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고백하면 어제 이미 받았습니다.
그러나 휴가가 끝나자마자 달려드는 일거리에 파묻혀 오늘에야 소포를 뜯어봤다는... -.-;;
부피를 보고 예감을 했어야 하는데, 3권이나!!!
엔더의 게임은 본부장이 외근난 틈을 타서 몰래 몰래 읽고 있는데,
너무 재밌어서 하루종일 땡땡이칠 거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
위기의 식탁을 구하는 거친 음식은 @.@ 심지어 새책입니다!
무엇보다.. 헤벌쭉... 마로책까지 있네요. 도시의 철학자 스모그!
아, 이렇게 느낌표가 남발하는 글 안 좋아하는데,
그래도 느낌표를 마구 마구 더 찍어야 할 거 같습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