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다 보니 또 산더미다.

 

 

 

 

 

 

 

 

 

 

 

 

 

 

기다리던 나보코프의 <롤리타>가 문학동네에서 새 역자의 번역으로 출간됐다. 민음사판 절판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니얼 예르긴의 에너지에 대한 전망 보고서 <2030 에너지 전쟁>이 두툼하게 나왔다. 호주 석유 잭팟 소식과 더불어 꼭 일어볼 필요가 있는 책이다. <이야기의 기원>은 문학적 발전과 진보에도 진화론의 기준을 들이대는 특이한 책이다. 같이 볼만한 책 몇 권을 추후 소개하겠다.

 

 

 

 

 

 

 

 

 

 

 

 

 

 

다자이 오사무 전집의 2차분으로 <신햄릿>과 <정의와 미소>가 나왔다. 제목만 보자면 후자를 더 읽고 싶어진다. 일본소설로 <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를 같이 골랐다.

 

 

 

 

 

 

 

 

출판사 현대문학에서 헤르만 헤세 선집 시리즈를 계획했다. 그 1차분이 나왔고 전 10권의 완간은 올 6월까지 완료된다고 한다. (6월에 2차분이 나오지 싶다.)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 <싯다르타> <황야의 늑대> <게르트루트>가 나왔는데 <게르트루트>의 포함이 인상적이다. 곁가지로 밀란 쿤데라의 <소설의 기술>이 전집판으로 재출간되어 올려본다.

 

 

 

 

 

 

 

 

 

 

 

 

 

 

 

<환상문학 걸작선> 두권짜리 세트가 자음과 모음에서 재출간됐다. 모두 독일 작가의 작품이고,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종이질과 책넘김(?)이 독일스러운 느낌이 난다. 독일 레클람 문고본이나 고전을 묶은 양장을 넘겨본 분이 있는 적이라면 뭔 느낌인지 아실 듯 하다.^^; 프랑스 소설로는 <내 어머니의 모든 것>이 눈에 띈다.

 

 

 

 

 

 

 

 

 

 

 

 

 

 

영미소설은 마크 트웨인의 <신비한 소년 44호>가 눈에 들어온다. <톰 소여의 모험>밖에 사실 모르고 있었다. 아는게 힘이다. 그 외 <베타>와 <포르투나>를 집어봤는데 <포르투나>를 보니 독일 4권짜리 정말 재미없는 소설인 <포르투나의 미소>가 생각난다. (배경지식을 알면 무지하게 재밌는 소설인데 내가 무식해서 재미가 없는 것인듯..)

 

 

 

 

 

 

 

 

 

 

 

 

 

 

예전 MBC 느낌표에서 방영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황석영의 <모랫말 아이들>이 개정판으로 나왔다. 내용이 개정된 것은 아니고 껍대기만 조금 손 본 듯하다. 그 외로 가수 루시드 폴의 장편소설 <무국적 요리>와 고종석의 <해피 패밀리>가 이주의 한국소설로 눈에 들어온다.

 

 

 

 

 

 

 

 

 

 

 

 

 

 

 

굵직한 시집도 발간됐는데 황동규 시인의 <사는 기쁨>과 이성복 시인의 <래여래반다라>다. 무려 10년만의 시집이라고 하니 응축된 언어의 맛을 느껴보고 싶다. 을유세계문학판으로 <플라테로와 나>가 나왔다. 195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후안 라몬 히메네스의 시집이다. 형태는 산문시라 소설의 느낌이 나지만 다소 읽기 어려울 수 있다.

 

 

 

 

 

 

 

 

 

 

 

 

 

 

<지구를 구하려면 자본주의에서 벗어나라!>는 자본에 의해 망가져버린 환경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를 극복할 방안을 모색한다. 비슷한 부류의 책으로 <더 나은 미래는 쉽게 오지 않는다>도 나왔다. 이 책은 따로 포스팅을 했고 <월드피스 다이어트>는 환경과 건강도 살리면서 참되게 '먹는' 방법을 알려준다.

 

 

 

 

 

 

 

 

 

 

 

 

 

 

부산대학교 로컬리티 총서 신작으로 <로컬 히스토리/글로벌 디자인>이 나왔다. 여지껏 나온 시리즈를 주의깊게 보고 있는데 이른바 '로컬의 고유성'을 주장한 이번편이 나에게는 좀 난해한 텍스트가 될 듯하다. <하나의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는 7명의 세계적 석학이 세상을 바꾸기 위한 단 한가지의 화두로 이야기를 진행한다. 두고 볼 만 할 듯. <인권 인간이기 때문에 누려야 할 권리>는 오랜만에 나온 인권교양서라 골라봤다.  

