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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 새벽의 느낌이 다를 것이다.
이불 속에서 홀로 또는 같이 느끼는 새벽
숲속에서 맞이하는 새벽
장소적, 인원적인 환경 등에 따라느끼는
서로 같고 다른 새벽의 느낌! 

여러분의 새벽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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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0-12-03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새벽이 좋아요.
왜? 저녁잠이 많은 대신 새벽잠은 없어서 일찍 일어나거든요.
고요와 신선함이 좋아요.
그런데 새벽이랑 저 책들은 무슨 상관관계 일까요?

호인님 요즘 넘 뜸한거 아시죠. 이러는거 아니야............

전호인 2010-12-06 09:02   좋아요 0 | URL
새벽잠이 없으시다구요?
전형적인 아침형 인간이신가보네요.
혹시 때때로 늦잠 주무시다가 회사로부터 전화받고 그제서야 부랴부랴 출근하신 적이 있는 것을 이런 식으로 포장한 것은 아니겠죠?
ㅋㅋㅋ
저 책들이요?
글쎄요. 새벽에(?) 읽어봐야할 책들인 것 같아서요.

stella.K 2010-12-03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새벽에 깨어있는 적이 별로 없어놔서...ㅜ
그래도 가끔 새벽에 뭔가를 하고 있으면 그 청명함과 뿌듯함이
들기는하죠. 잠이 언제나 줄런지 모르겠어요. 맘만 먹으면 안 되진 않을텐데 말이죠. 휴~

전호인 2010-12-03 17:55   좋아요 0 | URL
그런 것 같아요.
개운하지 않은 가운데 숲속에서 맞는 새벽의 청명함 그리고 뿌듯함.
나이들면 새벽잠이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새벽잠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저녁잠이 많아져서 초저녁에 잠들고 일찍 깨는 거라는 것을 요즘 들어 경험하고 있습니다. ㅠㅠ

stella.K 2010-12-09 11:20   좋아요 0 | URL
ㅎㅎ 그도 그렇군요. 저녁잠!^^
 

문학동네에 이벤트가 있다고 여기저기서 난리법석이다. 무심코 지나치려 했는 데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는 신선함이다. 이 가을에 오로지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장바구니에 담는 책을 대신 구매해준다니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어차피 이 가을에 서정적인 풍경과 몸이 느끼는 감정을 벗삼아 독서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데 그러한 마음까지 헤아려 구매까지 해 준다니 남다른 배려와 나눔의 행복이 어찌 고맙지 않다 할 수 있으리오.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행복에 들뜬 것을 느끼는 데 선정되는 기쁨을 선물받는다면 행복한 가을만들기에 있어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많은 이에게 행복한 가을만들기 기회를 준 문학동네.
음~ 됴아요 아주~~! 됴아요. ^*^

1.   고전에는 만물의 심오한 철학이 존재한다. -  \19,800  

 
 @ 왼손에는 사기, 오른손에는 삼국지를 들어라 @

중국 최고의 지혜서이자 인간학의 보고 <사기>와
시대를 초월한 영원한 베스트셀러 <삼국지>에서 보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성공과 처세의 지혜, 세상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통해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인간관계의 실마리를 찾아
지혜롭고 현명한 삶을 찾아보련다.^*^




 

2.   이 가을 브리다와 동화되어 떠나는 자아찾기 여행 - \10,800원   

   
 @ 브리다 @ 

맑고 청아한 가을! 
굳이 목적지를 정해 놓지 않더라도 밖에 나가면 여행지가 된다. 
이런 가을에 브리다와 동화되어 자아를 찾는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아름다운 가을은 없을 것이다. 

생각이 있으면 생각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자연에 맡기고, 
이 책 브리다에 몸의 맡겨 보고 싶다. 

