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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4-07-15  

안녕하세요 책나무님^^
안녕하셔요, 책나무님^^
저는 얼마전 알라딘 서재에 둥지를 튼 초특급미녀 멍든사과라고 합니다..^^*
아아...저는요, 즐겨찾기 서재가 이제 갓..한 30개 되거든요..?
그런데말이죠오, 오오, 이 30개의 즐겨찾기 서재 관리만해도 너무너무나 머리가 지끈지끈하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당최 어떻게나 그렇게 열심히들 코멘트를 남기시고 하는 것인지 초보인 제게는 너무나 신비로와보일 뿐이어요.
그래서 아, 당분간은 즐겨찾기를 늘리지 말자. 이건 뇌세포의 한계다. 조금만 더 빡세게 하면 아마 뇌세포 얘들이 파업할거다..생각을 했어요.
그,그,그러나..! 오즈마님 서재에서 님의 코멘트를 보고는..이제 더 이상 책나무님을 피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고 말았답니다..아아, 정말 재밌는 분이시구나..그래, 뇌세포야 미안하지만 넌 좀 더 일을 해줘야겠다, 고 결론을 내려버렸어요. 두둥..!
그럼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님의 민이얘기나 가족 이야기는 너무나 따스하고 아기자기한 것같아요...많이 배울께요.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책읽는나무 2004-07-16 0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부산바닥이 넘 좁아 이젠 알라딘을 주름잡고 있는 초특급미녀 그 멍든사과님 맞습니까??
말로만 듣던 그 아름다운 사람에게만 준다던 저 사과에 새겨진 하트무늬 왕관을 서로 차지하겠다고 쟁탈전이 치열한것을 옆에서 쭈욱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나도 합세해볼까?? 생각했다가......그냥 포기했습니다...ㅡ.ㅡ;;
당최 님의 미모를 따라갈수가 있어야죠!!......ㅡ.ㅡ;;

어서오세요!!...반갑습니다..^^
저도 님의 서재에 들어갈려고 침발라놓았는데...애키우는 아줌마라....열심히 서재질을 하는데도 당최 시간역부족으로 계속 미루게 되었습니다..ㅎㅎ
서재관리....팬관리(?)....그건 정말 보통 쉬운일이 아닙니다...특히나 서재질을 갓 시작한 님께서....갑자기 불어난 멍든사과팬클럽을 관리하시려면 정말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뛰어야할걸요??...^^
저도 처음에 즐겨찾기 안늘리려고 엄청 고심을 했습니다...관리역부족이었어요!....그러던것이 지금은 80명이 되어버렸습니다...ㅡ.ㅡ;;...이제 님을 포함시키면 81명......저를 즐겨찾기한 사람수보다 내가 즐겨찾기한 한사람들은 무한정으로 늘어

책읽는나무 2004-07-16 0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 가고 있습니다.....ㅡ.ㅡ;;
수만 늘리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그사람들을 다 챙겨드리고 싶은데...그게 잘 안되네요...그래도 열심히 열심히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서재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있습니다....그러니..님같은 아름다운 미인이 님 스스로 제서재에 들어오게 되고 만 상황이 벌어지지 않았습니까??...ㅎㅎㅎ

어쨌든...반갑고 고맙습니다...^^...직접 찾아주셔서요!!
자주 놀러오세요!!...대접해드릴만한것은 없지만...편하게 앉아서 수다떨다가 가셔도 됩니다.....대신...님의 미모로 절 기죽이시면 아니되옵니다..ㅎㅎ
부산에 사신다니 더욱더 정감이 갑니다....^^

그리고 님의 뇌세포들을 살살 잘 달래서 서재질 하세요!!...갑자기 걔들이 벌떡 일어나 데모라도 하면 안되니까요!!...^^

오늘 하루도 좋은일이 생기시길 바라며.......^^
 


明卵 2004-07-14  

감사합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두 권이 잘 도착했어요^^
귀차니즘 만세 모드로 사진은 못 찍었지만...
완전히 새책이던걸요!
좋은 기회 감사드립니다.
<토지>는 지금 배송되었다고 뜨네요. 아마도 내일이면 받으실 수 있을 듯 해요~
 
