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3장.凶 risk[venture] one´s life

피곤하다. 눈앞에 캄캄 할수록 피곤가 밀려온다. 어께가 짖 놀러다.
한쪽 팔을 붙잡아 나는 걸어갔다. 어디서부터 가야 할짖 냉담 했다.
냉흑했다. 무거워 발걸음에... 무엇가 나를 눈부시게 내려 찍었다.
누구가 나를 앞에 차을 멈춤듯 눈앞에는 듀닝차되 시보레 카마로 쿠페 2LT 트렌스포머 에디션 색깔는 노랑 색있었다. 나를 앞에 멈추버러 그차는 나를 압시 하는걸까. 문열고 한 발에 내려 나를 처다 봤는지. 그것는 여자 이었다. 찢어지 청바지에 빨간 잠바를 입는 그녀가 나를 부들러 주워는지 그녀를 차를 탄다....정면 운전대는 파란게시판에 수동는 아니 오토 있었고..썬라이트 까지 있었다...나는 말도 무섭게 입을 꺼네다. 누구지 말을해. 그년는 나가튼 사람 있었다. 정말로 적아닌 내 편이있다고 하닌 정말 환혼 했었다.그녀 이름는
한국이름으로 박미나다. 국적으로 따저며 대충 미나라고 볼러겠지...혼[魂]에 이름는 리스카 라고 한다... 언제 알고 지내는지 리스카와 아참를 대답을 했다.,.아참를 운전을 한동안 오피 스텔로 이동 했다.

1008호 문을 따마자 나를 치료을 극정 했는지 치료을 했었고...바닥 데이블에 따뜻한 녹차 한잔를 마시 후로 그녀와 대화을 했다... 몃분동안 대화을 했을까....내 몸에는 상처 없는 치유가 되고... 문서을 찾기 위해 그녀와 같이 여정을 떠났다
“우선 그 문선을 빨리 찾아야한다.”
나는 어디에 있는지 할수 없는 표정으로 도리도리 했다.
그녀가 말을 했다.,, 완도에 있다고...
완도이며 전라고 완도 섬에 있다고 하니 먼길도 하다... 숨 막히 압권에 나는 도래 지웠다.
정말 관건하다.완도까지 갈라며 푹쉬어야 했다. 나는 작은 쇼파에 잠을 청했고.
그년을 웃갈음 동시에 침대에 누웠다.
그렇게 김은 밤이 지나고...

아침 종이 올렸다. 출근 하는처럼 웃을 챙겨고 미나는 나를 선물을 주였다.
“이것 신어라고” 검은 운동화 나이키 신발 있었다. 우리는 오피스텔에 빠저나가
차를 타고 출발했다. 처음 타는 차는지. 아니 오늘 두 번째 타는거다.
푸근 하고 안전감는 좋는지 코웃음으러 웃었다.
미나는 어두워 표정이지 아니며 심각한 표정이지 냉담할 수가 없었다.
고속도로지나 휴게실로 지처 전라남도 완도까지는 총 4시간는 걸었다.
중간에 나는 토을 했지마...나는 가뿐게 내쉬며서. 교향 했다.
도착 지점는 왔는지 작은 점하나가 출입는 보였다.
통행료를 지볼하고 광주까지 왔다... 아참는 더 가야하는 냉무마 가흑 했다.
앞으로 2시간 더 가야하는 도로...독도골(獨道谷)처럼 길도 골짜기 같다...
아참는 가는지 도로 옆 바다가 보였다... 서서히 다리가 보였다...
다리는 가는 순간... 다리 가운데 폭발음는 터저다.
“쾅”
무너저 다리에 나무 조각처럼 산산히 조각 났고 바다 밑 물에 빠저다.
너무 놀라 표정으로 볼레이크 힘겨 밝아 회전으로 돌렸다.
돌단 문을 열고 내렸다. 어이 없다는 표정으로 차들이 산산조각는 나고. 사람들이 다쳐다...
아닌 몃명 사람들마 다처는지 그때는 차는 별로 안지나 갔다...
활활 타는 황사가튼 먼지에 무엇가 나를 응시 했다.
그거 적는 라고 암시을 했는지. 총 4명이지 8명이지 잘 안보였다.
미나는 돌발 행동을 했을까...? 적을 압시했을까...? 압시 압시 압시 압시....
미나은 단단히 준비 하라고 외처다...나도 싸울 준비가 되었고...
적을 압시 했다... 미나은 양쪽 손에 무엇가 변해 칼날처럼 변해갔고.
나도 또한 고양이 발톰를 적을 향해 만만히 준비를 했었다...
“가자고!”
대단한 점프에 나는 감탄 할 수가 없었다. 놀라워 스피드에 그녀를 보왔다.

칼날는 적을 목을 배워 목에는 호수처럼 피가 솟아다.
뒤에본순가 날깔롭게 회피를 했었고. 그 순간 칼날에 적을 가슴에 처 밝허다.
얼마나 고통스러는지“으헉!!!” 다신 하번 오른쪽 칼날에 가슴쪽을 간통 했다...

두녀석는 나를 달려와 나는 에스같은 몸부럼으로 내려 찍었고... 앞으로점프해 적 두명을 힘겨게 찔러다... 내손에는 피가 묻어있었다.

동시에 점프을 찔러지마 회피을 했고 피했다. 곳 뒤로 넘어가 살며시 등짝을 밝아 가운데 목을 처 냈다.

한참을 싸워고 두명마 남는 상태... 나는 빨리게 적을 반절했다.
한명 남은 상태...미나은 소리을 외처 칼날로 적을 지녀장을 질렸다.

