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2012 문서선교의 날’ 기념식이 19일 오후 2시 대한출판문화협회 4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한글성경이 반포된 이후의 120년을 돌아보며 문서선교를 통한 한국 기독교의 성장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동인문학상 심사위원회(유종호·김화영·오정희·정과리·신경숙·김동식·김대산)는 다음 작품들을 올해 동인문학상 최종심 후보작으로 올렸다.
2011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정장복)가 소망교회(담임목사 김지철)의 후원을 받아 교회와 신학에 관련된 모든 분야의 우수한 학술연구논문 저술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공모 분야는 성서신학, 이론신학, 역사·선교신학, 실천신학이다. 당선작은 편당 500만원씩 총 2000만원(4편)의 연구비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