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을 그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길을 따라 그의 유해가 옮겨졌지요
"나는 해바라기 연작을 그린 것처럼 실편백나무 주제 연작을 그리려 한다.
왜냐면 아직 내가 보고 느낀 것 같은 실편백나무를 그린 화가가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마치 이집트의 오베리스크처럼 아름답다"
급하게 그린 그림이 잇따라 나오는 것은 이미 오래 전에 복잡한 계산을 많이 해둔 덕분이다. 누군가 내 그림이 성의 없이 빨리 그려졌다고 말하거든, 당신이 그림을 성의 없이 급하게 본 거라고 말해주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