 

 

 

 

 

 

 

 

 

 

 

 

 

 

<풍성한 먹거리 비정한 식탁>은 다양한 인포그램으로 식량과 환경사이의 문제를 되짚어본다. <다운사이징 데모크라시>는 미국 민주주의에 대한 비판서다. 미국의 민주주의를 많이 수입해 온 한국도 책 안의 내용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듯 하다. 열혈 라이터 강준만의 신작 <증오 상업주의>가 나왔다. 평을 보니 "대선 이후 48%가 읽을만한 최고의 힐링서"같다고 한게 있는데 힐링같은 소리는 별로고 그냥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이분 책은 왠만한 만화책 보다도 빨리 신작이 나오는 것 같다.

 

 

 

 

 

 

 

 

 

 

 

 

 

 

<경제를 점령하라>는 대담집 형식으로 구성된 책이다. 오큐파이를 통해 드러난 자본주의의 문제점과 탐욕을 읽을 수 있다. <적군파>는 1970년 일본 극좌 단체 '적군파'의 실상을 밝히는 책이다. 내막을 잘 몰랐던 나같은 사람에겐 단비같은 책. 이어서 이매진에서 나온 <보안사>는 갖은 고문과 탄압을 상징하는 그 보안사를 말하는 것이 맞다. 이 책은 바로 그곳에서 일한 조작간첩의 생생한 수기다.

 

 

 

 

 

 

 

 

 

 

 

 

 

 

<대한민국 잔혹사>는 국가의 폭력에 대한, 대한민국의 폭력에 대한 어두운 단면을 들추어 낸다. 함께 읽어 볼만한 책은 <박정희는 왜 그들을 죽였을까>인데 같은 시기에 나와서 붙여둔다. <우주의 오아시스 지구>는 환경저널리스트이자 국제환경운동가인 저자가 직접 지구를 누비며 관찰한 보고서 쯤 되겠다. 부쩍 환경관련 책이 늘어나는 듯 하다.

 

 

 

 

 

 

 

 

 

 

 

 

 

 

서점에서 서서 잠깐 읽어 본 <식후 30분에 읽으세요>는 우리가 모르고 있는 약에 관한, 병에관한 진실을 알려준다. 가끔 생뚱맞은 챕터도 들어가있으니 걸러보면 된다. 경제경영서로 <대체 뭐가 문제야>와 <테크니컬 리더>가 눈에 띤다. 회사 관리와 자신이 간부급에 속해있다면 읽어 볼만한 책이다. 물론 그 자리를 노리는 사람도 상관없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토머스 셸링의 <갈등의 경제학>이 나왔다. "서로의 예측을 조정할 수 있는 과정에서 공통의 기대치가 수렴"한다는 저자의 주장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어모털리티>는 그야말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다는 말을 보여주는 책이다. 20대 취업자보다 60대 취업자 수가 더 많은 현실에 읽어 볼 만하다. <왜 고장난 자유무역을 고집하는가>는 위에 올린 <경제를 점령하라>의 역자가 번역한 책이다. FTA를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하는 작금의 상황에서 책 제목부터가 구미를 당긴다.

 

 

 

 

 

 

 

 

 

 

 

 

 

 

루소 전집 신간으로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말제르브에게 보내는 편지 외>가 나왔다. 책세상은 정말 출판정신이 있는 출판사인듯. 릴케전집, 니체전집에 이어 루소전집이라..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입문>은 그야말로 'Sein und Zeit'에 대한 입문서인데 사실 입문서 자체도 어려워서 난감하다. <싸우는 인문학>은 강단에서 가르치고 있는 인문학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각자의 필치로 선보인다. 강단에 서지 않으신 분도 몇 분 포함되긴 되신 듯.

 

 

 

 

 

 

 

 

 

 

 

 

 

 

우리를 인간답게 해주고 인간으로서 살아가게 하며 삶을 마감하는 권리를 주장하는 책까지 다양한 책이 나왔다. <우리 그리고 우리를 인간답게 해주는 것들>은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에 대항하는 책이며 <눈치 보는 나, 착각하는 너>는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너무 많이 쓰는 한국인을 위한 책이고 <이젠 죽을 수 있게 해줘>는 안락사의 사회적 관심을 환기 시키는 점에서 유용하다.

