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006hea 2004-10-20  

고마워서요
다빈치코드를 들었어요..친구가 하루만에 읽고 가져 오라는군요.
우연히 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이미지들 제 책읽기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해요..종종 들려서 다른 글들을 후벼 파 먹겠습니다.
그리고 이미지는 제가 좀 퍼 가도 되나요?
 
 
플라시보 2004-10-20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미지는 얼마든지 퍼 가셔도 좋습니다만 제가 출처를 밝힌 것들은 퍼 가시는 곳에서도 그 출처를 그대로 밝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니르바나 2004-10-11  

一考
플라시보님, 다음 生에 태어나거든 출가해서 禪僧이 되어보세요.
틀림없이 몰록을 경험할 것이며 해탈할 것입니다.
而生에 그리하라시면 틀림없이 안 하실거고, 次生에는 속는 셈치고 그리하세요.
禪의 대가들은 완벽한 전환점을 가진 사람들로서, 거듭 났다는 말은 그들의 참 모습입니다.
그들은 완벽하게 세상에서 놀다가, 출가후에는 또 다른 완벽한 세상을 가진 분들입니다.
플라시보님이야말고 소위 놀았다는 작년과 지금은 천지차이이며,
지금도 완벽한 生活禪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제가 드리는 말, 속는 셈치고 한 번 출가해보세요.
 
 
 


비로그인 2004-09-27  

연휴네요~!
연휴네요. 언젠가부터 설레고 기다려지던 명절이 연휴의 의미로만 느껴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도 한가위를 맞이하야, 명절 인사는 나눠야 겠지요?
한가위 즐겁게 보내자구요. ^^
일을 하며 연휴 보내신다구요. 저도 집에서 일을 좀 해야 할 것 같네요. 실은 이번 연휴 때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미루었거든요.
책이나 실컷 읽으려 했더니..집에서 차례를 지내기에 심부름 좀 했더니 오늘 하루도 어느새 후딱 지나가고.
연휴 잘 보내시구요. ^^
 
 
플라시보 2004-10-03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제서야 이걸 보다니. 죄송합니다. 냉열사님. 원래 제 서재에는 방명록에 글 안올라오기로 유명한지라...흐흐. 방금도 잘못 클릭해서 이곳으로 들어왔기에 망정이지 아니면 영영 못 볼뻔 했습니다. 늦었지만 잘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깍두기 2004-09-25  

추석이라 즐겁냐고 페이퍼 쓰셔서
제 마음을 아프게 하신 플라시보님, 사실 추석이라 즐거운 사람은 아이들 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제삿상 차려야 되어서 떨고 있어요. 하긴 출근하시는 플라시보님께 비할까 어쨌든 보름달 보고 다음해 추석에는 플라시보님이 1주일 휴가 얻으시길 빌게요^^
 
 
플라시보 2004-09-26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흑. 그러면 좋겠어요. 근데요. 출근하는 저도 저이지만 이것저것 음식하고 일해야 하는 기혼 여성분들이 아마 훨씬 더 힘들것 같아요. 저야 뭐 안나올꺼 나왔으니 쉬엄쉬엄 하겠다는데 뭣이 불만인겨? 모드로 일하면 되거든요.^^ 님도 좋은 추석 보내시구요. (일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마립간 2004-09-25  

인사
플라시보님,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플라시보 2004-09-25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렇게 인사를 주시다니 감사해요. 마립간님도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