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서 만납시다.

정상에서 만납시다
지그 지글러 지음, 이은정 옮김 / 산수야 / 2008년 5월

성공하기 열망하고 자신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사람은 이 책을 반드시 읽어봐야 한다.

급하게 엘리베이터를 차고 정상으로 올라가지 말고 천천히 한 계단씩 정상으로 올라가야 한다고 이책은 말하고 있다.

정상으로 올라가기 위한 여섯 단계는 자기 이미지 -> 대인관계 -> 목표 -> 자세 -> 일 -> 욕망 이다.

각 단계별로 상세한 예시를 들어서 이해하기 쉽다.

자기계발 서적은 20권은 넘게 읽어봤다. 이 책은 다른 책들과 사뭇 느낌이 틀리다.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줬고 내 자신에 대한 잘못된 이미지 부터 수정해야 겠다.

목표를 어떻게 세워야 되고 어떤식으로 목표달성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되는지도 상세히 설명돼 있다.

성공하기 위한 하나의 노력으로서 이 책을 항상 읽고 실천해야 겠다.

아직도 가야 할 길 구매자 100자 평

아직도 가야 할 길
M.스캇 펙 지음, 신승철 외 옮김 / 열음사 / 2007년 3월

정신적 성장과 자가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책

정신적 성장에 대한 책

아직도 가야 할 길
M.스캇 펙 지음, 신승철 외 옮김 / 열음사 / 2007년 3월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이 한마디로 정리가 될 것 같다.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정신적 성장이며, 정상을 향한 이 고독한 여행은 혼자서 할수밖에 없다.

차분히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될지를 생각해 보았다.

내 자신의 부족한 부분과 싫은 것들까지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마음의 평안이 온다는 것도 깨달았다.

두려움을 가장 경계해야 될 게으름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해보기도 전에 두려워 하는 마음을 이제는 버리자.

마음이 복잡할 때 이 책을 보면 마음이 정리돼고 편안해 질 것 같다.

앞으로 몇번은 더 읽어보고 싶은 좋은 책이다.

[서평단도서] 리더십에 대해 알아보자.

[Great Leadership] 서평단 알림

Great Leadership - 좋은 리더에서 위대한 리더로
안토니 벨 지음, 박수철 옮김 / 거름 / 2008년 1월

이 책의 의도는 리더십을 "되도록 단순화하면서도 지나친 단순화는 피함으로써" 리더십의 복잡성을 밝히고 위대한 리더십에 이르는 나름의 방법을 생각하고 실행할 수 있는 기본 틀을 제공하는 것이다.
- 책 결론중에서

리더십하면 복잡하고 여렵게만 느껴졌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된 것 같아 다행이다.

책은 3Part로 나누어져 있다.

Part 1 위대한 리더십의 기초 - 리더십에 대한 설명과 기초 적인 내용들

Part 2 리더십과 성격 - 리더의 개인적 성격과 마음 정신에 대한 내용들

Part 3 리더십과 능력 -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어떠한 능력이 필요하고 3가지 차원에서 리더십의 실행 방법에 대한 내용들

저자가 쉽게 쓴다고 썼지만 약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았다.

그림으로 개념이나 이론을 쉽게 설명해 주는 부분은 좋았지만 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예가 부족한게 아쉬운 부분이었다.

여러번 읽어봐야 내용을 확실히 내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1%의 행운도 노력하는 자에게 찾아온다.

1% 행운 - 내 인생에서 놓쳐선 안 될
대린 맥코웬 외 지음, 안종설.고도원 옮김 / 흐름출판 / 2008년 1월

저자의 네임밸류를 보고 별루 망설임 없이 이책을 선택하게 됐다.

책의 내용은 42명의 기업가들이 어떻게 창업해서 성공했는지를 각각 짦막한 수기 형태로 읽기 편하게 구성돼 있다.

어려서 부터 사업가를 꿈꿨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 그게 사업으로 커져서 성공한 사람들 얘기가 더욱 많다.

1%의 행운도 노력하는 자에게 찾아오지 가만히 있으면 행운도 비켜지나가지 않을까 싶다.

사업얘기가 주가 되다보니 약간 지루한 얘기도 있어서 스킵한 부분도 있었다.

뭔가 자기 사업을 생각하고 있다거나 샐러리맨으로 사는거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볼만하다.

책 제목만 보면 진짜 백업장자 이야기 인줄로 알지만 책 표지 밑부분의 원제를 보면 책의 내용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바보같이 책의 다보고 나서 책표지를 보니 원제가 있는걸 그때서야 확인을 했다.

조금의 기대를 갖고 읽었는데 약간 나한테는 보통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