두사람는 얼룩지 피무뇌에 숨을 가뿐히 내쉬었다. 차을 타고 엑셀 무겁게 밝어 고속 질수을 했는지 무너지 다리에 순간 아슬 아슬하게 넘어갔다.
차를 내려 순간 험하 길에 생각했다 협곡를 지나 앞으로 그 협곡에 지나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장.뇌고(腦辜)

수많은 건물속에 그곳에 많은 사람들과 빌등사이사이로 발걸음으로 일상으로 바쁜게 들어갔다. 하늘에는 아침 황사黃砂가 숨이 막힐 듯이 갑갑하다.
그리고 황사黃砂 바람에 때문에 눈이 따가운지 운지運指을 비벼다.
날씨가 왜 이런 더운지 더울까 더운지 알수가 없다. 땀이 홈뻑에 젖어는지
물을 마셔다. 아 덥다 더~워~라 에잇 일하기도 싫고 저 넢은 바다가 가고 싶다.
저멀리 바다갓 가고 싶고 하고 아닌 가까운 시내가 가고 싶픈 생각나는지 하지마 해운海運는 얄미지 차는 기름 냄새 지는지 역겹다. 털털한 쓰러저가는 작은 상가 옥상 밀바닦에 4층짜리 20평 짜리 헬스장에 작은 평수에 주저 않아 오늘따라 손님는 없는지 청소을 한다.
청소를 하는 왜 이런 조용하다싶퍼 음악을 틀었다. 음악에 마처 몸을 움직어 대걸래에 몸을 마처 바닦에 힘쓸어 가는처럼 힘차게 청소을 한다 귀을 음音에 몸을 맞혀 춤을 추다.
테이블부터 맨끝까지 청소을 하닌 땀이 흘려다 컵는 없는지 정수기 옆에 종이컵을 꺼네 정수기 짓놀러 개운하게 물을 마서다 시~원~하~다.
이렇게 청소을 하는 몸도 마음도 개운하다.
테이블에 외쪽 앞 조금만 탈이실는 있다. 멸 확인하는지 확인도 않았다.
앞에 커다란 유리창는 있다. 지나는 차들 수많은 사람들이 보였다.
아참동안 시커보는니 무엇가 소릴가 들었다.
소리가 얼마나 큰는지 내 귀속 달팽이귀가 다 아퍼다.
“쾅! 다탕!다탕!파파파파파파와창창창창!”
그 소리에 놀라 최파摧破가 들었는지 어디서 소리가 들어는지 직감에 갔다.
얼릉 탈의실에 간다. 탈의실에 가는 유리창는 깨저있고 유리 파편들이 바닦에쓰러저있었다.
8자되는 작은 구멍 아닌 틈새해 가운데 그 가운데 한 조금한 옥琰 같은 모양처럼 생겨다.
무엇가 어느에 날러 오는지 내 생각에는 반반유도탄 [反反誘導彈]는 같았다.
아참을 처다를 보왔는지 이게 무얼까. 생각 했다. “그게 뭐지?” 유리는 깨지고
바닦에는 엉망는 되어버리고 사장님 오셔며 완전 코깨지게 생겨네“시~발~알”
나는 왜라 모른겠다 청소를 개시 했다. “짜승나는 날이군 아 청소하기 싫다”
그런 기본으로 청소하는 참해 무엇가 나를 처다 보는 느낌 스처가는 느낌 나를 째러보는 느낌 같았다. “뭔지?” 나는 위아래 외쪽 오른쪽을 두리번 두리번 혈끗 봤다. 아무도 없었다.
“이상하군 더워먹어냐?”
나는 제자리에 청소를 했다.
그때 한 순간 무엇다가 나를 덥처다.
“아악!!!!!!!!!!!!!!!!!!!!!!!!!”
아참을 자는지 안자는지 개운지 않다. 일어나는 몸이 이상했다. 누가 내 몸속에 들어가는 묘하다. 기본이 들었다. 누가 나를 조종하는 것 같다. 도데체 나를 조종하는 사람는 누구지?
나는 누구지? 탈의실에 나와 한걸음 한걸음 나가섰다. 테이블 위치에 다가갔다. 여자 손님는 왔다. “어서오십시오“ 말을 해야하는데 근데 말이 없다 이상하다. 외쪽팔이 저절로 올라갔다.
무엇가 내 팔이 움직었다. 이상했다. 여자 손님에 조정을 했다.외쪽팔에 무엇가 변화갔다.
날까로운 이빨에 또 늑대얼굴탈을 쓴처럼 그 여자 손님에게 명중시커다.
팔에 뻗어나가 여자 두명을 무참히 사살射殺 했다.내 눈에는 빨갛다. 왜 빨리는지 모른다.
두명을 죽어는지 나는 책감는 없는지 토라지였다.
내가 무엇짖을 했는지 어떻게 죽는지 모른다 아무것도 모른다 내가 그 예상으로 실감는 나지 않았다. 나는 엘리베이터 으로 이동 했다.
두명을 죽여여자를 지나갔다. 지나무렴 목이 날려갔고 한여자는 반사체가 날러갔다. 아니 반통이 날려갔다. 누구을 추적했는지 나는 발걸음을 무겁게 엘레베이트 안으로 들었다.
눈을 감은 얼굴은 체념도 회한도 이미 잊어버린다.
1층을 눌러 한칸 한칸 내려가는 기계 소리와 함께 문을 여는 순간. 정문앞에 보였다.
내 팔 손가락에 피가 묻어는지 무관심에 통에 나는 정문 큰 문에 서서히 걸었갔다.
서두르거나 조급하게 굴지 않고 성미가 유들유들하다.
마馬 자를 새긴 장기짝. 한 편에 둘씩 넷이 있고, 앞으로 두 칸 옆으로 한 칸, 또는 앞으로 한 칸 옆으로 두 칸 건너 있는 밭으로 다닌다.
계단에 내러오는 순간 마다마다처럼 말다. 
 