 


3. 옆지기와 공감할 수 있는 도서 함께하기 -  \10,800

@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 

“내 소유가 아니어도 욕심 없이 바라볼 수 있는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음과 “살아 있는 것들만이 낼 수 있는 기척”을 감지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작가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펌

사람과 자연을 한없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가을에 옆지기와 다정하게 읽고 공감된 마음과 사랑을 나눌 수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무한한 행복이어라. ^*^   

 


4.  아름답게 나이들어가기 - \9,900 

@ 마흔, 이렇게 나이들어도 괜찮다 @ 

이책은 저자가 마흔부터 여든 살이 넘은 현재까지 '나이 듦'에 관해 쓴 글을 모은 것이란다. 80대가  된 시점에서 쓴 글들이 아니라 그때그때 나이를 먹어가면서 변화하는 일상 속에서 나이 드는 힘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오롯이 담겨 있다고 하니 그런 일상을 지혜로 탈바꿈한 저자가 부럽다.
함께 나이들어 가는 사람끼리 나이 듦에 대한 지혜를 나눌 수 있다면
그리고 벤치마킹할 수 있다면 그것이 오롯이 내 삶이 될 수 있겠다.
그렇게 나이들어가면서 추하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승화된다면 그것 또한 새로운 로망이 된다. 2~30년후의 멋진 노신사와 우아하고 럭셔리한 자태로 팔짱낀 동반자의 모습, 아름다움이어라.^*^ 

 

장바구니 합계금액 ==> \51,300 

자연 속으로 향한 시선에는  황금물결의 들판과 빛나는 단풍의 아름다움이 있다.
이런 가을날에 지식의 아름다움까지 채워갈 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이리라.

문학동네 참여 이벤트
www.aladin.co.kr/events/wevent_detail_book.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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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우! 문학동네 이벤트 당첨.
    from 꿈을 나누는 서재 2010-10-22 23:11 
    2010년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된 <독서의 계절, 문학동네가 쏜다!> 댓글 추첨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관련 이벤트 : http://aladdin.co.kr/events/wevent_detail_book.aspx?pn=101013_moondong  사고 싶은 도서 권*주 님 nae***@nate.com  
 
 
마노아 2010-10-17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다양한 도서들이 담겨있어요. 서재 주인의 다양한 취양들이 이참에 확인하게 되었어요.^^

전호인 2010-10-18 18:07   좋아요 0 | URL
푸하하, 나무꾼님 말대로 잡식성인거죠.
한 분야를 딱 정해놓고 읽기가 싫어요.
그냥 한 곳에 구석되는 느낌이 들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ㅎㅎ

꿈꾸는섬 2010-10-17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장바구니에 담긴 책들도 모두 탐나는 것들이네요. 박완서님 책을 깜밖 잊고 있었는데 저도 읽고 싶어요.^^

전호인 2010-10-18 18:08   좋아요 0 | URL
네, 박완서님의 책은 친구를 통해 소개받은 듯 한데 자꾸 잊혀지는 느낌이 들어서 페이퍼를 작성을 위해 서치하다가 얼른 담았습니다.

양철나무꾼 2010-10-18 0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무한한 잡식성을 자랑하시네요~

하나도 안 읽은 책들이예요.
전 '마흔 이렇게 나이들어도 괜찮아',이 제목에 격하게 공감하는 걸요~^^

전호인 2010-10-18 18:09   좋아요 0 | URL
푸하하, 무한한 잡식성? 잡식성과 뭐가 다를까요?ㅋㅋ
별 의미없는 것이겠죠.ㅋ
다행이네요. 나이 들어감을 준비하고 싶어서요.^*^

후애(厚愛) 2010-10-18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읽고 싶은 책 두권이 보입니다. ㅎㅎ

전호인 2010-10-18 18:09   좋아요 0 | URL
후애님이 읽어 싶어하시는 책이 뭘까아~~~요? ㅎㅎ

소나무집 2010-10-18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언제까지랍니까? 저도 참여해보게요.

전호인 2010-10-19 08:58   좋아요 0 | URL
아, 페이퍼 맨아래 해당사이트 표시해 두었습니다. 저도 다른 분이 사이트를 알려줘서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 경쟁해야겠네요.ㅋㅋ 경쟁을 떠나 참여하기 위해 도서목록을 찾는 것만으로도 행복이었습니다. 올해의 독서계획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더라구요.^*^
 

KT에서 정액제 요금을 2002년~ 2005년 사이에 강제 가입을 시킨적이 있습니다.
(이 상품을 기억하시는지 모르겠군요. KT에서 시내 시외요금 정액제를 한참 홍보하고 가입유도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KT에서 이 정액제를 강제 가입을 대량 시켰는데, 이게 문제가 되어 최종적으로 환급하도록 결정이 되었습니다.

