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nugool 2004-03-31  

아직 와병중이신지...
요새 통 뜸하시네요... 아직 감기가 덜 나으신 건지... 아님 많이 바쁘신건지... 잘 안보이시니 궁금해집니다. 잘 계시는 거죠?
 
 
플라시보 2004-04-01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파서 그랬습니다. 딱히 어디가 아픈건 아닌데 기초체력 저하로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회사 와서도 계속 잠만 자고 그랬습니다. 오늘은 좀 나은것 같네요. 너굴님 걱정하지 않으시게 빨리 회복해야겠습니다. 감사해요^^

비로그인 2004-04-01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특별한 병명도 없이 아픈 게 더 문제라지요...
홧팅!
 


마냐 2004-03-29  

바디샵.`

플라시보님의 'So Good' 애독자로서, 불만이 많습니다. 순전히 님 탓인데, 갖고 싶은게 많아지고, 소비벽이 들썩이는게 심각합니다.
며칠전 남푠이 일을 도와준 30대 여성 모씨에게 5만원 상당의 선물을 해야 하는데, 뭘 하면 좋겠냐구 하길래...제가 해결해주마 했슴다.
어제, 바디샵으로 달려가 요것조것 골라서 담았습니다. 아..제 것은 아니지만서도, '대리만족'의 기쁨과 머리속에서 아른거리던 물건을 '사는' 기쁨으로 신났었죠.....
음, 앞으로 님의 글을 보면서, 얼마나 소비충동을 참을 수 있을지 걱정되옵니다.
 
 
플라시보 2004-03-29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어쩌지요? 그나마 바디샵이 아베다나 록시땅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지 않은게 천만 다행이네요. 저도 선물 할 일이 있으면 바디샵가서 많이 사요. 주면 아주 좋아라 하더라구요. 마냐님도 한꺼번에 사지 마시고 저처럼 야금 야금 하나씩 사세요^^. (참 바디샵 카드 만들면 30만원어치 사면 3만원은 공짜로 쓸 수 있답니다. 30만원어치 사는데는 보통 한 1년이 걸리더군요. 전 화장품이며 바디제품을 다 바디샵을 쓰니까요)

마냐 2004-03-29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홋. 달포 쯤 전에 누군가 선물 사주면서 카드 만들었답니다....근데, 대체 얼만큼 쌓이는지도 묻지 않았는데..30만원의 고지를 향해 가야 하다니...안그래두, 어제 선물 사면서 제껏도 야금야금, 하나 샀답니다....록시땅은 핸드크림 하나 써봤는데, 정말 향이 좋더군요...어쨌거나, 눈높이를 너무 높이지 마시라고 부탁드려야 할듯...ㅋㅋ

플라시보 2004-03-29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록시땅은 정말 냄새가 좋죠. 저는 바디 클렌저랑 향을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 향이 정말 예술이었어요. 하나 딱 피워놓고 앉아 있으면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 정도였지요. 참 록시땅 제품은 점자로 되어 있어서 맹인들을 배려하는게 참 좋아 보였어요. 눈 높이 너무 높이지 않을테니 걱정마시길^^
 


비로그인 2004-03-29  

오늘은 어째...
어늘은 어째 님의 새로운 글이 안 보이네요?
감기는 좀 어떠신지?
전 아주 죽겠습니다. 요번 독감이 지독한 놈이라 갖가지 증상은 다 섭렵하고 있으면서도 대단히 찔긴 놈이라 합디다.
식욕은 좀 도시는지...
저는 단 것만 골라골라 살겠다고 먹고 있지요.
어여 쾌차합시다!! ^^
 
 
플라시보 2004-03-29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냉열사님. 감기 증상은 많이 가셨는데요. 기운이 없고 어지럽습니다. 요즘은 조금만 걸어도 폐병 환자처럼 헉헉거립니다. 덕분에 담배까지 끊었다니까요. 아까는 이마트 가서 오렌지를 3알 샀습니다. 저녁에 밥먹고 그거라도 앉아서 좀 까먹을까 싶어서요. 살도 너무 많이 빠져서 이제는 좀 무섭네요. 계속 이러면 병원에 한번 가 봐야겠습니다. 님도 저도 쾌차하길 홧팅
 


비로그인 2004-03-21  

이런...
서재 비워둔 사이, 님은 어찌나 이리도 많은 글들을 올리셨단 말이오?
아무래도 오늘밤 일찍 자긴 다 글러버린 듯 하외다! ^^
그걸 방지하기 위하야!! 이제부터 하나 하나 읽기 시작이요~
 
 
플라시보 2004-03-22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저 때문에 늦잠을 자게 되면 어쩌지요? 송구스럽소이다. 후훗^^
 


가을희망 2004-03-21  

코멘트만 남기다가...
오늘 모나리자 스마일을 보고 왔는데..
이래저래 감동도 받고 생각도 많아져서 아직 잠을 못이루네요..

플라시보님 방명록에는 흔적을 남긴적이 없었던거 같아서..
몇자 적고 갑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플라시보 2004-03-22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희망님 안녕하세요^^. 모나리자 스마일 보셨군요. 전 그거 엄마랑 같이 보려구요. (엄마가 줄리아 로버츠를 좋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