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마법천자문 > 북조선 핵실험 파문에 대한 사회 각계각층의 반응
김대중 "정일이 쉬벨쉑끼, 이럴 줄 알았으면 2000년 정상회담 할 때 지팡이로 마빡을 뽀개버리는 건디..."
김태희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척추를 고이 접어서 폴더래라~"
김현종 "미국에서는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아보고 말씀드리겠다."
김홍도 "핵폭탄 떨어져도 예수님 믿으면 안 죽으니까 걱정 말고 헌금이나 많이 내."
노무현 "한국인의 손은 신의손입니다. 한미 FTA만 체결되면 핵문제도 깨끗이 해결될 겁니다."
박근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아버지가 어떻게 만든 나라인데."
송영선 "내일 핵폭탄이 떨어져도 나는 오늘 한 자루의 골프채를 휘두르리라."
영포 왕자 "핵실험 그까이꺼 걱정하지 마세요. 저에게 대책이 있습니다. 하하하."
대소 왕자 "한심한 놈."
이명박 "핵폭탄을 하나님께 봉헌합니다."
유승준 "미국 시민권 따놓기를 잘했네요."
전여옥 "앞으로 상고 출신은 대통령으로 뽑지 말아야 한다."
정동영 "노인들은 핵실험에 관심 갖지 마세요. 하하하."
조갑제 "몽골 기병의 투혼으로 핵폭탄에 맞서자. 긴급조치와 유신헌법을 부활시키고 새마을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조용기 "예수님을 안 믿으니까 자꾸 이런 일이 생기잖아. 이번 주부터 십일조 카드 결제도 가능하니까 많이들 이용해."
조지 부시 "뭔 일 있었냐?"
지관 조계종 총무원장 "만일에 대비해 애들 모아놓겠습니다. 야! 태촌이하고 양은이한테 핸드폰 빨리 때려."
지만원 "남한 내 고정간첩 500만명이 땅굴을 이용해 핵폭탄을 석촌호수 밑에 있는 비밀 군사기지로 옮기고 있다."
알 자지라 "نفى وزير الخارجية القطري أن تكون بلاده أبلغت الأردن في أي مرحلة عزمها دعم المرشح الأردني للمنصب الأممي، معربا عن استغرابه للأزمة التي اختلقتها عمان بهذا الشأن. ونصحها بالكف عن الحملات الإعلامية ضد قطر. يأتي هذا عقب استدعاء السفير الأردني لدى الدوحة للتشاور"
황우석 "핵실험에 성공하면 어떻고 실패하면 어떻습니까? 저는 핵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릅니다. 치환은 을순이가 했고 배양은 선종이가 했습니다. 핵무기에는 국경이 없지만 과학자에게는 조국이 있습니다. 저는 다만 참과학자로 역사에 남고 싶을 뿐입니다."
김근태 "사태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된 데에 저도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책임을 통감하며 앞으로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 평화정착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지금까지 꾸준히 고민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고민할 생각이지만 계속 고민만 하다 보니 자꾸 고민만 느는 거 같고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느냐 이런 생산적인 논의에 집중해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에 저는 앞으로도 계속 고민할 것이고 계속 고민하다 보면 뭔가 길이 보이지 않나 싶은 이런 고민도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고민만 하고 있어야 하나 이런 고민을 계속 고민하다 보니까 자꾸만 고민되는데, 다만..."
마로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추잡한 세상을 앞으로 우리들이 자비와 평화와 정의가 넘치는 세상으로 바꿔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