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서재지기 2004-02-03  

알라딘 마을잔치에서 좋은 소식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플라시보님
알라딘 마을잔치 개성있는 마이페이퍼 부문에 오르셨습니다~
제 사랑방에 건너오셔서 받고 싶으신 상품을 적어주세요~!
 
 
 


dabikira 2004-02-03  

학창시절 -이현석-
1절)
무거운 가방을 어깨에 둘러메고 피곤한 눈으로 등교하
면 수업은 왜그렇게 많이 있는지
든든한 아침을 먹고온지 몇시간 지나지 않았는데 왜그렇
게 뱃속이 허전해지는걸까
가끔은 무거운 눈을 참기가 힘들어 나도 몰래 꿈속으로
가~
무서운 선생님의 꾸중으로 힘든하루 보냈지

** 그래 그때는 몰랐었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추억들
다시 돌아 갈 수 없는 학창시절을 나는 사랑할꺼야

2절) 너무나 많은걸 배우기엔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데도 시험은 왜그렇게 많이 보는지
특별히 잘못한게 없는대도 왜그리 선배들 앞으로 지
나갈때면 항상 겁이 났을까
흘리는 땀을 식혀주는 책받침에는 예쁜 배우들이 웃
지만
밤세워 끝낸 숙제들은 모두 어디 가버린걸까

**그래 그때는 몰랐었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추억들
다시 돌아 갈 수 없는 학창시절을 나는 사랑할꺼야


이거 노래선물 음음^^*
따라불러보라면서(빗자루 들고 딴딴 따다라...)
어제 아니 오늘 '말죽거리 잔혹사'봤는데요
고등학교때 쫒아 다니던 89번 버스의 그녀가 생각난다면서....
 
 
플라시보 2004-02-03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감사합니다.제가 오늘 벅스에 들어가서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말죽거리 잔혹사를 보셨다구요? 재밌게 보셨는지... 89번 버스의 그녀는 예뻤었나봐요^^
 


연우주 2004-02-01  

^^;;;
무슨 말씀인지 알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릴렉스하기로 하죠... 저도 토론은 자신없습니다. 날을 새우려고 한 것도 아니고, 일상적인 삶의 작은 시작이 변화를 만들어낸다고 저는 생각하는 편입니다.
어쨌든 그건 제 생각이고, 플라시보님의 생각이 어떤 것인지 알았으니, 릴렉스~하기로 할께요...
 
 
플라시보 2004-02-01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우리 같이 릴렉스 해 보아요^^
 


즐거운김양~ 2004-01-28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전 아직 일자리를 구하러 가지 않은 관계로 지금 약 한달 가량 백조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엄청 많은 관계상 자주 알라딘엘 들어오는데 그때마다 꼭 플라시보님의 서재를 들르게 되요.. 항상 새글이 떠있기 떄문에 안올래야 안올수가 없죠.^^ 그래서 하루에 몇번씩 와 볼떄도 많아요.근데 얌체처럼 글을 읽기만 하고 그냥 가버리죠.. 뭔가를 남기고 싶어도 괜히 플라시보님의 멋찐~ 서재에 누가 될까.. 항상 느끼는건데 글을 참 잘 쓰시는것 같네요. 부러워요.. 다른 분들도 이런류의 칭찬 많이 하셨던데.. 정말 재미있게 글을 쓰세요.. 플라시보님은.. 요즘엔 플라시보님의 페이퍼 보는게 재미있어요. 그거 보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를만큼.. 한번도 본적도 없고 목소리도 들은적 없는데 아주 잘 아는 사람처럼 가깝게 느껴져요.. 신기하죠? 전 혼자서 플라시보님이 좋은 친구라 생각하고 매일 플라시보님의 일상을 잘 전해듣고(?), 엿보고 있습니다 .. 인터넷의 좋은점^^ 앞으로도 생동감 넘치는 플라시보님의 일상들을 기대할께요^^ 잘지내세요
 
