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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편지도 잘 받았어요. 그 마음이 정말 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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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7-09-15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ㄲㄲㄲ (^^)

조선인 2007-09-16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염치없지만 떼 써요. ^^;;;



쇼핑몰 상단 이미지입니다.



쇼핑몰 하단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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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9-05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님!!!
너무 환상이예요. 감사합니다.
꼭 올릴께요. ^^.

하늘바람 2007-09-06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멋지네요

조선인 2007-09-06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벌써 등록하셨더군요. 전체 이미지와 동떨어진 거 같아 걱정입니다.
하늘바람님, 부끄부끄~
 
즐찾 300맞이 기념 이벤트

이벤트 2의 응모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결과는 빠르면 다음달, 늦으면 12월쯤 알 수 있겠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9월 29일이 아닐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ㅎㅎ

물만두: 9월 18일
날개: 9월 28일
흑백TV: 12월 24일
오즈마님: 10월 8일
아영엄마님: 10월 10일
마노아: 9월 18일
KJ: 9월 17일
클로버: 9월 20일

마지막으로 이벤트 3. 아, 저로선 제일 어려운 이벤트였습니다.
우선 참가대상자가 누구냐 부터가 고민이었지만,
즐찾 이벤트므로 잘 모르는 분은 제외했습니다.
즉 김지님, 책읽는나무님, 마노아님, 더크리에이터님, 여울마당님, 하이드님, 오즈마님, 혜경님,
마지막으로 자명한산책님까지만 대상자로 선정하였습니다.
김지님, 님의 연애 이야기 잘 읽었어요. 마냥 부러울 따름입니다.
책읽는나무님, 풋사랑과 그 깨져버린 환상까지, ㅎㅎㅎ 재밌었어요.
마노아님, 덕분에 그 만화가 다시 떠올랐어요, 고마워요.
더크리에이터님, 이번 기회에 서로 알게 되었네요.
여울마당님, 님의 비수를 달게 받았습니다.
하이드님, 딸래미와 근사하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즈마님, 님이 제니스 조플린을 모른다는 얘기에 살짝 상처받았어요, 흑흑.
혜경님, 정말 근사한 한시입니다. 혜경님과 한사님의 번역은 더 더 좋았어요.
자명한산책님, 참 오랜만에 님의 댓글을 받아보네요. 반가웠답니다.
에, 또, 마음 같아서는 모든 분에게 선물을 드리고 싶지만 월말이라 지갑이 얇네요.
그래서 제게 상처 주신 두 분을 골랐습니다.
원래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말이 있잖아요(퍽! 지금 그게 할 소리냐? -.-;;)
여울마당님, 책 골라주세요.
오즈마님, 주소 알려주세요. 제 맘대로 CD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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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두구두구두~ 마지막 이벤트 초읽기
    from 조선인과 마로, 그리고 해람 2007-09-16 21:52 
    서재지수 : 81880점   마이리뷰: 432편   마이리스트: 26편   마이페이퍼: 1353편   즐겨찾기등록: 305명 오늘 105, 총 99618 방문 드디어 마지막 이벤트 당첨자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기서 보너스 이벤트 하나 더! 10만 잡아주시는 분에게 후사는 못하지만 약소하게나마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에, 또, 날짜를 다시 확인시켜 드리죠. 현재로선 물만두님과
 
 
마노아 2007-08-20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테마 너무 근사했어요. 저 처음에 시 적을 때에는 조선인님 페이퍼 보고 재밌어서 한 건데, 조선인님이 시작한 건지는 몰랐답니다. 시로 시작하는 아침이라니, 너무 근사해요^^

조선인 2007-08-20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고맙습니다.

