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groove 2004-01-28  

세상은 언제나 금요일은 아니지 최고!
플라시보님리뷰를통해서 구입했습니다
너무재미나서 막 웃다가 눈물이날정도였습니다.
이책을 알게해준 플라시보님에게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정말 호어스트는 미워할수없는듯합니다
제가 한게으름하기때문이랄까..호어스트의이야기가 남얘기같지않네요
저희엄마도 지금 이책을다읽어가고계신데 제가 오늘 낮2시에일어나자
금요일책년이라고....(호어스트이름을 모르신나머지)
아무튼 정말 오랫만에 재밋는책읽었다고 말씀드릴려고씁니다!
 
 
플라시보 2004-01-28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님도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이군요. 저는 선물할 일이 있으면 요즘에는 호어스트를 애용하곤 합니다. 니들에게 뭘 알려주마 같은 책 보다는 훨씬 좋은것 같아요. 요샌 전부 가르치려고만 드는 책들을 선호하는 것 같은데 간만에 호어스트는 맘편하게 웃을 수 있는 책이라 더 반갑습니다.
어머니께서 금요일책년 이라고 부른 대목에서 실~ 웃었습니다.
 


연우주 2004-01-27  

쭉 훓어보고...
글들을 대강 훓어보았습니다. 플라시보님은, 글을 생동감있게 쓰시는 편이네요. 그래서 읽을 때 재미가 있네요.

한때 글을 쓰고 책을 내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욕심이 사라지는 걸 느낍니다. 이유인즉, 저보다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이 많다는 거죠. ^^;

플라시보님도, 글을 맛깔스럽게 쓰는 재주가 있네요. 부럽습니다.^^
 
 
플라시보 2004-01-27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 감사합니다. 칭찬이니 쑥쓰럽지만 기분 좋게 들립니다. 많이 뵈었었는데 앞으로도 자주 뵙죠^^
 


dabikira 2004-01-26  

까르륵...
안녕하세요 처음 들립니다..
배꼽잡는 글들이 많군요 으히히히^^*
플라시보님의 왕국이라고 해야하나??
개인적으로는 마녀(눈이 머리 꼭대기 한뺨위에 달린^^*) 소굴이라고 표현하고 싶다다면서~~~~!-_-* 기분 나쁘시다면 죄송.
 
 
플라시보 2004-01-27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전혀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별명중 하나였고 지금도 만화영화를 보면 마녀가 남같지 않습니다. 흐흐. 앞으로도 여기서 재밌게 놀다 가시기 바랍니다.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1-2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부상(추천)을 수여코자 들렀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또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아래 포럼을 소개합니다.
전략경영연구소(http://www.seri.org/forum/smlab)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 拜上
 
 
플라시보 2004-01-25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sayonara 2004-01-18  

좋은 글 읽고 갑니다.
부자의 그림일기 읽으셨군요.
전 너무 적나라한 현실반영에 좀 무섭던데..

우동한그릇에 대한 감상은 저하고 똑같군요.
일본식감동이 너무 어색했지요?

감기조심하세요~
 
 
플라시보 2004-01-18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없잖아 그런 느낌도 있었더랬습니다만 늘 이쁘고 아름다운 얘기들만 가득한 만화를 보다가 간만에 신선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우동 한그릇에 대한 생각이 같으신 분을 만나 반갑네요. 대부분 그 얘기를 엄청 감동스럽게 생각하던데 전 우리 정서와는 좀 안맞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여기서는 처음 뵙는것 같네요. 저번에 님 사이트에 개죽이 주인이란 소리를 듣고 호기심에 한번 가 봤었는데^^
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앞으로 왕왕 뵙겠습니다.

플라시보 2004-01-23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은 어디서 퍼 온 것이라 합성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볼때는 합성은 아닌듯 보입니다.
그리고 이어령님의 책은 축소지향 일본인 까지는 읽었는데 그 후는 아직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조만간 읽어보겠습니다. 책 추천 감사합니다.

sayonara 2004-01-20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동 한그릇에 관한 이어령님의 '축소지향의 일본인 그후'에 나왔던 분석글을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정말 꼭 한번 읽어보세요. 이어령씨는 어쩜 그리도 박학다식하고 똑똑하신지..
그리고 플라시보님의 그림 속 산이 어딘지 정말 궁금한데요.
혹시 합성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