시내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지...“배거픈다! 배거픈다! 이놈는 왜 자꾸마 밥달래는소릴를 하는지 시꾸럽다. ”조용히좀 해라 나도 배거프는까!“ 맨발에 아스팔트 걸음걸이가 시원하지 않다. 사람으로변하 내가 이렇게 신이 난줄 모르다는까... 한걸음 한걸음 지나갈때마가
아무 생각 없이 배거픔을 달래 식당안으로 들었간다. 인간의 식당이다 첫 발에 문을 연다.
뭘 먹을까 뭘 먹을까 뭘 먹을까 고민을 한다. 이름모름 매뉴판에 있었다. 한글을 몰라 뭐라고 써있는지 알아 볼수가 없다. “어서먹자 배거픈다” 뭘 시컬까 하는 다짐에 저쪽에 그사람 먹었것 주세요. 말을 했다 주점 없이 말을 토해 나는 음식을 기다러고 기다려다.
인간는 참 내물 [內物] 같아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그놈이 뭐라고 나볼거리는 나발 [喇叭▽]
하는지 아주 나팔을 볼러냈다. “왜 그소리는 하는거야 쓸대 없이” 인간는 한 없이 약하다
약하고 약하다 비약하라고 생각 할까? 기계에 힘을 빌어 몸을 빌어 또 한 마리 새 같은 관학[冠鶴] 같해“ 말투꼬라지가 한때 패고 싶픈다. 그렇치마 내 몸이다 참아야 한다.
음식는 나왔다. 어떠 음식을까 처다 봤다. 돈까스? 그래 인간들이 먹는 돈까스다. 옆에 계란국물도 있었고 단무지도 있었다 침는 질질 흘러다.
자 먹자 손으로 먹어지 사람들이 낼름 처다 본다. 인간을 본성을 따라 행동을 해야한다.
일딱 내모한 통안에 손가락과 젓가락을 꺼내다. 그리고 포크와칼을 꺼넸다. 왜지 어설픈게 행동을 했는지 참 힘들다. “왜 이런 못해 잘좀 하라말이야 배거픈다” 이놈이 복치고 당구 치는지 알았다고 돌래돌래 고개를 숙이다 성질나서 못해 먹겠네. 애라 모른겠다. 그냥 먹을까 말까. 무엇 떨어지기를 기다런는지 손을 귀을 만저 용기을 내여 칼을 손을 집어 한조각 한조각 쓸어 포크을 찍어 먹었다. 먹어순간 입안에 사르르르 녹아 내러는지 정말 맛이 좋았다.
정신 없이 마구마구 먹어치워다 “커헉 배볼러다 나도 배볼러네” 잘먹어는지 나는 식당 밖으로 나갈 참에 “손님 계산 해야죠” 계산? 뭔 계산 무슨 소리하는지 나는 그냥 토라저버려다.
“손님 계산하고 가야죠 그냥 가며 어떻게 합니까?”
“계산으요 그게 뭔죠?”
“장난 합니까? 음식을 드셔서며 돈을 내야죠”
“돈으요? 돈이 뭔죠?”
직원는 어이 없다는 뜻으로 나를 헐떡 처다 봤는지 주방에게 달려가 주방에게 속닥속닥 얘기을 했는지 주방장이 밖으로 나와 나에게 말을 토을했다.
“계산 안하고 꽁짜로 갈 생각 입니까?”
“저는 잘 몰라서.. 먹고 생각마 했죠”
근육같은 팔똑에 내 목걸음을 잡아 밖으로 내동댕이치다. 얼굴에 피가 조금 나는지 상쳐가 났다. 얼마나 아퍼지 말 무섭게 야~옹~ 라고 외처다. 주방이 밖으로 나와 나를 다시 목걸음을 잡아다.“돈 없어며 먹더 말더지 오지 말더지 와서 밥먹고 그냥 가! 죽어라고 환장 했냐 개새키야” 통곡하는 목소리으로 외처는지 귀가 다 따갑다. 나는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세요.말을 했다 하지마 소용이 없었다.“밥값을 못내며 설거지 하고 갔는지” 설거지? 그래 설거지하며 밥값는 치울수 있는까 알았다고 대답을 했다. 하지마 내몸 그친구 하지말아고 외처다. 하지마 나는 해야했다. 그래도 그 친구는 고집는 새는지 하지말라고 외처다. 돌다 고집는 새는지
아따가따 했다. 그 순간 나는 주방장 다리에 발을 찬다. 다리 뻐사이에 차는지 목에 조는 풀어났고 주방장는 다리가 아퍼지 다리를 주물러다 나는 그때가 싶퍼 나는 얼릉 도망을 갔다.
네발로 땅을 닫고 구속질주로 벗어나다.
아참을 도망갔다 아참을 도망갔는지 주방장는 못따라 올수 없는 걸이다.
정말 아리송아리송하다 모든 것이 정말 아리송하기만 하다.
그참 내가 왜곡되 가는길는 정말 어리버리고 하고 집흑 한 생각을 드문다.
이제 앞으로 할짖 막막하다.
“레온 앞으로 어떻게 할거나?”
“뭘 어떻게 생각해 이제 막 시작이야”
“시작 뭘시작?”
“관서를 찾아야데”
“관서?”
“그래”
“뭘 관서을 찾어는데?
“문서에 館日을 찍던 일. 부(部), 처(處), 원(院), 청(廳), 국(局), ...등등 찾어”
그게 뭔 말이지 알아들어수가 없었다. 아니 설명하기 조차 힘들었다.
“문서을 찾아야한다 안그럼 우리가 목숨을 달러있지 그게 우리가 의무다”
의무 라는 소릴에 나는 고개을(가로)흔들있다.
“자 가자고 묘! 앞으로 그 일부가 찾아 우리가 한일는까”
아무 꺼림없이 출발했다. 정말 끄림직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장.변(變)

