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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  자, 오늘의 마지막 커피를 마셔 볼까요... ? 아니구나, 오늘의 첫 커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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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05-05-14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후~ 전 아까 저녁에 펜네를 먹었답니다. 얼마나 맛있던지... 그리고 디저트로 에스프레소 더블샷을 한 잔~^^ 아... 또 커피가 마시고 싶습니다아아아아~~^*^

하이드 2005-05-14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ㄱ ㄱ ㅑ~~

panda78 2005-05-14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은 오랜만에 외식했지요- ^^ 크림소스 스파게티랑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아, 맛있더라구요. 쩝쩝.. 근데 벌써 배가 고픕니다요. ;; 커피는 연한 원두랑 캔커피 마셨더니 성에 안 차는군요. ^^;

미스 하이드님------ 출장 잘 다녀오셔야 해요------ (>ㅁ<)/♥

꼬마요정 2005-05-14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배가 고파서... 지금 뭘 먹을까 고민중입니다. 쫄면? 김밥? 우동?
뭐가 좋을까요?? ^^

panda78 2005-05-14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미 국그릇에 밥 꾹꾹 눌러 담아서 한 사발 먹었습니다. ㅋㅋㅋ

아영엄마 2005-05-14 0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야에 둘이 스타 게임 하면서 남편이랑 한 잔씩 했습니다. 우리는 편리주의라 그냥 인스턴트 커피(그것도 믹스형)로다가..^^-전에 커피는 절대 사절이었는데 요즘은 아침 화장실 방문을 위해서나 밤잠을 안 자려는 명목으로 날마다 마시는구먼요.

비로그인 2005-05-14 0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혈하는 그림은 정말.....@.@

2005-05-14 09: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nemuko 2005-05-14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지금 또 커피 마시고 있답니다^^ 어제 발레는 잘 보셨는지요....

물만두 2005-05-14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클리오 2005-05-14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 님. 너무 실감나요....~~~ ^^

2005-05-14 20: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5-14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지금 들어왔어요! ^ㅂ^ 아하하- 응가!

2005-05-14 22: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5-14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감사합니다- 진주님! 근데 포장 안해도 메시지는 넣을 수 있는데요- @ㅂ@;;
음- 제가 [메콩의 슬픈 그림자, 인도차이나]란 책을 읽었는데, 꽤 괜찮았거든요. 그런데 예전에 나온 걸 보고 찜한 이 책의 저자가 바로 [메콩..]을 쓴 분이란 걸 알고, 마음을 정했습니다. ^^
진주님, 정말 감사드려요-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_ _)> (^ㅁ^)
 

 


베트리아노, The Waltzers

 

 

 


 

 

 


The Singing But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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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11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걸 보면 우리도 많은 작품들이 이렇게 많이 활용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panda78 2005-05-11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맞아요. 그리고 저것 좀 들여와서 팔았음 좋겠어요. ^ㅡ^

비로그인 2005-05-11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이 너무 진지하게 이야기 하시니 왤케 웃음이 나올까요?ㅋㅋ

로드무비 2005-05-11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긴 하지만 직접 사용하긴 좀 부담스러울 것 같네요.
귀부인풍 외모라면 모를까.-_-;;

미누리 2005-05-11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왈츠를 추는 사람들 우산에 추천!
저는 우산들이 다 멋져보이네요.

panda78 2005-05-12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컵은요? 로드무비님? 컵은 괜찮지요? ^^;;

미누리님, 그죠... 어찌나 탐이 나는지요.. 침만 흘리고 있습니다. ^^;

어허- 뽁스님! ㅋㅋㅋ

물만두 2005-05-12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폭스님~~~~~~~~~~~~~~
 

출처 : http://blog.naver.com/bluehour64/

 

 


Frank Cowper -  Duchess of Nona

 

 

화가들이 사용하는 '울트라마린'은 시대를 불문하고 가장 값비싼 색이다. 오늘날에도 역사적인 물감의 애호가들을 위해서 진짜 울트라마린이 생산되고 있는데 최고의 품질은 kg당 가격이 1,500만 원에 달한다.