여울 2007-08-20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진 이벤트였어요. 저에게 스스로 날린 비수에..... 죄스럽군요. 다른 분들, 외우는시편들, 무척 마음에 울림이 컸습니다. 직접 들을 수 있다면 더 황홀하겠지만... ... 님 덕에 푸념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거기에 이런 거침없는 선물까지. 님의 아량!!과 속 깊음에 감사`... ... 멋진 이벤트 감사드려요. 특히 이런 당첨사실에 더 더욱 감사.. 소심남 마당드림.

프레이야 2007-08-20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여울마당님, 오즈마님, 추카추카!!
좋은 카페 열어주신 조선인님도 고마워요. ^~*

여울 2007-08-20 12:23   좋아요 0 | URL
혜경님 고마워요. 님의 시 잘 보고 느꼈습니다. 감사

Mephistopheles 2007-08-20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출근만 안했어도..윽윽..

조선인 2007-08-20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울마당님, 얼른 책 고르세요. 호호
혜경님, 헤헤, 몽혼~ 돌길을 모래로 만드는 몽혼, 영화 한 편 감이에요. *^^*
메피스토펠레스님, 피잇, 말만!

비로그인 2007-08-20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전 요즘 뻘짓을 좀 하니라고 흑흑...

2007-08-20 14: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7-08-20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고양이님, 님의 지론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
속닥님, 넵, 접수완료요. 그나저나 그분은 여전히 정력적이시네요. @.@

여울 2007-08-21 23:32   좋아요 0 | URL
반달이 감청색 산그림자를 넘어가는 길따라, 살금살금 완보로 왔지요. 오늘도 책보며, 책깃을 접는 몹쓸 짓을 하고 있었는데,
어인일로 이런 선물까정 주셨다아. 미운 넘 떡하나 더 준거죠오. 감사감사~
덕분에 우아하고 시간 절약하겠네요.
저도 김우창교수님이 이번이 입문이네요. 님이벤트로 빨려들어가 봅니다.
감사의 후기는 조금만 기다리소서~. 왕감사. 선물받는 마력이 이런것이구만요. ㅎㅎ

조선인 2007-08-22 09:12   좋아요 0 | URL
딴소리. 저도 막상 책깃을 접어요. 늘.

코코죠 2007-08-21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오와~ 우와아아아아앙~ 제니스 조플린도 모르는 저에게 이런 기회를~ 울라라~ 딥따라다~ 역시 무식이 자랑이고, 계급이 깡패라니깐여~ 눈누누~ 아름다운 밤이에요~ 우후후후후훗

2007-08-21 0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7-08-21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후~ 오즈마님, 그녀를 기대해 주세요.
 
즐찾 300맞이 기념 이벤트

의외로 '차력도장'을 맞추는 이가 적어 놀랐습니다. 가장 쉬운 문제였거든요.
당원명부 참고: http://blog.aladin.co.kr/dangdang
'프로는 아름답다'는 만화나 추리물 등 특정 분야에 대해 전문적 리뷰를 쓰시는 분들입니다.
'행동하는 지성'은 자신의 신념을 몸으로 표현하시는 분들입니다. 저와 정견이 다른 사람도 있죠.
'각별한 당신'은 서재를 시작하기 전부터 오프라인에서 알고 지내던 사람들,
혹은 서재를 막 시작할 무렵부터 즐겨찾던 이웃입니다.
이 기준에 따르면 수암님은 예외지만, 흠흠, 어디나 예외는 있는 법입니다.
'진짜 서재'는 마노아님의 '프로는 아름답다'와 꽤 비슷해요.
실제 작가이거나, 알라딘 편집팀이나 지기님의 서재들입니다.
'인문학의 달인'은 인문학 전반이라기 보다 제 관심분야의 리뷰를 써주시는 분들입니다.
'페이퍼의 달인'은 말 그대로 제가 느끼는 페이퍼의 달인이구요,
'아이와 발돋움'은 마로나 해람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분들이지요.
사실 이 외에도 '보고 싶어요 당신(잠수중인 사람들)' '매일 보는 사람들(서재지인 총칭)'을
만들 예정이었으나, 본 이벤트로 유보를 한 터입니다.
채점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마노아님, 책 골라주세요!