나는 고양이다 온몸에 철하는 것처럼 남들이 나를 도둑 고양이라고 부른다.
한 마리 고양이가 사람을 피해 저리저리 회피 한다.
나는 특이해 남들 공통점에 달린다. 남들 고양이처럼 검은 고양이 얼록 고양이 갈색 고양이가 있다. 나는 그 눈에 달리 나는 생김새도 달려다. 내 검은바탕처럼 블랙바탕이다.
특이한점이 있다며 꼬리다 꼬리끝부분마 달려다. 아니 나처럼 특이한 고양이도 많이 있을수가 있을거다. 오늘도 배거픔을 달래 남은 음식을 찾는다. 골목길 골목길 마다 해마는 나의 왜곡는 배고픔을 달래수가 있을까. 저기 네모한 쓰레통는 하나가 발견했다. 먹다 남는 누가 벼러을까 남는 음식에 나는 쓰레기통에 한층 튀어 목을 내밀어다. 고색을 숙어 악취같튼 냄새
그래도 나는 먹을 것을 찾는다. 빵조각는 보여다. 낼름 낼름 외쪽 다리발을 내밀어다.
무엇가 내 등에 오싹하다. 나는 느낌는 제빨리 몸부림에 피하다
“피해다”
“이놈 도독 고양이가 에잇!!”
나는 한순간 한 빗자루을 피해 도망 갔는다.
“재수 없는 고양이 아주 쓰레기통을 엉망을 만들어버려네”
“잡어며 해바라 아주 요졸을 내버랴”
나는 눈 깜깐 사이에 도망을 갔다. 아니 작은 틈 사이에 구멍으로 도망을 갔다.
“오늘도 땡 처구나”
허검을 달래기 위해 배거픔을 달래기위해 나는 낙諾을 했다
“배거픈다”
나는 이렇게 생각 했다 나도 인간는 되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나도 인간처럼 맛이것 밥먹고 얼마나 좋을까.“
문득 생각하며 그게 소원이러며 좋을까 하지마 그게 꿈이고 현실이다.
오늘도 해가 지고 날이온다. 
 

 오늘 변함 없이 아침이구나 어디서 먹을 것을 찾지.
사람들이 부럽다 아니 너무나 부럽지
늘 아침마다 몸을 풀고 혀을 발을 께끗히 씻어다.
한걸럼 한걸럼 걸어때마다 차속에 숨어 있을마다 지나가는 행인들을 보며
두발 두손 있기에 나는 신기하게 처다본다.
“야옹~~”
한참동아 멍하는 처다보다 나는 갈람길에 외쪽길로 간다.
걸어다가 생각는 것 하나 있었다 나를 이쁘해 주고 귀염게 해주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는 단독 주택2층에 사는 친구다.
어른이고 나를 보살퍼 주지마. 그 부모님들이 나를 시러한다.
하지마 그친구는 나를 좋아한다.
기동 벽돌사이 뛰어 올라 어느새 2층 창문까지 왔다.
창문에 안에는 그 친구가 있다. 무엇을 하는지 정리를 하고 있었다.
나는 창문유리에 발사이에 “똑똑‘ 처다
그 친구는 못들어는지 자긴 한일마 계속한다.
나는 그 눈빛으로 앉어 사이에 그 친구을 처다 봤다.
아참을 처다 보는 나를 보왔다.
“왔네”
그 친구는 서서히 창문앞에 걸어왔다
창문을 열고 방가위 목소리으로 나를 배응 해줬다
“이 자슥 내가 쉬는날이줄 알고 왔구나?”
일요날이나? 글다 오늘 주말이다 그래서 그 친구는 직장을 안갔는 날이구나.
그래도 나는 기본는 좋아다. 그친구는 나를 반가워 주웠다.
나는 애교로 부리다 친구는 다리을 비벼다.
“야옹아 배거픈지?”
그렇다 나는 하루종일 굻어다 배거픈다. 그래서 밥 달라고 애교를 부른다.
“기다려 내가 긍방 먹을 것 가져 올때는까 여기 꼼짝말고 기다려!”
나는 서슴 없이 각인 자세로 가만히 않는다 멍하는 멍때러처럼
아참을 기다러는 순간 그 친구가 왔다.
“오랫 기다러지?”
“자 먹어 참치와생선에 비벼서 아주 맛이 좋을 거야”
동근란접신에 책상앞에 놓아 나는 허점허점 달래 먹었다.
“요 녀석 하루종일 굻어구나 천천히 먹어 채한다.”
나는 눈치 없이 비명 없이 “야옹”한마디 소리에 나는 께끗하게 먹어치워다
잘먹었다. 배볼러다. 그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는 한 둘달쯤 될 것 같아
그 친구는 나를 처음에 볼 때 그때 비오는 밤이 있었지.
아스팔트에 빈 도로판에 나를 발견 할즘에 나는 목마른 흉恟 있어지.
배는 홀쪽들어가고 바닦에 누워 나를 잔허리 나를 처다 봤다.
무서움을 암석 그 친구를 나를 만져다가 그만 손을 깨물어지.
그때 한 순간 실수 있어지마 그래도 친구는 나를 등㩐 올려주지
친구는 나를 가슴폭에 안아 비를 맞어 동몰 병원는 갔지마.
밤 늣는 시간에 문열어 시간는 없었지.
그 친구는 한없이 하늘마 처다 봤지. 폭퐁처럼 억세고 차가운 바람에
풍風 억세고 내폼에 안겨 작은 한 마리 고양이가 어디로 가야 할짖 막막 했었다.
강물처럼 물바다에 비에 비서 나는 그 친구가 어디로 가야할짖 나는 냉담 생각 했다.
“그래 집으로 가자”
그친구는 마음을 바꿔 집으로 향했다.
한 20분쯤 달려 갈까? 80평되 단독 주택에 1층에 주인시대가 살고 있어고
2층에는 옥탐처럼 생기 방이 있어다. 방이 좁어지 물래 안방으로 들어 갔처럼
신발을 벗고 얼름 자기방으로 갔다.
“애야 웃는 다 젖고 뭐하는거니 얼릉 웃갈아입고 밥먹어라”
“네 알겠어요”
나는 추워는지 덜덜 떨구 있는 나의 모습는 얼마나 초라하고 따지 없었다.
친구는 얼릉 목욕탕에가서 수건을 꺼네 내 몸을 닥아주웠고 얼름 만저 주워다
“기다려 내가 따뜻한 우유 한잔 가져올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는 기다렴에 서서히 눈을 감았다
그때 생각하며 그친구가 참 고두사례叩頭謝禮 생각했다.
별서 두달는 넘어가는 사실을.
어느세 해가 지물고 그 친구와 작별을 했다.
“야옹야옹(나는 간다 친구야)“
그 친구는 알아듣는지 친구가 말했다.
“갈라고? 또 언제 볼수 모러겠네 잘 가고 또 와 바이”
나는 친구와 고을 청하고 나는 달벼락에 뛰었다.
그러게 밤는 김어가고. 
 

