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파란여우 2004-05-29  

둥지를 찾아온 파란여우^^
아따...참말로 책 많은 둥지구만유... 어디서 그렇게 시간을 많이 만드셔요?
도대체 알라딘엔 불가사의한 님들이 한 두 명이 아녀요...
그나저나 저도 이제는 가끔 님의 나무에 불을 지피겠습니다^^(헛~ 이러다가 나무에 불 붙으면 어떻게 할까나..^^;;;)
 
 
책읽는나무 2004-05-30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꾸벅(-.-)(_._)
왕언니가 납셨네요..^^...뭐 대접해드릴께 있어야지요??..^^
뭔 책이 많다는거죠??
리뷰말씀 하시는 건가요??......^^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오랫동안 쓴다고 썼는디.....다른님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뭐!!......^^
저는 진짜 밤을 새워가면서 적는데....몇백개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저도 불가사의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ㅎ

님 제발 불만은 피우지 마세요!!.....안그래도 검은비님 불을 피해 앉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디~~~~~^^
암튼.....친히 납시어 감사합니다.....^^

파란여우 2004-05-30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제가 고스란히 검은비님의 뜨거운 불길을 감당해야 겠군요...
뭐..좋아요..워낙 드넓은 우주의 공간을 떠도는 몸인데요..
책나무님의 책에 불붙으면 안되잖아요...^^
그리고 제가 왕언니쯤 되는건 어찌 아셨는지요? 오잉~ 다 마태우스님 때문에..

진/우맘 2004-05-30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두 분 대화 재미있으십니다. 책나무님, 주말이라 바쁜가...리뷰만 몇 개 적어놓고 소식이 없네. 아~ 심심하다. -.-

책읽는나무 2004-05-30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아침에 눈을 떴더니...오전 11시가 넘었지 뭡니까??.......ㅡ.ㅡ;;
비가 오니깐.....날새는 줄을 몰랐답니다....^^
그래서 급하게 리뷰를 적고....대출받은 책들이라....갖다주기전에 적자!! 그래서 급하게 적었어요!!
그러곤 계속 민이몰래 민이장난감이랑 책을 싼다고 바빴어요!!..ㅎㅎ
저의 페이퍼소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까??^^

여우님....파란여우님이 왕언니이신건....어디서 알았더라??...마태님의 서재에서 맞나보네요!!.....나이트사건이 어쩌고...저쩌고가 기억이 나더라구요!!...ㅎㅎㅎ.......근데 정말 소를 키우시나요?...^^....그렇담 전원생활을 하시는건가요??...^^

책읽는나무 2004-05-31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12시가 넘어가니....제서재가 휑하네요!!
ㅎㅎㅎㅎ
그래서 지누맘님이 왜 내서재에서 방명록까지 체크를 하셨을까?? 의문점이 풀렸습니다.....^^
읽을거리가 없다보니 방명록까지 읽으셨군요.........ㅎㅎㅎㅎ

파란여우 2004-05-31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소가 아니고 염소를 키우는데요...열한마리씩이나요..호호호
낮엔 무슨 직장을 다니고 있죠.별볼일 없는 곳....^^
마태우스님때문에 이거 또 '연로''노익장'이니 그런 말씀 듣는건 아니겠쥬?
전 아직 꿈 많은 소녀랍니다..
한밤중에 무얼 하는거냐구요? 헤헤 잠이 안와서 잠시 깼쥬..
책나무님도 오늘 좋은 월요일 되십시요^^

책읽는나무 2004-05-31 0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염소를 열한마리나요?? 대단하십니다...^^
직장에...염소몰이에...책까지 읽으시려면.....음....정말 님의 불가사의한 내공을 따라갈자가 흔치 않을것 같은데요!!..^^
님도 행복한 월요일이 되시길 바래요...^^
 


비로그인 2004-05-28  

싫어요~ 안갈쳐 주지~
ㅋㅋ 싫어요~~멜롱!!
 