결론은 2002~2005년 사이에 KT 집전화를 사용하신 분이나 사용한 이력이 있는 분들께서는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서 환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받는 절차는 전화 한통화면 되고 따로 서류를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
KT고객센터로 전화합니다.
국번없이 100번입니다.
휴대폰으로는 02-100번 누르시면 됩니다.


둘 .
연결이 되면 2번을 누릅니다.
상담원과 통화가 가능합니다.


셋.
"정액제 요금(맞춤형정액제와 더블프리 요금)에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
라고 이야기 하세요.

(이 경우 상담사 100이면 100 무조건 "가입되어 있지 않습니다." 라고만 이야기 할 수도
있습니다.)


넷.
셋의 경우가 발생되면 "이전에 가입된 이력을 확인해달라"고 요구하세요.

다섯.
가입자의 주민번호 뒷자리만 대면 가입 이력 확인가능합니다.
(부모님 명의이면 부모님의 주민번호 뒷자리를 미리 확인하시고 전화하시고, 가입자의 아들이라고 만 말하시면 됩니다)

여섯.
가입 이력이 있다고 안내를 합니다. 
그럼 이렇게 말하세요 
" 환급 금액이 얼마입니까?" 라고 물어보세요.

일곱.
"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라고 하면서 환금 금액을 확인해 줄겁니다.

여덟.
"환급금을 입금해주세요" 라고 하면서 가입자 명의의 은행 계좌만 불러주면 그 계좌로 환급금이 입금됩니다.


현재 이 금액은 KT에서 자고 있는 금액이며, 환급금을 찾지 않으면 KT입장에서는 그냥 유보되는 금액이기 때문에 상담사들이 상당히 보수적으로(즉 묻는 말만 딸랑 안내하고 마는 정도) 대답합니다. 화를 내실 필요도 없고 언성을 높일 필요도 없습니다.

제가 올려드린 8가지 절차에 따라서 상담하기만 하면 약 2분 정도를 통화하시면 환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금은 가입자의 예금계좌로만 환급되며 2일 정도 후에 입금될 것입니다.

환급금이란?
아래의 기사를 한번 읽어보세요.
weekly1.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26/2010052600590.html

환급 금액은 얼마인가? 
거의 사용하지 않는 전화기의 경우 1년에 1만원씩 해서 4~5만원 정도의 환급금이 발생합니다.
가정에서 어느정도 사용한 경우는 환급금이 8~10만원 정도 발생하며,
사무실 전화의 경우 70~80만원 정도까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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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10-09-09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인을 했더니 2002. 9월부터 2004. 12월까지 정액제로 가입되어 있는 데 환급금은 없다고 하네요. 윗글대로라면 환급금이 있을 것 같은 데 왜 그런지 확인중에 있습니다.

카스피 2010-09-09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저도 확인해 봐야 겠네요^^

전호인 2010-09-12 14:04   좋아요 0 | URL
네 그러세요.
이제는 환급금에 민감을 반응을 보이는 KT가 되었습니다. 많이 까칠해 졌어요.ㅠㅠ

마녀고양이 2010-09-09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럴 때는 계속 SK 아니면 LG만 사용한게 후회되는군요. ㅋㅋ

전호인 2010-09-12 14:04   좋아요 0 | URL
아무 상관없다는 이야기로군요.ㅋㅋ
오히려 그것이 더 좋아요.

책가방 2010-09-09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환급금 받으시면 다시한번 알려주세요.
저도 해보게요..^^

전호인 2010-09-12 14:05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여러방면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조회하는 고객의 수가 늘어날 수록 상담사들의 응대도 까칠해 졌습니다.
아무래도 그 수가 많고 환급해야할 금액도 많다보니 회사의 지시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추측들을 하더군요

따라쟁이 2010-09-11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음.. 가입되었어도 환급금은 없을 수도 있단 이야기시로군요.

