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베르베르의 모든 작품을 읽어 보겠노라고 장담했을때 읽게 된책. 흥미롭지만 죽음에 관계된 책이라 왠지 거부감이 생기게 되는책.
나에게 있어서 혁신과도 같았던 서적. 2003년 장염과의 전쟁때 나에게 많은 생각을 안겨다 준 서적. 지금이야 그 감동이 없지만 가슴속에는 남아있다.
스쳐지나가다 본 책. 베르베르의 외전같은 느낌을 가지게 만든다.
말이 필요할까. 지금이야 그저 그러하지만 이책을 처음 본 1999년에는 새로움의 책이었다.베르베르를 있게 한책. 사실 1~3권. 4~5권은 다른 책이나 주제가 같다보니 양장에서 묶은듯하다.
최초의 희곡이라고 하는데 희곡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고 지하철에서 오고가면서 읽기 편해서 읽어본 책이었는데 나름 흥미는 있지만 하나의 작품으로 보기는 좀 썰렁한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