* 호O님이 자신이 어느 그룹인지 궁금해 하길래 '달인'이라고 알려드린 적 있습니다.
* 파비아나님, 혜경님, 어느 그룹인지 아시겠어요? 히히
* 시비돌이님, 이제 자학할 필요 없다고 얘기하면 너무 잘난 척 일까요?
* 오즈마님, 치카님, 님들은 중기 때부터 만나서, 그러니까, 에, 또, 사랑해요, 부비부비.
* 아프락사스님이 다시 응모 안 한 거, 트윈픽스님이 결국 응모 안 한 거, 기억하겠습니다.
* 마립간님, 메피스토펠레스님, 이제 와 하는 얘기인데, 님들도 '달인'이십니다.
* 고백합니다. 사실 이 이벤트는 차력도장 당원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이벤트였습니다.

<아프락사스 7점>
바람구두, 로쟈, 아프락사스, 기인 - 인문학의 달인 (3점)
체셔고양이 - 페이퍼의 달인 (1점)
민서, 울보, 하늘바람, 혜경 - 아이와 발돋움  (3점)


<날개 4점>
- 프로는 아름답다 (물만두님) (1점)
- 행동하는 지성 (벼리꼬리님)
- 각별한 당신 (실론티님)
- 진짜 서재 (바람구두님)
- 인문학의 달인 (아프락사스님)
- 차력도장 (진우맘님) (1점)
- 페이퍼의 달인 (체셔고양이님) (1점)
- 아이와 발돋음 (울보님) (1점)


<흑백TV 22점>
- 프로는 아름답다:마태우스
- 행동하는 지성:승주나무 (1점)
- 각별한 당신:수암 (1점)
- 진짜 서재:파란여우,드팀전
- 인문학의 달인:로쟈,바람구두,도요새 (3점)
- 차력도장:느림,단비,또마,멜기세덱,바람돌이,아영엄마,이카루,진/우맘,아영엄마,판다,하루,흑백TV (12점)
- 페이퍼의 달인:로드무비,플 레져,오즈마,아프락사스,체셔고양이 (3점)
- 아이와 발돋음:kimji,클리오,플라시보 (2점)


<오즈마 6점>
- 프로는 아름답다 (가을산, 마냐)
- 행동하는 지성 (로렌초의 시종)
- 각별한 당신 (이건 오즈마라고 써놓고 바꿀 생각 전혀 없습니다요!)
- 진짜 서재 (파란여우)
- 인문학의 달인 (바람구두, 드팀전) (2점)
- 차력도장 (진/우맘님.흑백테레비님. 아 이거 너무 오래되서 다 꺼먹었어요) (2점)
- 페이퍼의 달인 (혜경, 마태우스, 부리) (1점)
- 아이와 발돋음 (김지, 책읽는나무, 아영엄마님) (1점)


<마노아, 25점>
- 프로는 아름답다-마냐, 하이드, mannerist,홍수맘,찌리릿,알라딘편집팀,알라딘서재지기,알라딘화장품,알라딘기프트,토트,시비돌이 (1점)
- 행동하는 지성-바람구두,파란여우,여울마당,나어릴때,가을산,승주나무 (3점)
- 각별한 당신-진주,호련,난티나무,혜경,paviana,로드무비,부리,마태우스 (2점)
- 진짜 서재-검은비,울보,아영엄마,물만두,새벽별을보며,kimji,Jude,icaru,플레져,이매지
- 인문학의 달인-로쟈,마립간,드팀전,아프락사스,무화과나무 (3점)
- 차력도장-진/우맘,흑백TV,책읽는나무,바람돌이,마노아 (5점)
- 페이퍼의 달인-Mephistopheles,로렌초의시종,산사춘,수암,얼룩말,날개,그림,작게작게,체셔고양이,그림자,chika,LAYLA,KJ,오즈마,네꼬,다락방,야클 (8점)
- 아이와 발돋음-건우와연우,미설,클리오,수니나라,반딧불,섬사이,실론티 (3점)


