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 동네에 있는 비디오 가게가 문을 닫겠다고 폐업 정리를 하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비디오는 살게 없지만,

만화책은 좀 사두고 싶은데..아이들이랑 제가 볼수 있는 만화책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여지껏 만화방에서 만화 빌려본적은 없어서 뭐가 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종류도 많고..

어릴적 제가 보던 것 기억에 남은 것은 캔디 밖에 없어요..그런데 캔디는 없더라구요..

요즘 만화는 뭐가 볼만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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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4-21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저와 같은 동네사시나요?^^

치유 2006-04-21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여긴...........치악산 자락 보이는 곳입니다..하늘바람님도 치악산 자락 보이나요???? 아니지요??/
 

회출하고  와서 후다닥..컴 부터 켜고...이리 저리 다니며 먹을 것 부터 챙긴다..

물론 사들고 온것이지만...

먼저 차한잔으로 몸 먼저 녹이고..

야채 고로케 한개..모듬 찰떡 한팩 (떡집에서 파는 2000원짜리)......

그러면서 또 뭐 먹을 것 없나..살피는중..

청바지 폼나게 입고 사진 찍어 올리려고 했드니만..먹기가 더 바쁘니...

이제 커피 한잔 또 생각중..

그런데 조금 후에 구역예배 드리러 가서 또 먹게 된다는 사실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ㅋㅋ

난 아무래도 먹기 위해 사나봐요..

여러분은 이 먹성에 놀라고 있죠?

점심 맛나게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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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20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장면 먹었어요^^

이매지 2006-04-20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새 안그래도 고로케 타령하고 있는데 ㅠ_ㅠ 고로케ㅠ_ㅠ
전 점심에 옻닭먹었어요. 벌써 3일째. 아아. 지겨워요 ㅠ_ㅠ

진주 2006-04-20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다고 느끼는 것에 감사해야 해요. 입맛 없으니까 정말 살맛 없더라구요 ㅎㅎ

아영엄마 2006-04-20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찹떡 한 팩을 혼자 다 드신거래요? 저도 좀 나눠주시지~ ^^

치유 2006-04-20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자장면도 맛있지요...옆에서 자장면 시켜 먹자네요..난 배불러..
이매지님..옻닭드시고 몸은 괜찮으세요??난 두드러기 온 몸에 다 나서 한 참 고생했었는데..그거 몸에 좋다고 울 아버지 억지로 멕이셨잖아요..저 어릴적에.
진주님..그래요..이럴때 감사해요..그런데 어떻게 된게 전 아퍼도 입맞은 좋으니..ㅋㅋ아영맘님..나눠먹을것을 혼자 다 먹고 났더니 배가 점점 불러 옵니다..

이매지 2006-04-20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 식구들은 아무도 옻을 안 타서 아무렇지 않게 먹고 있다는. 몸에 좋다는데 뭐 전 잘 모르겠어요^^; 옻 잘타는 사람들은 연기만 쐬도 오른다고 하더라구요.

치유 2006-04-21 0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옆에만 가도..오돌 오돌...
오늘은 날이 맑으려나봐요..상쾌한 아침입니다.좋은 하루 되세요..이매지님..
 

학교에 강좌가 하나 있어서 듣고 오는데

글쎄,이렇게 추운줄도 모르고  얇은 옷 입고 나가서 얼어 죽는 줄 알았어요..

오는 길에 치악산 자락에 그림처럼 쌓여 있는 눈을 보니 더 추웠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따뜻한 차 한잔을 하니 온 몸이 다 녹아 내림니다..

봄날이라고 꽃들이 만발하던데 이렇게 다시 겨울처럼 추워지면 그 꽃들 어쩐디야???

봄은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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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님의 "<효녀 안효숙> 서평단 발표"

처음으로 응모했는데 뽑히게 되서 너무기분 좋아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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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4-20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립니다. 님 이름이 보여서 반가웠어요~~~

치유 2006-04-20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닉네임 보고 너무 기뻤어요..물론 제 이름도요..ㅎㅎ축하드려요..
감사해요..
 

굵은 소금같은 우박이 후두둑 떨어진다..

바람에 우산이 뒤집어 지고...비가 조금 내리기에 괜찮지..비까지 많이 내렸더라면

 낮에 아이들 처럼 몽땅 젖어 버릴뻔 했다..

그래도 오늘밤 목사님 설교 말씀이 좋아서 은혜롭다..

비바람 뚫고 다녀오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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