 
책읽는나무 2004-05-29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소를 물어볼니 싫다고 내뺄땐 언제고........
또 적어준다는것이 떡허니 대문짝만하게 여다 적어놨네...ㅎㅎ
누가 볼까봐 내가 삭제했수다.....^^
내가 난쏘공 책을 부쳐드릴테니께....많이 사랑해주시오!..^^
 


호랑녀 2004-05-26  

호랑녀 서재에 리스트 올렸어요
보시고 알아서 하셔요 ^^ 헥헥... 왜 사진으로 올리셨는지 알겠어요. 그냥 올리려니... 더 힘들었어요. 가능한 한 님과 겹치는 책들은 뺐는데, 그래도 겹쳤을지 모르죠.
저 빌리고 싶은 책이요, 헌책방마을 헤이온와이, 영어그림책골라주세요, 황만근~, 파페포포메모리즈, 화성남자금성여자 이렇게 다섯권이구요,
대출기한은 도착일로부터 한달입니다. 여기서 한달째 되는 날은, 그러니까... 제 발송일입니다.(제 맘대로죠?) - 가만, 이게 말투가... 내가 빌리는 거 맞습니까? 꼭 제가 빌려드리는 것 같군요 ㅠㅠ
 
 
책읽는나무 2004-05-27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금방 올렸습니다.....헥헥....
카피해서 올리는것도 일이네요!!....ㅠ.ㅠ
제것도 일단 사진으로 올렸는데.......저걸 따로 책종류대로 나열하여...리스트의 본을 따서 이런식으로 올려야겠어요......근데....정리를 따로 할 시간이 부족하네요!!.....이사문제가 끼어서....담달 중순께나 책정리를 다시 하면서...종류별로 분류를 할까?? 싶어요!!
그래도 읽고 싶은 책들은 퍼뜩 눈에 띄죠??..ㅎㅎㅎ
님이 주문하신 책 내일 부쳐드릴께요!!...근데....주소를 적어주셔야죠??
제 페이퍼다...서제쥔장보기로 적어주세요!!...일단 우체국에 일반소포로 부쳐드릴까 합니다...그것이 가장 싼것같더군요!!....배달비가 절약되어야.....본전을 뽑는다는 제생각입니다...안그러면...새책한권값이 나오게 된다면....이짓을 하는것이 보람이 없잖겠습니까?..ㅎㅎㅎ
아마도 며칠 걸릴듯할껀데....지난번에 진우맘님 책은 제가 담날 저녁에 바로 받아 보았거든요....그렇게 시간도 많이 안걸리는듯하군요!!
헌책방마을은 제가 앞부분만 쫌 읽다가....접었구요!!....영어 그림책 골라주세요도 좀 읽다가...말다가 했기 때

책읽는나무 2004-05-27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에....먼저 읽으시길 바라는 님께 가야하는것이 옳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달뒤에 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어차피 한달안에....다른책들을 다 읽어낼 시간이 저에게도 턱없이 부족하거든요......ㅎㅎㅎ
그런데.....님의 직업이 무엇인가요??.....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전....님이 부친다고 하실때...목록을 다시 보고 결정을 하죠!!
그럼 내일 주소 얼른 부쳐주세요!!.....^^
 


코코죠 2004-05-25  

나무님 나무님 있잖아요 나무님
"오즈마는요,
나무님이 참 좋아요!"

이 창을 열고 무슨 말부터 꺼낼까 곰곰 생각해 봤어요.
근데 꼭 연애편지 첨 쓰는 여자처럼 얼굴이 불그레지고 히줏히죽 웃음만 나오면서,
이 말 밖에 떠오르지 않는 거예요.

"오즈마는요,
나무님이 참 좋아요!"

나무님에게서 지혜를 얻고,
많은 도움을 받고 그리고
마음의 위로도 받아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부드러운 격려도 주셨어요.
정말로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감사한 마음을.

그냥 오즈마는 딱 한마디만.

"오즈마는요,
나무님이 참 좋아요
정말 정말 좋아요!"