 

광채가 아름다운 파랑, 울트라마린의 역사는 고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울트라마린은 준보석에 해당하는 청금석으로 만든다. 청금석은 불투명하고 짙은 파랑에 하얀 줄이 나 있고 황금빛 조각이 섞여 있다. 옛날 사람들은 이 금빛 조각을 황금이라고 생각했다. 청금석은 금광이나 은광에서 발견되어 그 조각이 황금처럼 광채가 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고양이 황금'이라고 불리는 황철이다.

 

'울트라마린'은 '바다 건너편'이란 뜻으로 청금석의 원산지를 가리키는 말이다. 청금석이 인도양, 카스피해, 흑해의 건너편에서 생산되었기 때문이다.

 

청금석은 대리석과 비슷한 돌이다. 곱게 갈고 빻아서 분말로 만들고 이를 접착제와 섞으면 '울트라마린'이 된다. 울트라마린은 수채화 물감, 수용성 도료, 유화 물감으로 가공된다.

 

유럽 예술사에서 가장 고귀한 울트라마린은 베리 공작을 위해 그린 세밀화 '호화로운 기도서'에서 찾아볼 수 있다. 양피지에 수용성 도료로 그린 이 시리즈화는 책으로 제본되었는데 1410년경 랭부르 출신의 세 형제가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랭부르 출신의 세 형제 파울, 헤르만, 요한은 대단히 존경받는 궁중화가였지만 그들의 성은 알려져 있지 않다. 당시에는 화가의 이름을 그림에 적어넣는 것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베리 공작의 회계장부에도 '랭부르 형제'라고만 적혀 있다. 이들은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를 주로 그렸지만 궁중 생활과 점성술 모티브가 들어간 달력 그림도 그렸다. 그들은 그림을 그릴 때 언제나 울트라마린을 사용했다. 울트라마린은 그들의 그림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했는데 그것은 그들의 그림이 사치품이기 때문이었다. 베리 공작이 주문한 '호화로운 기도서'도 공이 매우 많이 들어간 값비싼 작품으로 오늘날까지 그 파랑이 광채를 잃지 않고 있다. 이 그림 시리즈는 회화 예술의 정점으로 인정받고 있다.

 

 


<랭부르 형제 <가장 호화로운 기도서> 9월, 1412~16년,

필사본 그림/22.5*13.6cm/샹틸리, 콩데 박물관>

 

1508년 알브레히트 뒤러는 프랑크푸르트의 상인 야콥 헬러로부터 제대 그림을 주문받았다. 뒤러는 그 그림을 그리는 데 필요한 울트라마린을 구하기 위해 지불한 금액의 액수를 적어 보냈다. "나는 1운츠의 훌륭한 울트라마린 값으로 12두카텐짜리 작품을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뒤러는 작품을 팔아 받은 12두카텐(황금 41g)과 1운츠(30g)의 울트라마린을 맞바꾼 것이다. 오늘날은 그 당시만큼 황금이 비싸지 않았다. 그 때에는 황금의 생산량이 훨씬 적었지만 금전을 만들기 위한 수요는 엄청났다. 이 점을 고려해 볼 때 당시의 황금은 적어도 오늘날의 열 배의 가치를 지녔다. 그런데도 41g의 황금(오늘날에는 수백만 원의 가치)으로는 뒤러의 작품을 사기 힘들었다. 그 정도로 뒤러는 가장 비싼 화가였다. 그는 동판화 작품만을 교환했는데 그의 판화들도 매우 비싸게 매겼다. 울트라마린 1운츠면 기껏해야 판화 서너 점 값에 해당될 뿐이었다.

1834년 '울트라마린'이 처음으로 화학적으로 생산되었다. 화학적인 '울트라마린'은 오늘날 품질에 따라서 kg당 1만~3만 원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제는 준보석인 청금석도 인공적으로 생산된다. 그 때문에 청금석 장신구의 가격이 그렇게 천차만별인 것이다.