<KJ, 13점>
프로는 아름답다 - 새초롬너구리, kitty, 수경, kleinsusun
행동하는 지성 - KJ
각별한 당신 - 날개, 해적파시오나리아, 파비아나, 수암 (2점)
진짜 서재 - 세실, 씩씩하니
인문학의 달인 - 마태우스, 비자림, 바람돌이, 새벽별을보며, 아영엄마, 마노아, 아프락사스
차력도장 - 차력도장 (1점)
페이퍼의 달인 - 부리, 메피스토, 꽃양배추, 작게작게, 혜경, 체셔고양이, 네꼬, 오즈마, 야클 (7점)
아이와 발돋음 - 책읽는 나무, 하늘바람, kimji, 클리오, icaru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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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8-20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1차발표가 나왔네요. 마노아님 25점 흑백티비님 22점, 대단합니다^^
조선인님, 그럼 전 '각별한' 거이 맞는거에요? ㅎㅎ
집계 내느라 수고하셨어요^^

마노아 2007-08-20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의 물량공세(?)가 먹혔군요. 정말 각별한 카테고리였습니다. 차력도장 당원으로서 '차력도장'을 빼먹은 저의 불찰을 용서해 주세요^^
조선인님의 추천책이기도 한 "소금꽃나무" 고를게요. 보고 펑펑 우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선물 고마워요~ 이벤트 즐거웠습니다^^

마늘빵 2007-08-20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맨처음으로 참가하고는 재참여를 하지 않았네요. 하핫. 이렇게 분류하니 재밌습니다.

2007-08-20 09: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7-08-20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 부끄럽게시리, 부비부비.
마노아님, 차력당원 중에도 많이 빼먹었어요. 그리고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
아프락사스님, 살짝 삐졌어요. ㅎㅎ
속닥님, 넵!

물만두 2007-08-20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근데 어느분이 뽑히신건가요=3=3=3

조선인 2007-08-20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1-마노아님
이벤트 3-여울마당님
특별상 - 오즈마님
이벤트 2는 아직 결과가 안 나왔어요. ㅎㅎ

chika 2007-08-20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멀라요~! 조선인님은 치카를 즐찾하지 않았따아~~~~~~~~~~~~~ 라고 외칠꺼예요.흑흑~

Mephistopheles 2007-08-20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하군요 왜 저는 각별한 당신에 안들어간거죠?? =3=3=3=3=3

조선인 2007-08-20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아이참, 즐찾은 하고 있단 말이어요. 흑흑
메피스토펠레스님, 흥, 님은 기준 미달이에요. 한참 신참이면서, 뭘!

2007-08-20 17: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7-08-20 17:12   좋아요 0 | URL
님도 달인이십니다. 아이참, 다들 궁금증도 많으셔.

아영엄마 2007-08-20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마노아님 대단하신데요!! 저도 제가 어디 들어가 있나 궁금했는데 알고 가용~~ ^^ (엥.. 그러니까 정답만 적은게 아니시군요. 아공, 헛갈려라~. 제 소속이 차력도장 맞나요?? ^^)

마법천자문 2007-08-20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럴 수가!! 행동하는 지성에 내가 없다니!!!

