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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adimir Kush  -------  Rolex Tower

 

 

시계 욕심 많은 우리 옆지기. 포장도 안 뜯은 새 시계가 두 개나 있으면서
또 시계를 사 달란다.

(물론 롤렉스를 사 달라고 하는 건 아닙니다. ^^;;;)

이번이 마지막이라 하긴 했는데

과연?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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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5-16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땐 시계 무척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꿈도 못꿀뿐더라 차고 다닐 수도 없어요 ㅠㅠ

panda78 2005-05-16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약 떨어진 시계랑 줄 줄여야 되는 게 있는데 주위에 어째 금은방, 시계포 하나 안 보이네요. - _ -;;
저는 얼마전에 산 4000원 짜리 시계를 아주 즐겨 차고 있습니다.ㅋㅋ

아가 안고 다니시느라 못 차시는거에요, 미설님? 울지 마세요- ;;
 

 by  Jean Noel L'harmero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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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15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다른 그림이 있죠.

panda78 2005-05-15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녹색 입술 그림이요? ^^ 근데 이게 색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것만 집어 왔어요.

올리브님, 저는 그저 좋은데.. ^^ 색이 눈에 확 들어와서요. 히히.

panda78 2005-05-15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엥? 올리브님 댓글이 사라졌네? @ㅁ@;;

2005-05-15 21: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부리 2005-05-15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판다님 입술 멋져요!

panda78 2005-05-15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ㅂ^
 
 전출처 : 깍두기님의 "낙타 바늘구멍 통과하기는 더이상 불가능한 일의 비유가 될 수 없다"



블라디미르 쿠쉬 - Eye of a Nee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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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문제가 빨리 해결되었음 합니다. 그래도, 할 일이 산더미만큼 밀려있어도 그래도 정녕 즐겁지 않으십니까요? ^ㅂ^  대강의 일정이랑 계획 들으니 제가 다 두근거리더만요!

(수줍게) 근데, 부탁이 있사와요. 베네치아의 멋진 풍경, 특히 운하의 모습, 많이 많이 찍어다가 보여주셔요.

작은 마을의 더 작은 골목길 풍경도 좋아요. 바닥이 돌로 되어있으면 더욱 좋구요.  

 


A Venetian Canal Scene by  Martin Rico y Ortega

 

 

 



Canal  San Giovane-Martin Rico y Ortega

 

 

 

 


hailan --- dream of venice

 

 

 

 

 


Michael  Otoole  ---- Mediterranean  Port

 

 

 

 

 

 


Venetian  Lagoon   Near  the   Church  of    Santa  Maria   della   Salute  by  Martin Rico y Ortega




 

아직 시간은 좀 남았지만.. 미리 부탁을 드려서 부담을 팍팍!  ^m^;;;
부디 좋은 여행하시기를 빕니다. 로렌초의 시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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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초의시종 2005-05-15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은 가능하다면 이탈리아 남부 지방의 작은 도시들을 돌아보고 싶어요. 한때는 번성했던 귀족들의 자취와 성당들이 남아있는 곳이요. 지금 우리는 이름만 겨우 기억하는 예술가들이 빚어낸, 사람도 거의 없는 그런 곳을 좀 찾고 싶은데,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판다님? 정말 부담스러워요~~~=3=3=3 베네치아의 운하야 저에게도 중요하지만 말이죠.
그런데 아무래도 좀 쓸만한 디카를 하나 사야할 듯 한데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시스틴 성당 같은 곳에서 천장화를 좀 잘 찍으려면 줌도 잘되야 하고 할텐데......

BRINY 2005-05-15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보다 아름다운 그림들입니다.

LAYLA 2005-05-15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인지 그림인지...^^
 

George  Bates-  Twilight   Rendezvous

저런 골목길만 보면 여행가고 싶어져요. 아아, 꿈의 지중해-
로렌초의 시종님, 부럽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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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초의시종 2005-05-15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것이 아니라니까요오오오~~~ 판다님. 지금 항공권 때문에 아직도 씨름 중이란 말입니다!! ㅠ ㅠ 도대체 어쩌면 좋냐구요...... 4월달에 사둘걸 싶지만, 그때는 못갈 것 같기도 했었는데. 흑흑. 화요일엔 조별 발표도 있어서 그것두 준비해야 하는데.(그런데 왜 여기와서 오밤중에 하소연이얏!!!) 암튼 그림은 멋집니다. 정말루요.>.<

panda78 2005-05-15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제가 대신 씨름하고 대신 갔다 와도 되나요? ㅋㅋㅋ 거 참, 딱 정해져 있어서 짐챙겨서 떠나면 얼마나 가뿐하고 좋겠냐마는... 현실은 그렇지가 않으니 말예요. 오히려 여행가기 전부터 지칠만큼 일이 어찌나 많은지..
어찌어찌 항공권 잘 사셔서 즐겁게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요. 부디 베네치아 사진 좀 잔뜩.. ^^;;
(근데 7월되면 확- 비싸지는 거 아녜요? 확실히 언제 떠나실 예정이신대요? @ㅂ@)

로렌초의시종 2005-05-15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촉박하게 일정을 잡아서 방학 하자마자 6월 초에 가서 생일 전에 돌아올지, 조금 여유를 두고 7월 초에 가서 도중에 생일을 맞을지, 아니면 생일을 보내고 7월 하순에 가서 방학 끝나기 전에 돌아올지 고민중이랍니다. 별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가운데 생일이 끼어 있어서 그걸 기준으로 이것저것 생각하니 더 복잡해요. 날씨도 좀 맘에 걸리구요. 아무튼 열흘 내에 항공권은 결제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로렌초의시종 2005-05-15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론 세 시나리오 마다 항공권 가격이 제각각이죠. 상당히 격차가 큽니다. 흙.

panda78 2005-05-15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월초에 가시는 게 제일 쌀 거 같은데. 전 유럽 안 가봐서.. ^^;;
근데 작년 여름엔 유럽 무지 더웠다죠? 프랑스에서 사망자도 많이 나오고 그랬잖아요. 올해는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