전호인 2010-09-12 14:06   좋아요 0 | URL
그간의 정황으로 분명있을텐데 고객소송단이 꾸려지고 사회적인 이슈로 보도되다보니 회사차원의 대응이 시작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무서운 세상, 참고 하세요.

  緊急速報 : 1  

  “육사총동창회 여 숙 동”
“기무사 김 창 모”

 이런 이름이나, 비슷한 이름으로 오는 메일은
中國 해킹메일입니다.

모든 데이터가 中國으로 빠져 나간다고 합니다.

아시는 분들께 緊急傳播 바랍니다.


 
緊急速報 : 2 


 다음 전화번호는 두 번 울리고 끊어집니다.
절대로 받지도 말고 걸지도 마세요.
많은 통화료가 나갑니다.

02-6406-9050  begin_of_the_skype_highlighting

02-6406-9050  end_of_the_skype_highlighting

또 한 두 번 짧게 울리는 전화는 수신 송신하지 마세요


緊急速報 : 3

 

 이동전화를 걸때 주의사항
 수신자가 응답을 할 때까지
 이동전화를 귀 가까이 대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이동전화를 건 직후의 신호음이
 2watts=33dbi로 크기 때문입니다. 
 조심하세요. 

 이동전화는 왼쪽 귀로 사용하세요.

 오른쪽 귀를 사용할 경우
 뇌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緊急速報 : 4

 

  신호음이 끊어진 핸드폰 그 번호로 다시 전화 걸지 마세요.

 핸드폰 벨이 울리고 딱 끓어 질 때!
궁금해서 그 번호로 확인 전화를 걸지 말것 을 당부! 
일단 그 번호로 확인 전화를 하면 받는 사람은 없고
23, 000원이 자동으로 결재 됩니다.

통신담당 경찰수사대 에서도
 손을 못 댈 정도로
 
최첨단 시스템 을 구축해 놓고
 사기행각을 한다하니

 모두들
 각별히 조심 하십시오!!!

 [안철수 연구 소장 발표 옳김]

 

緊急速報 : 5 

충격! 실화!

 며칠전 목격했던 일이랍니다. 

한 정거장에서 어떤 여자 아이가 버스에 탑니다.. 

몇 정거장이나 갔을까. 어떤 할머니께서 같은 버스에 탑니다.. 

할머니는 여자아이의 옆에 짐꾸러미를 내려 놓습니다... 

여자아이 : '할머니 여기 앉으세여^^ 

할머니 : '아니여~ 나 쫌가서 내려햐되!!

여자아이는 안 앉겠다는 할머니의 말씀을 듣고 자리에 다시 앉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께서 그 짐 꾸러미 옆에 쪼그려 앉더니.. 
'요즘 것들은 싸*지가 있는지 없는지 어른이 와도 뻔뻔스럽긴...' 

여자아이가 다시 자리에서 일어서며 할머니께 자리를 권했습니다.

할머니는 역시 극구 사양했고 여자아이는 어쩔 수 없이 다시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가 또 '으이구..저렇게 교육을 받아서야 **할 *... 

어이구..늙으면 죽으라는건가..' 

여자아이, 다시 자리에서 일어서며 할머니께 자리를 권했습니다.. 

할머니는 역시 사양 또 ! 사양했고.
여자아이는 어쩔수 없이 다시
자리에 앉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가 또.. '지 애비 애미는 자식*을 어떻게 교육시켰는데 저 *랄이여!' 
(말을 최대한 미화 시켰음..실제로는 엄청 심했음..) 

그러기를 여러 번 참다 참다 참지 못한 여자 아이가 말합니다. 

여자아이 : '할머니 제가 앉으시라고 그랬는데도 안 앉으시고 
왜 저희 아빠 엄마 까지 들먹이세여!!' 
할머니 : '(버럭 화를내며) 기사양반! 차세워요! 
내가 얘 교육 좀 시켜야지 아주 싸*지가 없네! 이*아..따라내려! 
기사양반! 빨리 차 세워요!' 

그러자 기사 아저씨께서 어쩔수 없이 차 뒷문을 여셨고
할머니가
급히 내리셨다.. 