瑚璉 2007-08-20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뛰어난 미모의 당신"에 제가 없는 거지요(째릿).

twinpix 2007-08-20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모하려고 즐겨찾기들 잔뜩 분류하다고 결국 포기를. ㅠ.ㅠ.... 제가 아직 알라디너 분들의 성향을 몇 분 밖에 파악하지 못해서 무리한 작업이었더라고요. 'ㅁ' 이벤트2라도 하려다가 놓쳤네요.~~ 핑계 없는 무덤 없다고 핑계를 ~~ ^^;;;;~~~

코코죠 2007-08-21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점....OTL 초등학교 3학년때 수학점수인 5점보다는 1점이 높은 점수로군여...그렇지만 난 특별상이니깐!!!! 우후훗


각별한 당신이 아니라니! 아니라니! 아니라니! 왜 "뛰어난 미모의 당신"에 제가 없는 거지요(물먹)

조선인 2007-08-21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당연하죠~
KJ님, 너무 충격 받지는 마세요. 호호호
호연님, 님의 콧배기도 보여준 적 없으면서!!!
트윈픽스님, ㅎㅎㅎ 핑계달러 와줘서 고마워요.
오즈마님, 님의 미모는 굳이 제가 치켜올리지 않아도 자타가 공인한 사실이잖아요. 너무 평범한 사실을 굳이 이름지을 필요있나요.

비로그인 2007-08-21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성황리에 잘 마치신거 같네요.축하 드립니다.^^ 2등까지 할줄은 몰랐는데..엄청 선전했네요,제가.^^ 마노아,오즈마님께도 축하인사를! 아니,근데..나혼자 12월 24일이라니..어떻게 계산을.하핫.^^;;

조선인 2007-08-22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흑백TV님 잘 다녀오셨어요? 그런데, 이왕이면 시를 트랙백으로 올려주세요.
 

천제(天帝) 환인(桓因)의 서자(庶子:衆子의 뜻) 환웅(桓雄)이 아버지로부터 천부인(天符印) 3개를 받아 무리 3,000을 거느리고 세상에 내려왔다. 태백산(太白山) 신단수(神壇樹) 아래에 신시(神市)를 열고, 풍백(風伯) - 우사(雨師) - 운사(雲師)를 거느리고 곡(穀), 명(命), 병(病), 형(刑), 선(善), 악(惡) 등 인간의 360여 가지 일을 맡아서 세상을 다스리고 교화하였다.

어느날 곰과 호랑이가 찾아와 사람이 되고자 간청하므로 환웅이 묻기를 "너희들의 알라딘 서재에 몇 명이나 즐찾을 하고 있느뇨?" 하니, 곰이 대답하기를 "300명입니다" 라고 하였다.

그러나 호랑이는 어리둥절하여 "알라딘 서재가 무엇입니까?" 라고 반문하니, 환웅은 곰만을 인간 여자로 변하게 해주었다. 환웅은 곰에게 '조선인' 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혼인하여 마로 단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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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와가 주몽을 총애하니, 대소를 비롯한 일곱 왕자와 여러 신하들이 그를 죽이려 하였다. 주몽의 어머니 유화부인이 비밀히 아들에게 이르되 "나라 사람들이 장차 너를 해치려 하니 너의 재주와 지략을 가지고 어디에 간들 아니 되랴. 지체하다가 욕을 당하느니보다는 멀리 가서 일을 하는 것이 좋다" 고 하였다.

주몽은 이에 조선인, 마로, 해람 등 세사람과 벗을 삼아 엄체수에 이르러 건너려 하였는데 다리가 없었다. 군사들이 뒤쫓아올까 하여 강물에 고하되 "나는 천제의 아들이요, 하백의 외손으로 오늘 도망하는 중에 추격하는 자가 쫓으니 어찌하랴?" 고 하였다.

이때 조선인의 알라딘 서재를 즐찾하고 있는 300명이 물 속에서 떠올라 다리를 이루어 주었다. 주몽이 무사히 건너자 즐찾인들이 곧 로그아웃하니 뒤를 쫓는 기병이 건너오지 못하였다. 주몽 일행은 비류수변에 집을 짓고 거기 살면서 나라 이름을 고구려라 하고 고(高)로써 성씨를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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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서동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던 백제 무왕이 신라 진평왕의 셋째딸인 선화공주가 예쁘다는 소문을 듣고 사모하던 끝에 머리를 깎고 중처럼 차려 신라 서울에 와서 마(薯)를 가지고 성 안의 아이들에게 선심을 쓰며 서동요(薯童謠)라는 노래를 지어 그들에게 부르도록 하였다.

