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다    12000원 

읽고 싶은 이유 : 파울로 코엘료의 작품으로 좋은 작품으로 생각되기 때문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17000원 

읽고 싶은 이유 : 읽는 것만으로 행복이 정말로 밀려드는지 알고 싶기 때문

 

 

 

   

 

 

 

모두스 비벤디  10000원 

읽고 싶은 이유 : 불확실성의 시대에  불확실성의 원천을 알고 싶기 때문

 

 

 

 

 

 

 

에코 에고이스트  13000원 

읽고 싶은 이유 : 녹색기업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현시점에 녹색현실주의자가 되어 지구를 살리는데 동참하기 위해서 

책값 합산하면 

브리다    12000원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17000원 

모두스 비벤디  10000원 

에코 에고이스트 13000원 

                    모두 합해서   (5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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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책, 산 책, 버린 책 - 장정일의 독서일기 빌린 책, 산 책, 버린 책 1
장정일 지음 / 마티 / 2010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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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장정일은 책을 잘 읽기 위해서는 "내가 왜 이 책을 읽는가"에 대한  뚜렷한 동기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저자 장정일은 "88만원"에서부터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라는 책에 이르기까지 총 81권에 대한 정보와 생각들을 에세이식으로 풀어쓴다."애서광 이야기라는 책을 소개하면서부터 애서광 혹은 책수집가인지를 진단하는 31개의 질문이 나오는데 질문에 yes가 많이 나올수록 애서광에 가깝다.

인상적인 구절

 

37쪽 13줄~15줄:문학은 무력하고 무위하고 반정치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실은 성공한 혁명이 곧바로 굳어버리는 여느 정치혁명보다 더 혁명적이다

43쪽  18줄~19줄:참된 독서란 내 앞에 주어진 개별적인 책을 읽는 것일뿐 아니라 그  책을  생성한  유.무형의 생산 현장 전체를 읽는 것이다.
52쪽 8줄:독서란 책과 심신의 조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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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새 박스/새 봉투 인증샷 찍고 적립금 받자!

     

알라딘인증샷 #1 

아이디어 #1  --맨 밑에 비닐을 깐 후  흙으로 가득 채운 후 고양이의 소변용으로 쓴다.

  

알라딘인증샷 #2 

아이디어 #2--맨 밑에 비닐을 깐 후 흙으로 가득 채운 후 지렁이를 기른다.

  

알라딘인증샷 #3 

아이디어 #3--알라딘중고샵에 책을 팔 때 쓴다.

 

알라딘인증샷 #4 

아이디어 #4--이사할때 책을 정리할때 이용한다. 

리뷰----좋았다~~~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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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비룡소의 그림동화 7
존 버닝햄 지음, 엄혜숙 옮김 / 비룡소 / 199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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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카는 플럼스터 기러기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어요
보르카는 형제자매가 5명 있었어요
이름은 아치,프레다,제니퍼,오스왈드,티모스

보르카만 깃털이 없었어요
플럼스터 부인이 뜨개질로 회색 털옷을 짜 주었어요

날씨가 추워지자 따뜻한 곳으로 떠나가는 기러기들을 날지 못하는 보르카가 지켜 보았어요

보르카는 크롬비 호를 타고 따뜻한 런던으로 갔어요

런던의 커다란 공원인 큐 가든에서 퍼디넌드라는 기러기와 함께 행복하게 살았어요.
큐 가든에 사는 기러기들은 깃털 없는 보르카를 편견없이 쳐다보며 다정하게 대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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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인형 도시의 살생부 사건
팀 데이비스 지음, 정아름 옮김 / 아고라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살생부를 찾아서 자기의 이름을 지워달라는 의뢰를 받는 주인공 인형

살생부를 찾아서 이름을 지우지 않으면 주인공 인형의 아내 인형의 목숨이 위험하다 

주인공 인형은 어둠의 세력 안에서 같이 일을 했던 동료인형 세 명을 모은다. 

살생부를 찾기 위한 첫번째 단계는 저승사자처럼 은밀하게 살생부에 적힌 인형을 납치해 가는 트럭을 추적해야 한다. 

트럭을 추적하고 연결고리를 쫓아가다가 결국은 살생부의 존재를 확인한다. 

그런데 살생부를 작성하는 자는 주인공의 어린 시절에 선과 악에 대해 알려준 종교인 인형이었다.   

선과 악에  대해 알려주는  안면이 있고 덕망이 있다던,주인공의 어린 시절의 은사님,. 

그 분은 살생부를 만들 자격을 부여받았던 것인가??? 

주인공 인형은 만들어진 상태에서 입양처럼 부모님인형 을 만난다. 

주인공 인형도 언젠가는 살생부에 적혀서 은밀하게 납치당해서 소리없이  사라질 것이다. 

살생부를 만드는 종교인의 모습에서...신과  인간의 운명에 대한 미로같은 생각 속에 빠진다. 그 미로같은 생각을  멈추는 방법은 단 하나 죽은 후에 신을 만나는 것밖에 없을 것이다.만약에 신이 있다는 가정 하에서......그러나 스티븐 호킹은 "신은 인간을 창조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결국 또 미로같은 생각의 틈바퀴에 빠진다.....아무도 모르는 신과 인간의 운명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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