 한 절에 맨위 뽀족한 모통에 기동에 맨 끔자람에 않아 하늘을 처다 보왔다
하늘에는 수많은 별이 있다. 아참을 처다봤다.
“나도 인간이 되고 싶다”
어쩜 이렇게 인간는 되고 싶퍼까 모르는 마음에 나는 하늘마 처다마 보왔다.
근대 어디순간 하늘에 반짝하는 물체가 땅에 추락하는 모습을 보왔다.
나는 체諦를 확인 하기 위해 지봉에 한층 한층 내려와 수숨없이 달려다.
달려고 또 달려다. 한 200미터(?)까지 왔을까. 어둠 껌껌한 우거진 숲에는 수림樹林가득는 있었다. 나는 천천히 천천히 은금은금 다가왔다. 커다란 12자에 크기에 동근란 모양에 생겨고
그 가운데 한 조금한 옥琰 같은 모양처럼 생겨다. 나는 호기심에 다가갔다.
다가가는 순간에 무엇가 내뒤에 스처가는 기본는 들었다. 나는 뒤를 보왔다.
아무도 없었다. 남들 고양이처럼 눈치 빨리고 도망 갔을꺼데 나는 안그렇다.
그때 한순간 놀라운 모습으로 줄무뇌처럼 생겨 그림자가 나를 덥쳐다. 
 