내용은 선화공주가 밤마다 몰래 서동의 방을 찾아간다는 것이었는데, 좀처럼 소문이 널리 퍼지지 않았다. 그 사정을 딱하게 여긴 익산 미륵사 주지 조선인이 자신의 서재를 즐찾하고 있는 300명에게 부탁해 노래를 퍼뜨리니 곧 대궐 안에까지 퍼져 진평왕은 마침내 공주를 귀양 보내게 되었다. 이에 서동이 길목에 나와 기다리다가 함께 백제로 돌아가서 그는 임금이 되고 선화는 왕비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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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612년(영양왕 23) 수(隋)나라의 우중문(于仲文), 우문술(宇文述)이 113만여 명의 수륙양군(水陸兩軍)으로 고구려를 침범하였다. 육군은 요동성을 공격하였으나 고구려군의 항전에 교착상태에 빠졌고 수군(水軍)은 바다를 건너 패강(浿江: 대동강)을 거슬러 와 평양성을 공격하였다가 일시에 섬멸당했다.

우중문(于中文), 우문술(于文述) 등은 별동부대를 편성하여 평양을 직공(直攻)하기로 하였다. 고구려가 평양성 공격의 위기에 봉착하자 조선인 장군은 항복한다는 구실로 수나라 군대에 서재 즐찾인 300명 중에 100명을 보내 형세를 정탐하였다. 수나라 군이 이 사실을 알고 추격하자 적의 군사력을 소모시키기 위해 하루에 70% 파격할인 쿠폰 7장씩을 7번 발급하여 평양성(平壤城) 30리 밖까지 유인하였다.

이때 조선인 장군은 적장 우중문에게,

熱買破家計

열렬한 구매욕은 가계를 파탄내고

割引困處置

많은 할인쿠폰들은 처치 곤란이네

白金功旣高

백금(플래티넘) 회원의 공은 이미 높으니

知足願云止 

만족함을 알았으면 그치기를 바라오

라는 희롱의 시를 보내며 수군이 물러나면 영양왕이 수 양제을 알현하겠다고 하여 퇴각의 길을 열어 주었다. 우중문이 지친 군사로 회군(回軍)하자, 살수(薩水:淸川江)에서 기다리고 있던 나머지 즐찾인 200명이 수나라의 후군(後軍)을 무찔러 대승하였으니 이를 살수대첩(薩水大捷)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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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993년(성종 12) 거란(契丹)의 내침 때 조선인은 중군사(中軍使)로 북계(北界)에 출전했다. 전세가 불리해지자 조정에서는 항복하자는 안(案)과 서경(西京) 이북을 할양하고 강화하자는 안 중에서 후자를 택하기로 했으나 조선인은 이에 극력 반대, 자진해서 서재 즐찾인 300명과 함께 국서를 가지고 가 적장 소손녕(蕭遜寧)과 담판을 벌였다.

이때 서재 2.0은 예스24 소유라는 적장의 주장에 반박, 이름으로 보아도 2.0은 서재 1.0의 후신임을 설득, 거란군을 철수시켰다. 994년 평장사(平章事)로 청천강 이북의 도배족을 축출, 장흥진(長興鎭), 곽주(郭州) 등을 축성, 압록강 진취의 전략기지로 삼았다. 또 압록강 문제를 전담할 압강도구당사(鴨江渡勾當使)를 두게 했으며, 이듬해 안의진(安義鎭: 安州) 등지에 축성하고 선주(宣州: 宣川) 등지에 성보(城堡)를 쌓고 표절족마저 축출해 지금의 평북 일대의 국토를 완전히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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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1010년(현종 1) 거란의 성종이 40만 대군으로 침입하자, 조신(朝臣)들은 항복할 것을 주장하였으나, 조선인 장군은 이를 반대하고 마로와 해람으로 하여금 적을 설득하여 물러가게 하였다. 그 뒤 한림학사, 승지, 중추원사(中樞院使), 이부상서, 서경유수, 서재서포터즈를 역임하였다.