자기도 할 말이 있었고 할머니의 어이없는 행동에 한마디 하려던

소녀가 할머니를 
따라 내리려고 할 때.. 
기사아저씨는 문을 확 닫았다.. 

여자아이 : '아저씨 문열어 주세여.. 

저도 잘못 한 것 없어서 
말 해야겠어여!' 

기사 아저씨 : '야..뒤에 봉고 차나 보고 말해!' 

네~그렇습니다.. 그것은 

인신 매매범들의 범행수법이었습니다.. 


모 지방에서는 그런식으로 납치된 여자 아이가 

실제로 몇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버스회사측에서도 버스 기사들 한테 그런 사람이

있으면 주의하라고 교육한답니다.. 

크아악-0-무서운데. 
할머니들 까지도 이러다니 
희생양이 되지 않기 위해선.. 
 
그리고 이글을 
자기가 아는 홈페 카페 등등 퍼뜨려 주시기바랍니다... 
 이것은 실제 상황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무조건 널리 알려야 한답니다



 緊急速報 : 6 

 
  차량탈취의 새로운 수법
* 경찰이 알려주는 주의 사항 *

주차한 자동차의

주차장에 주차한 자동차로 가서 문을 열고 시동을 건 다음

후진을 하려고 rearview mirror를 보거나 뒤를 돌아 볼 때

 뒷면 유리에 어떤 종이가 붙어 있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시야를 방해하는 그 종이를 제거하려고 밖으로 나와

차 뒤로 갈 무렵 갑자기 어디에서인가 누구인가 나타나서

 차에 올라타고 그대로 달아납니다.  

당신의 차에는 당신의 소지품들이 그대로 있습니다.  

자 이제 당신의 차를 절취한 사람은 당신의 차 이외에도

 당신의 집 주소,   집 열쇠와 돈도 갖고 있습니다. 

 

당신이 차를 탄 후에 만일 어떤 종이가 차 뒤 유리에
 붙어 있는 것을 보았다면,  그것을 제거하려고 차에서

 내리지 말고 그대로 운전하고 가십시오.  

그 종이는 나중에라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꼭 숙지하시고 피해 입지 않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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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10-09-06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무서운세상입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전호인 2010-09-08 10:39   좋아요 0 | URL
참고될만한 정보도 있는 것 같고, 황당한 정보같기도 하지만 알아두면 손해볼 일은 없을 듯 합니다.

마녀고양이 2010-09-06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알라 핸펀에 문자가 와서, 무심코 연결하시겠습니까를 예스로 눌렀대여.
그리고 그냥 끊었는데, 담달 고지서 5,000원 결재.

SK텔레콤에 연락해서 그런 문자 연결해도 돈 빠지지 않도록 옵션 걸었습니다.
그런데 어린 아이 핸펀인데, 처음부터 당연히 걸려있어야 하자 않았을까 하는
분한 마음도 잠시 들었답니다.

전호인 2010-09-08 10:41   좋아요 0 | URL
그런 일이 있었군요.
이런 유형의 사기가 비일비재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남의 등을 처먹고 온전하게 살아가는 인간들이 의외로 많나봅니다.
하기야, 서로를 기망해야 하는 사회가 되었기도 하지만 왠지 씁쓸해져요.ㅠㅠ

순오기 2010-09-06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이런~ 날로 지능적인 범죄수법...이런 정보는 정말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전호인 2010-09-08 10:42   좋아요 0 | URL
그쪽으로만 뇌가 발달된 인간들이 무수히 많은 게지욤.
어떻게 저런 생각들을 하는 지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알 수가 없네요.
알아두면 나쁘진 않겠죠?

비로그인 2010-09-06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 살기 힘들어~~~ㅠ

전호인 2010-09-08 10:42   좋아요 0 | URL
ㅎㅎ, 힘든세상 어지러운 세상 등등.......

소나무집 2010-09-06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르는 번호라서 안 받은, 두어번 울리고 끊기는 전화의 비밀이 그것이었군요.
다 넘 무서워요.

