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을 지탱하는 기술
니시다 케이스케 지음, 김성훈 옮김, 전병국 감수 / 멘토르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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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구글에서 활용하고 있는 기술들에 대한 개략적인 것을 볼 수 있다.

상세한 정보는 구글이 개방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발표되었던 논문을 근거로 삼아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수많은 컴퓨터 시스템들이 마치 한대처럼 돌아간다는 것이 참 신기할 따름이다.

크게 구글에서 쓰고 있는 기술을 보면 GFS, MapReduce, Bigtable 등이다.

대개 큰 포탈들은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자기들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해서 쓴다.

제일 기술적으로 궁금한 게 Hadoop라는 분산처리워크 프레임이다.

현재 Hadoop를 야후에서 제일 활발하게 많이 쓰고 있는 것 같다.

IT 종사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읽어볼만 하다. 약간 기술적인 점이 만이 나와 딱딱한 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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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 파워포인트 2007 무작정 따라하기 - 부담 0%, 핵심 기능과 실무 예제만 쏙 뽑아낸 무작정 따라하기 컴퓨터 62
박미정.박은진 지음 / 길벗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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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엑셀, 파워포인트 공부해야지 마음만 먹고 제대로 공부해본적이 없었다.

항상 엑셜과 파워포인트의 기본적인 기능밖에 몰랐는데 이 책을 따라하면서 많이 배웠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도 그냥 책에서 하라는데로 따라하면 단기간내에 엑셜과 파워포인트를 익힐수 있을 것이다.

이책에서는 엑셜과 파워포인트의 많은 부분들을 전부 다루고 있는것 같지는 않다.

더욱더 다양한 기능들을 익히려면 엑셜이나 파워포인트만 나와있는 책을 따로 봐야 될 것 같다.

엑셀과 파워포인트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은 이 책을 통해 벗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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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 웹 - 웹 2.0시대의 기회
김중태 지음 / 디지털미디어리서치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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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얼마되지도 않았고 RSS를 안지도 얼마 안됐습니다.
우연히 블로깅 중 김중태 문화원님의 블로그에서 책의 원문이 공개된 부분을 읽게 되었습니다.

wikipedia에서 시만틱웹 (Semantic Web)의 정의를 찾아봤습니다. 원문을 그대로 해석했습니다.

시만틱웹은 정보가 기계에 의해 처리되는 World Wide Web의 개혁이다. 그러므로 브라우저나 다른 소프트웨어 에이전트가 우리를 위해 보다 쉽게 정보를 결합하고 공유하며 찾아주는것을 허용합니다.

쉽게 얘기해 정보가 기계에 의해 자동화 처리 될 수 있는 웹을 말합니다.

이책을 통해 웹2.0가 시만틱웹에 대해 개념을 잡을수가 있었습니다.

아 정말 이대로만 되면 세상 살기가 정말 편해지겠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저자가 말하듯이 정말 제일 중요한 것은 시만틱웹을 통해 돈을 버는게 아니라 사람이 편하게 살 수 있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철학적 마인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웹이 나아가야 될 방향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습니다.

책의 내용은 IT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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