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panda78 > Before morning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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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울보 > 밀가루 반죽

찰흙시간에 밀가루 반죽을 했다,,

우선 밀가루를 그릇에 조금씩 담아준다,

그리고 다른그릇에 물이랑 식용유를 조금 떨구고 물감을 푼다,,

그리고 셋을 골고루 섞는다.

그리고 그 물을 밀가루 그릇에 조금씩 담으면서 반죽을 한다,



그러면 이렇게 밀가루 반죽이 된다,

작품은 만들었는데 아이가 다 합쳐버려서,,

오늘은  여러명이 각각 하나씩 반죽을 해서 조금씩 바꾸기를 해서 이렇게 많은 색의 밀가루반죽이 완성이 되었다,

이 반죽으로 아이들이랑 사물을 표현해 가면서 만든것이다,,,

그리고 반죽을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다시 사용해도 된단다,



오늘 알았다,

밀가루 반죽으로도 찰흙처럼 이쁜 미니어처를 만들수 있다는것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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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울보 > 먹물놀이



이놀이를 하려면 먹물이랑 스티커가 필요하고,,한지는 색종이를 대용으로 사용해도 된다,

우선 먹물을 타서 빨대로 담갔다가 아이들에게 떨어뜨리게 한다.

그리고 물이 방울 맺혀 있을때 입으로 후하고 불면 된다,

그런데 어지러울지도 모른다,

아래는 땅을 표현한것인데,,,손으로 찢어 붙혔다,

 

그리고 스티커로 위에 모양을 냈다 스티커를 붙이고 꽃모양그리기를 하면 더 재미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라 한다.

붙이기 싫어하는 아이는 그림을 그리게 해도 된다,
그냥 아이랑 물감으로 불기놀이를 해도 재미있다,

아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낸작품이다.

이렇게 기록을 해두어야지 이다음에 아이에게 보여주기 위해서..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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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아는 이야기 뒷북치는 건지도 모르지만 전 어제서야 알았어요.
앞으로는 출입할 때마다 열람신청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다만 이용자 카드를 발급받으려면 2가지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문서관리실은 도서관 내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신분증이 2개가 필요합니다.
즉 열람신청서를 작성하고 맡길 신분증 하나. 문서관리실에 보여줄 신분증 하나.
학생증, 사원증처럼 사진이 있는 신분증이면 거의 다 된다고 하니 큰 불편은 없을 듯.
저의 경우 이용자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는 이유로 안내데스크에 양해를 구해 신분증 하나로 해결.

또 하나 당혹스러웠던 건...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일부러 사진을 준비해갔는데도 불구하고 공익근무요원이 디카로 사진을 찍더군요.
전날 밤을 새다시피해 머리도 못 감은 몰골에, 옷여밈도 제대로 못한 채 사진찍혀버렸어요.
게다가 당황해서 자라목처럼 목늘인 꼴이라니. ㅠ.ㅠ
이용자 카드는 2년간 유효하니 이왕이면 꽃단장을 하고 가셔서 이용자 카드를 만드시는 게 좋을 듯.



이용자 카드 발급
 가. 이용자 카드 발급안내
(1) 국회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이용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2003년 1월 30일부터 “국회도서관 이용자카드”를 소정의 절차를 거쳐 발급하고 있습니다.
(2) 동 카드 소지자는 국회도서관 출입시 매번 작성하던 열람신청서 작성이 생략되며, 향후 각 열람실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별도의 신청서 작성없이 전산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열람시스템 개선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나. 발급장소 : 국회도서관 1층 문서관리실 (즉시 발급)
 다. 구비서류 : 발급신청서 (당처 소정양식), 신분증 (무료)
 라. 연 락 처 : 국회도서관 총무과 (☎788-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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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3-12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소녀같으십니다..+.+

물만두 2005-03-12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안보여요^^

깍두기 2005-03-12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물만두님 이벤트에 빨리 와요!

perky 2005-03-12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정말 소녀같으세요. ^^ 어느 누가 아기엄마라 생각하겠어요..

조선인 2005-03-13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퍼키님, 고짓말도 잘 하셔. 기분은 좋습니다만. 히죽히죽.
 
 전출처 : 울보 > 김밥도 좋다. 밥샌드위치는 더 좋다--(펌)

재료 : 밥 3공기, 계란 3개, 크래미 5개, 체다치즈 3장, 마요네즈 약간, 흑임자 조금

★ 계란은 삶아서 다지고, 크래미도 다져서 마요네즈는 재료가 서로 붙을 정도로만
   약간 넣어주세요. 밥은 약간 데워서 소금을 조금 넣어 버무려주시구요.


★ 이렇게 생긴 플라스틱통에 가로로, 세로로, 교차해서 랩을 깔아주시구요. 밥을 얇게
   깔아 놓은 후, 이렇게 감자으깨기로 편평하게 눌러줍니다.


★ 이곳에 마요네즈를 버무린 다진 계란을 먼저 얹었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 계란 위에 토마토케찹을 뿌려 무늬를 내어도 좋겠어요.
   나중에 썰면.. 토마토케첩이 중간에 빨간색으로 보여서 이쁘겠죠?)


★ 그 위에 약간의 밥을 살살 또 엎어주고, 이번에는 윗쪽이나 아래처럼 두껍게 밥을
   놓지 않고 약간 슬슬 놓아도 좋겠어요. 너무 두꺼워지면 먹기 힘드니까요.
   밥 위에.. 크래미샐러드를 얹고, 치즈를 얹어주는 겁니다.


★ 그 위에 다시 밥을 얹어주고요. 이번에는 빽빽하게 밥을 얹어야 해요.
   밥샌드위치의 뚜껑역할이 되니깐요.. 속재료에 파란게 없어서 조금 그래요.
   오이 다진걸..소금넣고 살짝 볶아서 수분이 없게 한 후에 넣으면 더 이쁠것 같네요.


★ 이렇게 가장자리에 나와있는 랩을 살짝 들어올려서 가볍게 빼낼 수 있어요.


★ 이렇게 살살 자르면 되요. 한번 칼로 한면을 자를때마다 칼의 주변에 묻어있는
   밥 찌꺼기를 잘 닦아주어야..깨끗하게 잘 썰어져요.


★ 위에다가 흑임자를 조금 뿌려보았구요.


★ 이렇게 먹었어요. 이렇게 하나씩 랩에 싸서 아이들 간식으로 가방에 넣어주면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느껴지겠죠? 빵보다 훨씬 낫구요..김밥보다 훨씬 간단하게
   쌀 수 있어요. 치즈와 계란 때문에 고소한 맛이었어요.


★ 밥샌드위치랍니다.^^



※ 계란의 녹변화.
계란은 약한 불에서 소금을 약간 넣고 12분정도 금방 삶아내야 색이 이뻐요.
오늘처럼 뭐 하다가 오래도록 불 위에 놓아두면 노른자 주변이 거므스름한
녹색으로 변해요. 이게 바로 계란의 녹변화현상이래요.
아무래도 노른자색이 녹색없이 노오란색이 더 이쁘겠죠?
계란을 삶을 때 센 불에서 갑자기 끓이면 계란이 터지구요.
소금을 넣고 약불에서 살살 끓이기 시작해야 터지지 않구요.
삶으면서 젓가락으로 굴려주면 노른자가 계란의 한 가운데 위치하게 되요~!

  Daum 카페


 

 

나도 꼭 해보아야지..

맛있어보인다,

우리아이 입맛없을때 해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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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ky 2005-03-12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한 아이디어 요리네요. ㅋㅋ 음식에 내공이 좀 쌓이면 만들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