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하나씩.. 숙제들이 끝나가니 좋다..
오늘도 한꺼번에 두가지의 숙제가 끝났다...
큰 숙제 하나는 시댁일이었는데..그래도 마지막으로 접어들고 있고..잘 마무리 되야 내가 살겠는데..
두번째는 울 알맹이들 소풍이며 운동회가 끝났다..
에고, 다음주에 둘째 녀석 또 소풍간다...그런 다음에 시험..
하지만, 남은 일들은 머리 아플 일은 아니다.. 다행이다..
종일 너무나 피곤한 하루를 보냈다..
이제 아이들이 운동회 한다고 학교 찾아 갈일이 없어졌다..
이게 초등 마지막 운동회였다..
운동회 다녀와서 열무한단이랑 배추 한통 사서 물김치 담궜다..
맛있게 잘 익어 주면 고맙겠다..
완전히~~~내가 파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