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태우스 2004-04-18  

저도 부탁을...
방명록에 쓰신 글을 보고 쪼르르 달려왔습니다. 제 옛날 책을 수소문하면 아니되옵니다. 한번만 봐주세요!! 제 정치적 생명이 끝납니다...
 
 
코코죠 2004-04-19 0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근소근) 플라시보님 저에요. 제가 <소설 마태우스> 꼬옥 빌려드릴게요~

마태우스 2004-04-19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근소근)라시보님, 오즈마님이 갑자기 안보인다, 그러면 제가 납치한 것으로 생각해도 된다는...

플라시보 2004-04-20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마태우스님 하는거 봐 가면서 그 부탁을 들어주던지 말던지 결정을 하겠습니다.
(귓속말) 오즈마님. 이리로 택배 보내주세요. 제 주소가요 어쩌고 저쩌고 하하. 마태우스님의 바짝 긴장한 모습이 보입니다그려. 그리고 오즈마님 납치 안당하게 조심하세요. (실은 벤지가 멍멍이가 아니라 북극곰이란 소문이 있어요)
 


nugool 2004-04-15  

남기신 글 봤습니다. ^^
플라시보님께서 부탁하신건데 (그럼요~ 누가 부탁하신건데요... ^^) 들어드려야죠. ^^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팔찌3개, 목걸이2개, 귀걸이 2개가 되는 것이죠? 가격은 재료 들어가는 거 한번 살펴보고 말씀드릴께요. 그리고 디자인은 비슷해도 원석의 조합들은 조금씩 다르게 하는 게 낫겠죠? 똑같은 거 하고 같은 날 마주치면 좀 쑥스러울 거 같아서...^^ (그런데 의뢰인들께서 굳이 같은 걸 원하시면 그렇게 하구요. )
 
 
플라시보 2004-04-15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뢰인들은 제 것과 비슷한걸 원할꺼고 또 한분은 그 셋트를 선물한다니깐 상관 없을것 같아요. 부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ugool 2004-04-15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장 최근 페이퍼에 쥔장께만 보이는 코멘트로 달았습니다. 봐주세요.^^

nugool 2004-04-16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귀찮게 하시는 거 아니니 염려마세요. 악세사리 만드는 거 요즘 제가 하는 주된 일과중의 하나인데요. 뭘... ^^ 참, 원석의 조합은 플라시보님거랑은 좀 다를거예요. 물론 색상톤과 디자인은 비슷합니다만... 원석은 한번 떨어지면 같은 걸 구하기 쉽지 않거든요. 의뢰인들께 감안해 주시라고 말씀해주세요~ 월요일 같은 금요일이네요. 날씨가 좋군요.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
 


비로그인 2004-04-07  

검은비입니다^^
오늘은 바쁘신가 봅니다...아님 다시 아프신 건가요??
내일 신청하신 책을 보낼 겁니다...
아마 모레쯤 받아 보실듯 합니다...
책 상태가 고르지 못해도 그만그만...이해해 주십시요^^
 
 
플라시보 2004-04-08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나 입원하였소. 드뎌 골골하다 간것이지요. 허나 걱정마시오. 내 다시 벌떡 일어나 알라딘을 누비리다. 책은 잘 받아 보겠소. 고맙소이다. 직장 동료들이 병원까지 배달해 주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오만 걱정이 되어 도착하면 그들에게 졸라보겠소이다.

비로그인 2004-04-08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이런....거 보시오...내가 병원 좀 가보라하지않았소??....그렇게 시름시름....일단 체중이 많이 빠지면....이건 필시...무슨 병이.....암튼...쾌유하시고...얼렁 팔랑팔랑~~나오시요^^....그럼...^^

플라시보 2004-04-08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렁 팔랑팔랑 낫기 위해 맛없는 병원밥이지만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근데 너무 심심하네요. 주변에는 다 나이 많은 아줌마고... 젊은 처자가 하나 있긴 한데 맨날 어디론가 사라지고 잠만 자러 들어오더이다.

비로그인 2004-04-08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심해서 어쩝니까?....저도 안어울리게 입원한적이 있는데....정말 심심하더라구요....책도 인읽히고....그냥...하루종일 병원 돌아가는 시스템에 맞춰...밥먹고...약먹고....그러라고 입원시킨 것이지만....암튼...님...푹 쉬세요^^

다연엉가 2004-04-11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분모두 사극 찍으셨구료..
 


