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동물들이 나와서, 혼자서 할수 없는 일을 둘이서는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동물을 통해, 아이에게 함께 사는 지혜를 알려줍니다.
단순한 반복으로 지루할지도 모르겠지만, 영아용으로 적합하다고 봅니다.
짝짜꿍은 아이가 제일 먼저 배우는 놀이가 아닌가 싶네요.
아이의 행동양식과 짝짜꿍 놀이를 함께 표현해서, 아이가 싫어하는 행동도 기쁘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동물들이 함께 기뻐하며, 아이에게 칭찬을 함으로써, 아이에게 용기를 주기도 하고요.
캐릭터도 친근해서 좋았던 책입니다.
색감을 익히기 좋은 책이예요.
개인적으로 존 버닝햄의 동화들이 무척 좋답니다.
일러스트도 다정다감하고, 한글과 영어가 함께 있어 좋아요.
귀여운 아기새가 기린에게 자꾸 같이 놀자고 조르는 내용을 담은 동화책이예요^^
내용은 무척 심플하지만, 일러스트가 마음에 든 동화책이예요.
일러스트를 이용해, 아이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더 해줄수도 있구요.
촉각을 느낄수 있는 책이랍니다.
강아지 그림을 보고 감촉을 느끼게 하고, 한글과 영어가 함께 있어 좋습니다.
아이도 무척 좋아하는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