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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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le 2003-10-02  

새로 구입한 책들
내 서재를 남들도 본다니 기분이 좋네요. 더 신경써야 겠습니다. ^^
얼마전, 알라딘에서 좋은 서재로 뽑혀서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너무 기뻐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재빨리 장바구니에 있던 책을 샀죠.
몇 권 읽었고 곧 평을 올리겠습니다. 특히 웅진완역 세계명작 <소공녀>는 빙고! 안틱느낌의 발간당시 그림과 너무나 훌륭한 책 자체의 완성도로 앞으로 모든 시리즈를 구매하기로 결심한 어린이입니다.

1) 너를 비틀어 나를 채운다/무라카미 류 지음, 권남희 옮김 / 이가서
2) 모르는 여인의 편지/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원당희 옮김 / 자연사랑
3) 밤의 거미원숭이/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사상사
4) 빚, 확실하게 줄여주는 63가지 방법/이원일 지음 / 더난출판사
5) 소공녀 - 웅진 완역 세계명작 6/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지음, 에델 프랭클린 베츠 그림, 손영미 옮김 / 웅진닷컴(웅진.com)
6) 잉그리드 카벤/장-자크 쉴 지음, 김혜련 옮김 / 문학과지성사
7) 타이탄의 미녀/커트 보네거트 지음, 이강훈 옮김 / 금문
 
 
 


바늘 2003-09-29  

마이리스트 목록이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그 많은 서재들중에 어디를 가봐야할지 망설이다가 대문이 같다는
이유하나로 우연찮게 들렀는데......제가 횡재를 했네요
마이리스트의 "10번이상 다시 읽게 되는책"이란 것도 절 확 끌었구요....
(챙피한 얘기지만 사실 전 한번이상 읽어본 책이 없어나서...)
그리고 책마다의 간략한 설명들이 꽤나 흥미롭더라구요.
빨리 지금읽고있는 장길산을 끝내고 미쉘님의 마이리스트에 있는 책들을
읽구 싶네요....정말 이렇게 좋은 서재를 알게되서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도 자주자주 들를것 같아요..그럼 행복한 나날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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