 
플라시보 2004-01-28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 너무 좋게 말을 하셔서 제가 무어라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평생 칭찬이라고는 들어 본 적이 없는 인간이라서 말이죠.)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할지라도 계속 그 사람이 쓴 글을 연재의 형식으로 보게 되면 마치 아는 사람처럼 느껴지곤 하죠. 님이 저를 좋은 친구처럼 생각하신다니 더 이상의 칭찬이 없는듯 싶습니다. 앞으로도 여기서 항상 재밌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비로그인 2004-01-28  

접니다..^^
딱히 님의 사주를 어디다가 써야할지 몰라 그냥 이곳에 적습니다. 읽어보시고 님이 알아서 처리하십쇼!! 일단 사주를 푸는 방식이나 그런건 생략하겠습니다. 말이 두서가 없을수 있습니다. 님이 알아서 정리하여 읽으십시요. ^^.자 그럼 검은비식 사주풀이로 들어가 볼까요?
님은 운명이 전반적인 흐름이 적극적, 동적, 쉴때는 쉬고 물러설때는 물러설 줄도 아는 여유가 살아가는데 편안함을 줄 겁니다. 인생의 기복이 심한 편이지만 넘치는걸 억제하고 보충하면 무난하게 흐르겠습니다. 매사 적극적으로 임하는 커리어우먼형이고 활동적이고 전문성이 뒷받침되는 쪽이 직업으로 좋겠습니다. 직업보다는 취미생활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이겠습니다. 놀기를 좋아하고 잡기에 능하며 술을 좋아하고 잘 마십니다. 작은 일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큰일에는 대범하고 통이 큽니다. 머리가 좋고 과거에 대한 애착이 많습니다. 낭만적이고 사교적이며 모험심과 호기심이 강해 대인관계가 넒겠습니다. 사치를 즐기며 화려한 분위기를 선호합니다. 분위기에 약하고 변덕이 심하고 간섭이 많습니다. 연예인이나 방송인 사업가 외교관 의사 서비스업이 직업으로 적합할 겁니다. 어린시절에 잔병이 잦고 고생이 많지만 그것이 후에 기반으로 다져지는 형국입니다. 초년에 오른쪽 머리(상기도등)나 장에 질병이 올수 있고 청년기에는 오른쪽 가슴이나 폐에 질병 우려가 보입니다. 말년에는 왼쪽 다리에 질병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님은 타고나기를 몸이 건강하게 태어난편이 아닙니다. 심장과 폐는 과하면 위험하므로 당장 담배를 끊으시오!!(버럭) 붉은색과 흰색의 기운은 님에게 넘치므로 소지품이나 의류로 그 색은 피하시고 검은색은 꼭 필요하므로 소지품이나 가구, 의류등 검은색을 늘 지니고 다녀야 부족한 기운이 보충되어 원만해 집니다. 쓰고 매운것을 피하고 짠것은 다소 섭취해야 겠습니다. 개고기는 피해야 하고 남들에겐 돼지꿈이 길몽이겠으나 님에겐 흉몽입니다. 물의 기운이 많이 부족하여 쉽게 피로해지고 회복도 느린편입니다. 빨리 회복하려면 물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고 물을 많이 마셔주어야 하며 님의 눈에 성이 차지않아도 좀 느긋해져야만 인생이 빡빡하게 흐르지 않습니다. 어려서 집을 떠나 타향살이이가 많고 부모덕은 기대할 것이 없으니 빨리 독립하는 것이 님에겐 좋겠습니다. 아버지에게서는 애정과 의욕같은 기질을 물려받고 엄마에게선 인맥맺기나 일의 결실을 맺는 것을 물려받아 그런 부분이 흡사하겠습니다. 남편의 자리로는 인맥이 많은 그런 사람이 들어야 수월하고 자식은 딸만 가지는 사주입니다. 딸만 가진 사주가 아들을 가지면 부부애가 떨어지거나 단명하기도 합니다. 남편의 사주에 따라 그 부분이 보완이 되기도 하니 너무 심각하게 듣지는 마세요. 매사 자포자기식으로 목표의식이 부족합니다. 직장을 자주 옮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망설이거나 주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일단 뭐든 생각한 것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결실을 보는 경우가 많겠습니다. 정이 많고 두뇌가 명석허고 일에대한 분석력이 뛰어나며 정의감이 강하고 다혈질로 보일수 있습니다. 일을 할때 화끈하게 하는 스타일이고 예능분야에 탁월합니다. 자신이나 가족이 우환을 겪기도 합니다. 신념이나 믿음이 부족하여 매사 조급해 하고 사람을 잘 믿지 못합니다. 괜한 마음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불안한 생각이 들어 연애도 깊게 못합니다. 재물이 별로 없으나 노력한 만큼 쌓입니다. 요행을 바라거나 일확천금은 기댜말고 착실히 쌓으면 그만큼 모입니다. 손해보는 일은 절대 안하고 권모술수가 뛰어나고 이기적인 부분이 많고 고집이 셉니다. 목소리도 강한편이고 정치가로 완벽한 사주입니다. 기계를 다룰때 늘 조심하고 운전을 한다면 사고로 크게 다칠수 있으나 늘 조심하여야합니다. 의욕도 많고 열정도 많고 일의 결실도 인맥도 좋으나 스스로가 그것들을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혼자 앞서가거나 요란한 형을 뛸수 있으니 늘 신중하여야 합니다.
 