 

 

 

 

 

 

 

 

 

 

 

 

 

 

<19세기 유럽 사상사>는 저번주에 소개했어야 했는데 알라딘의 표지이미지 등록이 안돼서 올리지 못했다. 사상사라고는 하지만 주로 과학사상에 관련되어있고 독일학자들 중심이다. <그리스 사랑과 아랍문명>은 아랍문명의 권위자인 예일대의 디미트리 구타스 교수가 썼다고 한다. 바그다드 중심의 그리스 고전 번역운동을 문헌학적으로 파헤친 역작이다. 우리나라도 많은 좋은 역자와 학자가 나와서 세계의 고전 번역에 박차를 가해줬으면 하는 열망이다. <동자문>은 일본의 학자 이토 진사이의 저서다. 잘 모르는 학자이고 국내에서도 초역이라 관심이 가 올렸다.

 

 

 

 

 

 

 

 

 

 

 

 

 

 

고든 차일드의 <신석기 혁명과 도시혁명>은 진화론과 마르크시즘 두가지로 자신의 논지를 지탱하며 인류학과 고고학을 설명한다. 볼프 슈나이더의 <인간 이력서>는 역시 지구파괴를 경고하는 책 중 하나다. 전쟁, 기후, 기술의 발달로 인한 인류의 이력을 되짚어 본다. <디지털 콘텐츠 퍼블리싱>은 ebook 시장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시의적절하게 읽어 볼 만한 도서다.

 

 

 

 

 

 

 

 

 

 

 

 

 

 

<여석기 나의 삶, 나의 학문, 나의 연극>은 영문학자 여석기 선생의 자서전이다. 여석기라는 이름을 알게 된 것은 문예출판사의 <햄릿>으로 인해서다. 내가 대학에서 교양강의를 들을 당시 문예출판사판 <햄릿>을 읽은 적 있어 관심이 가 추가했다. <카스트라토의 역사>는 "여자나 어린이의 목소리를 내기위해 사춘기 전에 거세한 남자 성악가"를 일컫는 말로, 그들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 허나, 클래식에 대한 왠만한 지식과 관심이 없다면 읽기 힘들다고 한다. <지속의 순간들>은 제프 다이어의 사진 평론집이다.

 

 

 

 

 

 

 

 

 

 

 

 

 

 

<일기로 본 조선>은 조선시대 12인의 일기를 통해 시대상과 사회상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규장각연구원에서 담당하여 내용의 신뢰도 간다. <역사, 진실에 대한 이야기의 이야기>는 투퀴디데스와 헤로토토스의 역사학적 계보를 훑어주는 책인데 어려울 듯 하다. 수유+너머의 연구원 고미숙씨의 교양인문서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이 나왔다. 쉽게 읽을 수 있다. 실생활과 연관도 있고..

 

 

 

 

 

 

 

 

 

 

 

 

 

 

역사관련 출판물이 많은 청아출판사에서 멋진 도판과 편집이 돋보이는 책 <중국사를 움직인 100대 사건>을 펴냈다. 초심자들에게 유용하게 읽힐 수 있는 책이다. <바다맛 기행>은 전남의 정체성을 품고 있는 저자가 이른 바 '바다맛'을 생생하게 소개했다. 일반 식도락 잡다구리한 서적보다는 이런게 낫다. <조선의 정체성>은 '경복궁'을 디테일하게 파고들어 조선의 정체성과 상징으로서의 경복궁을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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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청년의 음악을 들음으로써 더 이상 나쁜 짓을 하지 않게 할 수 있는 자각의 힘을 그에게 줄 수 있을까. 1988년생 미국 출신 래퍼 ASAP Rocky 의 두번째 앨범 를 들으며 생각해 본 것이다. 가난하고 힘없는 미국의 흑인중 하나였던 청년은 할렘에서 태어나 마약과 범죄에 찌든 삶을 보내게 되고 형마저 그의 집 근처에서 살해되어 보호소 생활을 하게 된다. 작년까지도 작은 송사에 연루되어 순탄치 않은 나날을 보내다 2013년 1월 드디어 자신의 음악인생에서 잭팟을 터뜨리는데, 빌보드 종합 앨범차트 1위에 오른 것이다. 오랜만의 할렘의 랩 슈퍼스타 탄생의 순간이다.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들썩거리는 힙합을 즐길 수 있어 좋다. 국내 라이센스는 미발매이고 수입만이 들어오고 있다.