 

1775년 '코발트 블루'라는 이름의 새로운 파랑이 생산되었다. '코발트 블루'는 코발트 광석에서 얻는다. '코발트'라는 이름은 'Kobld(요정)'에서 유해한다. 캄캄한 탄광 속에서 파랗게 빛나는 '코발트 블루'는 붉은 빛이 약간 도는 매우 강렬한 톤의 파랑이다. 반 고흐는 '코발트 블루'를 신성한 파랑으로 만들었다.



 

 



<고흐, 밤의 카페 테라스 1888년 9월, 아를. · 크뢸러 뮐러 미술관(네덜란드 오테를로)

· 캔버스 유채 · 81.5 cm × 65.5 cm>

'두 번째 푸른색 밤공기 속에 가스등 불빛에 비쳐진 카페의 바깥을 그린 것으로 파아란 별하늘이 내다 보이고 있습니다. 밤의 광장의 정경과 그 효과를 그리는 일, 혹은 밤 그 자체를 그리는 일에, 흠뻑 나는 열중하고 있습니다.' 태양을 쫓아서 북쪽에서 남으로 내려왔고 또, 우연히도 자기를 닮은 해바라기에 열중했던 고호가 가을에 접어들면서 갑자기 밤의 광경에 열중하게 되는 것은, 인상파적인 흥미에서 로트렉 이나 드가가 밤의 광선에 열을 올리던 것과는 다른 의미를 지닌 것이었다. 타는 듯이 마음의 낮을 향했던 그의 눈은 마침내 마음 속의 보다 어두운 부분, 정신의 그늘진 부분을 향하게 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푸른 별하늘과 가스등의 이상한 노란색의 대조는 그의 마음속에 일고 있던 갈등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리라.
 

'코발트 블루'는 천재적인 위조 화가 반 메헤렌의 발목을 잡은 덫이기도 했다. 그는 1935년 베르메르의 작품을 위조했는데 그때는 베르메르의 진품에 사용된 진짜 울트라마린이 시장에서 사라진 지 오래였다. 그는 고생 끝에 노래된 울트라마린을 구했지만, 거기에는-베르메르의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았던-코발트 블루가 소량 섞여 있었다. 그래서 화학적인 분석 결과 위조자의 정체가 밝혀지기도 했다.

 

 

에바 헬러의 <색의 유혹>中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울트라마린의 그림은 바로 요거..

티치아노의 [푸른 옷을 입은 남자] 혹은 [푸른 옷소매의 남자]입니다.

 

이 그림의 고양이 버전!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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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gool 2005-05-11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것이랍니다. 청금석..

ㅎㅎ 라피스라즐리라고 하지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원석이기도 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라피스는

파이라이트(황금처럼 섞여 있는 부분)과

흰색 줄무늬가 거의 없는 최상급 블루컬러를

가진 라피스 라즐리예요.

아닌게 아니라 옛날에 이 라피스를 청색 염료로 사용했다는 얘길 들었어요.

ㅎㅎ 아는 이야기에 제가 좋아하는 원석 얘길 들으니 반가워서.. ^^

저도 워낙 좋아하는 원석인데다.. 자주 사용하는 원석이랍니다.


panda78 2005-05-11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너무나 아름답습니다아------- *ㅂ*
라피스라즐리 악세사리를 하고 있으면 마음이 시원-해 질 것 같아요. ^^

로드무비 2005-05-11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하고 퍼갑니다.^^

panda78 2005-05-11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로드무비님, 얼마든지요- 추천 감사합니다- ^ㅂ^;;
 


All Systems Go --- 베트리아노


 

어째.. 자는데 좀 춥더라니... ;; 4월엔 무지 덥고 5월엔 오히려 쌀쌀하네요.  만두님, 털이불 덮고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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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05-11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트리아노의 못 본 그림이로군요! 음음... 만두님은 늘 물속에만 있어서 추울란가요? 헤~ ^^;;;

2005-05-11 18: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oldhand 2005-05-11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위기 멋진 그림이네요. 나는 왜 비만 오면 술생각만 날꼬. -_-a

panda78 2005-05-11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티나무님, 저도 잘 모르겠어요. ^^;;; 오래된 명화들은 이미 저작권기간이 지났으니 상관없겠지만, 최근 그림들은 걸릴지도.. ;; 전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그림들 주워 오는지라 별 생각없었네요..

