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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1년 이나 출전 정지 당하고도 금메달을 거머쥔 카바예바도 대단하긴 했다. 유독 카바예바에게 점수가 후한 느낌이 없지 않았지만.. 차시나 양, 다음엔 이길 수 있을 거에요.토닥토닥.

 

 

 

 

 



기계체조 여왕 호르키나와 차시나

 

 

왼쪽부터 동메달 베소노바, 금메달 카바예바, 은메달 차시나

 

 



이 선수가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카바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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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 2004-08-31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멋집니다. 이래서 제가 리듬체조를 좋아하는 거 아닙니까^^

비연 2004-08-31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쁘고..멋지구...^^

stella.K 2004-08-31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네요. 기념으로 슥싹~^^

soyo12 2004-08-31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러시아가 다 딴 거에요?
음 본다 본다 하고 예선전밖에 못 봤어요.
정말 리듬체조 선수들이 몸매가 좋은 것 같아요. ^.~

ceylontea 2004-08-31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너무 멋져요...
저네들은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아님에 틀림없어요.. 어지 저런 동작이 인간의 몸으로 가능하답니까?

호랑녀 2004-08-31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선수, 막판에 리본이 발에 걸려서 서서 그거 풀고 있는데... 보는 제가 다 안스러워서 혼났습니다. 제일 마지막 경기였던 것 같은데...
슬픈 듯한 미소가 참 어울리는 선수더군요.
카바예바가 괜히 얄밉게 느껴졌더랬습니다. 걔가 뭔 죄라구.

panda78 2004-08-31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시나 메달 따고도 계속 눈물을 닦더군요. 쩝. 리본에서 카바예바도 실수했는데(바닥에 튕겨서 받는 동작에서 손잡이를 못잡고 리본을 잡았죠. 해설자도 실수라고 했는데..) 감점이 없더라구요. 그게 감점되었더라면 과연 금메달리스트는 누구였을까 생각하니 저도 조금 밉더군요. ^^;;;

실론티님, 정말 신기하죠- 놀라워요...^^
소요님, 동메달 베소노바 선수는 러시아가 아니라 우크라이나였나? 그래요.(앗, 벌써 가물가물..;;;) 그쪽 선수들이 확실히 잘해요.
스텔라님, 부리님, 비연님- 멋지죠, 멋지죠- >ㅂ<
 

 

 


그러니까.. 저 여자가.. 나랑 같은 인간이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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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8-30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판다님은 인간 아니잖아요!판다임시롱....

panda78 2004-08-30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_ - ## 진/우맘님.. 잠깐 면회 좀..

플레져 2004-08-30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께 한표...캬캬~~ 줄행랑 =3 =3 =3

Fithele 2004-08-31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늘 드시던 거 마저 드시고 테러를 하러 가심이...

저도 36계~

panda78 2004-08-31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마...마늘? 판다는 마늘 안 먹어요.. ㅠ_ㅠ 으흑흑흑- 저는 웅녀가 아니에요-----

stella.K 2004-08-31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이 보시긴 잘 보시네요.^^
 

음... 곡예단같다..;;;;

 

 


 

 

순박한 시골 처녀와 가련한 영혼을 모두 연기해야 하는 지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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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짱 2004-08-14 0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매가 저와 상당히 유사하다는 생각이..^,,,^

미누리 2004-08-17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댓글 달기도 전에 열심히 제 서재로 퍼 갔습니다. 발레 학원에서 발레 선생님을 볼 때마다 고운 몸매와 우아한 몸짓에 감탄하곤 합니다. 아이가 발레를 하고 있는 덕분에 작년 겨울에는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도 보았고 아이 학원 발레 발표회에 가서 대학생에서 유아에 이르기까지 발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새삼 발레의 아름다움에 감탄하였답니다.
아이에게 발레 사진들이 좋은 자극이 될 거예요.
 

 

 

 

 

 

Reluctant Dancer

 

 

 




The Performance ---  Lisa Jane

 

 

 


Young Dancer -----  Harrison Rucker

 

 

 

 

Prelude   -----  Harrison Ru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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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8-14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뻐요. 특히 저 세번째 그림!^^

방긋 2004-08-14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ㅡ 귀여워ㅡ ^0^

미누리 2004-08-17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그림 퍼 간다고 하고는 휴가를 가는 바람에... 규림이가 발레 사진들 보고 아주 좋아해요. 멋진 발레 사진들 즐겁게 퍼 갈께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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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누리 2004-08-17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대 무용, 고전 무용, 재즈 여러가지 춤의 형태가 있지만 발레를 한 사람은 어떤 종류의 춤도 잘 소화해 낸다는 말을 들었지요. 발레는 몸이 만들어 내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