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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 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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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 2004-07-24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 이게 고흐 그림인 줄 전~혀 몰랐어요!
화풍이 좀 다르네요 6^^
 


 

 

 

 

 

 

 

 

 

 

 

 

 

 

금연광고에 써도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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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4-14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감입니다.
 

 

.....지도에서 도시나 마을을 가리키는 검은 점을 보면 꿈을 꾸게 되는 것처럼.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은 늘 나를 꿈꾸게 한다.
그럴 때 묻곤 하지..
프랑스 지도 위에 표시된 검은 점에게 가듯
왜 창공에서 반짝이는 저 별에게 갈 수 없는 것일까? ......
 
-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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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04-13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좋아라 하는 하늘 중 하나:)

panda78 2004-04-14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고흐의 하늘 중에서 이 하늘이 가장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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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4-13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흐는 자기 마음에 드는 그림에만 서명을 했다고 합니다.(왼쪽 하단의 빨간 빈센트) 그래서 서명이 되어있는 그림의 수는 실제로 그린 그림 수에 비해 퍽 적다고 하더군요. 이 그림은 아마도 고흐의 마음에 들었던 것 같네요.

stella.K 2004-04-13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생각보다 많은 것 같은데...판다님이 올리신 고흐그림만해도 제가 모르는게 많은데요.

▶◀소굼 2004-04-13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네요:) 도개교엔 서명이 없군요^^;

panda78 2004-04-14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개교에 서명이 없는 줄은 몰랐어요.. ^^;;; 도개교 그림 저는 좋던데, 고흐는 무엇이 마음에 안 들었을까요..
 


색감이 너무 좋아서 아끼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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