옛손님, 저도 비오면 술 생각 나요. ㅋㅋ 비 안와도 나지만.. - _ -;; 험험.. 따뜻한 물에 몸 담근 뒤, 차갑고 맛있는 맥주 한 잔 하고 싶네요.

플레져님, ^^ 그럴지도.. 더군다나 만두님은 피하지방이 워낙 없으셔서 추위 많이 타실 것 같아요. 저처럼 지방층이 두툼-한 사람도 추웠으니, 만두님은 얼마나 추우실까요. ^^;;


mira95 2005-05-11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날씨가 이상한 것 같아요.. 다음주에 수학여행 가는데요.. 작년엔 분명히 반팔 옷을 입고 간 거 같은데.. 올해는 긴 팔 옷을 가져가야 할 지 고민하고 있답니다...

물만두 2005-05-11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불 두개 덥고 자다 무거워 죽을뻔 했어요 ㅠ.ㅠ

panda78 2005-05-11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라님, 반팔 입고 가시더라도 긴팔 옷 꼭 챙겨가셔야 할 듯.. 날씨가 이상하긴 진짜 이상해요-

만두님, 허걱... 음.. 가벼운 실크나 거위털 이불을 덮어 보심이... ;;;

켈님, ^^ 녜에-

미누리 2005-05-11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번개도 치던걸요. 내일 둘째 첫 현장학습 가는 날인데.-__-;;
아침에는 날이 갰으면 좋겠는 데...
(판다님, 책은 아직 상품준비중이래요.)

panda78 2005-05-12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녜! ^^ 느긋하게 기달리고 있겠습니다- 기대기대-
내일은 날씨가 좋기를 바랄게요-

물만두 2005-05-12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업어가는 걸 잊었어요^^ 실크는 감겨서 못 덥고 거워털은 그것도 좀 무거워요 ㅠ.ㅠ

panda78 2005-05-12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실크가 좀 감기긴 하죠... 거위털도 무겁군요.. 에유.. 어서 날씨가 좋아져야겠어요. 근데 더워지면 그것도 또 문제고... ;;
 

 


Steve Hanks ----  The   Gift   is   in   Her   Presents

저 뒤에 내팽개쳐진 판다가 보이시죠? 그것도 두 마리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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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5-11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어떻게 저런 일이 버젓히 일어날 수 있단 말입니까!!!! 당장 고발조치 들어갑시다~~!

panda78 2005-05-11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_ㅠ 그러게 말예요, 날개님! ㅋㅋㅋ

날개 2005-05-11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그치만, 아이가 귀여우니 한번만 봐줄까요? ^^;;; (바로 꼬리를 내려버리는~ )

panda78 2005-05-11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흐- 근데 고양이도 그렇고 애들도 그렇고 박스에 집착하는 경우가 꽤 많은 것 같아요.ㅋㅋ

플레져 2005-05-11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둘이 있어 외롭지 않아 보이는데요, 뭘~ ㅎㅎ

stella.K 2005-05-11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뭐 저 정도 가지고...그대신 애가 귀엽잖아요. 흐흐.

panda78 2005-05-11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ㅋㅋ 둘이 아주 편해 보이죠?
스텔라님, 히히... 저는 여섯살 땐가? 판다 인형 무지 좋아했었거든요. 다른 집 애들 놀러오면 잽싸게 그것부터 옷장안으로 숨기는.. ^^;

별 언니, ㅋㅋ 작은별은 그런 적 없죠? ^^ 음.. 아기와 나에서 박스로 집 만드는 이야기 생각나네요.

mira95 2005-05-11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저런 학대를 받으시고 살아남으시다니..ㅋㅋㅋ 애가 매우 귀여우니까 용서해 주세요.. 네?

물만두 2005-05-11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