1018년 거란의 소배압(蕭排押)이 10만 대군으로 침입해 오자 조선인 장군은 이듬해 서북면행영도통사로 상원수(上元帥)가 되어 서재 즐찾인 300명을 이끌고 흥화진(興化鎭)에서 적을 무찔렀다. 그 위에 쫓겨가는 적을 귀주에서 크게 격파하고 개선할 때 알라딘마을에서 왕의 영접을 받았으며, 검교태위(檢校太尉) 문하시랑동내사문하평장사(門下侍郞同內史門下平章事) 천수현개국녀(天水縣開國女) 영구 플래티넘 회원에 봉해지고 추충협모안국공신(推忠協謀安國功臣)의 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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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종 임금은 1443년(세종 25) 음력 12월에 몸소 훈민정음 곧 한글을 만들어냈다. 세종 임금은 왕립 연구소라 할 집현전에 모아 기른 인재들 가운데 일부 - 조선인, 정인지, 최항, 박팽년, 신숙주, 강희안, 이개, 이선로, 성삼문 등 - 를 궁중의 언문청 또는 정음청에 따라 모아 보좌를 받으면서 한글 만들기를 주도했다.

세종 임금은 신중하게 다듬기를 계속하고 신하들과 함께 몇 가지 문헌을 한글로 만드는 실용의 시험을 거쳐 세 해가 지나서야 [훈민정음(1446)]을 통해 반포했다.

그러나 머릿말을 어떻게 써야 할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했다. 이에 조선인은 서재 즐찾인 300명과 함께 대규모 이벤트를 벌여 머릿말을 공모해 당선작을 뽑았으니, 훈민정음의 머리에 실린 짧은 글을 통해서 당시 서재인들은 중국 것에 사로잡히지 않은 곧은 줏대와 백성들의 어려움을 벗겨 주고자 하는 어진 마음과 단지 삶의 편의를 위해 새로운 글자를 만든다는 실용주의 정신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우리 나라의 말이 중국말과 달라서, 한자와는 서로 통하지 아니하므로, 이런 까닭에 어진 백성들이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그 뜻을 담아서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라. 우리가 이것 때문에 엄청 열을 받아서 새로 스물 여덟 글자를 만들어 내놓으니,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쉽게 깨우쳐 날로 씀에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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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597년(선조 30) 일본은 이중간첩으로 하여금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가 바다를 건너올 것이니 수군을 시켜 생포하도록 하라는 거짓 정보를 흘리는 계략을 꾸몄다. 이를 사실로 믿은 조정의 명에도 불구하고 조선인 장군은 일본의 계략임을 간파하여 출동하지 않았다. 가토 기요마사는 이미 여러 날 전에 조선에 상륙해 있었다.

이 때문에 조선인 장군은 적장을 놓아주었다는 모함을 받아 파직당하고 서울로 압송되어 투옥되는 위기에 몰렸으나 우의정 정탁의 변호로 더이상의 처벌을 면하고 도원수 권율의 밑에서 두 번째 백의종군을 했다.

그의 후임 원균은 7월 칠천해전에서 일본군에 참패하고 전사하였다. 이에 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 조선인 장군은 12척의 함선과 서재 즐찾인 300명만을 거느리고 명량에서 333척의 적군과 대결, 31척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두었다(명량대첩). 이 승리로 조선은 다시 해상권을 회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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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테고리 분류