눈을 뜨는 아침이다 눈이 침침하고 시야가 흐런다. 무엇가 나를 덥처는데 아무 기억도 안놨다. 도체 무엇을까. 가만히 고민을 했다. 대충 모르겠다.
“머리가 아퍼네”
가벼운 마음으로 나는 일어났다 일어 나는 찰래 나는 주전않아 버러다.
“어랴 내가 왜 그렇치?”
눈을 야심했다 눈을 똑바로봤다 넘는 광경에 수림樹林가 있었다.
그리고 나는 놀랬다.
내 발는 아니 사람는 손 나는 눈를 큰게 처다보고 손을 보왔다.
그거 내 손는 아니없다. 이상했다.
일어나도 못일어난다 내몸을 처다봤다. 검은고양이가 아니 사람형태가 되어다는 사실는 나는 놀래기도 하고 귀신는 흘러 기본있었다.
“어떻게 되는거지?”
나는 놀라 모습으로 얼릉 자리에 일어나고 내몸는 벌것벗는 한 마리 원숭이처럼 저리 뛰고 저리 뛰었다. 어리 동절한 내모습는 어떻게 해야 나는 까막히 생각 했다.
“그래 그 친구집을 가는거야”
오늘는 월요는날는까 직장가고 집에 아무도 없는 예감에 들어 나는 고양이 횽네처럼 마구 뜃었다.
신기해도 내 모습는 제2의 능력는 될을까? 저 높이 저높이 날려가 빨리 스피드로 달려갔고
저기 타고 저기 타고 점프로 기동에 발에 친구집에 도착하는 무렵 지나가는 사람는 있어고
내 모습을 보며 아니 발갓벗는 내 모습을 보며 변태라고 소리 질러겠지? 그래 빨리 저기 보여는 건너편에 전봇대가 보였다 나는 놀라운 점프으로 전복대을 봍잡고 올라타 친구네 2층에 도착했고 창문을 안잡고 갔는지 창문을 열고 친구 웃장에 기저基底 웃을 입었다.
바쁜 마음으로 웃을 골라 하얀난방티에 파란 청바지가 눈에 들어왔고 얼릉 웃을 입었다.
대층 웃을 입어 웃는 딱 맞는지. 근대 친구 엄마에 목소리가 들었다.
“무슨소리지?”
나는 빨리 창문밖으로 나가 맨발으로 뛰어내려다.
저 너머 파편으로 나는 힘차게 달려다 달려가 보니 놀이터 화장실는 생각 났다.
나는 커버길을 골라 놀이터까지 달려갔다.
바닦에는 모래바닥에 전방에 보이며 작는 화잘실는 보였다.
나는 급한 마음에 화잘실에 달려가 문을 열고 겨울안에 나를 암시 하더니 나를 처다봤았다.
이상하다 내가 어떤 모습을까? 인간에 탈을 쓴 내모습는지 정말 믿어지가 않았다.
뚜럿히 처다보고 또 처다봤었다. 나는 기적이라고 생각하고 문든 그날 밤는 생각났다.
그렇게 몸이 아퍼다 땀는 흘러고 고통에 몸을처고 화장실문을열고 변기에 토을 했다.
배가 바늘처럼 찔리는 느낌과 매痗여 했다 잠시동안 고통는 사라지고 다신 겨울을 처다봤다.
잠시동안 처다보는 내 모습 어디세 입가에 서서히 흘러는 고뇌 갔았다.
근대 누구다가 내 머릿속에 들리는 압기가 들었다.
내 귀갓에 게속 들어는 메아리 같은 음音는 속삭있었다.
“누구나!? 누구야!?”
“나?”
“누구냐 누구데 도데체 어디에 있지 너는 누구지?”
나는 큰게 외침소리에 어디에 있는지 알수가 없었다.
나는 큰게 한번 말을 했다.
“누구냐!? 어디 숨어 있는거냐1?”
“니몸속에 있다”
“내 몸속에?”
뭔말는지 나는 실감나는 않는 소리에 알수가 없었다.
나는 다시 대답을 했다.
“도데체 너는 누구지? 원하는 것 뭔냐!?”
내 몸에 있는 그 광음는 짦을 말을 했다.
“니 몸속”
나는 놀라 가슴에 다신 한번 대답을 했다.
“내 몸속라는 무슨소리야?”
“아~하 기억안나는구나?”
“무슨 기억?”
“내가 니몸속에 들어갔는날 기억해”
“무슨 기억......?”
통곡처럼 무슨 말이지 알아들어수가 없었다 어떠 내용는지 나는 자세히 대답을 시도했다.
“니가 왜 내몸속에 있는지 잘 므러겠다 설명좀 부탁해라”
“그날 밤에 기억하지?”
“응 기억해”
“그날밤에 나는 너희 몸속으로 들어갔어”
“내 몸속에 왜 들어 갔는지....이해가 안돼”
“그거 내가 설명해 줄게”
이제 그 이유를 말해주는 것 같다 왜 내 몸속으로 들어왔는지 설명을 서로외 텔로파시처럼
이야기를 들어본다
“나는 너를 인간인줄 알고 니 몸속에 들어갔어”
“내 몸속에?”
“그거 내가 실수 했지마 착오 없기 바란다 그렇지마 니가 인간는 되는것 내가 봐도 참 웃기다”
“내가 왜 웃겨데?”
그애가 나를 비웃어지 낄낄대고 웃었다
“하하하하”
“니가 이상행동으로 인간으로 되는 것 유사세포 떄문일 거야”
“유사세포?”
“우리는 유사세포를 사람외 변형에 만들어 그것을 통해 사람위체해 침투해 인간뇌를 침투하거듣 그래서 인간는 뇌를 통제해서 구제볼능 즉 내 의사 통해 내 행동 마음으로 움직는것 거지”
“근대 나는 왜 안 통했을까?”
“그거 잘 므러겠다 다만 오류가 생겨는지 몰라 니가 인간는 아니 동물에 가까운 떄문에 DNE 문제 결함는 생겨는지 물라 그리고 내가 니 뇌속에 혈투을 못뜷고 이렇게 니 몸 한 가운데 일부마 남아 있을 거야”
“도데체 내몸는 어디에 있는거지?”
“음., 뇌는 뺏고 전부지?”
어이 없다는 말투에 나는 놀랬다. 나는 다시 한번 물어 물어봤다.
“니가 내몸을 빠저 나가라며 어떻게 되야되?”
“못빠저나가”
“왜?”
“너와 나와 한배는 타서는 이제 너의 일부가 되는거야 한마디 말해 영혼히”
나는 놀래 포정으로 컴컴했다
“맙소사”
“걱정하지마 쉽게 말하는거데 한마디 포현하며 기생층이라고 할까? 이렇게 쉽게 생각하며되 대신 너희 능력과 두배 열등 되는 얼마나 고마원 뿐이가 안그래?”
“그렇치마”
그 녀석는 또 다시는 웃어다.
“하하하하”
“왜 이렇게 웃어 나는 심각하는데!!”
“하늘을 처다바라”
“하늘?”
나는 화장실 밖으로 나가 하늘을 처다 봤다 하늘에는 아무것도 없고 오직 새와 비행기가 있을뿐 있다. 나보고 뭘 보라는 뜻는가? 그친구가 대꾸 했다.
“조만가 널 찾어로 올 것이다”
황당한 포정으로 말을 했다.
“나를 왜?”
“너를 없애는 것 ”
“나를 왜 없애?”
“그 이유는 두가지 있다.”
그 친구는 두가지를 설명을 했다 도데체 어떻게 뭐라고 대답 할짖 냉담 했다.
“잘 들어 나는 류엔 라고 해”
“류엔?”
“너 이름는 뭐냐?”
“나 이름 없어 그냥 야옹이라고 명청해”
“그래 야옹이? 참 유치하고 하여튼 무無가 하고 내가 자취설명을 해줘지”
“그래”
“나는 ”플레이“라는 나라에 왔어 지구에서 한 철백년 거리지 나는 지구을 맛기 위해 지구을 왔어”
“지구 구하려 왔다고?”
“그래 나는 지구를 구하러 오기 위해 애을 써고 왔지마 우주선을 타고 와는 도중에 뛰따라오는 놈들에 걸려서 우주선에 명증에 버려지 당연히 지구에 떨어저지마”
“그래 그럼 어떻게 되는데?”
“조마간 한돌명씩 지구를 내려와 유사세포을 이용해 서로을 잡아먹고 전쟁을 일어날 거야 그래서 니가 필요해”
“내가? 내가 어떻게 나는 싸움도 못하고 헛발마 처는데도?”
“그래서 내가 너희 능력를 주잖아 나와 같은 힘을 합해 적을 사멸 시커자고!”
“음”
“앞으로 너를 묘喵라고 볼러다”
“묘? 뭐뜻이야”
“바보 한문도 안배워냐?
“내가 고양이데 내가 어떻게 배워!”
“아 그치 묘란 고양이 우는소리 말하는거다 어때 괜차지?”
“나름대록 괜차네”
“그래 이제 너는 묘다 아 배거픈데 밥먹어로 가자”
“그 그래 나도 배거픈네”
“너랑나랑 본성는까 똑같는 반응 할 거야”
“그렇구나”
“자 가자고!”
“어디로?”
“글세 일딱 아무곳으로 가자고 아지트로”
“아지트?”
알수없는 말투로 한 몸으로 되어버리 정체모른 “류엔“ 내 이름를 맘대록 적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어떤 여정을 될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스몰 다섯 번째 이야기