전호인 2010-09-08 10:44   좋아요 0 | URL
가끔 그런 유형이 전화가 옵니다.
두세번 벨이 울리고는 끊어지는 전화.
저는 전화번호명부에 올라있지 않은 그런 전화는 재발신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이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것이라서 판단을 내리고 어쩌고 하는 것이 무척 힘들더라구요. 방심하는 순간 당하는 거져. ㅜㅜ

책가방 2010-09-07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족 모두에게 알려줘야겠네요.
수퍼박테리아 기사가 떴던데... 저런짓 하는 사람들도 모두 박테리아 같아요.
끊임없이 다른 모습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으니...

전호인 2010-09-08 10:45   좋아요 0 | URL
박테리아는 약물로 처치하면 된다지만 저런 인간말종들은 뭘로 처치해야 할 지 암담합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는 수 밖에 별반 다른 방법이 없어보이네요.ㅠㅠ

saint236 2010-09-07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 참 살벌하네요.

전호인 2010-09-08 10:45   좋아요 0 | URL
그렇습니다.
이것도 생존경쟁인지 원. 쩝접쩝

라로 2010-09-07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제 남편도 미국에 있는 계좌를 보다가 5건이나 남편이 결제하지 않은 건수가 5개나 있더라네요!!! 전화를 해서 다 해결은 했다지만 정말 후덜덜이에요,,,

전호인 2010-09-08 10:55   좋아요 0 | URL
피싱이라던지 금융계좌를 대상으로 하는 사기건은 점점 지능화되고 있고, 특히 외국(중국이 대부분)을 거점으로 하기 때문에 경찰 사이버수사대에서도 어쩔 수 없는 것 같더라구요. 얼마전 네이트온을 하는 데 우리 팀원이 저에게 "잘 있었냐?"라고 말을 걸어온 적도 있습니다. 그 팀원은 내 앞에 앉아 있는 데 말이죠.카페나 메신저를 활용하는 사람들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루체오페르 2010-09-07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항상 조심조심 하며 살아야 하니 원^^;

전호인 2010-09-08 10:55   좋아요 0 | URL
맞습니다. 무서운 세상일수록 조심에 신중을 기하는 것 밖에 달리 해결책이 없어보입니다. 그러니 더 답답할 수 밖에...ㅠㅠㅠ

같은하늘 2010-09-09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서운 세상에 치사한 인간들까지 정말 살기 힘드네요.ㅜㅜ

전호인 2010-09-12 14:07   좋아요 0 | URL
그건 그래요 그렇더라도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우리들은 노력하자구요.
 

작금의 사태가 대한민국의 땅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경악스럽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국민의 알 권리마저  떡주무르듯이 하는 
정권의 주구, 하수인들이 참으로 불쌍합니다.   그 불쌍한 종족들을  다시 보고 싶지
않기에 오늘도 저는 서명에 동참하려 합니다.  요즘 서명할 일이 왜 이리 많은 지..... 

MBC는 PD 수첩 "4대강의 비밀" 방송하세요 

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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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08-21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아고라를 너무 들여다보지 않은거 같습니다.
냉큼 서명하고 왔답니다. ㅠㅠ

전호인 2010-08-31 17:19   좋아요 0 | URL
잘 하셔쌔욤.

꼬마요정 2010-08-21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냉큼 서명하고 왔어요~~~

전호인 2010-08-31 17:19   좋아요 0 | URL
그럼요 그럼요^^

! 2010-08-22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지금 사장이 취임하면서 PD 수첩의 편성권한이 사장에게 있다더군요. 대체 언제부터 사장님께서 일개 프로그램 편성까지 살뜰히 챙기셨는지... 참 재미있는 현상입니다-_-

전호인 2010-08-31 17:20   좋아요 0 | URL
웃기는 세상이죠. 참으로 웃기는 세상입니다.^^

순오기 2010-08-22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명완료!
그래도 믿을 건 PD수첩밖에 없었는데...

전호인 2010-08-31 17:20   좋아요 0 | URL
당근 오기여사님이 안하심 누가 하겠습니까.

2010-08-24 12: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24 14: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같은하늘 2010-08-25 0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날 밤 인터넷 기사를 보고 어찌나 황당했는지...

전호인 2010-08-31 17:21   좋아요 0 | URL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공감하는 부분이지요.
정상적인 아닌 인간들이 이상한 세상을 만들고 있음이 슬플 따름입니다