리 동작. 

오늘 혼자 수영하면서 이걸 제대로 감을 잡아버렸다. 

지금 다니는 수영장 말고 전에 다니던 수영장에서 팔꺾기를 배웠다. 팔을 쭉 뻗어서 돌리기 보다 꺾어서 돌리면 뭔가 좀 더 수영 잘 해 보이고 멋있어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ㅋㅋㅋㅋ 지금은 다시 초급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팔을 쭉 뻗어서 돌리지만...

내가 전에 다니던 곳에서는 항상 팔꺾기 할때 지적을 받았었다. "물을 끝까지 밀어라"

나는 끝까지 민다고 민 것 같은데 자꾸만 끝까지 밀라고 하는 거다. 팔꺾기 할 때도 손가락이 물에 잠겼고, 그러면 손가락이 물에 닿으면 안 된다는 지적을 받았다. 팔꿈치를 더 들라고 강사님이 여러번 잡아주셨는데 나는 그럴때마다 이정도로 어깨를 들어올려야 한다고? 하면서 속으로 의문을 품었었다.

근데 오늘 혼자 자유형 돌다가 바로 이거구나 하는 순간을 맞았는데, 몸통 롤링을 풀지 않은 상태로 손이 허벅지에 닿으면서 물을 끝까지 밀자 저절로 자연스럽게 팔꺾기 할때 팔꿈치가 높게 올라간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하면 손가락이 물에 닿을 리가 없었다. 바로 이거구나!!!!싶어서 얼마나 기쁘던지.

내가 그동안 물을 끝까지 안 밀고 중간에서 물밖으로 팔을 뽑아 버렸던 거였다. 왜 자꾸 물을 끝까지 밀라고 했는지 이제 알았다. 내가 중간에 팔을 뽑아버린 이유 중에 힘들어서 그런 것도 있는데 그것도 다 롤링을 중간에 풀어버려서 그런 거였다. 몸통을 돌린 상태로 팔을 쭉 미니까 물 밀때 힘이 많이 들지도 않는 거다. 그러면서 반대편 팔도 더 쭉 밀어지고.

이게이게 몸이 다 연결되어 있구나 싶었다. 인체 공학적으로 수영 동작이 다 설계되어 있었던 거였다. 오오오.

나에게는 큰 깨달음이었다. 

이걸 알게 되고 나자 자유형이 훨씬 편안해졌다. 어깨에 부담도 덜 가는 것 같고. 

아무래도 초급반을 다시 다니면서 기초를 계속 반복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 것 같기도 하다.

이번 달 농땡이 그만 부리고 다시 열심히 출석해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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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6-02-07 12: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앜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망고님의 설명을 읽었지만 역시나 저에게는 너무나 먼 세곜ㅋㅋㅋㅋㅋㅋ
기초를 반복하다가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 이 부분이 눈에 띄여요. 중요한 거는 역시나 기본, 기초, 초급인 건가 싶고요.
이상 수영 0급 단발머리였습니다^^

망고 2026-02-07 21:22   좋아요 0 | URL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팔꿈치를 들어 올려 보세요 그러면 잘 올라가잖아요? 그 상태를 물 속에서 한다고 생각하면 되어요. 전에 다니던 수영장은 진도가 빨라 기초를 많이 안 하고 넘어갔는데 여기는 반복 또 반복하면서 일단 체력을 키우고 기초를 튼튼히 하는 것에 집중하거든요. 그래서 강습시간에 훨씬 힘든데 또 이렇게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는 점도 있고 좋은 것 같아요.
일단 출석을 좀 잘 해야죠ㅋㅋㅋㅋㅋㅋ

호시우행 2026-02-07 12: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강습권 끊어놓고 춥다는 핑계거리로 한달 내내 나가지 않다가 결국 수영장엔 가지도 않았던 나보다 훨 낫네요.ㅎㅎ

망고 2026-02-07 21:25   좋아요 0 | URL
정말 요즘 너무 추워서 수영장을 가는 걸음이 참 무겁습니다ㅠㅠ 그래도 일단 가 보면 몸에서 열나게 운동이 되는데, 가기로 마음 먹는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따뜻해지면 다시 강습에 도전 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