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해남전과 능남전.   

드디어 17권까지.. 

읽다보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슬램덩크 시즌2가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 아마 모든 슬램덩크 팬들의 공통된 심경이리라 생각된다.  

온갖 영웅할거만 기대하게 해놓고 무책임하게 끝내 버렸다.  

김판석, 지학의 별, 등등. 전국대회의 온갖 영웅들을 맛뵈기로 보여줘 놓고 ... 게다가 만화 중간중간에 이들의 활약이 미래에 크다는 암시만을 준 채 슬램덩크는 아무것도 안보여주고 막을 내린다.  

 시즌2로 겨울 선발대회를 보여주면 좋겠구만....다른 만화가들은 끝낼줄을 너무 몰라서 탈인데, 슬램덩크 작가는 너무 이어갈 줄을 몰라서 문제다. 슬램덩크는 충분히 시즌2가 가능한 여운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무한 여운으로 남길 셈인가... 

 김판석과 강백호의 대결. 덤으로 윤대협의 전국대회 대뷔전까지 보여준다면 더없이 즐거울 것을.....하긴 강백호가 나간다면 윤대협은 죽어도 출전을 못하기는 하겠다. 해남은 무조건 올라가야 할테니까. 아니면 해남이 처음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여줘도 될일이고... 아무튼 시즌2를 강력히 요청하고 싶은 작품.  희대의 명작 슬램덩크.  

  어찌보면 굳이 이들의 활약을 보여줄 필요는 없을 듯도 싶기는 하다. 왜냐면 이미 상왕이라는 끝판왕들과 맞짱을 떳기때문에 굳이 그 아래의 실력자들의 실력을 굳이 보여줄 필요는 없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학의 별 같은 애들을 둘째치고라도 김판석의 활약은 왠지 궁금하기는 하다. 김판석은 상왕에 비해서도 전혀 뒤지지 않아보이던데... 

 

어쨋거나 이번의 최고의 경기는 해남VS능남전. 진짜 실력자들끼리 붙은 느낌. VS북산전은 주인공팀이라 그런지 너무 뽀록적인 요소도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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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해남전의 시작 

이번에는 3번에 걸친 구매  

8,9,10    11,12   13,14,15,16,17 로 나눠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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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프리미엄판 ~10권.  

VS 상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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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7권.... 이번 파트는 불꽃남자 정대만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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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천도룡기를 손안에 넣었다. 언젠가는 구매하겠노라고 생각하고 그냥 마냥 지났는데 예스24에서 50%할인 행사를 한것이 계기가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알라딘에서도 했으면 했지만.... 알라딘은 며 칠이 지나도 별 다른 소식이 없었다. 문의를 해볼까...하다가 말았다. 이렇게 팔 수 있는 것은 부담이 클 듯하였기때문. 그래서 과거 2004년 예스24때문에 짜증났을때 탈퇴 한후 오랜만에 다시 회원 가입을 하게 되었다. 순전히 이 녀석 구입을 위해서 말이다.   

  하지만 문제는 터졌다. 박스가 완전 폭파되서 온것이다. 2004년에 지전 살때도 그러더니... 또 그런다 싶었고, 교환을 했다. 하지만.... 7권이 살짝 맛이간 놈이 온것... 계속 바꾸기도 머하고 교환하려고 해도 사람이 없어서 그냥 쓰기로 하고 유감의 메일을 보냈더니 2000포인트를 주었다. 별 쓸일도 없는 포인트를..... 아직 사조영웅전과 신조협려를 구매해야 하기는 하지만 3월부터 책값 할인이 없어진다고 해서 별 의미가 없는 포인트 같은데..... 계쏙 할인이 된다고 하면 나름 의미는 있다. 50%할인이 교보문고와 예스24밖에 안하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면 알라딘은 결정적인 순간 판매를 안하는 듯하다. 2004년 지전때도 세트는 예스24에서만 판매한 걸로 기억한다. 알라딘도 한순간 나오기는 했지만 금방 품절로 바꼈었다. 아마 김영사에서 알라딘에는 물량을 주지 않았나보다. 크게 불편하지 않거나 차이가 없다면 가능하면 그냥 이용하는 곳을 이용하는 것이 남자들의 심리가 아닐까 싶다..(귀차니즘...+이용하던데 이용하면 먼가 더 유리할 것 같은 단골심리?) 그때도 지전때문에 가입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도 의천도룡기때문에 가입을 한 듯하다.  

 아무튼 의천도룡기는 들어 왔다. 7권때문에 썩 좋지는 않으나, 나름 만족한다. 아! 그리고 예스24도 사람말 씹는데는 도가 튼듯하다. 분명 최신쇄 1판 9쇄로 보내라고 하면서 그게 힘들면 1판 8쇄로 해달라고 했더니 절반이 7쇄.... 교환전에는 7쇄가 한권뿐이었는데 오히려 요청하고나서 더 늘어난 7쇄....용자임에 틀림없다. 예쓰24.... 그나저나 알라딘이 점점 쇄약해져가는 느낌이다. 예전에는 예스24와도 안밀리는 경쟁을 한듯한데 요새는 파워게임에서 밀리는 느낌이 드는 것은 그냥 기분탓이려나. 확실히 혜택면에서 메리트가 감소해가는 듯하다. 근소한 차이라면 손해보고 구매를 하겠지만 구매하는 것 마다 다른 사이트가 너무 파격적이라 알라딘에서 책을 구매해본지도 오래된 느낌이다. CF도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고 심지어는 신문광고 조차도 은근 슬쩍 감췄던데 내부적으로 심한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것은 아닐지.... 

 

 그나저나 양장이면 좋으련만....책 재질은 괜찮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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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산 2013-04-22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어느분이 무기는우유부당함때문에 재미염병할수있다고 맞읍니다 짜증납니다 저도시리즈물로 모두봤읍니다 그옛날유선으로 그런대재미는있읍니다 하지만 장무기의우유부당함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