 

 

Fuckin' Problems (feat. Drake, 2 Chainz & Kendrick La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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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12 우수문학도서 선정에서 황정은 소설집 <파씨의 입문>, 이상국 시집 <뿔을 적시며>, 오미경 동화 <사춘기 가족>이 선정되었다. 주최, 주관을 일원화 시키는게 좋을 것 같다. 너저분해 보인다. 우수문학에 대한 평가의 질도 떨어지는 느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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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수상자인 월터 리프먼의 대표작 <여론>이 아카넷의 번역으로 새롭게 나왔다. 작년에 까치에서 <여론>이 나온지 채 1년도 되지 않았는데 새로운 번역본이 나온 것이다. 그만큼 무게감 있는 저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까치에서 나온 것은 1949년 저자가 직접 개정판을 낸 것을 번역한 것이고 처음 이 나온 이래로 90년만에 정식으로 번역 된 것이다.

 저자는 1차세계대전 기간중 정보장교로 복무하는데, 이 때의 경험을 살려 <여론>이 나오기 전의 저작인 를 썼다고 한다. 훗날 '뉴리퍼블릭'이라는 신문사에서 일하던 중 휴가를 받아 <여론>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도 여론이 참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여론을 무시하고서는 제대로 된 통치가 불가능하고 소통도 할 수 없다. 지난 5년 대한민국에서도 얼마나 많은 여론호도가 일어났는가를 생각해볼 때 두 종의 좋은 번역본이 나왔다는 사실에 감사해야겠다. 이 참에 비교해가면서 읽어 볼 참이다.

 

 

 

 

 

 

 

 

 

 

 

 

 

 

 

함께 읽어 볼 책으로 2006년에 나온 촘스키와 에드워드 허먼의 저작 <여론 조작>과 광고와 선전의 시초인 에드워드 버네이즈의 혁명적인 저서 <프로파간다> 그리고 동서문화사에서 2011년에 나온 <여론/환상의 대중>을 꼽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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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anding Heights>로 아는 사람에게는 너무도 잘 알려진 다니엘 예르긴의 <2030 에너지 전쟁>이 나왔다. 원서제목은 다. 부제를 보면 에너지와 안보와 관련이 깊은 책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일단 1000페이지가 좀 안되는 분량과 묵직한 장정에 압도를 당하는 책인데, 내용은 그나마 잘 읽힌다. 번역을 잘한건지 어쩐건지는 몰라도 뉴스 잘 보고 에너지, 전기, 핵 이런거 조금만 관심있게 본 사람이라면 무리없이 읽을 수 있는 내용들이다. 엄청나게 전문적인 학술서가 아니라 전 지구적으로 닥쳐올 에너지위기와 각국의 안보, 정치, 경제에 미칠 파급효과를 분석한 것이기 때문이다. 우연히 펼친 페이지에서 이미 중국이 미국의 발전설비 용량을 추월했다는 대목을 발견하고는 짐짓 놀랐다. 또, 몇해전 발전을 시작한 세계최대의 댐 싼샤댐의 발전용량이 핵발전소 20개정도의 규모라고 하니 가히 중국의 전기사용량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었다.

이렇게 나같은 독자가 대충봐도 굵직해보이는 이슈들이 이 책을 가득채우고 있다. 이것과 관련된 위정자들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하는 책인 것 같다. 물론 일반독자들도 알고있으면 좋을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다. 환경주의자건 소비주의자건 말이다.

 

 

 

 

 

 

 

 

 

 

 

 

 

 

찾아보니 <2030 미래 에너지 보고서>와 얼마전 <에너지 명령>을 출간한 헤르만 셰어의 <에너지 주권> <왜 에너지 안보인가>가 에너지 안보와 고갈될 자원으로 인해 닥치게 될 강대국간의 갈등 그 속의 한국을 알 수 있을 도서들이다.

 

P.S. 글을 쓰고 나니 호주에서 2경 3천조원 규모의 유전을 발견했다고 한다. 제1위의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은 세계 2위의 매장량이며 호주 인구가 자급자족 하고도 수출할 수 있는 규모라고 한다. 호주 잭팟이 부러워 진다. 이로 인해 에너지 판도 또한 변화가 불가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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