어여 손 잡아!

2009년 12월 시흥에서 있던 일이다.

그때 당시 저는 집을 나와 자취하고 있었다. 워낙 외로움을 많이 타서 친구였던 가양을 룸메이트로 불러다 같이 살았는데, 가양이 기가 센 덕분에 종종 무언가 보이곤 했던 전 함께 지내는 동안만큼은 편히 잠을 잘 수 있었다. 물론, 보이는 일 역시 없었다.

가양과 지내는 동안 보이지 않는 일에 익숙해지고, 서서히 잊고 지내게 되었다. 어느 날, 가양이 배가 고프다고, 밖에서 사먹고 오자고 보챈 탓에 새벽에 외출을 하게 되었다. 마침 고양이 모래도 사와야 할 때라, 나간 김에 이것저것 사다보니 돌아오는 길엔 군것질 거리와 고양이 모래를 비롯한 여러 가지로 양 손에 한 짐씩 들게 되었고.

그때 가양은 남자친구와 전화를 하고 있었고, 양 손에 한 짐인 저와 달리 작은 비닐봉투 하나를 들고 저만치 앞 서 걷고 있었다. 들린 짐의 무게 탓인지, 걸음의 탓인지 저보다 빨리 걷던 가양은 어느 샌가 까마득하게 멀어지고 있었다.

자취방으로 가려면 직선으로 늘어선 세 개의 교차로 중 두 개를 지나 세 번째 교차로에서 오른 쪽으로 꺾어야 들어가야 하는데, 저는 첫 번째 교차로에 있었고, 가 양은 세 번째 교차로에 접어들고 있었다.

겨울 새벽이라 날은 어두웠고, 길도 어두워서 누가 불쑥 튀어나올까 무서워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걸어야 했다. 다행히도 길 양쪽에 주차하더라도 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넉넉하게 넓은 2차선이라 누가 지나가든 훤히 볼 수 있어서 주위만 잘 살핀다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어느 정도 방비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아, 열심히 주위를 살피며 걸었다.

이른 새벽이긴 하지만 멀지 않은 곳에 유흥가가 있어서 그런지 새벽부터 할아버지 한 분이 나와 계신 것을 볼 수 있었다. 무엇 때문에 나와 계신지 모르지만 첫 번째 교차로의 왼쪽 길에서 가만히 서 계셔서 저는 두 번째 교차로를 지나며 더 이상 보이지 않을 때까지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할아버지의 뒷모습을 보았고, 세 번째 교차로에 접어 들 때까지 지나가는 사람 하나 보지 못하고 별 일 없이 오른 쪽으로 길을 꺾었다.

멀리서 웬 사람이 하나 서 있는 것이 보이고. 가 양은 아니었다. 어렴풋이 보이는 형체에 이 시간에 나온 사람이 또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원룸을 향해 부지런히 걸었다. 원룸에 가까워 질수록 사람의 형체는 점점 뚜렷한 모습을 띠며 어디선가 본 듯한 낯익음으로 바뀌더니, 형체가 완전히 눈에 들어오자 그 사람이 첫 번째 교차로에서 본 할아버지임을 알았다.

제가 밤눈이 아무리 어둡다지만 세 번째 교차로를 지나야 갈 수 있는 이 길로, 할아버지가 달려가는 것을 못 볼 수가 없었다. 길 구조상 분명 그러했고, 전 두 번째 교차로에서 할아버지가 한 자리에 가만히 서 계시는 것을 분명히 봤으니까.

그제야 전 할아버지가 산 사람이 아님을 알았다.

그 사실이 너무 무서워져 슬며시 눈을 아래로 깔고 걸었다. 걸음은 무거웠고 제가 걷고 있는지 아닌지 조차 알 수 없을 정도로 겁에 질려 있었다. 그러다 할아버지가 사라지셨는지 확인하고자 슬쩍 시선을 올렸는데, 그때 그만 마주쳐버린 겁나다. 한 자리에 꼼짝 하지 않고 서 계신 할아버지와!

