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 서점에 잠시 갔다왔다

서점에서 강아지를 만난 삐약이가 저런 포즈를 취하네요
뭔가모를 악 evil의 힘에 이끌린 강아지


사실 이런 포즈였다

ㅎㅎㅎ

뭔가 괴이한 포즈



우주인 모양 조명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듯한 포즈

"내 이야기를 해줄께~~"




지하철의 맞은편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요

영화장면을 연출하고 싶나봐요


천호역 과자점에서 사온 물방울떡 (오리지널인데 여러가지 맛이 있었어요)

이거 CF찍으면 자기가 한다고 하네요


ㅋㅋㅋ 잼있네요 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청하 스파클링에 맞춰서 춤춘다고 하길래 사이버느낌의 무대복을 만들어줬는데

별루네요

뮤비는 어떻게 할지 고민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늘었다는 느낌을 갖게 되었다

솔직히 피부관련 지식은 학회를 가도 쌓지를 못한다

학회가면 그냥 피부레이저 어쩌구 고주파가 어떻게 안티에이징 어쩌구 

그러기만 한다

도대체 피부타입을 알기나 하는건지....

내가 피부타입을 알기위해 이 책도 좀 보긴 보는중인데

(아직 다 안봤다)














음양오행에 따른 피부타입에 관한 책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름대로 피부와 체질에 관해 공부도 하고 있다

(나는 한의사는 아니다만ㅋㅋㅋㅋㅋ)


외래를 볼때 피부환자들이 오는데 주로 민감성이신 분들이 오는것 같았음

바우만 피부분류로 보면 sensitive 타입이었다

뭔가에 굉장히 민감한 피부라는데

유전적으로나 체질적으로 아무튼 민감한 형이다

그래서 요즘은 장면역이나 장내세균 관련 책도 보고 있는 중이다

(하~~공부할게 많군)

예전에 세미나 갔을때 leaky gut syndrome 이라든지 SIBO라고 하면

뭔 소리냐 했는데

이제서야 이해할거 같기도 함

아무튼 의사들이 진료를 할때 뭔가 따로따로 생각하는 면이 있었다...

너무나 딱딱하고 거칠다고나 할까?

좀 전체적으로 봐야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더 현대에 놀러간 삐약이와 나


요즘 엄청 잘나가는 침대에 누워보는 중


나도 누워봤는데 괜찮더군.....


식기코너를 둘러보는 와중에 갑자기 생각나서...^^~

평소 춤을 좋아하는 설정의 삐약이는 이런 공연도 하고 싶다고 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동생과 종각역 모 서점에서 밥먹었다

솔직히 도넛을 같이 먹을려고 했는데 

도넛가게가 너무 사람들이 많길래 그냥 안먹었음

솔직히 원래 계획은 도넛을 사들고 호랑이까페로 가는것이었다

그래서 그냥 서점에 있는 식당에 가기로 했다

동생과 밥을 먹으려고 거의 굶고간 상태라서 정말 허겁지겁 먹었다

파스타와 샐러드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밥을 먹고 동생이 서점위층의 스타벅스로 가자고 해서 갔음

스타벅스에서 파는 1리터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그곳에서만 파는 1리터 커피같아서 신기했다 ^^

오늘은 오랜만에 동생을 만나서 정말 기분이 좋았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