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어떻게 변한다 하더라도, 영원한 불후의 고전일 수 밖에 없는 大作!!!
"그 이름 하여 三國志"
삼국지는 남녀노소, 귀하막론 하고, 불후의 명작일 수 밖에 없다. 이 삼국지 하나에는 수많은 지략과 지혜, 인간사, 사랑, 우정, 의리등의 모든 장르가 다 섞여 있다. 거기에다가 탄탄한 스토리와 역사에 기댄 작은 fiction 적인 요소와 섞여서 절묘한 한 작품을 탄생 시켰다. 삼국지는 과거 부터 지금 까지 최고로 많이 읽혀지면서 전세계적으로 뻗어나간 작품이고, 적어도 삼국지 만큼은 한중일이 모두 통하지 않을까...그런 생각이 든다.
삼국지는 늙은 사람은 읽지 말고, 젊은 사람을 읽어야만 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만큼 젊은이들에겐 삶의 지혜를 주지만, 늙은 사람들에게는 안그래도 삶의 지혜가 많은 노인에게 더욱더 교묘한 늙은이를 만든다는 그런 말이었다. 그만큼 지혜의 지침서이자 삶의 지침서이다.
삼국지에는 인생에서의 모든 요소가 거의 담겨져 있을 뿐 아니라, 삼국지를 수도 없이 읽어서 독파하여, 몸에 익힌다면 삶에 대한 민첩성이 엄청 나게 향상된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것이고, 특히나 요즘시대에서는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은 정치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도 든다. 아무리 법과 그외에 다른 지식이 있어도, 이러한 실례없이는 진정한 정치를 할 수 없을 것이다. 열국지와 삼국지.....특히 이 모든 지혜의 집합체인 지전까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읽은 작품...ㅡ.ㅡ.;;) 이러한 실제적인 예들인 실례를 바탕으로 정치적인 실력을 키워나가야 하지 않을까? 이러한 고전에는 민중들의 힘이나 권력의 무력함...등을 배울 수 있을것이다.
혹시 요즘정치인들은 이러한 책들을 안읽은 것이 아닌가?....... 설마 읽고도 그런식으로 부패 했다면, 머리가 나쁜게 틀림없다.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자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기도 하다. 과거사를 읽어보면 항상 역사는 반복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고, 사실 과거와 현재가 그리 많이 다르지 않다는 것도한 알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이란게 나쁜줄은 알지만 또 그대로 반복해서 파멸하는 어리석은 습성을 가지고 있다. 그때마다 이러한 고전을 읽음으로서 스스로 반성해보는 것도 좋은 일일 것이다. 이에 대한 예로는 과거 중국에는 수많은 어리석은 짓을 하는 사람이 있고, 훗날 그 잘못을 누가 되풀이 하겠는가.....이런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 반듯이 억지로 시켜도 못할것 같은 과거와 똑같은 잘못을 반듯이 한다. 어쩔수 없는일인것인가.....비단 중국뿐아니라 수많은 나라의 역사를 봐도 아마 그럴 것이다.
좋은예로 망국의 예다. 망국은 항상 여자와 술이 따른다. 하지만 그것을 알고 있는 임금역시 항상 술과 여자를 가까이 하고 결국은 망한다... 하지만 훗날 원한은 왕보다는 여자에게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실질적으로 권한 행사를 할 수 있는 것은 여자가 아닌 왕이 아니던가! 결국은 왕이 정신 못차려서 망한것이라고 볼수 밖에......
어쨋거나 이러한 고전과 과거의 역사를 보는 것은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는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었다. 이것이 내가 역사류를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 판타지류를 좋아하지 않는것은 너무나도 터무니 없는 재미만을 쫒는 형식이라서 그런것인가??? 하지만 판타지는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의 안읽어봤으니.... 성격이 어떤지는 모르겠다. 어쨋거나 내가 역사를 좋아하고 판타지를 싫어하는 것은 사실이다...
고전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고전은 둘째치고, 삼국지만 이라도 죽어라 읽는것이 좋다는 생각이 든다. ... 특히나 정치하는곳에서는 어리석은 잘못을 되풀이 하지 말라는 이유에서 적어도 100번씩은 고전을 읽어야 하지 않을런지..... 정치하는 사람들은 머리가 나쁜지, 항상 잘못을 되풀이 하고, 자신이 망하는지도 모르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일이 너무 많다. 그러니 고전을 독파할 필요가 있다. 민간인이야 잘못하면 자신의 주위에만 피해를 주지만 정치인이 잘못하면 한나라가 위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같은 공학이나, 과학하는 사람들은 더욱 정신이 올바르게 행동해야 한다. 왜냐하면 한 위의 두 경우와는 다르게 한 과학자는 세계를 흔들리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긴 과학자야 정치에 이용되는 경우가 많으니........... 과거 핵폭탄의 부작용을 봤으면서도, 엄청 열성적으로 핵폭탄 개발해서, 지네들 나라 보호 한다는 차원에서 심어놓고 있으니.......참으로 인간이란 과거사를 너무도 쉽게 쉽게 잊고, 또 너무 너무 복잡한 상태로 스스로 걸어가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