 
책읽는나무 2004-07-14 0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도착했어요??
우체국시스템도 엄청 빨라졌군요!!..^^
빠른걸로 안했어도 거의 이틀만에 들어가네요....
즐독하시길 바랍니다...^^

 


panda78 2004-07-13  

책나무님-- 책이요.
거진 다 봤는데, 큰 박스가 없어서 못 보내고 있습니다.
우체국 간 김에 젤 큰 박스 사오려고 했더니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들고 오면 다 젖겠더라구요. 에공.
박스 구하는 대로 택배 불러서 보낼게요. ^^;;
쪼꼼만 더 기다려 주세요--- (_ _)
 
 
panda78 2004-07-13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왔어요, 방금! ^ㅁ^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이제 제가 보내드릴 일만 남았네요. ^^

책읽는나무 2004-07-14 0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이미지사진은 참...어디서 이런걸 구합니까??.ㅎㅎㅎ
귀여운 판다를 시원하다고 해야할지?....봉지속에 갇힌걸 위로해야할지?..ㅎㅎ

책양이 많아서 박스가 커졌겠네요??
ㅡ.ㅡ;;;
전 요즘 박스 재활용하느라요!!...ㅎㅎㅎ
주로 알라딘이나 홈쇼핑에서 받았던 박스를 지금까지 이용했는데....저도 이젠 박스가 동이 날려고 합니다....ㅡ.ㅡ;;
일단 규격이 딱 맞아떨어지는 박스가 안보이네요...ㅎㅎ
근데 우체국에서도 재활용박스는공짜던데요!!
참고하세요!!...^^
괜히 이것,저것 돈이 들어가니....이러다간 책한권 살값이 나와버리는것이 넘 아깝단 생각이 들어요...ㅡ.ㅡ;;
다른건 안아까워하면서..또 이런 사소한것엔 아까워서 벌벌 떠는 접니다..ㅎㅎ
비도 오고 하니.....천천히 부치세요!!
특히 책들은 비에 젖으면 말짱 꽝이에요...ㅎㅎ

근데 님의 책이 엄청 늦게 도착했네요...ㅡ.ㅡ;;
내가 주문을 늦게 했나??
즐독하시길~~~~^^
 


tarsta 2004-07-13  

주소를 남겨주세요.
책읽는 나무님 안녕하세요?
성민이 그림을 보내드리려고 하는데 주소가 없네요.
제 서재에 주인만 보기로 주소 남겨주세요. 그럼.. :)

* tarsta .
 
 
책읽는나무 2004-07-13 0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벌써 그리셨어요??
어머나.....
고마워라!!
 


호랑녀 2004-07-06  

혹시 책 받으셨나요?
오늘쯤 들어갈 것 같았는데...ㅠㅠ
함께 부친 다른집엔 택배가 갔더라구요.
요청하신 책 외에 두 권이 덤으로 더 갔는데, <수녀와 가문비나무>는 제가 작년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쓰고 남은 게 있어서 보내드린 거구요, 피아노교실 어쩌구 하는 책은... 함 읽어보시라구요. 리뷰 올려주셔도 좋구요...^^
 
 
책읽는나무 2004-07-07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호랑녀님!!
죄송해요!!
시부모님이 오셔서 알라딘에 들어오질 못했더랬습니다..^^
어제 책 잘받았습니다..
안그래도 <수녀와 가문비나무>라는 책이랑 더 온것같아.....님이 잘못넣으셨나?? 했습니다..ㅎㅎ
네....두책 읽어보고 리뷰올려드릴께요!!
그럼....그 데스크메모달력같은건 저한테 주시는 선물인가요??^^
고맙게 잘 쓰겠습니다...^^
근데....호랑녀님...요즘 밀린 책들이 많아서 제가 언제 다 읽어치울지 시간을 정할수가 없네요!!.......ㅡ.ㅡ;;
제가 최대한 빨리 읽도록 노력해볼께요!!......^^
그럼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호랑녀 2004-07-07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천천히 읽으셔도 됩니다. 리뷰는... 피아노교육 책만 쓰셔도 되고, 안 쓰셔도 물론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