시선이 마주친 할아버지는 얼른 오라는 듯이 저를 향해 손을 흔드셨다. 겁에 질린 전 제 자리에 못 박힌 듯 서서 고개를 세차게 흔들었다. 손짓의 횟수를 더 할수록, 고개를 저으며 끝까지 거부하자 할아버지의 얼굴이 무섭게 일그러지더니 할아버지 쪽에서 다가오시기 시작했다.

이대로 있다간 정말 할아버지와 어디론가 가야 할 것 같아서 먼저 간 가 양을 부르고 싶었지만, 할아버지가 계신 탓인지 할아버지 뒤로 밤안개가 낀 듯 까맣게 되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 앞에 당도하신 할아버지는 당연하게 손을 내미셨지다.

할아버지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그 손은 저더러 잡으라고 하는 것이 분명했다. 그 손을 잡으면 전 분명 끌려간다. 그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음에도 전 손을 내밀게 되었습니다. 네. 분명 내밀었습니다. 하지만 앞 서 말씀드렸다 시피, 제 양 손엔 고양이 모래 등의 무거운 짐이 잔뜩 들려 있었고, 그 탓에 내민 것은 손이 아니라 들고 있던 커다란 비닐봉투가 되고 말았다.

본의 아니게 그리 되어버린 상황이 무서운 가운데에서도 어찌나 우습던지. 저도 모르게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기 위해 얼마나 애를 써야 했는지 몰라다. 그 탓에 제 얼굴은 일그러졌고, 그 상황이 유지될수록 할아버지의 얼굴도 더 무섭게 일그러졌다.

할아버지께서는 끝끝내 꼼짝도 하지 못하는 저를 더 이상 기다리실 수 없으신지 손가락질을 하며 무척 화를 내셨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전 좀처럼 들을 수 없었지만 할아버지의 말이 반복될수록 조금씩 귀가 뜨이는 것처럼 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할아버지께서 뭐라 화내시는 지 조금은 알 것 같을 때쯤이 되자 할아버지께서는 손가락질을 그만 두시고 직접 끌고 가시려는 것처럼 제게 손을 뻗으셨다.

그때,

"야!"

가양의 목소리가 들렸다. 할아버지와 저 외엔 없었던 기묘한 침묵을 찢고 들린 가양의 목소리는 무척 또렷해서, 그 소리를 들은 할아버지께서는 못 마땅한 표정을 지으시며 제게 뻗었던 손을 거두셨다.

"너 거기서 뭐해?"

가양이 버럭 소리치며 다가오자 할아버지께선 더 이상 제게 화를 내지 않으셨다. 손가락질도 하지 않으셨고, 방해받아 몹시 속상한 것처럼 잔뜩 얼굴을 찌푸리시더니 가양이 더 가까워지기 전에 제 앞에서 깨끗하게 사라지셨다. 그 날 이후 자취를 그만 둘 때까지 새벽 외출은 하지 않았고, 두 번 다시 할아버지를 뵙는 일은 없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을 말라 강물 따라가는 맑고 개운한 물을 마셔다.
두 사람은 목이 타는지 허겁지겁 마셔야 괜찮은지 그 자리에 주저 아는지.

안개가 푸르고 아름답다. 공기도 상태 하였다. 흘러가는 시냇물을 내 얼굴을 비처며 보여며 내 모습은 달리게 보였다.
만물 세상에는 풍운스리어지 알 것 같이만 같았다.
저 높은 파라나 하늘에는 반보름달이 있어도 주변에는 야생열매들이 있었다, 그중에 독성이 있는 것 같은데 의심하니 따지을 못했다 한 산딸기처럼 생기 열매가 있었다, 그 열매를 따니 상큼하고 끝 맛이 달큼했었다.
우리는 그 자리에 일어나 어디로가 향하는지 지표가 움직이대로 향했다.

지그개그로 된 산숲에는 요상한 생물이 자라고 있었고 그 또한 괴상 했었다.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일을 해매는 것처럼 길을 찾아 헤맸다.
저기 보이는 작은 오도막집은 발견 했었다.

한 사람은 나무를 개고 토막을 하는 것 보였는지 그 사람에게 가까이 가보기로 했다.
나무를 잘 깨는 사람 같았다. 아니 여기서 한 몇 년을 사는 사람 같았다.

말을 시도를 해 보았지만 무슨 말이지 영 알아들어 수가 없었다.
무슨 영어로 말을 하는데 도저히 알아들어 수가 없었다.
시치미 때는지 어떤 포현을 해야 할 짓 정말 막막하고 짝이 없었다.
그때 한 여자 분이 우리 쪽으로 오는 같았다.
딱 보니 아내 같았다.

“당신은 다른 세계로 오셔 그 분인가요?”

어떻게 알고 있는지 놀라운 기적 이었다, 하니 놀라운 따름 이었다.
오도막집 들어가 자세히 이야기를 들어주웠다.
그리고 무언가 꺼내는지 그것 해설하는 장치 같았다.

“이것 받아 세요.”

이걸 귀 안으로 끼자 그제야 통역 소리가 귀가에 해설하는 소리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었다.
이제 남자의 목소리와 섬세하게 잘 들어 있는지 매우 만족 했었다.

“알레만시아 오셔 걸 환영 합니다”
“네?”
“네?

두 사람은 깜짝 놀라다. 그렇다고 대륙은 도시라고 하는 걸까? 그들은 엘프 같았다. 그들이 귀가 올라가 있었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열등 감마 앞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