 
플라시보 2004-01-28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사주풀이 감사합니다. 여태 사주는 잘 안봤었는데 타로카드 보다 다소 광범위하게 짚어내는 군요. 길게 쓰느라 애쓰셨소. 내 참고하여 참되고 바른길을 가도록 노력하겠소이다.

비로그인 2004-01-28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격이 급하고 성격이 하끈하고 화려한걸 좋어허고 솔직하나 그로인해 경솔할수 있으니 주의하고 대인관계가 넓고 인맥도 좋습니다. 평소는 온화하나 폭발하면 물불울 가리지 않고 초년고생이 많고 그로 인격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초년에 고생을 많이하면 남은 인생은 수월하게 흐르겠습니다. 즉, 언제고 겪을 일이기에 그러합니다. 겉으론 강해보이나 눈물과 정이 많고 일을 신중하고 오차없이 하려고 합니다. 똑똑하나 한번 빠지면 깊게 빠지는 편입니다. 조금 힘들어보이지만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기엔 좋은 성향을 가졌다고 보여집니다. 고독을 즐기고 그러다보니 감정의 기복이 심해 괴팍한 성격이 나오기도 합니다. 의지가 약하고 게으르고 자포자기가 심해 부모형제로부터 소외를 당하기도 하지만 천성적으로 자립심이 강하고 자존심이 강하여 분가해야 좋고 가족보다 자기에게 이로운 일만 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이런 사주가 소원성취를 많이 합니다.(부럽소!!^^) 너무 고독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그로 인해 폐인이 되거나 자살하는 이도 있습니다. 논리적이고 따지기를 좋아하고 불분명한걸 싫어허고 무언가를 설명할때는 육하원칙을 해주어야 좋아합니다.

비로그인 2004-01-28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가 총명하고 사주가 공부를 길게하면 더 좋아지는 사주이고 공부를 덜하면 미련이 많이 남게 됩니다. 눈이 높아 독신자가 많고 결혼을 해도 후회를 많이하고 자식 사랑도 적은편이라 무관심합니다. 결코 뒤돌아보지 않는 냉정함과 심경변화거 심한편입니다.남에게 좋은 일을 많이하면 재난과 구설수를 피해갑니다. 작은 일에 신경을 쓰고 살다가는 미쳐버립니다. 대의적인 면에서 두각을 나타냐야만 자타가 두루두루 편해지지요!. 자기확신이 강한 반면 열등의식도 가지고 있습니다. 인물이 잘 났거나 못났거나 간에 섹시하게 보이고 허영심도 있고 변태적인 성향도 있습니다..ㅋㅋㅋ...다행히 님은 물이 없어 바람기로 흐르진 않겠습니다.^^지적인 면을 발달시키지 않으면 음란한 면으로 빠지기 쉬우니 꾸준히 공부를 하는 것이 운에 좋습니다. 휴~~~대충 님의 사주를 너저부리하게 풀었습니다. 님이 정리하여 읽으시고 오타도 알아서 보세요!! 힘들당~~~~^^ 님 건강 조심하시고 남들에게 베풀면서 살면 두루두루 운이 좋아집니다. 그럼 담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