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을 위한 철학통조림 : 달콤한 맛 철학통조림 2
김용규 지음, 이우일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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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철학 사상들을 올곧게 이해하려면 고등학생 이상은 되어야지 않을까,싶게 성인인 나조차도 단순하게 읽혀지진 않는다.하지만,사랑 또는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궁금증에는 나이 제한이 없을 터이니,중학생때부터 이런책을 읽어본다면 아이들의 생각이 좀더 깊어지고 성숙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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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을 위한 철학통조림 : 매콤한 맛 철학통조림 1
김용규 지음, 이우일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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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도덕 과목에 약했다.내 눈엔 답이 늘 두 개가 보여 갈등하느라 시험이 끝나면, 늘 찜찜한 마음이 들곤 했다.성인이 되었어도 철학적 사고관을 가지고 주체적인 결정을 내리며 살아가기는 여전히 힘들다.
청소년 시기에 이런 책을 많이 읽어둔다면,삶의 질이 좀 달라지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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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첫 만남 : 독서력 세트 - 전3권 소설의 첫 만남
공선옥 외 지음, 이지희 외 그림 / 창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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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라면서 그 나이대에 맞는 관심사가 달라지면서 서서히 옷 취향과 소지품등 모든 것이 달라진다.책 또한 그랬는데 애들이 커가면서 그림책에서 글밥이 있는 동화책으로 옮겨갈때 굉장히 신경을 썼었다.지금은 동화책에서 소설로 옮겨가야 하는 시점이라 굉장히 신경이 쓰이던차,‘소설의 첫 만남‘시리즈들이 매우 유용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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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18-12-29 09: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으흠.... 초등고학년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소설집이군요.
공선옥, 아는 이름이 반가워요.
저희집은 아직도 환타지 세상이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책읽는나무 2018-12-29 14:59   좋아요 0 | URL
저희집도 아직 판타지의 세상!!!^^
해리포터 읽다가도 바로 영화 보고 싶대서 결재하게 만드는ㅜㅜ
돈 안드는 판타지 소설은 또 잘안읽네요ㅋㅋ
저흰 큰아들이 요시기를 이상하게 넘겨서 말이죠!!!소설을 그닥 안좋아하더라구요ㅜㅜ
그래서 둘째들만큼은 어떡하든 소설속에 빠지길 바라는지라~^^
공선옥,성석제,김중미 소설가의 시리즈 세 권이 우선인데 괜찮더라구요
간간히 삽화도 있어 동화책 읽는 느낌도 있어요
다른 시리즈물도 계속 읽혀 보고 저도 읽고^^

서니데이 2018-12-31 21: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읽는나무님, 새해인사드립니다.
올해도 좋은 이웃 되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2019년입니다.
책읽는나무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따뜻한 연말, 좋은 새해 맞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책읽는나무 2019-01-01 08:13   좋아요 1 | URL
서니데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늘 건강하시고 뜻하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제겐 늘 서니데이님이 좋은 이웃입니다^^
해피 뉴 이어!!♡
 
꿈을 지키는 카메라 소설의 첫 만남 3
김중미 지음, 이지희 그림 / 창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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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우리가 디딘 땅 위에서 시작됩니다‘라고 김중미 작가는 말한다.요즘 아이들은 꿈이 없는 듯 하다고 말한,학생을 가르치는 한 친구의 말이 떠올려 진다.
책은 살짝 가슴이 찡 하지만,그래도 주인공 아이가 꿈을 계속 키워 나갔음 좋겠고,지금의 아이들도 꿈을 꾸고 계속 키워 나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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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히말라야시다 그림 소설의 첫 만남 2
성석제 지음, 교은 그림 / 창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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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에서 중학생으로 올라가는 시기에 읽어볼 수 있는 소설의 첫단추를 꿰는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시리즈중 성석제 작가의 소설이다.독서력 세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소설이었다.‘나‘라는 존재는 내가 아닌,나의 곁에 있는 사람으로 인해 드러날 수 있고,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심오한 뜻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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