프로는 아름답다 - 새초롬너구리, kitty, 수경, kleinsusun

행동하는 지성 - KJ

각별한 당신 - 날개, 해적파시오나리아, 파비아나, 수암

진짜 서재 - 세실, 씩씩하니

인문학의 달인 - 마태우스, 비자림, 바람돌이, 새벽별을보며, 아영엄마, 마노아, 아프락사스  

차력도장 - 차력도장

페이퍼의 달인 - 부리, 메피스토, 꽃양배추, 작게작게, 혜경, 체셔고양이, 네꼬, 오즈마, 야클

아이와 발돋음 - 책읽는 나무, 하늘바람, kimji, 클리오, icaru


2. 방문자 10만 예상일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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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8-17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맛, 축하드려요. 근데 제가 왜 프로는 아름답다에 들어있는 거죠? 지성과 미모 정도의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세실님과 혜경님과 같이 넣어주심 좋겠는데 말이죠 ^^

프레이야 2007-08-18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멋, 너구리리~~~ 여기서도 보네요^^ 지성과미모 카테고리라.ㅎㅎ
역시 '행동하는지성' KJ님의 내공에는 입이 딱 벌어집니다.
근데 파비아나님과 전 같은 카테고리라고 조선인님이 힌트 주셨거든요.
그렇담 전 각별한 당신이네요. ^^

코코죠 2007-08-18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내 이름이다~ 근데 전 각별한 당신에 제가 있을 거라고 써서 냈는데 -ㅂ-

nada 2007-08-18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이 긴 페이퍼는 "행동하는 지성 - KJ" 이 한 줄 쓰시려고 만드신 거 같다는 강한 의심.ㅋㅋ
엄청난 내공과 정성의 페이퍼네요~ 추천!

chika 2007-08-18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양배추님 의견에 동의!

- 저...근데 전 조선인님과 제주시에서 같이 차도 마시고 밥도 먹은 사이인데, 각별한 당신에 안들어가면 삐질지도..;;;;;;;;;

마노아 2007-08-18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kj님은 저에게 각별한 당신이 되십니다. 페이퍼의 달인도 빼놓을 수 없군요. 아휴, 재주덩어리!!!

조선인 2007-08-18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초롬너구리님, 지성과 미모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두지 않은 점 사과드립니다. 흑흑
혜경님, 결국 오늘까지 응모 안 하셨죠? 두고 봐요. 흥!
오즈마님, 부비부비, 아직은 밝힐 수 없어요. ㅎㅎ
꽃양배추님,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페이퍼죠?
치카님, 음, 음, 음, 역시 아직 밝힐 수 없어요. ㅋㄷㅋㄷ
마노아님, 정말 재주가 뭉쳐다닙니다요. ㅎㅎ

프레이야 2007-08-18 19:19   좋아요 0 | URL
ㅎㅎ 조선인님, 부비적부비적(손바닥 비비는 소리)
저, 사실은.. 1번 넘 어려워요. 3번만으로 어떻게 넘어갈 수 없을까나요?
흑흑흑...

비로그인 2007-08-18 20:12   좋아요 0 | URL
아닙니다 (꾸벅), 제가 아직 프로데뷔는 못해서. 저도 응모를 해야하는데, 머리가 좀 딸리는군요 ^^;

시비돌이 2007-08-18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제 이름은 없군요. ㅠ.ㅠ 저는 역시 아름다운 프로도 아니고, 행동하는 건성이며, 각별하지도 않고, 가짜 서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문학의 달인과도 거리가 멀고, 페이퍼의 달인도 아니군요. 엉엉엉... (울면서) 즐겨찾기 하나 빼러 가야겠다.

비로그인 2007-08-18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페이퍼의 달인씩이나요 ^^ 감사합니다 :)

세실 2007-08-19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구리님 의견에 동의합니당~~~
진짜 서재이고 싶은 맘 어찌 아시공^*^
곧 십만 되심 미리 축하드리옵니다~~

조선인 2007-08-20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비돌이님, 괜히 또 자학하는 척 하지 말아요.
체셔고양이님, 헤헤
세실님, 음, 그, 그게, 기준이 좀 달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