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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4-26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아를의 도개교, 다른 방향에서 본 버전이군요~ 이거는 정말 소금님 퍼즐이랑 많이 닮은듯. ^^
 


 

 

 

 

 

 

 

 

 

 

 

 

 

이 그림을 그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길을 따라 그의 유해가 옮겨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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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5-04 0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그런가요? 다시 보게 되네요...
 

"나는 해바라기 연작을 그린 것처럼 실편백나무 주제 연작을 그리려 한다.

왜냐면 아직 내가 보고 느낀 것 같은 실편백나무를 그린 화가가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마치 이집트의 오베리스크처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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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4-23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그림은 처음 보지만, 고흐의 화풍이군요. 실편백나무란 말도 처음 듣는군요. 갈수록 고흐가 좋아집니다.

panda78 2004-04-23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이프러스 = 실편백나무인 듯 합니다.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이 더 익숙하실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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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그린 그림이 잇따라 나오는 것은
이미 오래 전에 복잡한 계산을 많이 해둔 덕분이다.

누군가 내 그림이 성의 없이 빨리 그려졌다고 말하거든,
당신이 그림을 성의 없이 급하게 본 거라고 말해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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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4-23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흐 그림은요, 평소에는 잘그린줄 몰랐는데, 보면 볼수록 멋져요. 화가의 감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

panda78 2004-04-23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인상은 정말 성의없이 그린 것 같기도 하고, 좀 서투른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묘하게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이.. ^^

LAYLA 2004-05-11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의 글을 보니 고흐가 정말 천재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