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데메트리오스 > 여러장의 사진을 간단하게 합치는 방법.. (미니홈피에 사진 올릴때 유용)

 http://bbom.org/tools/

 

 

바로 ↑ 클릭

사진 여러장을 합치려면, 저같은 경우는 그림판으로 귀찮게 사진을 일일이 붙여넣기 했어요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죠!

 

이제 위 웹페이지에서 손쉽게 사진을 꾸며보세요!

 

 

 

ps.또 옆에 보면, 움직이는 gif 파일 만들기도 있습니다 ^^

    (사용 안해봐서 잘 모름 ㅡㅡ+)

 

 

 

 

출처 - 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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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차력도장 12월 도서가 선정되지 않아 주문을 미루고 있는데 왠 알라딘 택배일까 일단 갸우뚱.

엇, 이게 왠 일? 요새 옆지기와 내가 새삼 루쉰에 심취한 걸 어찌 알고? 횡재했다.

오옷, 예상보다 훨씬 멋진 책인데? 이철수씨 판화가 삽화라니.

판화 몇 점이라 해서 표지말고 1-2개 있을 꺼라 생각했는데. 기대 이상!!!

게다가 신영복씨 서화달력이라니. 아, 곱다.

마침 조계종 선원에서 받은 책상달력이 하나 더 있는데 내년 한해는 도를 닦아야겠다.

이하 염장질 사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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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lue 2004-12-15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부럽습니다~ 달력 이쁘네요.

물만두 2004-12-15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도 안부러워요^^ 달력 이쁘지만 코끼리 궁둥이라니^^

숨은아이 2004-12-15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흐흐...

sooninara 2004-12-15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ㅋㅋㅋ 달력 이쁘네요^^

2004-12-16 17: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쁜 선물포장까지 감격입니다.

2권 골랐다고 염치 없다고 안 하시고 마로 책까지 골라줘서 더 기뻤다고 말씀해줘서 더 신나구요.

지금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곤란한 상황이라 입으로만 뺀질거립니다. 봐주세요. ㅎㅎㅎ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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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4-12-13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염치없긴요.

마로가 그 책 좋아해야 할 텐데......

바쁘신데 사진 같은 것 찍어 올리지 마세요.^^

조선인 2004-12-13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쪽~을 무진장 좋아하는 딸이 반쪽이를 안 좋아할 리 없다는 게 엄마의 의견입니다.

ㅎㅎㅎ
 

- 전화를 바로 안 받으면 화를 낸다. 핸드폰은 24시간 소지품이야 한다. 나로선 몹시 귀찮다.

- 공중화장실에서 볼 일 보면서도 태연히 통화한다. 옆칸에 있는 나는 참느라 죽을 맛이다. 내가 이상한가?

- 버튼 소리나 게임음 소리를 줄이지 않고 이용한다. 지하철에서 가장 듣기 싫은 소리 중 하나다.

- 전화가 왔다.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지하철을 타고 있거든요. 곧 전화드리겠습니다."
   "그럼 내 얘기 하나만 들어봐라." 그리고 30분 정도 줄기차게 말을 거신다.
  원래 전화통화는 용건만 간단히 아닌가? 3분 넘는 통화가 너무 많다.

- 대화 도중, 심지어 회의 도중 문자가 왔다. 바로 답신을 열심히 찍는다. 그 코앞에서 내가 떠들고 있어도.

- 멀티메일이나 폰뱅킹을 할 줄 모르며, 사진을 찍거나 인터넷을 할 줄 모른다. 그런데도 최신기종이다.

- "요새 유행하는 핸드폰이야. 이쁘지?" 헉, 핸드폰이 패션소품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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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0 19: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水巖 2004-12-10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장시간 시시덕거리는 철판들에게 모두가 눈을 흘겨주고 인상을 써 준다면 좀 나 질려나? 그래도 눈 내리깔고 얼굴 마주치지않고 잘도 해대는 무신경 충(蟲)들, 삼청교육대가 제격인데.

