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파란여우 2004-07-05  

내공이 깊으십니다.
어디서 그렇게 깊은 내공을 통달하신 겁니까? 아마 방대한 독서량과 다양한
경험에 의한 축적된 노하우가 필시 있을 듯 합니다. 언제나 님 서재를 볼 때마다 내 할랑한 페이퍼를 정리해야 할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깊은 글 천천히 읽고 갑니다...비가 또 오려나 봅니다...
 
 
플라시보 2004-07-06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파란여우님. 내공은 무신...(그런데 파란여우하니깐요. 주윤발이 나온 와호장룡에서 장지이의 스승으로 나오던 파란여우가 생각이 납니다.^^) 님 서재 결코 할랑하지 않던것을요? 오히려 할랑함은 저죠^^ 게을러 터진데다 지가 좋아하는 것만 하려고 하니... 저보다 한살이라도 더 많은 분들에게는 아마 무척 철딱서니 없게 비치지 않을까 조금 걱정도 되고 그렇습니다.
태풍 민들레가 큰 피해없이 지나가서 당분간은 비가 많이 오지 않을것 같네요^^ 앞으로도 종종 들르셔서 재밌는 시간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 꾸뻑
 


비로그인 2004-07-03  

멋진 서재네요
정말 오랜만에 긴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놀고(?)있습니다(타이핑이 안되네요, 쩝...). 플라시보님의 서재를 발견한 건 참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다른 분의 서재에서 본 플라시보님의 고양이발 도장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똑같은 발도장 두개를 그리고 스누피발자국이라고 우기던 사람을 알거든요. 흉내낸 적도 있고요^^.
글도 멋지지만 님의 쌍꺼풀은 정말 예쁘네요. 가늘고 발가락이 긴 발과 묘한 조화를 이뤘던 것 같은데...
이야기가 옆으로 샜네요. 혹시라도 오해는 마시기를....
담에 또 들러도 되지요?
 
 
플라시보 2004-07-03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감사합니다.
담에 또 들러도 되고 말구요. 그저 여기서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만을 바라겠습니다.^^
 


아영엄마 2004-06-15  

축하~ 부러움...
플라시보님
리뷰 당선 축하드려요.. 아직 다른 분들이 안들리셨남? 마태우스님께도 이 기쁜 소식을 전하러 가봐야지~ ^^ 님의 날카로운 안목과 글솜씨가 부럽습니다.
 
 
플라시보 2004-06-15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감사합니다. 아영엄마님. 별로 잘 쓰지도 않은 글인데 마태우스님 덕분에 (알라딘서 유명하시니깐) 이주의 리뷰가 된 것 같아서 조금은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축하를 해 주시니 기분은 좋습니다. 방금 상품권으로 여섯권의 책을 주문해 두어서 아주 부자가 된듯 합니다.^^
 


하얀마녀 2004-06-11  

안녕하세요
알게 된지는 며칠 됐지만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올려주신 리뷰라든가 일상으로의 초대는 언제나 저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주는 듯 합니다. 가능하면 오랫동안 플라시보님의 글을 읽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플라시보 2004-06-12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마녀님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저도 님이 가능하면 오랫동안 이곳에서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
 


nugool 2004-05-30  

"피부색" 쪽을 봐 주세요.
최근 페이퍼에 달려고 했더니 코멘트가 너무 많아서..
미처 못 보실까봐 "피부색" 아래에다 코멘트 달았습니다.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