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징조들 그리폰 북스 2
테리 프래쳇.닐 게이먼 지음, 이수현 옮김 / 시공사 / 200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오래전부터 재밌다는 소문만 듣고 이상하게 못 읽다가 드디어 읽었다. 되게 신기하고 재미있다. 종말에 대한, 인류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와 그럼에도 끝나지 않는 낙관. 아마도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진 사회에서-개인이 기독교가 아니래도- 더욱 재미있게 읽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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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제 아이패드에서도 북플 아이콘이 제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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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의의 쐐기 87분서 시리즈
에드 맥베인 지음, 박진세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에드 맥베인의 87분서 시리즈. 다시 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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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생명운동이론지 [모심과 살림]이 도착했다. `모던 파머와 킨포크 라이프`부터 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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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이야기 2014.11 - 30호
한살림 엮음 / 한살림(월간지)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이제 나는 다를 거야˝ ˝나는 열심히 사니까˝ ˝나는 저들과 달라˝ 이런 말들로 위안을 삼을 시기는 지나갔다. ˝나도 위험하고 너도 위험해˝ ˝열심히 살아도 우린 매트릭스 속에 갇혀 있어˝ ˝내가 바로 저들이야˝라는 자각과 이렇게 자각한 사람들의 조직화가 정치의 죽음에 종언을 고하고 다시 정치의 심장을 뛰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 하승우, 죽임의 정치와 정치의 죽음, 살림이야기 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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