비로그인 2004-04-05  

플라시보님~
좀전에 답변 드리기 전엔, 리브로에 여전히 있겠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검색에 문제가 있는지 결과가 안나오네요...한혜연님것 뿐만 아니라 다른걸로 검색해봐두요. 그래스물넷에 가서 검색해보니 한혜연님의 그녀들의 크리스마스가 있더군요. 그래스물넷이나 리브로 둘 중에서 사시면 될거 같아요. 만화는 알라딘이 좀 적은 편이라...^^;; 그럼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요~ ^^
 
 
플라시보 2004-04-05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앤티크님 감사합니다. 흐흐. 그래 스물넷. 아마 마태우스님이 처음 쓰신 표현인것 같은데 이제는 아주 정착이 되어버렸군요. 리브로도 만들어 줘야 할듯. 교봉도 있는데 리브로만 없다면 서운할것 같습니다.

비로그인 2004-04-05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부러'는 어떨까요?? ^^ 플라시보님이 좋은거 하나 만들어주세요~

플라시보 2004-04-05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흣. 일부러도 괜찮네요. 러브로는 어떨까요? 큰 변형도 없는데다 추측도 가능할테니.. 니브로도 괜찮을것 같고.

비로그인 2004-04-05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니브로도 좋네요. 교봉, 그래스물넷, 알라신, 니브로. 각 사이트에서 알면 헉겁하겠지만. ㅎㅎ

플라시보 2004-04-06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교봉. 그래스물넷. 알라신. 니브로 낙찰이군요^^ (늘 다른 사람들이 가명을 멋지구리하게 짓는걸 보며 부러워 했었는데 니브로를 짓고나니 뿌듯합니다. 하하)

플라시보 2004-04-06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근데 저기 니브로 너무 단순한것 같아서 니입으로는 어떨까 싶은데...하하 끝이 없어 끝이..

비로그인 2004-04-06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니입으로도 너무 좋은데요! 글자수도 맞으면 금상첨화겠지만~^^ 그럼 영어로 Yibro는 어때요? (입으로) ㅋㅋ

플라시보 2004-04-08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것도 좋네요. 정말 끝이 안보이는 놀이같아요^^
 


biseol 2004-04-02  

하~안동안 뜸했었지..왠일인가 궁금했었지..
갑자기 썰렁하게 노래는 왜 부르나 하셨죠?
님 페이퍼 so good 올라온 시기쯤부터 바빠져서 글 남기는 것도 뜸해졌는데,
스미레? 걔가 누구였더라 하게 되는 지경이 올까봐 인사차 왔습니다.ㅋ
사실 내일 휴가여서 모처럼 싸이도 들여다 보고,
쇼핑할 시간이 없어 아버지 면도기도 주문해 가며 늦은 시간 보내다
생각이 나 들렀어요.

자주 앓는 편은 아니지만 작년 겨울 감기없이 보냈다고 좋아하다
오늘 한쪽 코에서 맑은 콧물이 똑! 떨어지고, 머리는 지끈 거리고
열이나는 초기 증상을 보이는데 플라시보님은 나으셨는지 궁금도 하여 왔지요.

이번주는 내내 못 들렸지만 그래도,
그동안 감기로 심허게 아프셨던 것도,
그 몸 이끌고 콩나물국에 밥 말아 먹다 TV에 나온 아이때문에 쓰게 된 글들도... 잠깐 여유동안 슬쩍슬쩍 봤습니다.

플라시보님의 얘기에 내 생각, 느낌이라도 남기구 가려고 띄엄띄엄 올리다가 일하면서 다른 페이지를 열어버려 남긴 거 지워 버린 적도 있고,
아예 메모장 하나 열고 쓰다가 나중에 진빠져 퇴근할 때쯤에야
쓰다만 글을 발견하면 한심하단 표정으로 제 자신에게 핀잔좀 줍니다.

"야 쪼! 혼자 앓고 있는 사람한테 '아프죠? 힘내세요..'그 한마디도 못할 만큼
바쁘냐" 란 생각까지 했다니까요..

아직 글 다 읽진 못했는데 감기 후유증(?)이 남아 있나 보네여..
황사때문에 어디 맘놓고 심호흡하며 가다듬을 곳도 없지만,
기압좀 넣고 힘내세요 아자비!!

p.s 이 맘때면 이마며 볼에 빨갱이가 올라오는데, 님이 추천한 비누사용하고 난 뒤 부쩍 줄어들었어요. ^ㅡ^
 
 
플라시보 2004-04-02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스미레님 반갑습니다. 제가 스미레가 누구야? 하긴요. 머리가 좀 떨어지긴 해도 그지경은 아닙니다요. 하하. 스미레님도 몸이 좋지 않으시군요. 저는 감기증상은 많이 나았는데 감기 걸린동안 워낙 부실하게 먹어서 지금 기초체력저하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어제부터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때 바짝 쪼아서 많이 먹어두려구 합니다.) 매일매일 들어오는 님들도 고맙지만 간혹 스미레님처럼 잊지않고 찾아오시는 분들도 참 반갑습니다. 저도 속으로 '요즘 머하시나?'했었거든요. 띄엄띄엄이라도 잊지않고 들러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그 비누가 볼빨갱이에도 잘 듣는군요^^ 몰랐던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