 
 
책읽는나무 2004-05-26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이수줍은 고백을 받아보긴 첨이라서!!
어찌해야할지 몰라 한참을 헤매었답니다......^^

전 별로 한게 없어서....
어떤 지혜를 얻었고..어떤 위로를 드렸는지 잘 모르겠는데....
감사하다니~~~~
그것은....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들을줄 아는 님의 마음이 예뻐서일꺼라고
생각하는데..........^^
님의 서재에선 그것을 느낀답니다...물론 다른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님은 한사람,한사람 따뜻하게 잘 챙겨주는 따스함이 있더군요!!
농담속에서도 그것이 보인답니다...^^
그래서 자주 찾아가는것 같단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꾸미지 않은....사람냄새(?) 나는 님의 모습도 좋아요!!
헉~~
다른사람들은 사람냄새가 안났나??....(근데 사람냄새가 뭐지??...ㅎㅎㅎ)

덩치는 산만큼 크다고 하지만....감수성 여린 오즈마님이 보면 볼수록 귀엽고 울집 막내동생(울집 막내는 감수성이 아주 굵고 억세다죠?) 같아 보여 더욱더 애정이 가는것 같습니다.....^^

작가의 길로 노력해가는 님의 앞날에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랄께요!!
오즈마

책읽는나무 2004-05-26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짤렸네요!!........ㅡ.ㅡ;;
이말이었는데.....

오즈마 화이팅~~~~^^

"나무두요..
오즈마가 참 좋아요....
정말 정말 좋아요...."
하두 이말이 귀엽고 예쁘게 들려서 함 따라해보았습니다...
어색한가요??......ㅎㅎㅎ

진/우맘 2004-05-26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겠다 나무님. 나도 오즈마님한테 사랑받고 싶은데.TT

책읽는나무 2004-05-27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은......검은비님한테 사랑 받았으면......충분하지 않나요??
또한 마태님의 총애도 한몸에 받고 있고...그외에...수많은 서재지인들을 포섭하셨으면서~~~~~~~~ㅡ.ㅡ;;
이젠 오즈마님까지 넘보시네........ㅡ.ㅡ;;
오즈마님은 울매느리 후보감이라구요!!
 


진/우맘 2004-05-24  

발송 완료.
방금 부치고 왔습니다. 4일 이내에 갈 거라는군요.
세 권 보통 소포로 보내니까 3,300원 나오더라구요. 권 당 1,100원이라...연체료 안 받고, 원하는 책 고를 수 있으니 그만하면 다행이지요?
착불은 안 했습니다. 책나무님에 대한 제 사랑을 3,300원으로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아니겠습니까! 음화화하ㅏㅏ!!!-.-;
한꺼번에 열 권은 부담스러우니까, 세 권 정도만 일반 소포로 빌려주고 받아도 괜찮겠네요. 저는, 지금은 읽을 책이 줄을 서 있어서...-.- 나중에 책나무님이 세 권 다 읽고 "돌려드릴께요." 하시면, 그 때 골라 보겠습니다.
책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십쇼!!!
 
 
책읽는나무 2004-05-24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생각이 맞았군요!!....두세권정도는 소포로 부치는것이 더 싸게 먹힐꺼라고 예상했습니다....ㅎㅎㅎ....또 님이 직접 계산을 해버리시면...전 넘 싸게 먹히는것 같은대요!!.....암튼....3,300원어치의 사랑 감사하게 받겠습니다...30인분의 사랑과 맞먹습니다.....3자를 아주 좋아하시나보죠??...그럼 연우동생도 곧 생길려냐??...ㅎㅎㅎ
세권도 언제 다 읽을지는 모르겠지만....그래도 받아서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이거 덕분에....책읽기에 바퀴를 달게 생겼군요!!...실론티님의 말일날 받는 감사를 홀가분하게 받겠습니다....(언제 다 읽을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님의 동화 당선된거 축하드려요!!.....감동이 묻어나는지라....님의 것이 뽑힐꺼라고 예상했더랬습니다..........(아이고~~~ 배아파!!....내이벤트때 왜 마태님이 항상 딴지를 걸었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가더군요...^^....축하는 축하고...배아픈건 배아프니깐요....ㅎㅎㅎ)

진/우맘 2004-05-24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 축하는 축하대로 접수하고, 배 아픈건 배 아픈것 대로 약올려야쥐. 메~롱.
(그리고, 세째는 없습니다. 울 서방님, 묶었어요.-.-;)

책읽는나무 2004-05-24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분명....음모야!!...음모!!
타리님과 짠거죠??
맞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