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세자 - 새로운 조선을 꿈꾼 한국사 인물 동화 2
김월희 지음, 류탁희 그림 / 동네스케치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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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세자는 새 조선을 만들려다 병에 걸려 돌아가신 세자의 이야기다.

인조가 청나라와 싸움을 할 때 져서 소현세자와 봉람대군을 청나라의 볼모로 보낸다. 청나라의 문물을 배우자고 생각한 세자는 인조에게도 배우자고 했다. 아버지였던 인조는 너무 의심이 많아서 나도 놀랐다. 나라도 끔찍했을 것이다. 어떻게 아버지인 사람이 아들을 심하게 대했을까? 그냥 권력을 뺐지 말라고 하면 됐을텐데.

청나날에서 볼모였을 때 문물을 들여올 때는 오히려 대단한 것 같았다.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으면 좀 더 빨리 서양 문물을 받아들였을 것이다. 나도 소현세자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4학년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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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티 할아버지 채규철 이야기 쑥쑥문고 62
이섶 지음, 원유미 그림 / 우리교육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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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규철 아저씨, 정말 대단하세요. 하지만 조금 유감이네요.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수 있었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사고를 당했어도 꿋꿋이 참아내신 건 정말 대단했어요.

저도 풀무학교에 가보고 싶어요. 만약 제가 간다면 전에 가르쳐 주었던 학생들처럼 훌륭하게 자라고 싶어요. 나도 꼭 좋은 사람이 될게요.

 

4학년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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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 - 개정판, 올림포스의 신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토마스 불핀치 원작, 이광진 엮음, 서영 그림 / 가나출판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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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는 참 재미있다. 제우스, 에로스, 프로메테우스, 헤라 등이 나오는데 난 아프로디테의 탄생이 제일 재미있었다. 우라노스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와 결혼했다. 그런데 자식들을 다시 뱃속으로 밀어넣었다. 화가 난 가이아가 크라노스의 살덩어리를 베어버리게 하고 살덩어리를 바다에 던졌다. 그것이 아프로디테로 변한 것이다.

난 로마신화가 좋다. 재미있으니까 많이 외울 것이다.

 

4학년 송마로

 

엄마의 뱀꼬리: 살덩어리라... 차마 남근이라 표현 못 한 게 우스워 딸래미에게 사실대로 말해줬더니 딸래미가 '에에에에엥'하며 우웩거리는 흉내를 낸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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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달걀 샘터어린이문고 6
벼릿줄 지음, 안은진.노석미.이주윤.정지윤 그림 / 샘터사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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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혼혈인이어서 별명은 많지만 꿋꿋하고 씩씩한 아랑, 재현, 경주, 경민, 달이의 이야기다. 아랑은 엄마가 필리핀 사람이고, 재현이는 부모는 한국인이지만 할아버지가 미국 흑인병사였고, 그리고 베트남 사람인 경주의 엄마, 경민이는 엄마가 태국 사람이고, 달이의 엄마는 일본 사람이다. 하지만 힘들어 하다가 꿋꿋이 버텨서 결국은 행복해지는 멋진 아이들이다.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마음을 알게 해준 책이다. 우리 아빠도 피부가 까맣지만 한국인인 것처럼 외국인도 까만 피부가 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잘못을 해봤다. 이제부터는 아무한테도 차별하지 않겠다. 나는 절대로 혼혈인이라는 말도 안 하겠다. 혼혈아는 놀리는 말로 쓰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혼혈아 대신 국제가족이나 다문화가정이라고 말한다. 차별이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내가 다문화가정이였다면 좋을 것 같다. 다른 나랏말도 배워서 여행을 갔을 때 좋기 때문이다. 나는 아빠가 일본 사람이고 엄마가 미국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3학년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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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학자의 길을 갈테야 창비아동문고 205
송성수 외 지음, 정문주 그림 / 창비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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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중 여과학자의 이야기다. 내가 모르는 치엔시웅 우, 로절린드 프랭클린 등이 있어서 좀 놀랐다. 하지만 읽어본 적이 있는 제인 구달도 나왔다.

나도 과학자가 되보겠다. 그것도 세계 최초로 전자 옷을 만들어 보겠다. 그리고 로봇이 사람과 똑같이 생겨서 바쁠 때 집안일을 거들어주고 아이를 봐주는 대단한 로봇을 만들 것이다. 그래서 노벨상도 받고 이름도 날릴 것이다.

 

3학년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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