세실 2004-12-10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수암님 좀 과격하십니다. 전 도서관에 근무하다보니 늘 조용조용. 진동으로 해놓아서 벨소리도 못듣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수시로 벨소리 바꾸고, 컬러링 바꾸고....(물론 우리집에서 합니다...)

비로그인 2004-12-11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헙.. 전 핸드폰에 대한 알 수 없는 공포심이 있어서 항상 진동도 아닌 램프 상태로 해놓고 거의 안 받는데;;; 거의 아침에 알람으로만 사용하는;; 근데 이 놈이 이제 4년이 넘어가다 보니 바꿔줄 때가 되었는지 이젠 알람도 잔 안 울리더군요;;

nugool 2004-12-11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알람기능은 매일 이용합니다. ^^

2004-12-11 14: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4-12-11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독서 수업시간에도(5,6학년) 휴대전화 때문에 수업방해가 무척이나 됩니다.

압수보관할라치면 결사도망가구요. 카메라로 많이 쓰더군요. 완전 고액장난감이더군요.

하이드 2005-01-30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없지만, 예전에 있을때, 부재중 전화 보고, 전화 안하면 막 화내는것도 이해 안가요. 왜? 그럼 전화해달라고 문자를 남기거나 하면되지. 그것도 아닌데, 단지 부재중 전화 떴다고 왜 전화를 해야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는데, 다들 그런 저를 이해 못하더군요. 지금은 핸드폰 없이 산지 석달째... 접어들고 있네요.
 

 파란여우님의 서재

 
가벼운 낙서장 > 막막해라는 바다에 사는 물고기 (댓글:13, 추천:2)
- 2004-12-09 17:20

낮에 사무실 동생 K, B와 읍내로 곱창전골을 먹으러 나갔다.
그녀들과 유쾌한 대화를 나누고 돌아가는 길목에 만난
읍내의 또 다른 동생은 요즈음 오랜 실직으로 겨울나기가 어려운가보다.
긴말대신 "그저 그래요, 막막해요"....

우리에게 막막해(海)라는 바다가
눈 앞에 턱하니 버티고 있다면
그 바다에 사는 물고기 이름은 무엇일까?

죽고싶어(漁)
살고싶어(漁)
자고싶어(漁)
도망가고 싶어(漁)
.
.
.
.
난...수영하고 싶어(漁)
차라리 몸을 던질래....
근데, 바닷물이 너무 차겁다...................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586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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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숨은아이
괜찮어(魚)와 울어도되어(魚)와 기운내어(魚)도 살지 않을까요? - 2004-12-09 05:26
 
sweetmagic
다들 그렇게 살어, 내게 기대어, 내 안에 쉬어 도있지 않을까요 ? - 2004-12-09 05:36
 
물만두
그치, 좋치, 괜찮치, 내 품이 좋치... 치자 고기도 인정해주세요^^ - 2004-12-09 05:44
 
urblue
아, 역시 멋진 분들!! - 2004-12-09 05:53
 
플레져
품漁 , 숨漁 가 간절히 필요해요........ - 2004-12-09 06:21
 
잉크냄새
죽을내(川), 살내(川), 잘내(川), 도망갈내(川), 수영할내(川)라는 강에 살던 물고기들이 막막해(海)로 모여들었네요. - 2004-12-09 06:35
 
복순이 언니
됐어, 싫어, 죽어... 얘들도 끼워달래요!!! - 2004-12-09 08:45
 
깍두기
현실은 괴로우나 그 가운데서 이렇게 슬프고도 따뜻한 말들이 만들어지는군요^^ - 2004-12-09 08:58
 
하얀마녀
이야, 놀랍습니다. - 2004-12-09 10:41
 
멍든사과
우어..*.* - 2004-12-10 04:31
 
비발~*
님들땜에내몬살어... - 2004-12-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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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2 13: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ceylontea 2004-12-15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발님 댓글... 강추 ^^

비발님댓글에모든생각이다달아나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